론평 : 역겨운 광대놀음에 깔린 어리석은 술책
얼마전 윤석열역적패당이 《제8차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이라는것을 벌려놓았다.
여기서 윤석열역도는 그 무슨 《희생》과 《헌신》타령을 늘어놓으며 개죽음을 당한 괴뢰군놈들을 《찬양》하기에 급급하였다. 지어 《도발에 대한 대가》니, 《한국형3축타격체계》강화니 하며 반공화국적대의식을 악랄하게 고취하였다.
그야말로 갈수록 파멸의 나락으로 떨어지는 저들의 가긍한 처지를 모면해보려는 어리석은 대결광대극이 아닐수 없다.
역도가 공화국의 군사적강세앞에 얼마나 혼쭐이 났으면 지난 시기 우리에게 감히 선불질을 하였다가 된매를 맞고 뒈진자들의 망령을 되살리는 광대놀음에까지 머리를 들이밀고 악청을 돋구지 않으면 안되였는가 하는것이다.
알려진바와 같이 지금 윤석열역도의 지지률은 계속 곤두박질하고있다.
그 리유를 두고 남조선언론들과 전문가들은 날로 높아지는 《안보》위기, 경제와 《민생》파탄, 굴욕적인 일본행각 등에 있다고 평하고있다.
일리가 있는 주장이다.
돌이켜보면 역적패당이 《힘에 의한 평화》를 떠들며 외세와 야합하여 대규모적인 북침핵전쟁연습소동을 끊임없이 감행하였지만 그로부터 초래된것은 남조선내에서의 《안보》불안, 핵전쟁공포증이였다. 그런가 하면 윤석열역도의 집권후 날이 갈수록 정치판은 엉망진창으로 되고있으며 경제는 수렁속에서 허우적거리고 《민생》은 도탄에 빠져 허덕이고있다. 여기에 검찰독재의 피비린 칼바람까지 불어대고있어 남조선은 사람못살 인간생지옥으로 더욱더 화하고있다.
더우기 최근 역도의 굴욕적이며 매국적인 일본행각은 가뜩이나 격앙된 남조선민심의 분노를 활화산처럼 폭발시키고있다.
한마디로 하락하는 지지률은 죄악에 죄악을 일삼는 윤석열역도에 대한 남조선민심의 분노와 환멸의 반영인것이다.
이런데로부터 고안해낸것이 바로 역도가 주관한 이번 《기념식》광대놀음이라고 할수 있다. 말하자면 황천객이 된 괴뢰군사병놈들의 망령을 되살리면 반공화국대결분위기를 고취하여 저들의 군사적렬세와 《안보》불안을 눅잦힐수 있고 격노한 민심의 눈초리를 다른데로 돌려 심각한 통치위기를 모면할수 있다고 약삭바르게 타산한것이다.
하지만 그따위 어리석은 술책이 과연 통할것 같은가.
이제는 남조선인민들이 윤석열이라고 하면 전쟁미치광이, 독재자, 매국노로 락인하며 누구나 도리머리를 젓고있다.
날로 심각해지는 통치위기, 그것은 윤석열역도자신이 스스로 안아온 필연적인 결과이다.
리명박, 박근혜역도의 비참한 말로는 사대매국과 반공화국대결, 파쑈통치와 반인민적악정을 일삼는자들은 그가 누구든 파멸의 운명을 면치 못한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집권한지 1년도 안되는 기간에 벌써 선임자들을 릉가하는 수많은 죄악을 저지른 윤석열역도의 앞날도 불보듯 뻔하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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