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8月 30th, 2023
김정일 백두산은 수령님의 혁명력사가 깃들어있는 혁명의 성산이다 -김일성종합대학 학생들과 한 담화 1962년 8월 30일-
이번에 동무들이 보천보와 곤장덕, 구시물동, 리명수, 건창, 베개봉, 삼지연, 《갑무경비도로》를 거쳐 백두산까지 답사하였으면 아주 잘하였습니다. 백번 듣는것보다 한번 보는것이 낫다고 이번에 동무들이 혁명전적지에 직접 가보고 많은것을 배웠으리라고 생각합니다.
동무들은 이번 혁명전적지답사를 통하여 수령님의 혁명사상과 령도의 위대성, 항일혁명투사들의 숭고한 혁명정신을 깊이 체득하였을것입니다. 특히 대오앞에 붉은 기발을 휘날리며 혁명가요를 부르면서 《갑무경비도로》를 행군한것은 영원히 잊혀지지 않을것입니다.
나도 중학시절에 동무들과 함께 백두산지구 답사행군을 한적이 있는데 아직도 그때 일을 잊을수 없습니다. 벌써 여러해가 흘러갔지만 그때 받은 인상과 굳게 다진 결심은 심장속에 깊이 간직되여 언제나 사업과 생활의 사상정신적량식으로 되고있습니다.
동무들이 이번에 백두산에 올라 항일혁명투사들처럼 위대한 수령님께 충성다할 굳은 맹세를 다진것은 좋은 일입니다.
백두산은 위대한 수령님의 영광찬란한 혁명력사가 깃들어있는 혁명의 성산이며 수령님의 업적을 세기를 두고 길이 전할 력사의 산입니다. 백두산은 위대한 수령님의 영광의 발자취가 어린 그때로부터 혁명의 성산으로 그 이름을 온 세상에 떨치게 되였습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나라의 운명이 칠성판에 올랐던 민족수난의 시기에 혁명의 큰뜻을 품으시고 백두산에 오르시였으며 백두산을 중심으로 군사를 일으키시고 강도 일제와 맞서 항일전을 벌리시였습니다. 수령님께서는 기나긴 항일대전의 나날에 백두산을 거점으로 압록강과 두만강을 넘나드시며 국내와 만주의 광활한 지역에서 투쟁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시였습니다. 이 력사의 나날에 우리 수령님은 백두산장수, 백두산호랑이로 그 명성을 떨치시였으며 조선인민의 마음과 이목은 백두산에 집중되게 되였습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백두산에 오르시여 혁명의 붉은 기치를 높이 드신 그때로부터 광휘로운 빛발이 온 누리에 비치고 우리 혁명의 새로운 시원이 열리였으며 백두산을 중심으로 조직전개된 항일전의 불길속에서 우리 당의 영광스러운 혁명전통이 이룩되였습니다. 백두산의 높고 낮은 산발마다에는 항일전의 나날에 오직 수령님만을 믿고 수령님의 령도따라 혈전만리를 헤쳐온 항일혁명투사들의 숭고한 공산주의적혁명정신이 어려있습니다.
참으로 수령님의 위대한 혁명력사가 깃들어있는 혁명의 성산, 백두산은 조선혁명의 뿌리가 내리고 조선의 창창한 미래가 밝아온 혁명의 성지이며 조선의 혁명적기상과 불멸의 혁명정신을 한품에 안고있는 유서깊은 산입니다.
백두산이 영원하듯이 백두산에 시원을 두고 자라난 우리 혁명도 영원히 승승장구할것입니다.
백두산은 조선의 상징이며 혁명의 성산입니다. 백두산과 같은 혁명의 성산을 가지고있는것은 조선의 자랑이며 조선인민의 더 없는 긍지입니다.
우리 시대의 혁명가라면 누구나 백두산을 알아야 하며 백두의 혁명정신을 따라배워야 합니다. 지난날에는 백두산이 우리 인민들의 희망의 등대였다면 오늘은 혁명의 억센 뿌리를 체득하는 훌륭한 배움터입니다. 동무들의 이번 답사는 단순한 견학이 아니라 백두의 혁명정신을 따라배우는 뜻깊은 답사였습니다.
오늘 우리 당은 당원들과 근로자들속에서 혁명전통교양을 더욱 강화하여 항일혁명선렬들의 혁명정신을 따라배울것을 요구하고있습니다. 근로자들과 청년학생들속에서 혁명전적지답사를 조직하는 목적도 그 과정을 통하여 수령님의 위대성을 깊이 체득하며 수령님의 령도밑에 조국광복의 성전에 청춘도 생명도 다 바쳐싸운 항일혁명선렬들의 숭고한 혁명정신을 따라배우자는데 있습니다.
우리들은 항일혁명선렬들의 모범을 본받아 학습과 조직생활을 잘하며 특히 군사야영훈련에 성실히 참가하여야 하겠습니다.(전문 보기)
위대한 김정은시대는 민족자존의 새 력사가 펼쳐지는 영광의 시대이다
위대한 우리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5돐이 하루하루 다가오고있다.
사랑하는 우리 국기와 함께 부강조국건설의 험산준령들을 과감히 헤쳐온 우리 인민은 지금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존함으로 빛나는 새시대의 10여년을 가슴뜨겁게 돌이켜보고있다.
위대한 김정은시대는 우리 국가의 존엄과 국위를 민족사상 최절정에 떠받들어올린 강대한 시대이고 공화국의 천만년 무궁번영을 담보할 절대적힘을 비축한 격동의 시대이며 자력으로 전면적국가발전을 이룩해나가는 약동하는 시대이다.
짧은 력사적기간에 우리 국가의 전략적지위와 국력에서 일어난 세기적인 기적의 원천은 다름아닌 민족자존에 있다.
민족자존의 위력으로 특대사변, 특대경사들로 충만된 위대한 승리와 번영의 새시대를 안아올리신것이야말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지난 10여년간 조국과 인민앞에 쌓아올리신 특출한 애국업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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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자존은 위대한 김정은조선의 모든 승리와 영광을 안아온 강위력한 원동력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민족자존은 우리 인민의 생명이고 무한대한 힘의 원천이며 우리 당의 확고한 신념이고 의지입니다.》
민족자존인가 외세의존인가, 이것은 현시대가 나라와 민족들앞에 제기하는 심각한 문제이다.민족자존이 자기의 존엄과 명예를 귀중히 여기며 자체의 힘으로 그것을 지키고 빛내여나가는것이라면 외세의존은 자주성이 없이 남에게 의탁하거나 빌붙어 살아가는것이다.오늘의 세계는 매개 나라와 민족들로 하여금 주체이냐 사대이냐, 신념이냐 굴종이냐 하는 갈림길중에서 하나의 선택을 요구한다.
