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의 만수대언덕에서 본 인민의 참모습
어버이수령님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 온 나라에 차넘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과 군대와 인민은 위대한 김일성동지를 주체의 태양으로 영원히 높이 받들어모시고 수령님의 성스러운 혁명위업을 빛나게 계승완성하여야 한다.》
어버이수령님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이 더더욱 사무쳐지는 내 조국의 7월이다.
절세위인들의 동상을 높이 모신 수도의 만수대언덕으로는 손에손에 꽃다발과 꽃송이를 든 사람들이 끝없이 오르고있다.
우리 인민이 나아갈 휘황한 래일을 밝혀주시는듯 손을 높이 드시고 태양같이 환한 미소를 지으시는 어버이수령님의 자애로운 모습을 우러르며 만수대언덕으로 오르는 사람들의 얼굴마다에 숭엄한 빛이 어리여있다.
한계단한계단 쉬이 발걸음을 옮길수 없다.
오르고오를수록 가슴은 마냥 격정으로 뜨거워진다.
항일의 혈전만리, 눈보라만리길을 뚫고헤치시며 빼앗겼던 조국을 찾아주시고 가렬처절한 전화의 불구름속에서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영예롭게 지켜주신 어버이수령님, 탁월한 사상과 현명한 령도로 이 땅우에 사회주의락원을 펼쳐주시고 우리 민족이 자자손손 무궁번영할 만년토대를 튼튼히 다져주신 우리 수령님이시다.
한평생 조국과 인민을 위해 저 하늘의 높이에도 비할수 없는 영원불멸할 업적을 쌓아올리신 어버이수령님의 애국헌신의 한평생이 뜨겁게 어려와 눈굽이 쩌릿이 젖어든다.
이 세상 가장 위대하신 우리 수령님을 주체의 영원한 태양으로 높이 모시고 사는 크나큰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으로 가슴은 한껏 부풀어오른다.
크나큰 격정속에 만수대언덕에 오르니 우리 수령님과 우리 장군님께서 태양같이 따스하고 우주와 같이 넓은 사랑의 품에 우리모두를 안아주실것만 같아 가슴은 세차게 높뛴다.
손에손에 꽃송이와 꽃다발을 안고 위대한 수령님들의 동상앞으로 다가서는 사람들속에는 조국방선을 지켜선 인민군군인들도 있고 정면돌파전으로 끓어번지는 일터와 초소마다에서 달려온 근로자들도 있다.
그 누구를 만나보아도 사무치는 그리움에 젖은 격정의 목소리를 들을수 있으리라.
어찌 만수대언덕에 오른 사람들뿐이랴.
위대한 수령님들의 동상앞에 놓여진 향기그윽한 꽃다발에 씌여진 들꽃중대라는 네 글자가 안겨온다.
들꽃중대, 온 강산이 눈물에 젖어 하늘마저 보이지 않던 비분의 나날 군복자락을 땀으로 적시며 아름다운 꽃송이들을 엮고 또 엮어만든 들꽃다발을 만수대언덕에 높이 모신 어버이수령님의 동상에 드려달라고 절절히 부탁하던 녀병사들의 눈물젖은 목소리가 우리의 귀전에 들려오는듯싶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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