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스러운 주체혁명사와 더불어 영생하는 충신들 : 이천만 우리 동포 새별을 보네! -혁명투사 김혁동지의 한생에서-
우리 인민의 기억속에 불멸의 혁명송가 《조선의 별》과 함께 그 이름 소중히 간직되여있는 혁명투사 김혁동지,
그는 재능있는 혁명시인인 동시에 불같은 신념과 열정을 지닌 혁명가였으며 수령을 위해서라면 자기의 목숨까지도 기꺼이 내댈줄 아는 참다운 충신이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혁의 불같은 성격은 혁명실천에서 충실성으로 표현되였다.그는 높은 책임성과 충실성을 지닌 혁명가였다.》
혁명의 려명기에 우리 민족이 그토록 숙원하던 통일단결의 새 력사를 피로써 개척한 청년공산주의자들의 전렬에서 그는 오늘도 수령송가의 힘찬 메아리로 우리 인민의 투쟁을 힘있게 고무추동하고있다.
아직은 혁명의 전도를 가늠하기 어려웠던 그 시기에 위대한 수령님을 조선혁명의 유일한 지도자로, 나라와 민족의 운명을 구원해주실 새별로 높이 칭송한 김혁동지의 절대적숭배심은 과연 어디에 뿌리를 두고있은것인가.
김혁동지는 비록 애젊은 나이였지만 견문도 넓고 리론수준도 높았으며 문학과 예술에도 조예가 깊은 재능있는 청년지식인이였다.
일찌기 동양3국을 돌아다니며 쓴맛단맛을 다 보았다는 풍운아, 참다운 혁명의 길로 이끌어줄 위대한 수령을 모시지 못한탓에 구르는 락엽마냥 정처없이 떠다니지 않으면 안되였던것이 김혁동지의 운명이였다.
저마다 영웅호걸행세를 하며 자파세력확장과 령도권쟁탈에만 몰두하는 종파사대주의자들에게서 쓰디쓴 환멸을 느낀적은 몇번이였고 이국의 황야를 헤매이며 민족수난의 아픔으로 가슴쳐 통탄한적은 또 얼마였던가.
이런 쓰라린 곡절과 심각한 인생체험을 겪어온 김혁동지였기에 위대한 수령님의 지도밑에 공청이 창립되던 날 이렇게 절절히 고백하였다.
나는 시위를 하면서도 내가 이렇게 시위를 하다가 맥을 놓을 때 앞으로 나가라고 소리쳐주는 사람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가, 시위를 끝마치고 집으로 돌아갈 때 래일은 어떻게 하라고 일러주는 조직이 있고 지도자가 있다면 얼마나 힘이 날가, 내가 총탄에 맞아 쓰러질 때 나를 붙안고 《김혁아!》, 《김혁아!》 하고 부르며 눈물을 뿌려줄 동지들이 있다면 또 얼마나 행복할가 그리고 그것이 조선사람들이고 조선의 조직이라면 얼마나 좋겠는가 하는 생각을 하였다.총구를 향해 달려가면서도 이런 생각이 가슴에 맺혀 내려가지 않았는데 길림에 와서 좋은 동무들을 만나는 행운을 지닌데다가 오늘은 공청에까지 가맹하고보니 얼마나 떳떳하고 자랑스러운지 모르겠다.…
김혁동지가 고백한것처럼 위대한 수령님을 혁명의 지도자로 높이 모신것은 그에게 있어서 인생에 다시 없을 크나큰 행운이였고 최대의 영광이였다.
품어주고 이끌어줄 위인의 품을 그처럼 목마르게 갈망하여온 김혁동지에게 있어서 우리 수령님은 영원히 운명을 맡기고 따를 친근한 스승, 탁월한 지도자, 위대한 태양이시였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중요군수공업기업소들을 현지지도하시였다
- 사상제일주의원칙
- 자본의 악페에 대한 울분의 분출, 끊임없는 항의시위
- 알림 : 2026 네리마동포 새해 축하모임 20살동포 청년축하모임 / 2026年1月17日(土)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핵동력전략유도탄잠수함건조사업을 현지에서 지도하시였다
- 정평군 지방공업공장, 종합봉사소 준공식 성대히 진행
- 신형반항공미싸일시험발사 진행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 대변인 담화발표
- 길주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당과 정부의 지도간부들 대경사를 맞이한 길주군인민들을 축하
- 삼지연관광지구에 새로 일떠선 호텔들이 준공하였다
- 련이은 대경사로 어디서나 들끓는다 각 도특파기자들이 새 지방공업공장들이 일떠선 복받은 고장 인민들의 격동된 심정을 계속 전해오고있다
- 김일성 8.개선 회고록《세기와 더불어》 (계승본) 8 제 24 장 거족적인 반일항전으로
- 로동당의 품, 사회주의 우리 조국에만 있는 현실 근로의 삶을 영광의 절정에 세워주는 나라
- 환희로운 준공계절이 꽃피운 가지가지의 이야기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서거 14돐에 즈음하여 항일혁명투쟁연고자가족들의 영화감상회 및 업적토론회 중국에서 진행
- 신포시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 인류에게 대재앙을 들씌우게 될 전범국 일본의 핵무장화기도는 철저히 저지되여야 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일본연구소 소장 담화
- 朝鮮外務省日本研究所所長が談話発表
- 당 제9차대회를 향하여 더 기세차게 앞으로!
- 어머니 우리당의 확고한 의지 중앙이 지방을, 도시가 농촌을 부러워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