나라와 민족들의 흥망사를 돌이켜보느라면 심각한 교훈을 새겨안게 된다.그것은 다른 나라에 의존하여 강국의 념원을 성취한 례를 찾아볼수 없으며 반드시 수치와 재난을 가져왔다는것이다.력사에는 남의 장단에 춤을 추고 남의것을 기계적으로 모방하다가 망한 나라가 한둘이 아니며 큰 나라, 발전된 나라에 붙어 번영을 이루어보려다가 굴욕을 강요당한 민족도 수다하다.의존은 국력을 쇠퇴몰락시키고 자주정신을 마비시키는 사약과 같다.
자존이 강자의 선택이라면 의존은 약자의 선택이다.적지 않은 나라들이 남을 쳐다보거나 남에게 굴종하며 살아가려고 하는것은 자기 힘에 대한 확신이 없고 난관을 이겨낼만한 의지가 희박하기때문이다.물론 밑천이 부족하고 남들보다 힘이 약한 조건에서 자존의 길을 택한다는것은 쉽지 않다.자존의 길은 처음에는 힘들고 어렵지만 일단 걸음을 내짚으면 자기의것이라고 할수 있는 밑천이 하나, 둘 마련되고 그것이 점차 천으로, 만으로 늘어나 자기를 강하게 만든다.
강국의 징표가 자주, 자립, 자위에 있다면 그 바탕에는 민족자존이 놓여있다.전대미문의 시련속에서 최대의 발전속도로 최상의 국위를 떠올린 새로운 주체100년대 우리 공화국의 발전행로가 이것을 뚜렷이 립증하고있다.눈바람속에서도 푸른빛을 잃지 않는 소나무의 억센 기상과 같이 부닥치는 만난을 강행돌파하며 강국의 존엄과 위상을 떨쳐가는 우리 공화국의 장한 모습에는 민족자존의 힘이 그대로 비껴있다.자존으로 일떠서고 자존으로 기적을 창조하며 자존으로 모든 꿈을 이룩해나가는 위대한 김정은조선의 경이적인 현실에서 세계는 강국건설의 진로를 찾고있다.
위대한 김정은조선은 자기의 주견과 결심에 따라 자주권을 당당히 행사하여 세계정치무대의 중심에 우뚝 솟구쳐오른 자주강국이다.
자주강국은 위대한 지도사상과 그 구현인 자주정치의 빛나는 결정체이다.자기의 옳바른 정치철학을 가지지 못한 나라와 민족이 사대주의를 하고 자기의 신념대로 모든 일을 배짱있게 내밀수 없는것은 불보듯 명백하다.아무리 발전된 경제력을 자랑해도 렬강들의 비위나 맞추면서 굽신거리고 자기의 리익이 침해당하면서도 추종해야 하는 나라는 사실 가련한 정치적머슴군에 불과하다.민족자존은 곧 주체이며 주체는 우리 공화국의 상징이다.
세계의 많은 정계인사들과 언론들이 지난 10여년간 국제정치무대에서 일어난 중대사변들중에서 조선의 기적을 첫자리에 놓고있는것은 그것이 결코 최악의 난관속에서 이룩되였기때문만이 아니다.더욱 중요한것은 인류에게 고귀한 진리를 가르쳐주기때문이다.사회주의와 세계자주화위업의 운명을 걸머지고 제국주의련합세력의 정치적압력과 군사적공갈, 경제적압박속에서도 주체사상이 가리키는 자주의 궤도따라 용용히 나아가는것이 우리 공화국의 기상이다.
자주정치를 실현한다는것은 대내적으로는 모든 로선과 정책을 자기 나라의 구체적실정과 리익에 맞게 세우고 관철해나간다는것이며 대외적으로는 그 누구의 눈치를 보거나 남에게 구속되지 않고 제할소리를 다하며 결심한 일을 끝까지 내민다는것을 의미한다.우리 공화국은 그 누가 뭐라고 하든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우리 식으로 해결해나가는 주체의 강국이며 국가와 인민의 근본리익과 관련하여서는 티끌만한 양보나 타협도 모르는 자존심이 강한 나라이다.렬강중심의 낡은 국제질서를 허물고 정의의 대변자, 진리의 옹호자, 평화의 수호자로서 자주시대의 흐름을 주도해나가는 우리 공화국의 립장과 세련된 자주외교는 진보적인류의 전적인 지지를 받고있다.외국의 한 언론이 《오늘 국제사회에는 온갖 불의를 짓눌러놓으며 행성을 자주의 궤도를 따라 드팀없이 인도해가는 조선을 축으로 한 새로운 세계질서의 구도가 형성되고있다.》고 한것은 결코 우연하지 않다.
폭제와 강권의 괴수인 미국도 감히 어쩌지 못하는 진정한 강국, 국제사회에서 무시할수 없는 발언권을 가진 나라, 대국들도 존중하는 세계정치의 중심국이 우리 공화국이다.오늘처럼 우리 나라의 국제적지위와 영향력이 비상히 강화되고 세인의 존경과 찬탄의 목소리가 높아진것은 민족사에 일찌기 있어본적이 없는 특기할 사변이다.
위대한 김정은조선은 최강의 자위력으로 국가와 인민의 존엄과 생존권, 발전권을 굳건히 수호해나가는 불패의 강국이다.
힘의 론리가 지배하는 현 세계에서 민족자존은 강력한 힘에 의해서만 담보된다.아무리 정의와 권리를 고수하자고 해도 자기를 지킬 힘이 없으면 렬강들의 희생물로 되고 온갖 불행과 고통을 숙명으로 받아들여야 하는것이 랭혹한 현시대의 실상이다.
우리 공화국은 크지 않은 나라가 자기의 존엄과 자주권을 지킬 힘을 어떻게 건설해야 하는가를 실천적모범으로 보여준 위대한 국가이다.오늘 우리 국가의 전략적힘, 전쟁억제력은 지난 년대와는 대비할수 없을 정도로 비상히 강화되였다.새로운 주체100년대에 련속적으로 등장한 주체병기들이 보여주듯이 우리의 국가방위력은 그 누구도 감히 건드릴수 없는 최강의 높이에 올라섰다.세계언론들과 군사가들도 100% 국산화된 우리의 첨단무기체계개발속도가 현기증이 날 정도로 빨라지고있다고 한결같이 평하고있다.특히 뜻깊은 올해의 두차례 열병식은 그 발전속도와 질적, 량적측면에서 한해한해가 다르게 큼직큼직하게 장성하고있는 우리 공화국무력의 선진성과 현대성을 세계에 뚜렷이 각인시켰다.진정 지난 10여년이야말로 우리 국가를 그 어떤 적대세력들도 넘보지 못하는 세계적인 군사강국으로 급부상시킨 기적의 년대이다.
