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조국소식/祖 国’ Category

동해명승 칠보산을 찾아서(1)

주체108(2019)년 8월 13일 로동신문

유구한 력사와 절승경개로 자랑높은 내 조국

 

 

예로부터 산좋고 물맑아 금수강산이라 불러온 우리 나라의 북변 동해기슭에 보물이 가득찼다고 하여 보물산, 보석처럼 빛난다고 하여 보석산으로 자랑높은 명산이 있다.

우리 인민들속에 《함북금강》으로 널리 알려진 칠보산!

웅장하고 독특한 산악미와 계곡미, 수려하고 황홀한 수림미와 바다가경치가 한데 어울려 다른 명산들에서는 찾아볼수 없는 이채로운 자연절경을 펼쳐보이고있으니 과시 명산중의 명산이라 하지 않을수 없다.

아아한 산발들과 천태만상의 기암괴석들이 각양각색의 명소를 이룬것도 절승이지만 거기에 담겨져있는 구수하고 흥미있는 전설과 민간설화들로 우리 민족의 유구한 력사와 문화를 자랑스럽게 보여주는 으뜸가는 명산!

우리는 아름다운 조국산천에 대한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세계적인 명산 칠보산에로의 기행길에 올랐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칠보산은 경치가 참으로 아름답습니다.칠보산은 우리 나라의 5대명산으로 이름난 산들보다 나으면 나았지 못하지 않습니다.칠보산은 명산중의 명산입니다.》

우리는 위대한 장군님을 모시고 두차례나 칠보산명승지에 대한 해설을 진행한 칠보산명승지관리소 학술연구사 김갑성동무와 동행하기로 하였다.

그는 취재차가 칠보산의 관문인 박달령기슭에 들어서자부터 큼직한 이야기보따리를 풀어놓기 시작했다.

먼 옛날에 박달령은 생김새가 반달모양으로 생겼다고 하여 반달령 또는 반월령으로 불리웠다.그러던것이 언제부터인가는 박달령으로 불리우게 되였는데 그 유래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설이 있다.

그중 하나는 령에 박달나무가 많이 자란다는데서부터 유래되였다는것이고 다른 하나는 우리 인민들이 이 령에서 단군제를 자주 지낸데로부터 생겨난 이름이라는것이다.

박달령에 들어서니 도로량옆으로 수려한 소나무림이 무성하게 펼쳐져있었는데 나무들이 하나와 같이 미끈하게 곧추 자라는것이 특별히 우리의 눈길을 끌었다.

소나무라고 하면 구불구불하게 자란것을 많이 보아와서 그럴것이리라.

아마도 칠보산송이버섯이라고 하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것이다.그 유명한 칠보산송이버섯밭이 여기서부터 시작된다고 한다.

맛과 향기, 약효에 있어서 으뜸인 칠보산송이버섯의 독특한 향기가 우리 나라는 물론 대양과 대륙을 넘어 풍기고있다 하니 명물이 많기로 자랑높은 명산을 찾아가는 우리의 걸음에 어찌 날개가 돋지 않을수 있으랴.

흥얼흥얼 노래소리가 절로 흘러나왔다.

칠보석이 빛을 뿌려 그 이름 칠보산

우리 당의 해빛 안아 칠보산일세

한번 보면 넋이 끌려 갈길을 잃고마는

칠보산은 바위풍치 천하명승이라오

천하의 명승일세

박달령에 큰길이 생기기 전에 사람들은 문암령을 넘어 칠보산에 들어갔다고 한다.이곳에는 먼 옛날 죽어서도 칠보산절경을 떠나고싶지 않아 죽음의 길을 택했다는 한 사람과 말의 무덤에 대한 전설이 깃들어있었다.

