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국제・정치/国際・政治’ Category

론평 : 어리석은자들의 부질없는 망동

주체107(2018)년 11월 2일 로동신문

 

일본반동들이 유럽동맹과 공동으로 유엔총회에서 《북조선인권결의》를 또다시 채택해보려고 발악하고있다.적대세력들이 해마다 꾸며내여 유엔총회에 제출하고있는 《북조선인권결의안》이라는것은 허위와 기만, 악의에 찬 비방중상으로 일관되여있는 협잡문서로서 별로 새삼스러운것이 아니며 론할 가치도 없다.

일본과 유럽동맹의 《북조선인권결의안》조작책동은 우리 공화국의 존엄높은 영상에 먹칠을 하고 우리의 신성한 사회주의제도를 압살하기 위한 모략과 범죄적계책의 산물이며 대조선적대의식이 골수에 배긴자들의 부질없는 망동이다.

인간증오사상이 만연하고 변태적인 생활방식에 물젖어 있는 서방나라들이 다른 나라들의 《인권》문제를 시비질하는것자체가 푼수도 없고 주제넘은짓이다.

일본은 세계적으로 공인된 반인륜범죄국가이다.

지난 세기 전반기에 일제는 우리 나라를 강점하고 우리 인민에 대한 중세기적인 탄압과 학살만행을 대대적으로 감행하였다.병사들의 성욕충족을 전쟁능력제고의 중요요인으로 보고 수많은 타민족녀성들을 전쟁마당에 끌고다니며 성노예범죄의 희생물로 만든 특대형인권유린행위를 저질렀다.과거 우리 민족과 아시아나라들을 대상으로 치떨리는 범죄행위를 감행하고도 아직까지 그에 대해 사죄도 하지 않고있는 철면피한 나라가 일본이다.성노예피해자들을 《매춘부》로 모독해나서고있는 일본반동들의 망동은 그들이야말로 도덕과 량심을 지닌 인간이기를 그만둔 야만의 무리, 불량배라는것을 확증해주고있다.

일제의 조선강점과 식민지통치로 산생된 총련과 재일조선인들에 대한 악랄한 탄압만행을 끊임없이 벌리고있는 인권유린범죄국도 다름아닌 일본이다.

일본에서는 혈육간에도 서로 죽일내기를 하는것이 례상사로 되고있다.온갖 사회악과 반인륜범죄가 범람하는 흉악한 인권유린국, 인권말살국이 바로 지금까지 저들이 세계에서 손꼽히는 《인권선진국》인것처럼 행세해온 일본의 진면모이다.

인권유린국으로 악명높은 일본이 있지도 않는 그 누구의 《인권문제》를 떠들며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의 앞장에서 날뛰는것이야말로 정의와 인권에 대한 참을수 없는 모독이고 우롱이다.

하다면 인권문제를 론할 초보적인 명분이나 체면도 없는 일본이 국제무대에서 주제넘게 다른 나라들의 인권상황에 대해 함부로 시비중상하며 삿대질을 하는것은 무엇때문인가.

거기에는 저들의 험악한 인권죄악을 가리우자는데만 목적이 있지 않다.

일본이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에 나서는데는 《인권문제》를 구실로 우리에 대한 제재압박의 도수를 더욱 높이고 조선반도의 긍정적분위기에 훼방을 놓으려는 흉심이 짙게 깔려있다.

그러나 그것은 허무맹랑하고 부질없는짓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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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폭등하는 원유가격

주체107(2018)년 11월 2일 로동신문

 

남아프리카에서 원유가격이 폭등하고있다.

이 나라 에네르기성은 지난 10월 3일부터 L당 원유가격을 인상한다고 선포하였다.이번 가격인상조치는 올해에 들어와 7번째라고 한다.

원유가격인상으로 인해 이 나라의 경제발전은 많은 제약을 받게 되였다.

남아프리카의 자동차협회 대변인은 현재의 상황에서 나라의 경제를 발전시킨다는것은 불가능하다고 하면서 원유가격인상으로 수송비가 이전에 비해 더 비싸지게 될것이라고 우려를 표시하였다.

시민단체들은 정부의 원유가격인상조치를 반대하는 시위를 벌리고있다.

일부 시민들은 《이런 속도로 원유가격이 계속 올라간다면 머지않아 자동차의 연료를 채우는데 자동차가격과 맞먹는 자금이 들것이다.》고 불안감을 표시하고있다.

현재 남아프리카정부는 상황을 주시하면서 원유가격인상조치로 인해 초래되는 문제들을 심중하게 대하고있다.

하다면 왜 남아프리카정부가 이번에 원유가격을 또다시 올리게 되였는가.

분석가들은 이를 두고 국제원유가격이 상승하고 이 나라의 화페가치가 떨어진데 그 원인이 있다, 내적인 요인들보다도 외적인 요인들이 남아프리카로 하여금 할수 없이 원유가격을 올리게 하였다고 평하고있다.남아프리카정부가 원유가격인상조치를 취하게 된것이 국제시장에서의 원유가격폭등에 따르는 후속조치일따름이라는것이다.

명백한것은 불안정한 국제정세가 원유가격의 폭등을 몰아오고있다는것이다.이미전부터 국제사회에서는 원유가격의 파동은 불안정한 세계정치정세의 반영이라는 말이 통용되여왔다.

지금 미국의 대이란제재조치로 인해 원유가격은 예측불가능한 상태에 있다.단계별로 되여있는 미국의 제재수위는 더욱 높아지고있다.이란의 원유수출차단을 목적으로 하는 미국의 2단계제재도 곧 실시될 예정이다.

만약 그것이 실지로 가동된다면 원유가격은 더욱 폭등하게 될것이다.외신들은 이러한 정세의 추이속에서 남아프리카를 주시하며 이 나라에서의 원유가격폭등이 몰아올 후과에 대해 우려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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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아시아컵예술체조경기대회에 참가하였던 우리 나라 선수들 귀국

주체107(2018)년 11월 1일 로동신문

 

제1차 아시아컵예술체조경기대회에 참가하였던 우리 나라 선수들이 10월 31일 귀국하였다.

지난 10월 25일부터 28일까지 몽골의 울란바따르에서 진행된 이번 경기대회에는 우리 나라와 인디아, 타이를 비롯한 10여개 나라와 지역의 선수들이 참가하였다.

우리 나라의 강진아, 신수림, 리혜성, 심예경, 량영미, 박은경선수들은 높은 체육기술과 집단주의정신을 남김없이 발휘하여 성인급 집체종합과 집체기재별결승경기들에서 각각 1위를 쟁취하였다.

평양역에서 관계부문 일군들과 가족들이 선수, 감독들을 마중하였다.

체육인들이 조국의 영예를 빛내이고 돌아온 그들에게 꽃다발을 안겨주면서 경기성과를 축하해주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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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평 : 외세의 천만부당한 간섭을 철저히 배격해야 한다

주체107(2018)년 11월 1일 《우리 민족끼리》

 

최근 미국이 반공화국제재압박분위기를 고취하며 우리 민족내부문제에 보다 로골적으로 간섭해나서고있다.

얼마전에도 미국은 국무성관계자들을 내세워 《대북제재는 계속 유지될것이며 보다 강화될것이다.》, 《남북관계의 과속이 좋지 않다.》고 하였는가 하면 나중에는 남조선당국에 저들의 승인없이 《5. 24조치》를 해제하지 말아야 한다고 호통을 쳤다.

이것은 우리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에 대한 참을수 없는 유린이고 모독으로서 남조선을 식민지예속국으로밖에 여기지 않는 흉악한 심보를 그대로 드러낸것으로 된다.