위대한 김정은조선의 강대성에는 단순히 물리적힘만이 응축된것이 아니다.최강의 국가방위력은 첨단과학기술과 인적, 물적자원의 집합체인 동시에 강한 민족자존의 응결체이다.한세기전 조선아 너는 왜 남과 같이 크지를 못하였느냐, 왜 남과 같이 굳세지를 못하였더냐 하던 이 나라 시인의 통곡은 우리 인민의 가슴속에 응어리져있다.렬강들의 발밑에 민족의 존엄이 무참히 짓밟히던 력사가 다시는 되풀이되지 말아야 하기에 우리 인민은 온갖 어려움을 감내하며 우리 당의 그 어떤 요구와 결심도 무조건적으로 지지하며 떠받들어온것이다.당의 원대한 강군건설구상과 전체 인민의 강한 민족자존의 정신이 결합된것으로 하여 우리의 전쟁억제력은 가장 정의롭고 한계를 모르는 절대적힘이며 여기에 기성의 군사강국들도 견줄수 없는 특유의 불가항력적위력이 있다.
지금 미국과 괴뢰들은 조선반도의 군사정치정세를 일촉즉발의 위험계선으로 집요하게 몰아가고있다.이것은 상대를 오판하고 대세를 무시하며 자기를 과신하는 어리석은자들의 시대착오적인 광기에 지나지 않는다.민족자존을 생명처럼 간직하고 승리에서 더 큰 승리를 이룩하며 끊임없이 발전하고 전진하는것은 우리 공화국이 지나온 로정에서 증명한 자기 고유의 특질이다.우리 공화국은 오늘도 래일도 우리의 초강력을 더욱 절대적인것으로, 더욱더 불가역적인것으로 다져나갈것이며 가장 첨예하고 장기적인 반미대결전에서 새로운 전승사를 써나갈것이다.
위대한 김정은조선은 자립의 억센 신념으로 국가의 륭성번영을 이룩하고 인민의 부럼없는 행복을 창조해나가는 전도양양한 나라이다.
현시기 세계의 모든 나라들이 제나름대로의 발전과 번영의 길을 모색하며 강국건설을 지향하고있다.자립이 자체의 든든한 밑천을 마련하여 부국강병을 이룩하는 지름길이라면 의존은 스스로 예속의 올가미를 쓰고 나라를 쇠퇴시키는 자멸의 길이다.
새로운 주체100년대처럼 우리 공화국의 전진도상에 엄청난 난관들이 첩첩히 겹쳐든 때는 일찌기 없었다.적대세력들의 가증되는 초강도압박과 항시적인 전쟁위협, 건국이래 찾아볼수 없었던 파괴적인 자연재해와 세계적인 보건위기를 비롯하여 우리 국가가 직면한 곡경들은 참으로 엄혹하였다.이러한 속에서도 우리 공화국은 무서운 힘을 폭발하며 더 높이, 더 빨리 솟구쳐올랐다.남들같으면 도저히 감당하기 어려운 난관을 자강력증대의 기회로 반전시키며 위대한 번영의 새시대를 떠올린 근본원천이 바로 민족자존의 정신이다.
민족자존의 정신은 세기적인 변혁을 가져오는 창조력에 불을 달아주는 뢰관과 같다.지난 10여년은 우리의것이라고 당당히 자랑할만한 창조물들이 수많이 태여나고 우리의 힘이 백배, 천배로 증대된 로정이다.우리를 지리멸렬시키려는 적대세력들에 대한 불타는 증오는 경제건설에서 새로운 비약과 혁신을 안아왔고 첨단기술을 독점하려는자들에 대한 분노는 수입병을 불사르고 조선사람의 본때로 우리 식의 현대화를 다그치게 하였다.우리 손으로 이 땅우에 사회주의락원을 기어이 일떠세우려는 강렬한 열망에서 황금산, 황금벌, 황금해의 새 력사가 펼쳐지고 생산과 건설에서 새 기준, 새 기록, 새 기적이 련이어 창조되였다.새로운 주체100년대에 우리 인민은 민족자존의 보검이 얼마나 위력하고 고귀한것인가를 다시금 절감하고있다.
민족자존의 정신력의 높이이자 우리 공화국의 발전속도이다.오늘 우리 공화국은 강한 민족자존으로 전면적국가부흥을 힘있게 다그쳐나가고있다.우리의 경제가 보다 든든히 정비보강되고 도시뿐 아니라 농촌이 변하고 지방이 자립적으로, 다각적으로 발전하는 새시대가 펼쳐지고있으며 인민의 보다 큰 행복과 문명을 위한 대건설들이 가는 곳마다에서 벌어지고있다.모든 부문과 단위, 지역에서 새로운 혁신과 변혁들이 일어나고 강산도 거리도 마을도 강국의 위상에 맞게 변모되여가고있으며 우리가 정한 시간표대로 발전목표들이 점령되여가고있는 거창한 현실을 보며 우리도 놀라고 세계도 놀라고있다.민족자존이 떠올린 국력이야말로 그 어떤 광풍에도 흔들림없는 절대의 국력이며 민족자존의 정신으로 이룩한 번영이 진정한 부강번영이다.
민족자존은 우리 인민이 굶어죽고 얼어죽을지언정 절대로 버릴수 없는 생명이다.자립, 자존이 전체 인민의 넋으로 억세게 간직되여있기에 그 어떤 장애나 도전도 우리의 힘있고 자주적인 전진을 가로막거나 방해할수 없다.민족자존의 정신력을 총폭발시켜 일떠서는 인민이 어떤 기적을 창조하며 우리 공화국이 얼마나 놀라운 속도로 기세차게 솟구쳐오르는가를 세계는 똑똑히 보게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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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자존의 기치높이 우리 공화국을 세계의 중심에 우뚝 올려세우신 여기에 만고절세의 애국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특출한 위인상이 있다.
예로부터 조선민족은 슬기롭고 용감하며 강의한 민족으로 불리워왔다.하지만 민족의 우수성은 저절로 발휘되지 않는다.위대한 수령을 모셔야 강한 민족자존의 정신을 지닌 인민이 태여나고 존엄높은 불패의 강국도 탄생하게 된다.수령의 위대성이자 나라와 민족의 권위와 강대성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는 사대와 굴종으로 얼룩졌던 우리 민족사의 흐름을 민족자존에로 전환시키고 부국강병대업을 개척하신 민족의 전설적영웅이시며 불세출의 위인이시다.지난날 국호마저 빼앗겼던 우리 나라를 세상에 존엄높은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국가로 높이 떠올리시고 우리 인민에게 민족자존의 정신을 심어주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거대한 업적은 천년이 가도, 만년이 가도 영원불멸할것이다.
오늘의 시대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세련된 령도밑에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최대의 애국유산인 우리 공화국이 민족사상 가장 강대하고 존엄있는 강국으로 솟구쳐오른 격동의 시대이다.돌이켜보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령도사는 민족자존을 지키기 위한 불멸의 로정으로 빛나고있다.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견결한 국권수호, 국익사수의 자주적결단도 주저없이 내리시고 군력강화에 크나큰 심혈을 기울이신것도, 국가부흥의 거창한 작전들을 련이어 펼치신것도 다 나라와 민족의 존엄과 영예를 만방에 더욱 떨치기 위해서이다.그처럼 짧은 기간에 우리 국가의 전략적지위와 국력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력사적대업을 이룩하시고 이 땅우에 민족자존의 새 력사를 펼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면불휴의 로고와 헌신은 수백, 수천권의 책에도 다 담을수 없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국가건설령도사에서 빛나는 자리를 차지하는것은 자체의 힘으로 부국강병의 대업을 하루빨리 실현할수 있는 진로를 전면적으로 밝혀주신것이다.
