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적조선인민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낸다 -여러 나라 단체들과 인사가 강조-
우리의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5》형시험발사성공을 축하하여 민주꽁고, 스위스단체들이 11월 29일과 30일 공동성명들을 발표하였다.
민주꽁고주체사상연구 전국위원회, 민주꽁고-조선친선 및 련대성협회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견인불발의 의지로 적대세력들의 위협을 물리치고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5》형시험발사에서 대성공을 이룩한 영웅적조선인민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낸다.
조선인민이 거둔 성과는 조선로동당의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병진로선의 빛나는 승리이다.
미국은 조선의 전략적지위를 인정하고 시대착오적인 적대시정책을 철회하여야 한다.
스위스조선위원회, 스위스주체사상연구소조는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에서 완전성공함으로써 조선은 미제의 침략과 핵위협의 력사에 종지부를 찍고 인민의 평화로운 생활을 더욱 굳건히 보위할수 있게 되였다, 조선은 책임있는 핵강국, 평화애호국가로서 세계평화와 안전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것이다고 강조하였다.
한편 11월 30일 쓰르비아인사도 우리의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5》형시험발사성공을 열렬히 축하하였다.
새 유고슬라비아공산당 국제비서 마리얀 꾸비크는 담화에서 이렇게 언급하였다.
조선의 핵무력강화는 수십년간 지속되여온 미국의 핵위협에 대처한 가장 정당한 자위적조치이다.
조선이 진행하는 핵시험과 로케트시험발사들은 주권국가의 안전을 담보하기 위한 자위적권리의 행사이다.
이번 시험발사를 통하여 조선은 세계적인 군사강국으로서의 위용을 다시한번 떨치였다.우리는 반제자주의 길로 힘차게 나아가는 조선인민과 언제나 함께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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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5》형시험발사성공을 축하하여 로씨야, 이딸리아단체가 11월 30일과 12월 1일 성명들을 발표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친선 및 문화협조 로씨야협회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조선이 미국본토전역을 타격할수 있는 초대형중량급핵탄두장착이 가능한 신형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를 성과적으로 진행하였다.
현실은 조선로동당이 제시한 병진로선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뚜렷이 실증하고있다.
조선의 벗들인 우리들은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주권국가인 조선을 반대하는 모든 형태의 도발들을 즉시 중지할것을 요구한다.
우리는 조선인민이 반드시 최후승리를 이룩할것이라고 확신한다.
이딸리아-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친선 및 련대성협회는 이렇게 강조하였다.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5》형시험발사는 미국의 계속되는 핵전쟁도발책동을 막고 조선반도와 세계의 평화를 수호하기 위해 조선이 취하는 자위적조치들의 일환이다.
미국의 위협에 대처하여 적극적인 조치들을 취해나가는 조선의 모습은 크지 않은 나라도 자주성이 강하면 국제무대에서 당당히 자기의 목소리를 높일수 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