아는바와 같이 올해에 들어와 북남사이에는 세차례의 수뇌상봉과 판문점선언, 《9월평양공동선언》의 채택으로 화해와 단합의 새로운 기류가 흐르고있으며 조선반도정세는 긴장완화, 평화의 방향으로 확고히 들어섰다. 또 조미사이에는 싱가포르공동성명이 발표되여 새로운 관계수립을 위한 리정표가 마련되여있는 상태이다.

이것은 전쟁위기에 시달리며 불안과 고통을 당해온 남조선인민들, 평화와 번영을 바라는 우리 겨레모두에게 미래에 대한 희망과 신심을 안겨주고있으며 조선반도주변나라들과 국제사회의 적극적인 지지와 환영을 불러일으키고있다.

문제는 미국이 말로는 조선반도의 평화보장이요, 북남관계개선에 대한 지지요 하면서도 실천행동에서는 그와 상반되는 태도를 보이고있는것이다.

미국이 싱가포르조미공동성명리행을 위해 저들이 응당 해야할것은 꼬물만큼도 하지 않고 계속 대조선제재압박을 부르짖으며 부당한 요구만 들이대고있는 사실, 북남사이에 관계개선의 분위기가 고조되고 지속되는것이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국제사회의 일치한 주장에도 불구하고 우리 민족의 화해협력을 가로막기 위해 음으로 양으로 책동하고있는 사실 등이 그것을 잘 말해주고있다. 이것은 그 무엇으로써도 정당화될수 없고 합리화될수 없으며 또 그 누구의 지지도 받을수 없는 천만부당한 행위이다.

더우기 미국이 우리 민족끼리 서로 교류와 협력을 하려는것에 대해 《대북제재틀에서 탈선하지 말아야 한다.》, 《미국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며 남조선당국을 압박하고 손발을 얽어매놓고있는것이야말로 강도적심보의 발로로서 우리 민족내부문제에 대한 푼수없는 참견질, 주제넘는 행패질이라 하지 않을수 없다.

미국의 이러한 처사에는 남조선을 저들의 리익과 지령에 복종하는 한갖 식민지로 여기는 오만한 사고의식이 짙게 깔려있다.

최근 남조선각계층속에서 《미국이 뭐길래 우리 민족끼리 하는 일에 감놓아라 배놓아라 하는가. 정말 어처구니가 없다. 우리가 미국의 속국이냐.》, 《동족끼리 서로 의사소통하고 교류협력하는데 대해 저들의 승인을 받으라고 강요하는 미국의 행태에 분이 치밀어올라 견딜수 없다. 아, 역시 <한국>은 미국의 식민지라는 세인의 조롱이 틀린 말이 아니구나.》, 《이제는 미국과 사사건건 결산할 때가 되였다. 굴복하면 아무일도 못한다. 또 미국과 아니라 같은 민족끼리 뭉쳐야 한다. 그것만이 우리 민족이 번영하는 길이다.》라는 목소리가 높아가고있는것은 너무도 응당하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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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전진하는 우리 식 사회주의

주체107(2018)년 10월 31일 로동신문

 

우리 나라를 방문한 수많은 외국의 벗들은 우리 공화국의 현실을 직접 목격하고 조선이야말로 령도자와 인민이 혼연일체를 이룬 일심단결의 나라, 세계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강위력한 나라이라고 한결같이 격찬하고있다.

《모든 사람들이 김정은각하를 열렬히 따르며 존경하는 모습, 이것이 바로 조선의 힘, 일심단결이라는것을 절감하였다.》, 《일심단결은 조선의 상징》, 《조선의 위대함과 강대함을 목격하였다.》…

세상에는 나라도 많고 민족도 많지만 전체 인민이 자기 령도자에 대한 절대적인 숭배심을 지니고 령도자와 사상과 뜻도 발걸음도 같이하는 나라,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적대세력들의 온갖 도전과 방해책동을 물리치고 사회주의길로 꿋꿋이 나아가는 나라는 오직 우리 공화국밖에 없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수령, 당, 대중이 위대한 사상과 뜨거운 사랑과 정으로 굳게 뭉쳐진 우리의 일심단결은 억만금에도 비길수 없는 가장 큰 재부입니다.》

우리 나라는 위대한 일심단결의 나라이며 우리 사회는 일심단결의 대가정이다.

단결의 공고성과 위력은 사상과 의지, 행동의 일치에서 나타난다.백만이 모여도 한뜻이 되고 천만이 뭉쳐도 한몸이 되는 우리의 일심단결이야말로 가장 공고하고 위력한것이다.

일심단결은 천만의 대오를 하나의 사상의지로 묶어세울수 있는 단결의 중심, 령도의 중심이 있을 때만이 실현될수 있다.다시말하여 탁월한 수령을 모실 때에만 이루어질수 있다.

지난 시기 일부 나라들에서는 로동계급의 수령과 인민들사이에 맺어졌던 진정한 동지적관계가 말살되였다.당안에 기여든 사회주의배신자들은 출세와 공명에 눈이 어두워 로동계급의 수령들을 모독하고 수령의 업적을 외곡, 말살하는 죄악을 저질렀다.

우리 나라에서는 수령과 인민이 혼연일체가 되여 사상과 뜻을 같이하면서 하나의 사회정치적생명체를 이루고있다.정치사상적통일과 단결에 기초한 우리의 일심단결은 그 어떤 천지풍파에도 드놀지 않는 억센 신념의 결정체이다.

이 위대한 단결이 있어 우리 공화국은 제국주의자들과 반동들의 온갖 도전을 물리치고 자기가 선택한 사회주의길로 꿋꿋이 나아갈수 있었으며 자기의 행로에 승리와 영광의 자욱만을 아로새길수 있었다.

령도자는 인민을 믿고 사랑하며 인민은 령도자를 높이 받들고 따르는것이 혼연일체를 이룬 우리 조선의 참모습이다.

수령과 당과 인민이 한덩어리가 되여 백전백승해온것이 조선혁명이였다.

조선의 혁명가들은 누구나 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품속에서 고귀한 정치적생명을 받아안고 값높은 삶을 누려왔다.

우리 인민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고매한 인품, 덕망에 인간적으로 매혹되여 끝없이 흠모하며 높이 받들어왔다.절해고도에서도 변치 않는것이 수령에 대한 우리 인민의 절대적인 충정이다.

지난날 제국주의자들은 다른 나라들에 대한 침략전쟁에 앞서 선전수단들을 리용하여 대대적인 심리모략전을 악랄하게 감행하였다.그 나라 인민들로 하여금 정부를 믿지 않게 만들어 침략목적을 손쉽게 달성하기 위해서였다.

신념이 확고하지 못한 인민은 오래 지탱할수 없는 법이다.그러한 인민에게 차례지는것은 전란과 파괴, 사회적혼란과 무질서, 궁핍뿐이다.사회주의가 좌절된 나라들과 《반테로전》, 《색갈혁명》의 희생물이 된 나라들의 교훈이 그것을 잘 말해주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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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국제정세개관 : 평온하지 못한 세계

주체107(2018)년 10월 31일 로동신문

 

세계는 복잡다단한 정세속에서 또 한달을 보냈다.

이달은 나라들사이의 모순과 대립의 련속으로 흘러갔다.

무역분야에서 서로의 힘겨루기로 중미간의 갈등은 더욱 격화되였다.최근 미국은 중국산 제품의 관세를 완화할 생각이 없다는 립장을 밝혔다.