누구나 쉽게 선택할수 없는 민족자존의 길에서 초미의 과제는 나아갈 방향을 정확히 잡는것이다.전진도상에 무수히 가로놓이는 장애와 난관속에서 사소한 오차도 민족의 운명을 그르치는 엄중한 후과를 초래하게 된다.옳바른 진로명시는 민족자존의 험로역경을 헤쳐야 하는 국가지도자앞에 나서는 중차대한 과제이다.
새로운 주체100년대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제시하신 사상리론은 철저히 민족자존으로 일관되여있다.우리 혁명의 백년대계의 전략에 관한 사상도, 새로운 병진로선도 민족자존에 바탕을 두고있으며 세계에 도전하고 세계와 경쟁하며 세계를 앞서나갈데 대한 사상에도 민족자존이 비껴있다.우리 국가제일주의, 자강력제일주의에 세차게 맥박치는것도 민족자존이다.새시대 당건설과 국가건설, 경제건설과 문화건설의 근본원칙과 투쟁목표, 방략들이 민족자존으로 관통되여있기에 우리 공화국이 순간의 침체와 답보, 좌왕우왕도 모르고 곧바른 길로 상승비약할수 있었다.
민족자존의 과학성과 생명력, 진리성은 그 사상적기초에 의하여 결정된다.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민족자존의 사상은 위대한 주체사상에 뿌리를 두고있다.주체사상은 인류사상사의 최고봉을 이루는 사상으로서 민족의 운명은 자기 민족의 힘으로 자기 나라의 실정에 맞게 개척해나가야 한다는 가장 과학적인 혁명사상, 국가정치철학이다.이런것으로 하여 민족자존의 사상은 우리 인민에게 투철한 자주신념을 심어주는 정신적자양분으로, 자력부강의 넓은 길을 열어나가는 강위력한 사상적보검으로 되고있다.
위대한 사상이 위대한 시대를 낳고 위대한 현실을 안아온다.어제도 그러하였지만 앞으로도 민족자존의 사상은 전체 인민이 보다 큰 자신심을 가지고 무한한 정신력과 창조력을 발휘하게 할것이며 우리 공화국은 이 궤도우에서 모든 영광을 맞이할것이다.
우리 공화국을 민족자존의 최강국으로 빛내여나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의 현명성은 전체 인민을 자주정신의 강자들로 훌륭히 키우신데 있다.
나라와 민족의 강대성은 결코 몇몇 사람들에 의해서가 아니라 전체 인민의 정신적높이에 의하여 결정된다.력사는 전체 인민을 민족자주, 민족자존의 정신력의 강자들로 키운 정치가를 알지 못하고있다.이러한 정신무장의 대업은 오직 위대한 수령을 높이 모신 나라에서만 실현될수 있다.
민족자존의 정신은 신념과 의지로 굳어질 때에만 공고하다.신념의 주추가 흔들리고 의지의 기둥이 꺾이면 자존이란 한갖 빈말에 불과하다.새로운 주체100년대는 투철한 민족자주, 민족자존의 정신인 백두의 혁명정신이 온 나라에 차넘친 잊을수 없는 년대이다.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맵짠 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겨울철기간을 기본으로 하여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에 대한 답사행군을 진행하도록 하신 의도가 과연 무엇이였던가.여기에는 죽어도 살아도 내 나라, 내 민족을 위하여 만난을 헤쳐온 혁명선렬들의 불굴의 신념과 억센 의지를 전체 인민이 체질화하도록 하시려는 숭고한 뜻이 어리여있다.백두의 눈보라를 맞으며 혁명의 철리, 애국의 철리를 깊이 새겨안았기에 우리 인민은 최악의 역경속에서도 자기 힘을 믿고 백번을 일떠서고 천번을 솟구쳐오르는 정신력의 최강자들로 위용떨치게 되였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나라일에 언제나 발벗고나설줄 아는 높은 애국심과 헌신성을 발휘해야 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평안남도간석지건설종합기업소 안석간석지 피해복구현장을 현지지도하시면서 각급 단위의 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주인다운 태도를 자각하고 자기 맡은 책무를 엄격히 수행하며 나라일에 언제나 발벗고나설줄 아는 높은 애국심과 헌신성을 발휘해나가자고 열렬히 호소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이 호소에는 우리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국가와 사회의 주인된 본분을 다시금 자각하고 분발하여 모든 부문과 단위 사업을 결정적으로 개선해나가야 한다는 깊은 뜻이 담겨져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그 어떤 난관과 시련앞에서도 주저하거나 동요하지 않고 참된 애국의 한길을 걷는 사람, 조국과 인민이 맡겨준 혁명과업을 한치의 드팀도 없이 제때에 성실히 수행하는 사람이 진짜애국자입니다.》
나라일, 그것은 우리 공화국 공민들의 첫째가는 중대사이다.
우리 국가는 인민이 모든것의 주인이 되고 인민대중의 혁명적열의와 창조적적극성에 의하여 발전하는 인민의 나라이다.우리 국가의 운명은 이 땅의 매 인간의 운명과 하나로 직결되여있다.우리 국가가 강대해진다는것은 곧 인민의 존엄과 지위가 더욱 높아진다는것이며 우리식 사회주의가 발전한다는것은 다름아닌 인민의 행복이 꽃펴난다는것이다.
서로의 리해관계가 대립되여있고 돈과 재부에 의하여 인간의 가치가 결정되는 자본주의사회에서는 나라일이 결코 인민의 일로 될수 없다.한줌도 못되는 독점자본가들의 리익과 부귀를 위하여 모든것이 좌우되고 인민이 착취의 대상으로 되는 자본주의사회는 앞날이 없다.
주인다운 태도를 자각하고 자기 맡은 책무를 엄격히 수행하는것, 바로 이것이 참된 충신의 자세이다.
한가정에서 주인이 자기 구실을 잘하지 못하면 어떤 일도 잘될리 만무하다.나라도 마찬가지이다.모든 부문과 단위에서 사람들이 자기앞에 부과된 과업을 책임적으로 수행하여야 나라가 부강해지게 된다.
애국심은 그 어떤 특별히 중요한 사업에서만 발휘되는것이 아니다.자기가 하는 일이 비록 눈에 띄우지는 않아도 당과 국가에서 맡겨준 혁명임무를 책임적으로 수행해야 한다는 투철한 관점을 지닌 사람만이 애국의 길을 꿋꿋이 걸을수 있다.나라일이 잘되지 않아도 자기와는 무관한것으로 여기면서 손발이 시려하는 일본새는 참된 애국자의 본도가 아니다.
