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재침에 환장한자들의 망동
얼마전 일본방위성은 항공《자위대》의 우주전문부대를 100명규모로 한다고 발표하였다.
《도꾜신붕》이 전한데 의하면 2022년까지 내올 예정인 항공《자위대》소속 우주전문부대의 거점은 도꾜도 후쮸시로 계획되여있다.
또한 《자위대》와 미군의 련대를 강화하기 위해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공군기지에 있는 우주작전쎈터에 항공《자위대》의 상주련락관이 파견되게 된다.부대의 당면임무는 중국과 로씨야 등 나라들의 인공지구위성의 움직임을 항시적으로 감시하는것이라고 한다.
지난해 미국은 중국과 로씨야를 비롯한 잠재적적수들의 《위협》에 대하여 거들면서 2020년까지 독자적인 군종으로서의 우주군을 창설할 계획을 발표하였다.저들의 우주군사화행위를 정당화하기 위한것이였다.
일본의 행태는 미국의 복사판이라고 할수 있다.
일본당국은 지난해말에 제정된 새로운 방위계획대강과 중기방위력정비계획에 우주전문부대의 창설문제를 쪼아박았다.그리고 부대의 창설준비를 집요하게 다그치고있다.
이것은 일본이 군사대국화와 지역패권장악, 재침실현에 본격적으로 달라붙고있다는것을 보여준다.
올해에 들어와 일본은 《자위대》의 공격작전능력을 높이고 활동범위를 확대하는것과 동시에 불의의 선제타격을 위한 수법을 련마하기 위한 합동군사연습에 보다 광분하였다.
1월 중순 륙상《자위대》의 락하산부대인 제1공정단이 오끼나와주둔 미륙군특수부대 《푸른 베레모》와 《외딴섬방위》를 가상한 훈련을 감행하였다.2월에는 륙상《자위대》와 미해병대가 《오스프레이》수송기를 동원한 공중기동훈련과 리착륙훈련, 야간비행훈련 그리고 시가전을 가상한 훈련을 하였다.
지난 5월에는 5개 나라 해군과 합동군사연습을 진행하기 위하여 해상《자위대》의 《이즈모》호가 중국남해에로 진출하였다.
일본은 해외침략야망실현을 위한 준비를 갖추어나가고있다.
지난 3월말 륙상《자위대》는 지난해에 새로 조직된 수륙기동단의 규모를 300명 더 늘이였다.4월 미국에서 진행된 일미외무 및 방위각료협의에서 싸이버공간에서의 중국과 로씨야의 《공격》에 미국과 공동으로 대처한다는 결정을 하였다.
이달에 국회 참의원이 《자위대》와 프랑스군 및 카나다군사이에 각각 식량과 탄약, 로력을 서로 보장해주는 물품로력호상제공협정체결을 승인하였다.그것은 6월에 각각 발효될 전망이다.그렇게 되면 일본과 이러한 협정을 체결한 나라는 5개로 된다.
무장장비현대화를 위한 책동도 간과할수 없다.
일본은 그 누구의 《미싸일위협》에 대처한다는 구실밑에 미국으로부터 이지스함에 탑재할수 있는 요격미싸일 《SM-3 블로크 1B》 56기와 최신예스텔스전투기 《F-35》에 탑재하기 위한 고성능공대공미싸일과 관련부분품을 끌어들이려 하고있다.
스웨리예의 스톡홀름국제평화연구소가 밝힌데 의하면 지난해 일본의 군사비는 세계적으로 9위를 차지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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