중국도 쉽사리 물러서려 하지 않았다.중국의 한 고위인물은 미국투자가들과 만난 자리에서 자국이 무역전쟁을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무역전쟁을 불씨로 한 중미모순은 다른 분야에로 확대되였다.지난 4일 미국부대통령 펜스는 중국이 2020년의 미국대통령선거를 내다보고 11월에 진행되는 국회중간선거준비기간 미국사회여론에 영향을 주기 위한 전례없는 사업에 착수하였다고 하면서 《중국은 자기의 영향력을 확대하고 리익을 챙기기 위해 정부급의 대책을 취하고있다.미국의 국내정책들과 정치에 간섭하기 위해 보다 주도적이고 강압적인 방식들로 영향력을 행사하고있다.》고 주장하였다.

중국은 자국이 미국의 내정과 선거에 간섭하고있다고 모독한 미국부대통령의 연설을 터무니없는 날조로 락인하였다.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자기 나라는 여직껏 내정불간섭의 원칙을 견지하여왔으며 미국의 내정과 선거에 간섭하는데 전혀 흥미를 느끼지 않는다고 강조하였다.계속하여 그는 도대체 누가 걸핏하면 다른 나라의 주권을 침해하고 내정에 간섭하며 다른 나라의 리익에 손해를 주는가에 대해서는 국제사회가 오래전부터 잘 알고있다고 하면서 중국에 대한 그 어떤 악랄한 비방중상도 헛수고에 지나지 않는다고 언급하였다.

중국은 미국의 한 싸이버안전회사가 지난 반년동안 중국이 싸이버를 통한 상업비밀절취를 강화하였으며 이미 서방에 대한 싸이버공격을 지원하는 가장 큰 나라로 되였다는 보고서를 발표하였을 때에도 강하게 반발하여나섰다.지난 12일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미정보기관 요원이였던 스노우덴 등이 폭로한 자료들을 통해 어느 나라가 오랜 기간 외국의 정부와 기업, 개인에 대한 대규모적인 감시를 진행하고있으며 또 세계적으로 가장 큰 규모의 싸이버공격자가 누구인가에 대해 국제사회는 똑똑히 알고있다고 반박하였다.그러면서 미국은 중국의 영상에 먹칠하지 말며 중미관계를 해치는 언행을 삼가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이달에 로미사이의 모순과 대립도 국제사회계의 주목을 끌었다.지난 20일 미행정부는 중거리 및 보다 짧은거리미싸일철페조약에서 탈퇴할 의사를 내비치였다.

이 조약은 이전 쏘련과 미국이 1987년에 체결한 군비통제 및 군축조약이다.국제적으로 중거리 및 보다 짧은거리미싸일철페조약을 유지하는것이 오늘도 여전히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는 인식이 강하다.

미국은 조약탈퇴리유로 로씨야가 다년간 이 조약을 준수하지 않았다는것을 내들었다.

로씨야대통령 뿌찐은 미국은 로씨야가 중거리 및 보다 짧은거리미싸일철페조약을 위반하였다는 증거를 제시하지 못하였다고 하면서 오히려 저들자신이 솔선 이 조약을 위반하였다고 반박하였다.

여론들은 미국이 중거리 및 보다 짧은거리미싸일철페조약탈퇴의 책임을 로씨야에 넘겨씌우려 하고있다, 미국의 조약탈퇴의사가 이 조약에 의해 금지된 무기들을 최단기간내에 빨리 만들기 위한 잠재력을 확보하고있는 상태에서 나온것은 바로 저들의 무기개발의 합법적명분을 마련하기 위한데 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고 전하고있다.

이달에 일본반동들은 해외팽창의 더러운 꿈을 실현해보려는 망동을 부리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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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세위인들을 모시여 온 세상에 빛을 뿌리는 위대한 당

주체107(2018)년 10월 30일 로동신문

 

오늘 조선로동당은 주체사상에 기초하여 인민대중과 혼연일체를 이루고 그 힘에 의거하여 혁명과 건설을 승리적으로 전진시키고있으며 사회주의위업과 인류자주위업실현에 적극 이바지하고있다.

조선로동당이 력사의 시련을 과감히 이겨내며 백전백승만을 떨칠수 있은것은 천출위인들의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가 있었기때문이다.

하기에 세계 수많은 인사들과 단체들은 조선로동당을 주체형의 혁명적당으로, 존엄높은 불패의 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신 절세위인들에 대한 격찬을 아끼지 않고있다.

단마르크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친선협회 위원장은 지금으로부터 73년전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는 조선혁명의 향도적력량인 조선로동당을 창건하시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김일성주석의 탁월한 령도밑에 조선로동당은 혁명의 전취물을 지켜내고 강위력한 사회주의국가를 건설하기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을 승리에로 이끌었다.

조선로동당은 김정일동지에 의하여 더욱 강화발전되였다.

김일성주석께서와 김정일동지께서 쌓아올리신 불멸의 당건설업적은 김정은동지에 의해 빛나게 계승되고있다.》

민족사회주의당(로므니아) 최고리사회 위원장인 주체사상연구 로므니아전국위원회 위원장은 뜻깊은 10월의 명절들에 즈음하여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신 김정은동지께 축원의 인사를 드린다고 하면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당총비서로 높이 추대되신것은 조선로동당력사에 특기할 사변으로 된다, 위대한 수령님의 사상과 위업을 빛나게 계승하신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조선로동당을 불패의 혁명적당으로 강화발전시키기 위해 정력적으로 활동하시여 당건설위업에 거대한 업적을 쌓아올리시였다, 그이께서는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 서거하신 후 사회주의기치를 더 높이 추켜드시고 당을 승리에로 향도하시였다, 존경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밑에 오늘 조선로동당은 보다 휘황한 미래를 향하여 힘차게 전진하고있다고 언급하였다.

민주꽁고주체사상연구 전국위원회가 발행한 뷸레찐은 《김정일, 영원불멸할 당건설업적》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조선로동당을 수령의 사상과 위업을 실현해나가는 사상적순결체, 조직적전일체로, 사회주의위업을 승리에로 향도하는 불패의 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시였다.

또한 조선로동당을 튼튼한 대중적지반을 가진 당,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는 진정한 어머니당으로 되게 하시였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하나의 로선과 정책을 작성해도 거기에 광범한 근로대중의 지향과 요구가 반영되도록 하시였으며 나라의 형편이 아무리 어려워도 인민을 위한 시책들이 변함없이 실시되도록 하시였다.

그이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조선로동당은 혁명의 강위력한 참모부로서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실현에서 세인을 놀래우는 변혁을 이룩해나갈수 있었다.

김정일령도자의 당건설업적은 길이 빛날것이다.

오늘 김정은각하를 높이 모시여 조선로동당은 자기의 위용을 더욱 힘있게 과시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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령도자의 두리에 인민이 뭉친 조선의 힘은 강대하다 -지역기구인사의 조선방문기-

주체107(2018)년 10월 30일 로동신문

 

단결의 위력으로 만난을 뚫고나가며 거창한 세기적변혁을 안아오는 존엄높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국제사회의 찬탄의 목소리가 끊임없이 울려나오고있다.

그것은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 아랍지역위원회 공동위원장 야흐야 자카리야 헤이룰라의 우리 나라 방문기를 통하여 잘 알수 있다.

필자는 다음과 같이 서술하였다.

조선이 공화국창건 70돐을 국제적인 축전으로 성대히 경축하였다.각국의 정부, 정당, 단체대표단 및 대표들이 행사에 참가하였다.평양국제비행장에 내린 수많은 외국인들은 비록 피부색과 언어는 서로 달랐지만 조선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제재를 반대하는 인도주의적감정으로 충만되여있었다.

수도 평양은 아름답게 단장되고 거리들에는 강국건설을 지향하는 구호들이 나붙어있었다.

조선에는 김일성주석과 김정일령도자의 영상들이 이르는 곳마다에 정중히 모셔져있다.

이 나라의 모습은 오직 인민의 노력으로써만 부강조국이 건설된다는 진리를 깊이 새겨주고있었다.

