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위험한 기도를 드러낸 군사적모의판
얼마전 서울에서 남조선과 미국사이에 군부당국자회담이 진행되였다.
여기에서는 전시작전통제권전환문제와 함께 오는 8월에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을 대신하는 《동맹 19-2》연습을 벌리는 문제 등이 론의되였다고 한다.
이번의 남조선미국군부당국자회담은 전시작전통제권전환의 구실밑에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침략적인 합동군사연습을 더욱 강화하려는 범죄적기도를 드러낸 군사적모의판으로서 북남군사분야합의에 역행하는 적대행위이다.
남조선에서 끊임없이 벌어지고있는 합동군사연습은 상대방에 대한 적대의사와 공격기도의 뚜렷한 발로이다.
속에 칼을 품지 않았다면 긴장완화에로 지향되는 현정세국면하에서 굳이 외세와 야합하여 도발적인 불장난소동을 벌릴 리유가 없다.더우기 《동맹 19-2》연습은 지난 시기의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과 결코 다를바없는 침략전쟁연습이다.
언론보도들에 의하면 호전광들은 남조선군의 《전시작전통제권행사능력의 검증》과 《련합위기관리》라는 간판을 내걸고 조선반도유사시 그 무슨 《억제와 격퇴》에 필요한 미증원군의 규모를 판단하고 요청하는 절차 등을 연습하려 하고있다.
외세와의 합동군사연습이 얼마나 위험하며 그것이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 북남관계에 얼마나 막대한 해독적후과를 끼쳤는가 하는것은 지나온 력사가 잘 보여주고있다.남조선 각계에서 《동맹 19-2》연습에 대한 우려와 규탄의 목소리들이 울려나오고있는것은 우연한것이 아니다.
《동맹 19-2》연습의 강행을 모의한 남조선미국군부당국자회담은 조선반도평화에 대한 온 겨레와 국제사회의 지향과 요구에 배치되는것으로서 절대로 용납할수 없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완공된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를 현지지도하시였다
- 문명부강한 우리 국가의 미래상이 응축된 청춘대기념비 전위거리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몸소 준공테프를 끊으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중요무장장비생산실태를 료해하시였다
- 무기수출확대에 비낀 간특한 속심
- 시, 군별사회주의경쟁을 힘있게 벌리자
- 혁명군대의 위력떨치며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북변의 하늘가에 울려퍼진 로동당만세소리
- 로씨야 미국의 중거리 및 보다 짧은거리미싸일배비책동에 대응할 립장 표명
- 《전쟁책동 윤석열을 탄핵하라!》,《전쟁원흉 미군은 철수하라!》,《탄핵만이 살길이다!》 -괴뢰한국에서 윤석열탄핵을 요구하는 대중적항쟁 고조, 제89차 집회와 시위 전개-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중요국방공업기업소들을 현지지도하시였다
- 언제나 명심해야 할 직분
- 계급적자각과 애국심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외정책실장 담화
- 朝鮮外務省対外政策室長が談話発表
- 온 나라 농촌이 집단적혁신으로 들끓게 하자
- 인민의 행복을 창조함에 언제나 전설적이고 전능한 영웅적인 군대를 키운 위대한 손길
- 신념의 강자만이 인생을 참답게 빛내일수 있다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를 펼쳐보며-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朝鮮外務省代弁人が談話発表
- 견결한 반제투쟁에 진정한 평화와 안전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