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력갱생으로 꿈과 리상을 실현해나가는 우리 인민
자력갱생! 자력자강!
어디서나 울려퍼지고있다.
삼지연군건설장과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건설장, 양덕온천관광지구건설장, 단천전역…
오늘 자력갱생은 우리 인민모두의 생활로 되고있으며 누구나 《동무는 자력갱생만리마를 탔는가?》라는 물음앞에 자신을 세우고 하루하루를 위훈으로 수놓아가고있다.날마다 전해지는 가슴벅찬 위훈의 소식마다에 인민의 행복넘친 웃음소리가 실려오는듯싶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식 사회주의의 전 력사를 쥐여짜면 자력갱생이라고도 말할수 있습니다.자력으로 사회주의를 건설하는 나날에 우리 당과 인민은 전대미문의 시련과 난관을 겪었지만 수천년민족사를 다하여서도 누릴수 없었던 모든 영광을 맞이하였습니다.》
자기 힘을 믿고 자기 손으로 만들자.
이것은 1980년대 평양번영기가 펼쳐진 광복거리와 수도의 여러 건설장에서 활동하던 2월17일과학자, 기술자돌격대원들의 한결같은 자세와 립장이였다.그들은 없는것은 만들어내고 부족한것은 찾아내며 건설에 필요한 여러가지 건재와 설비들을 자체로 해결하기 위한 탐구활동을 힘있게 벌렸다.
광복거리의 건축물들에 도입된 내장재와 금속건재, 도자기건재, 조명등을 비롯한 수많은 건축재들이 다 그들의 손끝에서 우리 나라의 원료와 기술로 연구개발된것들이다.
만경대학생소년궁전 준공식장에 나오신 우리 수령님 얼마나 기뻐하시였던가.
자력갱생했단 말이지라고 하시며 만경대학생소년궁전을 우리의 설계, 우리의 자재, 우리의 기술, 우리의 힘으로 지었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고 하신 그날의 교시는 새길수록 가슴이 뜨거워진다.
《해방직후 땅을 분여받은 농민들이 바친 애국미로 수도에 인민의 종합대학을 처음으로 건설해놓고 온 나라가 기쁨에 들끓던 일이 어제같은데 오늘 우리 나라는 얼마나 힘있고 강대한 나라로 되였습니까.》
중구공공건물건설사업소가 생기고 인민의 종합대학을 건설할 때부터 일해왔다는 로기능공이 궁전건설장에서 일하면서 한 말이다.
그의 이 말에 성실한 피와 땀으로 부강조국건설의 빛나는 력사를 창조하며 자기의 꿈과 리상을 꽃피워온 우리 인민의 한없는 긍지와 보람이 어려있는것 아닌가.
하다면 우리 인민을 불사신과 같은 영웅적인민으로 키우고 온 나라에 자력갱생의 굴함없는 공격기상이 차넘치게 한 원천은 과연 무엇이였는가.(전문 보기)
통합생산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연구사업에 힘을 넣고있는
전자공업성 전자자동화설계연구소 설계원들
-금성식료공장에서-
본사기자 한광명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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