지금 조선은 경제건설과 교육, 과학기술발전에 큰 힘을 넣고있다.

필자는 주체사상탑이 바라보이는 김일성광장에서 거행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0돐경축 열병식 및 평양시군중시위를 통해 느낀 소감을 이렇게 피력하였다.

열병식에 참가한 군인들은 질서있게 행진하면서 김정은원수께 경의를 드리였다.그들이 바로 일당백 조선인민군 군인들이다.

김정은원수께서는 군인들에게 긍지로 가득찬 미소를 보내시며 답례하시였다.

조선에서 군사복무는 커다란 영예로 간주되고있다.어느 가정에나 군사복무를 하는 자식들이 있다.

김정은원수께서 군중시위참가자들에게 인사를 보내시자 자기 령도자를 우러러 터치는 인민의 환호소리가 천지를 진감하였다.정말이지 잊지 못할 감동의 순간이였다.

령도자의 두리에 인민이 뭉친 조선의 힘은 강대하다.

필자는 계속하여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빛나는 조국》을 관람한데 대해 다음과 같이 썼다.

세계유일의 예술공연이다.형상되는 예술적화폭들은 그 아름다움을 표현할수 없을 정도이다.

실로 조선은 예술의 나라이다.

세계 그 어느 나라에서도 이런 예술공연을 찾아볼수 없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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력사의 갈피에서 : 군용지도로 쓰인 손수건

주체107(2018)년 10월 30일 로동신문

 

영국왕 리챠드2세에 대한 력사기록들중에는 그가 작은 천쪼박을 몸에 지니고다녔다는 사실도 있다.

어느 한 나라의 잡지는 바로 이 작은 천쪼박이 오늘날 누구나 사용하고있는 손수건의 조상이며 이 물건의 창안자는 영국왕 리챠드2세이라고 전하였다.그러면서 당대 귀족들은 손을 흔들 때 동작을 우아하게, 의의가 있게 보이도록 하기 위해 작은 천쪼박같은것을 사용하였다고 강조하였다.

비록 출현당시에는 그 쓸모가 극히 제한된 그리 보잘것없는 자그마한 천쪼박에 불과한 손수건이 생사를 판가름하는 전쟁마당에서 군인들의 목숨과도 같은 역할을 하기도 했다.

그것이 바로 제2차 세계대전시기 련합군비행사들이 리용하였던 손수건들이다.이 손수건들에 군인들의 목숨이 달려있었다고 한다.그것은 여기에 유럽나라들의 옛 국경선들과 교전지역들을 비롯하여 군사작전임무수행을 위해 필요한 산길, 도로, 비행장과 같은 중요탈출통로들이 표기되여있기때문이다.결국 손수건이라는 개념을 벗어난 비밀군용지도인것이다.

력사학자들은 《탈출용지도》라고도 일컫는다.

하우어드 워커라고 하는 94살 난 전쟁참가자는 20살때부터 오스트랄리아공군에 복무하면서 제2차 세계대전시기 이딸리아와 유고슬라비아의 상공을 비행하였다.워커는 전쟁기간 이 손수건을 휴대하고 다녔는데 어떤 비행사들은 군복상의나 군화속에 감추기까지 하였다고 한다.

그에게는 이런 손수건이 3개 있는데 그 앞뒤면에는 서로 다른 지도들이 그려져있다.첫번째 손수건에는 마쟈르와 로므니아, 이딸리아지도가 그려져있으며 두번째 손수건의 앞면에는 그리스, 뛰르끼예, 뒤면에는 이딸리아(로마, 씨칠리아섬, 싸르데냐섬, 나뽈리)지도가 있다.세번째 손수건의 앞면에는 유고슬라비아, 뒤면에는 북부이딸리아지도가 그려져있다.

명주로 만든 손수건의 면적은 약 0.5㎡이다.전쟁초기에는 일반종이보다 질이 좋은 뽕나무잎으로 만든 종이에 지도를 인쇄하여 리용하였다.1940년대 중반기에 명주가격이 올라가면서부터 명주대신에 인견천과 같은 합성섬유천으로 손수건을 만들었다.

당시 그가 맡은 기본임무는 쏘련군대에 쫓기워 퇴각하는 파쑈도이췰란드군의 발목을 붙잡고있던 유고슬라비아, 이딸리아, 그리스빨찌산부대들에 비행기로 무기와 탄약, 식량, 의복을 공급하는것이였다.

그는 3개의 손수건을 액틀속에 넣어 집 한쪽벽에 걸어놓고 가끔 그것을 보면서 전쟁시기를 추억하군 한다.

《적주둔지역에 추락될 때마다 이 손수건들은 우리가 무사히 돌아올수 있다는 안도감을 주군 하였다.》

신통히도 그의 승조원들은 모두 전쟁에서 살아남았다고 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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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해결전망이 어두운 팔레스티나문제

주체107(2018)년 10월 29일 로동신문

 

얼마전 이스라엘이 요르단강서안지역의 헤브론시에서 진행하게 될 새로운 정착촌건설에 자금을 지출하는것을 승인하였다.헤브론시에 유태인정착촌이 건설되기는 10여년만에 처음이라고 한다.

30여동의 살림집과 공공시설이 포함되여있는 새 정착촌은 헤브론시의 주요도로부근에 있는 이전 군사기지부지에 건설되게 된다.해당 건설계획은 이미 요르단강서안지역담당 이스라엘민간행정부의 승인을 받았다.예산안이 접수되는 즉시로 건설을 시작할것으로 보고있다.

이보다 앞서 이스라엘은 요르단강서안지역의 베들레헴시부근에 새로운 정착촌을 건설하는데 정식 착수하였다.이스라엘군은 팔레스티나주민들에게 《군사적목적》을 위해 3.2ha의 땅을 몰수한다고 통지하였다.이미 지난 8월에도 이스라엘군은 새로 공동묘지를 건설한다고 하면서 수십ha의 땅을 몰수한바 있다.

팔레스티나주민들은 이렇게 몰수된 땅이 종종 유태인정착민들의 손에 넘어가 정착촌을 확장하는데 리용되군 한다고 주장하고있다.

최근에 벌어지고있는 사태들은 정착촌을 끊임없이 확장하는 방법으로 팔레스티나령토를 완전히 집어삼키려는 이스라엘의 야망이 전례없이 로골화되고있다는것을 보여준다.

팔레스티나중앙통계국이 밝힌데 의하면 이스라엘은 2.4분기에만도 요르단강서안지역에서 790여동의 건물건설을 벌려놓았다.이것은 전 분기에 비해 3배나 더 많은것이라고 한다.

팔레스티나는 이스라엘의 비법행위에 대해 폭로하고 그것을 저지시키는데 국제사회가 합세할것을 강력히 호소하고있다.

지난 9월 팔레스티나외무성은 전자우편을 통한 출판물성명에서 유엔안전보장리사회가 《전반적인 국제체계에 대한 신뢰를 유지》하기 위해 팔레스티나관련 결의들을 계속 리행함으로써 자기의 책임을 다할것을 요구하였다.성명은 국제공동체가 범죄적인 이스라엘의 정착촌확장책동에 엄한 처벌을 내릴것을 요구하였다.

유엔, 아랍국가련맹과 같은 국제 및 지역기구들, 수많은 개별적인 나라들도 이스라엘의 정착촌확장책동이 위법행위로 된다고 하면서 그것을 비난하는 성명과 결의들을 발표하고있다.유럽동맹도 이스라엘의 정착촌확장정책이 장래의 팔레스티나국가창설가능성을 위태롭게 하고 평화를 이룩하는데 장애를 조성할것이라고 심각한 우려를 표시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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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세계적으로 우심해지고있는 어린이학대행위

주체107(2018)년 10월 29일 로동신문

 

세계적으로 온갖 사회악의 희생물로 시들어가는 어린이들의 수가 날로 늘어나고있다.