어느덧 칠보산관광안내도가 세워져있는 박달령정점에 이르렀다.(전문 보기)

 

 

[Korea Info]

 

단숨에의 기상으로 건물골조공사 련이어 완성 -경성군 온포온실농장지구건설장에서-

주체108(2019)년 8월 12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군인건설자들이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손길아래서 자라난 당의 군대, 인민의 행복의 창조자로서의 영예로운 사명을 훌륭히 수행하고있습니다.》

경성군 온포온실농장지구건설장에서 혁신의 새 소식이 련이어 전해지고있다.

지난 7월초 수십동에 달하는 살림집골조공사를 끝낸 군인건설자들이 또다시 100여동의 생산건물, 문화후생시설들의 골조공사를 결속하였다.결과 수십리구간에 온실구역, 양묘장구역, 청사구역, 살림집구역 등이 규모있게 일떠서 온포온실농장지구의 거창한 모습이 확연히 드러난 건설장에서는 지금 지붕씌우기와 내외부미장, 타일붙이기가 적극 추진되고있다.

당의 원대한 구상실현에 산악같이 떨쳐나선 군인건설자들은 당중앙의 구상과 결심은 곧 조선의 실천이고 승리라는 절대불변의 신념과 의지를 백배하며 총돌격전에 과감히 진입하였다.

착공의 첫삽을 박은 그날부터 인민군군인들은 당의 명령을 제기일내에 무조건 끝까지 관철하기 위해 하루동안에 최고 수만장의 블로크를 생산하면서 수만m에 달하는 하부망공사와 수십만㎥의 성토공사를 다그쳐 끝내기 위한 립체전을 들이대였다.

특히 자연과의 치렬한 백열전인 수십만㎥의 토량운반전투에서 굴함없는 일당백공격정신을 남김없이 발휘해나갔다.

북방의 맵짠 추위속에서 꽁꽁 얼어든 하천을 까내고 토량을 운반하는 작업은 헐치 않았다.대형화물자동차에 가득 실린 토량이 운반도중 통채로 얼어붙군 하였다.

운반전투를 벌리던 군인건설자들은 즉시 마대와 맞들이를 잡았던 손에 함마와 지레대를 틀어쥐고 하차작업에 달라붙었다.대형화물자동차의 적재함우에 올라 얼어붙은 흙을 한덩이한덩이 까내며 전투를 벌리는 군인건설자들의 헌신적인 투쟁에 고무된 수송전사들도 운반시간을 최대한 줄이기 위한 전투에 합세하였다.

군인건설자들의 견인불발의 투쟁에 의하여 종전에 60분이상 걸리던 수송시간이 25분으로 줄어들어 수십만㎥의 성토공사는 단 20일동안에 진행되였다.

짧은 기간에 수십만장의 블로크를 생산하고 기초공사와 수만m의 하부망공사를 끝내여 공사의 돌파구를 열어제낀 군인건설자들은 일제히 건물골조공사에 진입하였다.

골조공사는 말처럼 쉽지 않았다.모든것이 손에 설고 눈에도 설었지만 군인건설자들은 기술학습을 비롯한 여러 계기를 통하여 배운 건설지식을 실천속에서 다져나가며 낮과 밤이 따로 없는 백열전을 벌리였다.

골조공사에 진입한지 얼마 안되는 사이에 모든 시공공정에 정통한 군인건설자들은 높은 공사실적을 기록해나갔다.

특히 나무모저장고건설을 맡은 군인건설자들의 투쟁은 사람들을 놀래웠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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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의 자욱을 따라 : 자기 힘을 믿으면 만리도 지척이라고 하시며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다녀가신 선경칠감공장을 찾아서-

주체108(2019)년 8월 12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언제나 자기 힘을 믿고 자기 힘으로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문제들을 풀어나가야 합니다.》

우리는 얼마전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다녀가신 선경칠감공장을 찾았다.

굴지의 화학공업기지인 순천화학련합기업소를 지나 몇분가량 취재차를 달리니 《선경칠감공장》이라고 쓴 안내판이 나졌다.량옆에 가로수들이 늘어선 번듯한 도로를 따라 조금 내려가느라니 그 이름처럼 정다운 공장의 전경이 한눈에 비껴들었다.

