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글 : 북방의 철의 기지에 비약의 숨결 드높다

주체113(2024)년 3월 3일 로동신문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9차전원회의 결정을 철저히 관철하자!

 

 

북방의 철의 기지가 비약의 숨결을 안고 세차게 끓고있다.

우리 식의 철생산기술을 부단히 향상시키며 올해 철강재생산목표점령에 박차를 가하고있는 김철의 모습이 한폭의 그림처럼 펼쳐졌다.

여기 철의 도시에 뜨겁게 굽이쳐흘러간 투쟁의 년대들과 더불어 얼마나 많은 사연을 전하여주는 불의 격류인가.

모진 고난속에서도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한평생의 념원이 어린 주체철성공을 안아오고 그 기세로 올해의 첫 출발선에서부터 주체화된 생산공정들의 위력을 힘있게 과시하고있는 김철로동계급,

약동의 불을 안고 김철이 전진한다!

나라의 맏아들이라는 본분을 자각하고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투쟁목표를 향해 기세좋게 달리는 김철로동계급의 드높은 열정을 그대로 안았는가 북방의 대야금기지는 오늘도 잠들줄 모른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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