최근 마께도니아의 한 대중보도수단이 전한데 의하면 상반년에 적지 않은 어린이가 부모나 친척들로부터 갖은 학대를 받았다.지난해에도 이러한 어린이들의 수는 그 이전시기에 비해 늘어났다고 한다.

스위스의 한 사회단체는 자국에서 해마다 3만~5만명의 어린이들이 갖은 학대와 천대속에 살아가고있다고 밝혔다.그들중 20.2%는 육체적고통을, 19.3%는 심리적고통을 겪고있다고 한다.

그러나 이 나라들의 실태는 아무것도 아니다.

다른 자본주의나라들에서 일어나고있는 어린이학대행위와 규모는 상상을 초월하고있다.

일본에서 집계된 지난해의 아동학대건수는 근 13만 3 780건으로서 1990년부터 27년째 련속 증가하였다.올해 상반년기간에만 하여도 학대를 받은 어린이들은 3만 7 110여명에 달하였다.이것은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 6 850여명이 더 늘어난 수자이다.

일본에서는 어린이학대행위가 다반사로 일어나고있다.수많은 어린이들이 꽃망울도 터치기 전에 사회와 가정의 버림을 받아 죽고있다.

어느 한 가정에서는 아버지가 4살 난 자기 아들을 텔레비죤탁의 서랍에 밀어넣어 살해하였고 그의 안해 역시 3살 난 딸에게 뜨거운 액체를 들씌워 몸의 여러 부분에 화상을 입히는 몸서리칠 악행을 저질렀다.

울었다는 단 한가지 리유로 태여난지 2개월밖에 안되는 어린이가 비참한 죽음을 당하였다.한 산모는 갓 낳은 자기 자식을 죽여 자동차안에 내버리는 끔찍한 만행을 저질렀다.

한겨울에 8개월밖에 안되는 딸에게 폭력행위를 가하여 수십군데나 골절시켜놓고 그것도 모자라 20시간이나 위생실에 내버려두어 동상을 입게 만든 어머니가 있고 《아이가 필요없다.나는 자유롭게 놀고싶다.》고 뇌까리며 1살밖에 안되는 자기 아이를 식당에 내버린 녀성도 있다.

학교들에서는 학생들이 동창생들과 교원들의 학대에 못이겨 자살하는 현상들이 계속 일어나고있다.

애기차를 끌고 교통수단을 리용하면 아이들이 주변사람들의 귀여움은 고사하고 오히려 랭대를 받기 일쑤이고 더우기 아이가 울거나 떠들면 미움을 받기때문에 녀성들이 아이를 데리고 밖에 나가기를 꺼려하고있다.아이들이 뛰노는 소리를 시끄러운 소음으로 여기기때문에 주민지구에 탁아소나 유치원을 건설하기도 힘들다고 한다.

어린이학대는 미국에서도 심각한 문제로 제기되고있다.

이 나라의 보건후생성이 공식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2016년에 전국적으로 약 67만 6 000명의 어린이들이 폭행을 당하거나 사회적버림을 받았으며 그들중 1 750명이 사망하였다.

미사법성은 성폭행을 당하거나 인신매매업자들에게 끌려가는 어린이가 해마다 1만~2만명에 달한다고 하지만 전문가들은 실지 그 수가 더 많을것이라고 보고있다.

최근 조사자료에 의하면 미국에서는 《평등》과 《박애》를 설교하는 《성직자》마저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상상을 초월하는 성범죄행위를 감행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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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자본주의의 착취적본성은 절대로 변하지 않는다

주체107(2018)년 10월 28일 로동신문

 

자본가계급은 과학기술발전이 생산을 장성시키며 《만민복지》에 《기여》한다고 요란하게 떠들고있다.하지만 그것은 저들의 착취적본성을 가리우기 위한 궤변에 지나지 않는다.

인간의 지적능력은 과학기술발전에서 결정적역할을 한다.인간의 지적능력의 향상으로 과학기술이 급속히 발전함에 따라 생산 및 경영활동의 자동화는 보다 높은 수준에서 실현되고 여러 분야에서 근로자들의 육체로동이 지능로동으로 전환되고있다.이것은 문명사회에서 살며 일하려는 인류의 지향에도 부합된다.

그러나 자본주의사회에서 과학기술에 토대한 생산의 장성은 근로계급에게 별로 큰 도움을 주지 않는다.오히려 그것은 광범한 근로자들을 불행과 고통에로 몰아가는 요인으로 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현대제국주의하에서 독점자본은 근로자들에 대한 착취를 강화하기 위하여 여러가지 착취형태와 수법을 적용하고있습니다.》

자본주의사회에서 독점자본가들은 과학기술의 발전성과를 저들의 무제한한 탐욕을 채우기 위한 더없이 좋은 수단으로 여기고있다.과학기술성과들을 도입한데 기초하여 지능로동에 대한 착취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있다.

현시기 산로동의 기본구성부분을 이루는 지능로동은 높은 창조적능력이 체현된 로동으로서 그 로동력가치는 육체로동의 로동력가치보다 엄청나게 크다.그만큼 창조되는 잉여가치의 량은 육체로동이 창조하는것에 비할바없다.자본가들은 창조된 가치들가운데서 극히 적은 부분을 지능로동자들에게 임금으로 지불한다.그들은 지능로동자들의 임금을 최대한으로 내리깎는 방법으로 저들이 차지하는 몫을 끊임없이 늘인다.

오늘 자본가들은 과학기술성과들을 경쟁적으로 받아들여 지난 시기보다 막대한 리윤을 짜내고있다.

생산 및 경영활동에 도입되는 과학기술성과들은 많은 산로동을 대신한다.과학과 기술이 사회적생산의 기초를 이루게 됨으로써 많은 산로동의 참가없이도 물질적부를 창조하게 된다.

과학기술성과들을 도입하면 로동생산능률도 현저히 높아지는것으로 하여 생산원가를 훨씬 낮출수 있다.보다 발전된 과학기술성과들을 받아들일수록 생산원가는 더욱 낮아지고 리윤이 더 많이 생기게 된다는것은 자명한 리치이다.

독점자본가들은 예나 지금이나 과학기술발전성과를 근로자들을 가혹하게 착취하는 수단으로 써먹고있다.

인류는 로동을 헐하게 하고 로동생산능률을 높이기 위해 과학기술발명품인 기계를 만들어냈다.그러나 기계의 리용가치는 사회제도마다 다르다.자본주의사회에서 기계는 로동자들에게 고통을 가져다주는 수단으로 되고있다.

산업혁명이 일어나 기계가 생산에 도입되면서 자본가들은 그것을 로동자들에 대한 가혹한 착취수단으로 삼았다.

오늘날에 와서 근로자들에 대한 자본가들의 착취는 최대로 세분화되고있다.기계수단들이 나날이 발전하면서 그에 의거한 착취가 면밀한 타산밑에 가해지고있다.그런것으로 하여 근로자들은 많은 물질적부를 창조하면서도 고된 생활에 시달리고있다.

이렇듯 자본주의사회에서 생산수단의 발전은 로동자들에 대한 보다 가혹한 착취를 낳게 하고있다.

자본주의사회에서 과학기술발전의 성과는 심각한 실업문제를 산생시키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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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일본제조업체들에서 횡행하는 자료위조행위

주체107(2018)년 10월 28일 로동신문

 

경제대국이라고 자처하는 일본이 요즘 국내에서 련발하는 제조업체들의 자료위조사건으로 하여 골머리를 앓고있다.