오늘 우리 당은 국가의 번영발전을 위한 전진목표를 제시하고 그 수행을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이끌고있다.우리 당의 로선과 정책이 빛나게 관철되는가 관철되지 못하는가 하는것은 전적으로 해당 부문과 단위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주인된 사명과 본분을 어떻게 수행하는가 하는데 달려있다.
개천지구탄광련합기업소 자강도공급탄광의 탄부들은 그처럼 엄혹한 난관속에서도 올해 1.4분기계획을 넘쳐 수행하면서도 4 000여t의 석탄을 더 마련하여 사회주의애국탄증산운동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렸다.자립경제발전의 전초기지를 지켜섰다는 자각, 자기들이 앞장서 내달려야 나라가 발전하고 강대해진다는 견결한 신념, 이것이 평남탄전 로동계급의 심장속에 자리잡은 주인된 자각이다.이런 사람들이 진짜배기주인이다.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은 모든 부문과 단위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주인된 본분을 다해나갈 때라야 이룩될수 있는 거창한 위업이다.우리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당과 국가가 부여한 무거운 책무를 항상 명심하고 맡은 초소를 억척같이 지켜나가는 투쟁속에서 우리 혁명의 전진은 더욱 가속화될것이다.
나라일을 자기 일처럼 여기고 비상한 열정과 투신력을 발휘해나가는것이 중요하다.
나라를 걱정하는 마음만으로는 나라를 사랑한다고 말할수 없다.실천이 없이 말만 하여서는 종이장 하나 옮겨놓을수 없다.진실로 애국을 하려면 참된 애국의 마음을 가지고 애국적인 행동을 하여야 한다.
국가부흥의 새시대를 열어나가기 위한 총진군이 힘차게 벌어지고있는 오늘날 그 무엇보다 필요한것은 조국의 부름앞에 한몸 서슴없이 내대는 투신력이다.그 어떤 난관앞에서도 주저하거나 동요하지 않고 참된 애국의 한길을 걷는 사람, 당이 맡겨준 혁명과업을 한치의 드팀도 없이 제때에 성실히 수행하는 사람이 진짜애국자이다.
오늘 우리 인민들속에서는 참다운 애국의 마음을 지니고 국가발전에 모든것을 다 바치는 애국적소행이 수없이 발휘되고있다.올해 인민경제발전 12개 중요고지점령을 위한 투쟁에서 소중한 성과를 이룩해가고있는 로력혁신자들, 당의 부름을 받들고 인민경제 주요전구들에 달려나가는 탄원자들, 나라의 군력을 튼튼히 다지기 위해 온갖 지성을 다해가는 원군미풍열성자들…
초소는 서로 다르고 하는 일은 같지 않아도 이들의 투쟁에서 한결같은것은 가사보다 국사를 먼저 생각하며 나라를 위한 일에 아낌없는 열정을 바쳐가는 헌신적기풍이다.
애국속에 우국이 있고 구국이 있으며 바로 그속에 충정이 있고 자기희생정신이 있다.우리가 지향하는 변혁적발전도, 경제건설과 국방건설에서의 소중한 성과도 다름아닌 전체 인민의 불같은 애국적열정에 의해서만 이루어질수 있다.누구나 오직 국가의 번영속에 자기자신의 행복도 미래도 있다는 투철한 자각을 안고 나라일에 분투하는 기풍이 전사회적인 기풍으로 확고히 전환되는 속에 우리식 사회주의는 더욱 강해질것이다.
현시기 혁명의 지휘성원인 일군들이 정책적으로 민감하고 자기 맡은 직책상임무를 원만히 수행해나가는것이 매우 중요한 문제로 나서고있다.
일군들의 어깨우에 당결정의 운명이 놓여있다.당의 로선과 정책이 어떻게 집행되는가 하는것은 결정적으로 일군들의 수준과 능력이 어떠한가에 의하여 좌우되게 된다.
당정책에 대한 민감성, 그 집행을 위한 높은 책임성, 이것이 일군들이 갖추어야 할 기본징표이다.일군들은 당에서 무엇을 의도하고 바라는가 하는것을 항상 자각하여야 하며 당의 구상과 의도를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 뼈심을 들여야 한다.
일군들이 언제나 국가적립장에서 사고하며 자기 단위 사업을 박력있게 해제끼는 혁명적기풍을 높이 발휘해나갈 때 나라의 모든 일이 잘되고 인민들에게 하루빨리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마련해주려는 당중앙의 구상이 실현될수 있다.
일군이라면 마땅히 당과 국가의 걱정과 고민을 하나라도 덜기 위해 피타게 사색하고 이악하게 노력하는 선봉투사가 되여야지 옆에서 바라보는 관조자가 되지 말아야 한다.
국가적조치에 둔감하고 제할바를 찾아하지 않는것은 당과 혁명에 대한 배신으로밖에 달리 볼수 없다.일군들이 당정책에 예민하지 못하고 무책임한 일본새에 매달린다면 한개 부문과 단위가 전진하지 못하고 나아가서 국가사업전반이 침체에 빠지게 된다.
당정책에 대한 민감성과 그 집행에서의 정확성과 완벽성의 높이이자 일군들의 당에 대한 충실성의 높이이며 혁명사업에 대한 책임성, 조직적수완과 전개력의 높이라고 말할수 있다.일군들은 당에서 중요하게 강조하는 의도를 정확히 알고 당적, 국가적안목으로 현실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투시하고 거기에서 자기가 할 몫을 스스로 찾아할줄 알아야 한다.오늘의 총진군에서 앞장서나가고있는 단위들에는 례외없이 자신의 수준과 능력, 잠재력의 한계를 초월하여 분투하는 일군들이 서있다.
주동성과 창발성, 책임성이 부단한 혁신과 변화를 안아오는 원동력이라면 무책임성과 무능력, 책임회피는 침체와 답보를 가져오는 주요인자이다.당의 호소에 호흡을 맞출줄 모르는 정치적미숙성, 나라일이 어떻게 되든 자기 소관이 아니면 외면해버리는 무관심성, 불리한 조건과 환경을 부진의 방패막이로 내세우는 소극성이 지배하는 곳에서 그 무슨 성과를 기대한다는것은 오산이다.
일군들은 자기 위치가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을 위해 더 무거운 짐을 지고 더 많은 고생을 해야 할 자리임을 명심하고 항상 중압감속에서, 긴장된 책임의식속에서 자기 임무에 무한히 성실하여야 한다.
국가의 주인다운 태도, 높은 애국심과 헌신성을 발휘하는 바로 이것이 우리식 사회주의의 번영을 위한 중요한 담보이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당과 혁명앞에 지닌 책무를 엄격히 수행하며 나라일에 언제나 발벗고나서는 투쟁기풍을 높이 발휘하여 이 땅우에 하루빨리 부강번영하는 사회주의락원을 일떠세워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정치용어해설 : 혁명적기풍
혁명적기풍은 당의 로선과 정책을 무조건 접수하고 끝까지 관철해나가는 혁명적인 일본새와 생활기풍이다.
