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의 위력으로 더 높이, 더 빨리
오늘 우리 공화국의 국력은 세계가 공인하고있다.
5천년민족사에 일찌기 있어보지 못한 련이은 특대사변들로 온 행성을 《김정은열풍》속에 잠기게 한 최근년간의 경이적인 날들에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조선의 무진막강한 힘을 똑똑히 보았고 적대세력들까지도 그것을 스스로 인정하였다.
정녕 만리창공을 치뚫고 지심을 통채로 뒤흔들며 주체의 사회주의강국건설사에 빛나는 장을 아로새긴 민족사적대승리들은 어떻게 마련된것인가.
그것은 조선로동당이 선택한 위대한 병진로선과 과학기술중시정책의 빛나는 결실이였다.
조선로동당의 과학기술중시정책의 결실!
강국의 인민으로서의 존엄을 안겨준 주체과학기술의 위력을 생각할 때면 우리모두의 눈앞에 제일먼저 떠오르는 위대하고 숭엄한 영상이 있다.
우리 과학자, 기술자들과 함께 계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자애로운 영상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과학기술력은 국가의 가장 중요한 전략적자원이며 사회발전의 강력한 추동력입니다.》
오늘 세계의 많은 나라들이 제나름대로 과학기술을 중시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있으며 그와 더불어 과학자, 기술자들을 쟁탈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있다.과학자, 기술자들을 지식과 기술만 있으면 이 세상, 저 세상에서 다 살수 있다는 인생관에 물젖은 《황금나비》, 돈의 노예로밖에 여기지 않고있는것이 또한 오늘의 세계이다.
그러나 이 땅의 과학자, 기술자들의 심장에는 과학을 해도 오직 조선로동당기발아래에서만 하겠다는 억척불변의 신념이 꽉 들어차있다.진정 그것은 자애로운 어버이, 친근한 스승에 대한 우리 과학자, 기술자들의 열렬한 흠모와 매혹에 그 뿌리를 두고있다.
우리 과학자, 기술자들에게 몸소 연구종자도 안겨주시고 사대주의, 교조주의와 단호히 결별하고 견본모방이 아니라 개발창조로 세계적인 우리의것을 연구완성하도록 이끌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
때로는 실패에 위축되고 주눅이 들세라 더 큰 사랑과 믿음을 주시고 때로는 연구도입현장에서 실패의 원인도 함께 찾으시며 진할줄 모르는 힘과 용기를 북돋아주신분도 우리의 원수님이시다.
과학연구성과를 보기 전에 과학자, 기술자들을 먼저 보아야 한다고 하시며 연구기지를 찾으시여서는 그들의 건강부터 념려해주시고 현대적인 살림집들과 세상에 둘도 없는 휴양소도 우리 과학자, 기술자들에게 제일선참으로 안겨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그 사랑과 헌신의 길우에서 《하루반과 일년내내》, 《새 과학자주택지구의 첫 김장철풍경》을 비롯한 혁명일화들도 태여났다.(전문 보기)
-과학기술전당에서-
-국가과학원 생물공학분원에서-
본사기자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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