지난 9월 12일 미쯔비시재료주식회사의 세 새끼회사가 제품자료조작혐의로 기소되였다.이 사건과 련관이 있는 전 회사사장들도 기소되였다.이미 제품강도와 관련한 자료가 위조된 알루미니움 및 동제품들이 무려 700여개나 되는 회사들에 판매된 상태이라고 한다.

이보다 앞서 지난 7월에는 고베강철회사가 품질자료를 위조한것으로 하여 기소되였다.

기계제작업체인 구보따주식회사는 강판생산용설비에 리용되는 한 부속품에 대한 검사자료를 조작하였다는것을 자인하였다.부속품강도와 관련된 자료를 구매자들과 이미전에 합의한 기준에 맞추기 위해 그러한 비법수정을 하였다는것이다.

련이은 제품자료조작사건은 일본사회전반에서 커다란 물의를 일으키고있다.

각계에서는 제조업체들에 대한 신용문제를 다시금 평가할것을 요구하는 목소리들이 강하게 울려나오고있다.

많은 일본인들이 자기 나라 상품들의 질은 물론이고 나라의 경제실태전반에 대해서도 큰 회의심을 표시하고있다.

일본의 자동차제조업체들에서도 위조사건들이 련이어 일어나고있다.

지난 8월 스즈끼자동차주식회사와 마쯔다자동차주식회사를 비롯한 일본의 여러 자동차제조업체들에서 연료효률검사를 제대로 진행하지 않은 사건이 드러났다.

이 회사들에서는 배기가스방출량 및 연료효률자료외에도 자동차의 너비, 경적의 음향 등을 포함한 11개 항목의 검사자료들을 조작하였다.

다른 회사들에서도 자동차들의 최종검사를 제대로 진행하지 않고 제품자료들을 계속 날조하고있다.검사자들이 제동기와 속도계에 대한 검사를 제정된 절차대로 하지 않은것, 일부 검사자들이 규정된 검사기준에 부합되는 자동차의 측정자료를 복사하는 방식으로 연료 및 배기가스방출량자료를 조작한것 등 여러 사건들이 제기되였다.

조사과정에 회사로동자들은 한결같이 돈벌이에만 눈이 어두운 회사경영자들에 의해 그러한 사건들이 일어나게 되였다고 진술하였다.

일본의 닛산자동차주식회사는 검사자료가 조작된 주되는 요인의 하나가 품질관리보다 수출계획을 우선시한데 있다고 밝혔다.

결국 제품자료조작사건들의 련속적인 발생은 일본의 반인민적정책, 황금만능주의 등이 낳은 필연적산물이라고 말할수 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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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협력으로 미국의 제재에 대처하려는 중로

주체107(2018)년 10월 28일 로동신문

 

얼마전 중국과 로씨야가 두 나라사이에 보다 유리한 경제적조건을 마련하여 투자협조의 새로운 분야를 개척할데 관한 합의를 이룩하였다.

앞으로 두 나라는 광범한 범위에서 협조와 교류를 확대할것을 계획하고있다고 한다.

이를 놓고 외신들은 현재 이 나라들이 처한 환경에 비추어볼 때 그것은 자연스러운 일로 된다고 하고있다.

그 리유로 현재 날로 심각해지는 중미사이의 무역분쟁과 미국이 로씨야산 무기를 구입한 중국군부에 제재를 가한것, 미국이 일본과 유럽동맹으로 하여금 중국과의 무역거래를 단절하도록 압박할것이라는데 대해 시사한 사실 등을 들고있다.

한편 중국이 자국에 들어오는 미국상품들에 한해 보복관세를 부과하고 미국과 진행하기로 하였던 무역회담을 취소한것도 례외로 되지 않고있다.

한 외신은 이달에 예정되였던 미국방장관의 중국방문이 취소된 사실을 전하면서 이것은 모든 방면에서 중미사이의 관계가 상당히 악화되고있다는것을 보여준다고 전하였다.

로미사이의 관계도 다를바 없다.

로씨야의 따쓰통신은 로씨야산 가스납입문제는 최근에 와서 심히 정치화되였다, 미국은 유럽나라들을 항시적으로 위협하면서 로씨야산 가스를 구입하지 말라고 하고있다, 유럽대륙에서의 로씨야산 가스를 반대하는 싸움은 정직하지 못한 경쟁이다고 강조하였다.

나토의 동쪽에로의 확대를 둘러싸고 로미사이에 힘겨루기가 계속되고있다는것은 잘 알려져있다.

분석가들은 중국과 로씨야가 현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리해관계에서 공통점을 찾고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는 길로 나아가고있다고 평하고있다.

지난해 중국에 대한 로씨야의 원유수출액은 230여억US$에 달하였다.중국국가에네르기국은 중국석유천연가스집단공사가 2019년부터 매해 300만t의 로씨야산 액화천연가스를 구입할것이라고 발표하였다.

로씨야과학원 극동연구소 부소장은 로씨야가 중국에 대한 원유, 천연가스수출을 확대하고있는 속에 두 나라의 무역액이 2020년에는 2 000억US$에 달할것이라고 예측하였다.

자료에 의하면 지난해에 두 나라사이의 농산물무역액은 40억US$를 릉가하였다.2024년에 로씨야농업 및 공업복합기업들의 대중국수출액은 95억US$에 달할것으로 예상되고있다.이미 중국은 로씨야의 주요한 농산물소비국으로 되였다.

지난 9월 동방경제연단범위내에서 진행된 한 전시회에서 로씨야 원동련방구주재 대통령전권대표는 기자들에게 《오늘날 중국은 로씨야의 주요동반자이다.우리는 사실상 많은 방면에서 협조하고있다.그 방면은 하부구조와 농업, 자연부원개발분야 등이다.》라고 통보하였다.

중국은 미국으로부터의 콩수입을 줄이고 로씨야로부터의 수입을 급격히 확대하고있다.로씨야는 원동련방구에서 요구되는 남새와 과일의 3분의 2를 중국에서 수입하고있다.

전문가들은 중로사이에 강화되고있는 교류와 협력은 필연적인 현상이다, 문제는 중국과 로씨야가 지역의 대국들이며 미국이 견제하려는 대상들이라는것이다, 중로사이의 교류와 협력은 미국의 촉각을 심히 건드리는 일로 될것이다고 평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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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상식 : 세계에서 가장 엄중한 10대오염

주체107(2018)년 10월 28일 로동신문

 

1.원유류출

 

바다로 류출된 원유는 새류와 물고기류, 기타 바다생물들을 멸족시킬수 있으며 생태계는 수십년 지나서야 회복될수 있다.

 

2.방사성페기물에 의한 오염

 

대부분의 방사성페기물은 원자력발전소와 핵무기회수처리과정에 생겨나지만 의학과 공업, 석탄 및 광석채굴, 원유가공과정에서도 산생될수 있다.

모든 방사성페기물은 물과 공기를 오염시킨다.

 

3.도시공기오염

 

세계보건기구가 밝힌데 의하면 많은 나라들이 조치를 취하고있지만 세계적으로 10명당 9명은 여전히 오염도가 높은 공기속에서 숨쉬고있으며 해마다 공기오염에 의한 각종 질병으로 약 700만명의 사망자가 발생하고있다.

 

4.수은중독

 

수은은 외부에 로출되면 토양과 물, 공기속에 점차 쌓이게 된다.수은중독의 후과는 인식능력저하, 콩팥기능저하, 머리칼빠짐, 이발과 손톱빠지기, 나른한감 등으로 나타난다.

 

5.온실가스방출

 

온실가스는 방출되여 대기속에 점점 많이 쌓이면서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를 빚어내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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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력갱생의 심오한 철리를 밝혀주시여

주체107(2018)년 10월 27일 로동신문

 

세계의 수많은 언론들은 온갖 시련과 난관을 과감히 뚫고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기적적인 승리만을 아로새겨나가는 우리 공화국의 현실에 대해 보도하고있다.