사람들을 혁명적으로 개조하기 위한 사업도, 사회개조, 자연개조를 위한 사업도 혁명적기풍을 철저히 확립하여야 성과적으로 실현될수 있다.
혁명적기풍은 어떤 조건과 환경속에서도 당의 로선과 정책을 가장 정당한것으로 받아들이며 결사의 각오와 의지,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발휘하여 끝까지 집행하는데서 표현된다.또한 원칙적으로 사업하고 높은 책임감을 가지고 일을 찾아서 하며 당과 혁명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 투쟁하고 계속혁신, 계속전진하는데서 표현된다.
혁명적기풍을 세우기 위해서는 일군들과 당원들을 주체의 혁명관으로 튼튼히 무장시켜야 한다.혁명에 대한 옳바른 관점과 립장에서 수령의 사상과 령도를 절대적인 진리로 받아들이고 끝까지 관철해나가는 충실성도 발현되고 그 어떤 혁명과업도 완벽하게 집행하는 무조건성의 정신도 발휘되며 인민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투쟁하는 멸사복무의 기풍도 확립되게 된다.
혁명적기풍을 세워나가자면 또한 혁명적조직생활을 강화하여야 한다.조직생활을 통하여 자신을 끊임없이 단련하여야 그 어떤 잡사상에도 오염되지 않고 모든 사업과 생활을 당의 사상과 의도대로만 해나가는 혁명적기풍을 철저히 세워나갈수 있다.(전문 보기)
대중의 마음속으로 들어가는 당사업기풍을 확립하자
당중앙전원회의들의 결정관철을 위한 하반년도 진군이 힘차게 다그쳐지고있다.
이 보람찬 투쟁의 성과여부는 당일군들이 대중의 정신력을 최대로 분출시키기 위한 사람과의 사업을 얼마나 실속있게 하는가에 달려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대중의 정신력이 모든것을 결정합니다.》
사람들을 교양하여 당의 두리에 묶어세우며 그들을 혁명과업수행에로 불러일으키기 위한 당사업, 사람과의 사업은 자체의 특성으로부터 일군들이 대중의 마음속에 깊이 들어갈것을 요구하고있다.
사람들의 사상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사람들의 사상상태를 똑바로 알고 그에 맞는 대책을 세우자면 반드시 그들의 마음속에 들어가야 한다.
이것은 말처럼 쉬운것이 아니다.당사업이 다른 사업보다 품이 많이 드는 까닭이 여기에 있다.
그래서 당에서는 당일군들이 문건에만 매달리거나 사무실에서 맴돌지 말고 아래에 내려가 대중과의 사업, 그들의 마음과의 사업을 실속있게 할데 대하여 일찍부터 강조해온것이다.
우리앞에 실로 어렵고 방대한 과업들이 나서고있는 오늘 당일군들이 대중의 마음속으로 깊이 들어가는것은 보다 절실한 요구로 나서고있다.
올해에 당결정에 반영한대로 현행생산과 정비보강계획수행에서 뚜렷한 성과를 이룩하고있는 단위들은 결코 남보다 조건이 유리하지 않다.당일군들이 생산자대중의 마음과의 사업을 심화시켜 그들의 정신력을 남김없이 폭발시킨데 비결이 있다.
반대로 당결정관철에서 실적을 내지 못하고있는 단위들을 보면 일군들이 당사업을 한다고 하지만 실무에 빠져 사람들의 마음과의 사업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단위들이다.
당일군들은 대중의 마음속에 깊이 들어갈수록 단위의 진군속도가 빨라진다는것을 명심하고 백배로 각성분발해야 한다.
무엇보다 능숙한 군중공작방법을 체득하고 활용하는것이 중요하다.
당사업은 대중을 교양하고 발동하자는데 목적이 있다.대중을 공감시키고 그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묘술과 방법을 소유하지 못하고서는 대중속에 열번, 백번 들어가도 소용이 없다.
어느한 탄광당조직이 찾은 교훈이 시사적이다.
실정이 비슷한 두 갱의 생산을 동시에 추켜세우기 위하여 당조직에서는 두 일군을 한날한시에 파견하였는데 얻어진 결과는 현저히 달랐다.
원인은 일군들의 사업방식에서의 차이에 있었다.
한 일군은 탄부들의 생활에서 걸린 문제를 알아본데 기초하여 그것을 풀어주면서 정치사업을 실속있게 하여 그들의 열의를 높여주었다면 다른 일군은 갱일군들을 만나 시간당작업실적을 료해하면서 요구성을 높이는데만 치중하였다.그 결과는 생산실적에서 대조를 이루며 나타났다.
이곳 당조직의 교훈은 일군들이 혁명적인 군중공작방법을 체득하고 활용할 때 정치사업의 실효성을 보장할수 있고 당적지도에서 소기의 성과를 거둘수 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당일군들은 자기 단위에 만명의 종업원이 있다면 만가지 처방을 가지고 그들의 마음과의 사업을 할줄 아는 명의가 되여야 한다.교양자의 티를 내면서 무턱대고 훈시하려들거나 유람식으로 내려와 손님행세를 하는것과 같은 그릇된 현상이 나타나지 않도록 하며 사람들의 눈빛과 표정, 평범한 말에서도 속마음을 읽고 대책을 세울줄 아는 군중공작방법의 능수가 되여야 한다.
다음으로 뜨거운 진정을 가지고 사업하는것이 중요하다.
일부 일군들이 열성껏 정치사업을 하느라고 하는데도 대중의 응당한 공감을 불러일으키지 못하는 경우를 혹 볼수 있다.
원인은 반드시 동반되여야 할 진정이 결여된데 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회고록《세기와 더불어》에서 인민의 심장속깊이에로 침투하는 길은 여러 갈래가 있다고 하시면서 하지만 그 심장이 받아들이는 통행증은 단 한가지밖에 없으니 그것이 바로 진심이라고 교시하시였다.
당일군이라면 절세위인의 숭고한 뜻을 가슴에 늘 소중히 새겨안고 대중에게 뜨거운 진정을 기울여야 한다.
담화를 한번 해도 생활적으로 가까운 이야기부터 시작하면서 친근하게 하며 그 어떤 호소보다 불같은 헌신으로 대중의 심장을 울려야 한다.하여 그들이 어머니옷자락에 안겨드는 자식들마냥 스스로 어머니당의 품에 안겨들게 해야 한다.
또한 어떤 분야에나 막힘없는 자질과 능력을 겸비하는것이 중요하다.
당사업실무만 알아가지고서는 대중의 마음과의 사업을 잘할수 없다.
과학기술지식이 부족한 일군이 기술자들과 언어가 통할수 없고 그들의 마음속에도 깊이 들어갈수 없다는것은 자명하다.
