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뢰단체 특대형살인참극의 진상규명을 요구

주체113(2024)년 3월 3일 로동신문

 

괴뢰한국에서 《세월》호참사 10년을 계기로 특대형살인참극의 진상규명을 괴뢰당국에 요구하는 각계의 투쟁이 전개되고있다.

2월 28일 《4.16〈세월〉호참사진상규명과 안전사회건설을 위한 피해자가족협의회》와 4.16련대를 비롯한 각계 시민사회단체 성원들이 광주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세월》호참사의 진상규명을 위한 전국시민행진을 벌려나갈것을 선언하였다.

발언자들은 《세월》호참사가 일어난 때로부터 10년이 되여오지만 아직까지도 진상규명이 이루어지지 않고있으며 그동안 생명이 지켜지는 사회, 차별없는 사회를 위해 투쟁하였으나 실현된것이 하나도 없다고 개탄하였다.

그들은 괴뢰당국이 지금이라도 참사의 진상을 명명백백히 밝혀 피해자들의 한을 풀어주어야 한다고 하면서 참사가 더이상 반복되지 않도록 진상규명과 범죄자처벌에 나설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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