아담하고 산뜻한 건물들과 체육시설을 갖춘 록음이 우거진 야외공원, 보란듯이 높이 솟은 아크릴산정류탑…

우리 원수님께서 이곳을 찾으시였다고 생각하니 그 모든것이 더욱 마음을 끌어당겼다.

우리와 만난 공장의 일군은 뭐니뭐니해도 공장의 자랑은 아크릴산정류탑이라고 말하며 그리로 걸음을 재촉하는것이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3년전 8월의 그날에 보아주시며 그토록 만족해하신 아크릴산정류탑을 한시바삐 보고싶은 마음에 우리는 성큼 따라섰다.

세계적으로 발전된 몇개 나라의 독점물로 되고있는 아크릴계칠감생산공정, 그 상징이라고도 할수 있는 아크릴산정류탑은 정말 보기만 해도 흐뭇하였다.

우리의 눈앞에는 자신께서 아크릴산정류탑이 멋있다고 하는것은 겉보기가 좋아서만이 아니라고, 아크릴산정류탑에는 우리 과학자, 기술자들의 뜨거운 애국충정과 헌신적인 노력이 깃들어있으며 최첨단수준에 올라선 우리 과학기술의 면모가 비껴있다고 하시면서 우리가 마음먹고 달라붙으면 얼마든지 자체의 힘과 기술로 화학공업의 주체화, 현대화를 높은 수준에서 실현할수 있다는 확신이 생긴다고 그리도 기뻐하시던 경애하는 원수님의 환하신 영상이 선히 어려왔다.

순수 우리의 힘과 기술, 우리의 원료를 가지고 우리 식의 아크릴계칠감을 연구개발생산할것을 직접 발기하시고 그를 위한 대책들을 몸소 세워주시며 크나큰 로고를 바치신 우리 원수님,

그러시고도 아크릴산공업은 우리 식의 새로운 공업이고 과학기술의 일대 혁명과도 같으며 애국충정의 발현이라고, 아크릴산공업이 정말 성공했다는것은 우리 기술, 우리 두뇌진의 발전결과이라고 하시면서 우리 과학자, 기술자들의 수고를 남먼저 헤아려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을 우러르며 일군들의 가슴은 얼마나 뜨겁게 젖어들었던가.

그날의 사연을 되새기는 우리에게 공장일군은 이렇게 말하는것이였다.

《삼복의 무더위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공장을 찾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아크릴계칠감생산공정은 자강력제일주의의 고귀한 산물이라고 하시면서 우리가 믿을것은 오직 자기 힘뿐이라고 말씀하시였습니다.그러시고는 자기 힘을 믿으면 만리도 지척이고 남의 힘을 믿으면 지척도 만리이다, 이것은 전인미답의 생눈길을 헤치며 혁명의 길을 꿋꿋이 걷고있는 조선혁명가들이 지녀야 할 절대불변의 신념이라고 힘주어 말씀하시였습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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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심장의 메아리-나에게 더 많은 직기를 달라! -김정숙평양방직공장 직포종합직장 1직포직장 직포공 리명순동무에 대한 이야기-

주체108(2019)년 8월 12일 로동신문

만리마시대 전형들의 모범을 따라배우자

 

녀인과 만리마!

말을 탄 녀인들에 대한 이야기는 옛적부터 전해오지만 만리마를 탄 녀인이란 말은 아직 그 어느 책에도 없다.

세월을 주름잡아 비약하는 주체조선의 비상한 현실, 만리마시대가 바로 전설속의 신화와도 같은 만리마의 녀주인공을 떠올렸다.

그가 바로 지난 25년간 다기대운동의 봉화를 추켜들고 지구둘레 열바퀴에 해당한 순회길을 달려 기적적인 신기록을 세운 김정숙평양방직공장 직포종합직장 1직포직장 직포공인 공훈방직공 리명순동무이다.