일군들은 다문박식한 실력과 재능이 대중의 마음과의 사업을 잘하기 위한 또 하나의 무기이라는것을 자각하고 그것을 키우고 련마하기 위하여 피타는 사색과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당일군들은 사람들의 마음속으로 들어가는 당사업기풍을 철저히 확립함으로써 당중앙전원회의들의 결정관철을 위한 오늘의 전인민적인 총진군에서 대중의 정신력을 총폭발시켜나가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5돐경축 우표 발행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5돐에 즈음하여 국가우표발행국에서 새 우표(소형전지 1종, 개별우표 1종)들을 창작하여 내놓았다.
우표들의 웃부분에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5돐경축》 등의 글발이 부각되여있다.
소형전지에는 주체37(1948)년 9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차회의에서 공화국정부의 정강을 발표하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영상사진문헌이 정중히 모셔져있으며 그 아래부분에는 《공화국의 창건자, 건설자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 가장 숭고한 경의와 최대의 영광을 삼가 드립니다》라는 글발이 새겨져있다.
우리 국가의 존엄이고 상징인 국기, 국장과 함께 공화국의 전략무력을 대표하는 화성포들, 로동당시대 인민사랑의 기념비로 훌륭히 일떠선 수도의 새 거리들을 비롯한 창조물들을 형상한 개별우표는 절세위인들의 령도따라 창건후 75성상 사회주의강국건설의 한길로 줄기차게 전진하여온 공화국의 승리와 영광에 찬 발전행로를 긍지높이 돌이켜보게 하고있다.
새로 발행된 우표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사회주의건설에서 새로운 국면을 열기 위한 전인민적인 투쟁을 힘있게 벌려나가고있는 전체 인민들에게 크나큰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안겨주고 9월의 명절을 뜻깊게 경축하는데 이바지하게 될것이다.(전문 보기)
2.16과학기술상, 과학기술혁신상, 최우수발명가상에 대하여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지적소유권총국 일군들과 나눈 이야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현시대는 과학기술의 시대, 지식경제시대이며 과학기술의 발전수준에 의하여 국력이 결정되고 나라와 민족의 지위와 전도가 좌우되게 됩니다.》
과학기술발전에 누구나 절실한 리해관계를 가질수 있는 조건과 분위기를 조성하는것은 현시기 당에서 중요하게 강조하고있는 문제이다.
그러자면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2.16과학기술상, 과학기술혁신상, 최우수발명가상의 심의절차와 수여규정 등을 잘 알고 과학기술사업에 적극 떨쳐나서도록 하는것이 중요하다.
우리는 이와 관련하여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지적소유권총국 일군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었다.
기자: 2.16과학기술상, 과학기술혁신상은 어떤 상이며 수여기준은 무엇인가?
국가과학기술위원회 국장 장룡혁: 2.16과학기술상은 국가적의의를 가지는 과학기술목표를 점령하고 경제의 자립성강화와 인민생활향상에 특출하게 기여한 기관, 기업소, 단체와 과학자, 기술자에게 수여하는 과학기술부문의 최고상이다.
첫 2.16과학기술상수여식이 진행된 때로부터 지난 수십년간 국가적으로 큰 의의를 가지는 과학기술성과를 이룩한 수많은 단체들과 연 천수백명의 과학자, 기술자들이 이 상을 수여받았다.
그들속에는 과학자들은 물론 현장기술자들도 많다.이것은 과학연구단위와 생산단위사이의 협동이 보다 적극화되고 나라의 과학기술발전에 실질적인 기여를 하려는 과학자, 기술자들의 탐구열의가 날이 갈수록 앙양되고있다는것을 말해주고있다.
2.16과학기술상은 우리 지식인들만이 받아안을수 있는 값높은 긍지이고 영예이다.
부국장 김명군: 과학기술혁신상은 2010년에 처음으로 수여되였으며 현재까지 수백명의 과학자, 기술자들이 과학기술혁신상을 수여받았다.과학기술혁신상을 받은 대상이라고 해도 연구사업을 더 발전시켜 2.16과학기술상 수여기준에 도달했을 때에는 나라의 최고과학기술상을 수여받을수 있다.
기자: 현재 국가최우수과학자, 기술자들에 대한 사회적관심이 날로 커가고있는데 그에 대해 말해주었으면 한다.
책임부원 신명남: 우리 과학자, 기술자들에게 나라의 과학기술발전의 척후병, 주력군이라는 크나큰 믿음을 안겨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해마다 2.16과학기술상을 수여받는 대상들가운데서 최우수과학자, 기술자를 선정하여 내세워주도록 할데 대한 은정어린 조치를 취해주시였다.
올해까지 30여명이 나라의 과학기술과 경제발전에 이바지하는 특출한 과학기술성과를 이룩한것으로 하여 국가최우수과학자, 기술자의 영예를 지니였다.이들가운데는 해당 분야의 권위있는 과학자도 있고 학위소유자도 아닌 평범한 기술자도 있다.
당과 국가에서는 이처럼 학위나 학력에 관계없이 조국의 부강발전을 위해 큼직한 과학기술공적을 쌓은 사람들을 값높이 내세워주고있다.
과학기술에 대한 사회적관심을 높이기 위한 사업은 부문과 지역들에서도 활발히 벌어지고있다.
과학기술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지식인들을 자기 부문, 자기 지역의 최우수과학자, 기술자로 내세우고 평가해주는 사업이 적극 진행됨으로써 어디서나 과학기술발전을 자기 사업과 생활의 한 부분처럼 여기는 기풍이 확고히 서가고있다.
책임부원 명현철: 현재 TV와 방송, 출판물 등을 통하여 국가최우수과학자, 기술자들을 온 나라가 다 알도록 널리 소개선전하고있으며 누구나 부러워하도록 우대조치들도 취해주고있다.이것은 과학기술인재들을 아끼고 사랑하며 귀중한 보배로 높이 떠받들어주는 사회주의 우리 조국에서만 펼쳐질수 있는 자랑찬 현실이다.
많은 사람들이 당의 인재중시, 과학기술중시정책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페부로 절감하며 과학과 기술로 국가발전에 참답게 이바지할 애국의 마음을 안고 과학탐구의 길에 용약 떨쳐나서고있다.
기자: 과학기술심의체계를 개선하는것도 온 나라에 과학기술중시기풍을 확립하는데서 나서는 또 하나의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한다.
부국장: 당에서는 과학기술연구결과들에 대한 국가적인 심의체계를 똑바로 세울데 대하여 강조하고있다.
과학기술심의를 바로해야 하나하나의 연구결과가 조국의 전진속도를 가속화하는 든든한 디딤돌로 될수 있다.
또한 과학자, 기술자들의 연구사업을 고무하고 창조적적극성을 발양시켜 그들이 과학기술발전을 위해 발벗고나서게 할수 있다.지금 심의규정을 보다 합리적으로 수정, 갱신하기 위한 여러가지 사업을 추진하고있다.심의대상들의 평가항목과 기준을 정확히 세우는 사업을 단계별계획에 따라 완성해나가고있다.