영국신문 《프로레타리안》은 지난 수십년간 제재와 봉쇄속에서 자강력으로 전진해온 나라, 자력갱생을 자기 발전의 원칙으로 삼고있는 조선을 핵위협이나 제재로 굴복시키려는것은 그야말로 오산이며 어리석은짓이다고 평하였다.

로씨야의 어느 한 출판사의 인터네트홈페지는 조선의 자강력은 주체사상에 뿌리를 두고있다고 하면서 조선인민이 조국해방전쟁후 짧은 기간에 전후복구건설을 끝내고 사회주의공업화의 력사적과업을 수행할수 있었던 중요한 요인의 하나가 바로 자력갱생의 정신이였다는 글을 올렸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식 사회주의의 전 력사를 쥐여짜면 자력갱생이라고도 말할수 있습니다.》

우리 나라가 번영의 전성기를 수놓아가고있는 근본비결은 자립적민족경제의 튼튼한 토대가 마련된데 있으며 그것은 철두철미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의 산물이다.

제2차 세계대전후 제국주의식민지기반에서 해방된 나라들은 거의 모두가 발전된 나라들의 원조에 의거하거나 그들의 경제운영방식을 모방하는 길을 택하였다.자체의 경제건설리론도 경험도 밑천도 없이 국가경제를 건설해나가야 하는 실정에서 그 어떤 독자적인 길을 선택할 여지가 없다는것이 보통의 상식이였다.

천리혜안의 예지를 지니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자립적민족경제건설로선을 제시하시고 자력갱생으로 그것을 빛나게 실현하시였다.그리고 그 귀중한 경험을 밑천으로 새 생활창조의 길에 들어선 많은 발전도상나라들이 오직 자기 힘을 믿고 자체의 힘으로 살아나가도록 이끌어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주체64(1975)년 4월 라틴아메리카의 꼬스따리까사회당 위원장을 만나주신 자리에서 자력갱생의 혁명적원칙을 지켜나갈데 대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신것이 그 한 실례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체를 세우고 자력갱생한 결과 우리 당은 부닥친 온갖 난관과 시련을 성과적으로 이겨내고 우리 나라 혁명을 힘있게 전진시킬수 있었으며 우리 나라를 정치에서 자주적이고 경제에서 자립적이며 국방에서 자위적인 힘있고 존엄있는 사회주의강국으로 만들수 있었다고 교시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발전도상나라들이 민족해방위업을 끝까지 완수하는데서 자립적민족경제를 건설하는것이 매우 중요하다, 경제적자립은 정치적독립의 물질적기초이다, 경제적으로 남에게 예속되거나 의존할 때에는 정치적으로도 다른 나라에 예속되지 않을수 없으며 식민지노예의 처지에서 벗어날수 없다, 자립적민족경제를 건설하여야 정치적독립을 공고히 하고 나라의 부강발전과 민족의 번영을 이룩할수 있다고 가르쳐주시였다.

우리 나라를 방문한 아프리카의 어느 한 나라 대통령도 자력갱생의 원칙과 관련하여 위대한 수령님의 가르치심을 받아안게 되였다.그는 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자력갱생의 기치를 높이 들고 힘차게 전진하는 우리 나라의 현실을 목격하면서 감동을 금치 못하였다.그후 위대한 수령님께서 유능한 농업기술대표단을 파견하여 자체의 힘으로 살아나가도록 방조를 주신데 대해 그는 충심으로부터의 감사를 드리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위대한 생애의 마지막시기에도 수많은 외국의 인사들을 만나시여 모든 나라와 인민들이 자기 힘을 믿고 싸워나갈데 대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주체82(1993)년 2월 위대한 수령님께서 우루과이3월26일운동대표단을 만나주신 자리에서 하신 교시는 자력갱생만이 살길이고 승리의 길이라는 진리를 확신시켜준 중요한 계기로 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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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 일요일》이 남긴 값비싼 교훈

주체107(2018)년 10월 27일 로동신문

 

로씨야력사에는 비극적인 《피의 일요일》사건이 기록되여있다.

20세기 초엽에 이르러 로씨야의 국내정세는 격변하는 사변들로 하여 몹시 복잡하였다.자본주의나라들을 휩쓴 세계적인 대경제공황의 여파가 로씨야에도 덮쳐들었으며 여기에 일본과의 전쟁까지 터졌다.

로씨야인민들은 극도로 어려운 처지에 빠져들었다.통치계급, 착취계급에 대한 근로대중의 원성은 날이 갈수록 높아만 갔다.혁명정세도 더욱 성숙되여갔다.

1905년 1월 3일 뻬쩨르부르그의 뿌찔로브공장 로동자들은 악질기업주의 해고소동을 반대하여 들고일어났으며 이것은 총파업으로 확대되였다.

이에 겁을 먹은 짜리반동정부는 혁명적진출에 나선 로동자들을 대중적으로 학살할 악랄한 흉계를 꾸몄다.이에 따라 당시 로씨야공장로동자협회를 조직하였던 승려 가뽄을 내세워 짜리에게 진정서를 내면 요구를 들어줄것이라는 감언리설로 로동자들을 얼리도록 하였다.

그때까지만 해도 짜리에 대한 환상에서 벗어나지 못했던 로동자들은 그것을 곧이 믿고 1905년 1월 9일(일요일) 이른아침 가족들과 함께 평화적시위에 나섰다.그들은 짜리에게 평화와 빵, 정치적자유와 로동의 권리 등을 요구하는 진정서를 제출할 목적으로 짜리의 초상과 교회성상, 기발을 들고 찬송가를 부르면서 짜리의 소굴인 동궁으로 행진하였다.행렬에는 약 14만명이 참가하였다.

그러나 시위자들은 자기들의 목적을 이룰수 없었다.동궁앞에 이미 대기하고있던 짜리군대가 황제 니꼴라이2세의 명령에 따라 시위군중에게 일제사격을 퍼부었던것이다.순식간에 수천명의 사상자가 발생하고 동궁앞광장은 피로 물들여졌다.

로씨야인민들은 이날을 《피의 일요일》이라고 불렀다.짜리반동정부의 야만적인 학살만행은 로씨야인민의 격분을 자아냈으며 그들의 머리속에 남아있던 짜리에 대한 환상을 완전히 깨뜨려버렸다.짜리를 반대하는 대중적투쟁은 범람하는 물결마냥 전국적범위로 무섭게 노도쳐갔다.1월 9일사건은 제1차 로씨야부르죠아민주주의혁명의 발단으로 되였다.

《피의 일요일》은 짜리의 《자비심》에 기대를 걸고있던 로씨야인민들에게 반동적인 통치계급에 대한 환상은 곧 죽음이며 오직 투쟁으로써만 광범한 근로대중의 권리를 쟁취할수 있다는 교훈을 주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일본이 저지른 극악한 랍치범죄 : 노예로동을 강요하기 위해 감행한 죄악

주체107(2018)년 10월 27일 로동신문

 

2003년말 조선일본군성노예 및 강제련행피해자문제대책위원회는 조선인강제련행피해자의 일부에 해당되는 42만여명의 명단을 입수하여 공개한바 있다.

위원회가 이 명단을 분석조사하는 과정에 일제의 《농경근무대》에 끌려가 노예로동을 강요당하였던 피해생존자들과 그 유가족들을 찾을수 있었다.그들의 증언을 통하여 《농경근무대》가 조선사람들을 강제련행하는 방법으로 조직운영된 범죄적인 실체였다는것이 만천하에 드러나게 되였다.