각급 과학기술심의기관들의 임무를 명백히 규정하고 자기 할바를 똑바로 해나갈수 있게 일부 규정과 세칙들을 새로 작성, 보충하고있다.
실례로 학문별부문과학기술심의위원회에서는 심의결과를 학술적으로 완벽하게 담보하며 성과학기술심의도입위원회는 연구결과의 도입가능성과 경제적효과성을 책임지도록 해당한 조항들을 보충하게 된다.
책임부원: 첨단기술제품에 대한 평가기준과 규정을 바로 정하기 위한 사업도 실속있게 내밀고있다.
앞으로 첨단기술제품의 도입가능성과 경제적인 효과성측면을 특별히 중시하게 된다.말하자면 제품이 현실에 도입되여 얼마나 은을 낼수 있는가 하는것이 중요한 평가기준의 하나로 되였다.또한 개발된 제품이 다른 련관부문과 분야의 발전도 함께 견인할수 있을 때라야 첨단기술제품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게 된다.이러한 조치들은 나라의 첨단기술발전의 새로운 도약기를 마련하는 좋은 계기로 될것이다.
기자: 지적소유권총국에서 최우수발명가상수여사업과 발명심의를 당의 의도에 맞게 해나가기 위해 어떤 조치들을 취하고있는가?
지적소유권총국 부총국장 박락천: 최우수발명가상은 나라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 특출하게 기여를 한 발명가들을 평가하고 사회적으로 적극 내세워주어 대중의 발명열의를 높여주고 세계적인 발명이 더 많이 나오게 하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제정되였다.
최우수발명가상이 제정됨으로써 가치있는 발명창조로 사회발전에 이바지하려는 대중의 열의가 비상히 앙양되였다.
총국에서는 이에 맞게 수여기준과 대상선정 등 모든 사업에서 당성, 과학성, 객관성의 원칙을 철저히 지키며 최우수발명가들을 모두가 부러워할만큼 평가해주기 위한 합리적인 대책들을 강구하고있다.
처장 류철호: 모든 사회성원들이 지식과 기술로써 일하고 사회적진보와 발전에 이바지하게 하는데서 중요한 문제의 하나는 발명창조에 적극 뛰여들수 있게 조건과 분위기를 조성하는것이다.
지금 해마다 진행하는 전국발명 및 창의고안현상모집에 광범한 대중을 참가시킬수 있게 운영형식과 방법, 심의와 평가를 혁신하기 위한 토론을 심화시키고있다.
해당 부서들에서는 발명가들의 편의를 도모할수 있게 신청절차와 방법을 간소화하며 국가에 리익을 준 정도에 따라서 급수를 정확히 제정하고 평가할수 있도록 세부조항들을 구체화하고있다.
누구나 기술을 배우고 기능을 높이기 위해 애쓰게 만들고 어디서나 드높은 발명창조열기로 끓어번지게 하는데서 새로운 조치들이 은을 낼수 있도록 총국안의 모든 일군들이 노력을 기울이고있다.
기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에서 과학자들을 키우고 아낄데 대한 참으로 뜻깊은 말씀을 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높으신 뜻을 충직하게 받들어 우리 나라를 하루빨리 인재강국, 과학기술강국으로 전변시키는데서 국가과학기술위원회와 지적소유권총국 일군들이 자기의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가리라고 믿는다.(전문 보기)
북침핵전쟁연습중단과 예속적인 전쟁동맹해체를 강력히 요구
남조선언론들이 전한데 의하면 얼마전 《민족의 자주와 대단결을 위한 조국통일촉진대회 준비위원회》가 남조선주재 미국대사관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북침핵전쟁연습중단과 예속적인 전쟁동맹해체를 강력히 요구하였다.
기자회견에서 발언자들은 《이번 <을지 자유의 방패>합동군사연습이 <년례적>이거나 <방어적>이라는 한미당국의 발표는 거짓주장이다.》, 《윤석열정부는 <을지>훈련에 4천여개가 넘는 정부민간관련기관들을 동원하고 60여만명이 넘는 인원을 훈련에 참가시켰다.》, 《경제침체로 먹고 살기 어려운 지금 상황에서 국민들의 생존을 위협하고 평화를 파괴하는 이러한 전쟁연습을 당장 중단해야 한다.》고 성토하였다.
이어 《군국주의부활을 꿈꾸는 일본과 자신의 패권몰락을 어떻게든 지연시켜보려는 미국, 여기에 무지몽매한 윤석열의 무조건적인 미국추종으로 한미일군사동맹이 완성되여가고있다.》고 하면서 《한미일군사협력은 사실상 전쟁공동체이자 전쟁동맹이다.》, 《미국의 입맛에 맞게 돌격대가 되여 전쟁의 장에 뛰여들고있는 윤석열정부의 행태는 무조건적인 미국추종, 전쟁대결책동이다.》고 폭로하였다.
그러면서 《윤석열의 무조건적인 미국추종 그리고 친일친미행보를 막지 않는다면 국민의 안전도 평화도 모두 먼 얘기일수밖에 없다.》, 《민족의 자존심을 내던지고 국민의 안전과 조선반도평화까지 포기해버린 윤석열정권은 심판이 답이다.》, 《국민의 안전과 평화도 윤석열정권심판으로 지켜내자.》고 주장하였다.
참가자들은 《대북적대정책 페기하라!》, 《한미합동전쟁연습 중단하라!》, 《한미일전쟁동맹 반대한다!》, 《반민족전쟁세력 윤석열정권 퇴진하라!》 등의 구호를 웨치며 기자회견을 마무리하였다.(전문 보기)
태평양의 섬나라들 일본의 핵오염수방출 반대
피지의 인권 및 반인종차별위원회가 최근 성명을 발표하여 태평양으로 핵오염수를 방출하는 일본의 행위를 강력히 비난하였다.
성명은 태평양섬나라 지도자들이 일본의 행위를 반대하여 단결할것을 호소하였다.
일본의 한 언론이 전한데 의하면 태평양섬나라들이 일본의 핵오염수방류를 우려하고있다.
태평양에서 지난 시기 미국, 영국, 프랑스는 도합 300차이상의 핵시험을 진행하였다고 한다.그 방사능의 영향으로 수산업이 타격을 받았으며 주민들이 갑상선암에 걸리는 등 많은 피해를 입었다.
이로부터 태평양섬나라연단이 과학적으로 안전성이 립증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일본이 핵오염수를 방류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해왔으며 연단 사무국장은 핵오염수방류가 《국경과 세대를 넘어 중대한 영향을 미치게 된다.》고 경고하였다.
태평양섬나라들은 핵오염수처리와 관련하여 일본에 투명성이 보장된 안전확보를 요구할 립장을 굽히지 않고있다고 한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