《농경근무대》는 일본국내의 부족되는 식량을 생산할 목적밑에 구일본륙군이 조직한 생산부대였다.일제의 침략전쟁과 그의 계단식확대는 막대한 인적 및 물적자원의 소모를 초래하였으며 이로 말미암아 일본국내의 병력과 로동력은 고갈상태에 빠지게 되였다.하여 일제는 《징병》의 명목으로 수많은 조선청년들을 일본에 끌어다가 《농경근무대》에 배속시키고 부침땅개간을 비롯한 고된 로동에 마소처럼 내몰았다.

일본의 《아사히신붕》 2003년 3월 15일부에는 《조선인 징병하여 식량증산》이라는 제목의 기사가 게재되였다.기사는 태평양전쟁말기인 1945년 4월 조선에서 《징병》된 병사들을 식량증산 등에 동원시켰다는 내용이 들어있는 구일본군의 전보문을 오사까부의 고등학교 교원이 발견하였다는데 대해 전하였다.전보문에 의하면 당시 일제는 서부(규슈지방)군인원 1만 5 700명, 각 군관구 《자활대》인원 1만 7 000명, 《농경근무대》인원 1만 3 000명 등으로 일본에 끌어간 4만여명에 달하는 조선청장년들에게 무기대신 삽, 괭이 등을 주었다고 한다.

《농경근무대》에 끌려갔던 수천명에 달하는 조선사람들의 명단을 통해서도 그들이 1945년 봄경에 평안남북도와 황해도, 함경남도, 충청남북도, 강원도 등 조선의 거의 모든 지역들에서 끌려간 청년들이라는것이 확인되였다.

《농경근무대》 성원들의 모집은 본인의 의사와는 관계없는 강제성을 띠고있었다.그것은 일제가 《농경근무대》를 조직함에 있어서 완전히 의무화된 《징병》제도에 의거하였기때문이다.

피해자 김치린과 진태범은 다같이 《징병》으로 《농경근무대》에 끌려가게 되였는데 그들에게는 《국가총동원법》이라는 악법이 적용되였다.

이에 대하여 김치린은 《1945년 1월초에 경찰관주재소의 왜놈순사와 구장이 〈징병〉령장을 가지고와서 나를 면사무소로 끌어갔다.오후에 나를 포함한 12명이 순천역에 도착하니 그곳에는 이미 300여명의 청장년들이 끌려와있었고 일본경찰들이 그들을 삼엄하게 감시하고있었다.일제는 양덕방향에서 도착한 화차에 우리들을 태워 떠나보냈는데 헌병들이 화차입구에 서서 우리들을 감시하였다.우리는 그날 저녁 평양에 도착하자마자 사동에 주둔하고있던 제44부대로 끌려갔다.》고 증언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정세론해설] : 력사발전의 흐름은 되돌려세울수 없다

주체107(2018)년 10월 26일 로동신문

 

오늘 제국주의자들은 자주성을 위한 인민대중의 투쟁을 가로막아보려고 필사적으로 발악하고있다.제국주의자들과 국제반동들의 책동으로 말미암아 세계 여러 지역에서 복잡한 사태들이 련이어 일어나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자주성을 요구하며 자주의 길로 나아가는 력사발전의 흐름은 그 무엇으로써도 가로막을수 없습니다.》

인류사회의 발전력사는 자주성을 옹호하고 실현하기 위한 인민대중의 투쟁의 력사이다.

지난날 억압받고 착취받던 수억만 인민들이 세계의 주인으로 등장하여 온갖 지배와 예속을 반대하고 자주성을 요구하고있다.인류력사의 전과정은 반동들이 력사발전의 흐름을 되돌려세우려고 발악적으로 책동하였지만 력사는 부단히 전진하고 이에 따라 사회적진보가 이룩되여왔다는것을 보여준다.

현시대는 자주성의 시대이다.인간의 자주성을 유린하는 지배와 예속은 낡은 시대의 유물로서 어디서나 배격당하기마련이다.침략과 전쟁이 없는 자유롭고 평화로운 세계에서 행복하게 살려는것은 자주적인간의 사회적본성에 기초한 인류의 리상이며 이러한 새 세계를 지향해나가는것은 력사발전의 기본방향이다.인간의 사회적본성이 변할수 없는것처럼 인류의 리상은 변할수 없으며 력사발전의 방향도 결코 달라질수 없다.

력사의 전진운동과정에 우여곡절이 있을수 있다.하지만 력사발전법칙은 결코 달라지지는 않는다.

돌이켜보면 지난 세기 제국주의자들은 자주를 지향하는 인민대중의 투쟁을 가로막고 식민지체제를 유지해보려고 발악하였다.그러나 세계적범위에서 식민지민족해방투쟁의 불길이 세차게 일어났으며 제국주의자들의 식민지통치기반은 무너지고 자주성을 위한 인민들의 해방투쟁이 승리하는 력사적전환이 일어났다.

민족적독립과 자주권을 빼앗기고 력사밖에 있던 인민대중은 세계의 주인으로 당당히 등장하였다.국제문제해결에서 발전도상나라들의 발언권이 높아졌다.

발전도상나라들은 인류력사를 전진시키는 커다란 추동력으로, 제국주의자들과 맞서싸우는 위력한 력량으로 장성강화되였다.

제국주의자들의 식민지통치하에서 신음하던 발전도상나라들이 력사무대에 당당히 진출하고 국제력량관계는 근본적으로 달라졌다.

지난 세기 90년대에 제국주의자들은 일부 나라들에서의 사회주의의 좌절을 놓고 마치도 력사발전흐름의 방향이 달라진것처럼 떠들었다.하지만 그것은 자주적인 새 세계를 향해 나아가는 과정에 일시적으로 일어난 력사의 소용돌이에 불과하였다.제국주의자들이 사회주의좌절을 놓고 《자본주의의 승리》라고 떠들면서 환성을 올렸지만 그것은 오산이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세계상식 : 사라진 군사기구들

주체107(2018)년 10월 26일 로동신문

 

와르샤와조약기구

 

1955년 5월 14일 평화와 안전, 사회주의전취물을 수호하기 위하여 동유럽사회주의나라들에 의하여 조직되였던 군사정치동맹이다.

나토에 대항하기 위해 조직된 기구는 이전 쏘련, 뽈스까, 체스꼬슬로벤스꼬, 로므니아, 마쟈르, 벌가리아, 민주도이췰란드를 성원국으로 하였다.

기구의 기본사명은 제국주의자들의 침해로부터 성원국들의 안전을 공동으로 보위하는것이였다.그러나 쏘련이 붕괴되고 동유럽나라들에서 사회주의가 련이어 좌절되자 더는 존재할 필요가 없게 되였다.

1991년 3월 31일 와르샤와조약기구해체가 선포되고 7월 1일 쁘라하에서 와르샤와조약의 효력을 중지할데 대한 의정서가 조인되였다.그리하여 나토를 견제하고 사회주의나라들의 공동방위를 위해 36년간 활동한 기구는 자기의 존재를 마치였다.

 

동남아시아조약기구(세아토)

 

동남아시아지역에 조직되여있던 군사동맹이다.

나토, 쎈토와 함께 미국의 전략실현의 한 도구로서 1954년 9월 8일 필리핀의 수도 마닐라에서 체결된 《동남아시아집단방위조약》에 따라 조직되였다.미국, 영국, 프랑스, 오스트랄리아, 뉴질랜드, 필리핀, 타이, 파키스탄을 성원국으로 하였었다.

기구내에서 점차 미국의 명령지휘체계가 통하지 않고 행동의 통일성도 보장되지 않았으며 여러 나라들이 기구에서 탈퇴함으로써 자기 사명을 다할수 없었다.1977년 5월 30일에 종말을 고하고말았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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