우리 당은 이 땅의 평범한 로동자인 리명순동무를 만리마시대의 전형으로 영광의 단상에 세워주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오늘의 전인민적총진군에서 혁명성과 조직성이 강하고 무궁무진한 창조력을 지닌 로동계급이 마땅히 주도적이며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수행하여야 합니다.》

그는 과연 어떤 인간인가.

40대의 체소한 녀성, 어느때나 별로 눈에 띄우지 않는 그야말로 수수한 녀성이다.그러나 그가 걸어온 자욱자욱을 더듬어보면 결코 평범치 않은 고상하고 열렬하고 순결한 조선로동계급의 참모습이 우렷이 안겨온다.

 

내 한생 나라의 맏딸로 살리

 

가정에선 먼저 태여난 자식을 맏이라 하지만 나라일에선 중요한 전선에 선 사람을 맏이라 부른다.

나라의 맏딸!

이것이 바로 리명순동무의 한생을 관통하고있는 사상정신세계의 핵이다.

가정의 자식은 부모가 낳지만 나라의 철든 맏이는 자신이 낳는다.

리명순동무가 빛내여온 20여년의 날과 달들이 다 말해주고있다.

그의 사회생활의 첫 자욱부터가 인상깊다.

꿈과 희망이 마냥 부풀어오르는 중학교졸업반시절이면 누구나 하늘도 눈아래로 보이는 법이다.하지만 남달리 공부를 잘하여 앞날이 촉망되던 리명순동무가 졸업을 앞둔 어느날 자기의 지망란에 《대학》이 아니라 《방직공장》이란 글자를 세번이나 써넣었을 때 선생님들과 학급동무들의 놀라움은 얼마나 컸던가.

그러나 그것은 즉흥이 아니였다.청년들을 어렵고 힘든 부문으로 부르는 당의 호소에 심장의 박동을 맞춘 새 세대의 량심이였고 신념이였다.

이렇게 되여 그는 평양종합방직공장(당시)에 사회생활의 첫걸음을 내짚게 되였다.

공장에서 운영하는 기능공학교에 들어가 공부하던 그는 졸업을 앞둔 해 7월 민족의 대국상이라는 청천벽력같은 비보에 접하게 되였다.

하늘도 울고 땅도 울던 7월의 그 나날 매일밤 만수대언덕으로 오르는 그의 가슴속에는 결사의 각오가 바위처럼 들어앉았다.

(더 많은 천을 짜서 인민생활향상을 위해 그토록 마음쓰신 어버이수령님의 숭고한 뜻을 기어이 관철하겠습니다.)

이런 비상한 결심을 품은 리명순동무는 공장적으로도 제일 어렵고 힘든 부문인 직포종합직장 1직포직장에 들어갔다.

알고보니 1직포직장은 천리마시대의 영웅들을 배출한 자랑많은 일터였다.리명순동무는 전옥화영웅을 비롯한 영웅직포공들의 모습을 부러운 눈길로 바라보군 하였다.그들처럼 살고싶었다.

그러나 욕망이 곧 실천은 아니였다.

그가 직포공일을 시작한 얼마후 고난의 행군, 강행군의 시련이 앞을 막아섰다.전기사정, 자재부족으로 숨죽은 기대들이 늘어났고 식량난으로 기대공들이 하나, 둘 쓰러지기 시작했다.지어 일터를 떠나는 사람들도 있었다.

리명순동무는 눈앞이 캄캄했다.하루에 죽 한사발로 때식을 에우는 배고픔도 견디기 어려웠지만 보다 참기 힘든것은 숨죽은 기대를 돌릴수 없는 괴로움이였다.

그러던 어느날, 그날도 멎어있는 기대앞에서 교대시간을 보내고 집에 돌아온 리명순동무앞에 한통의 편지가 놓여있었다.

농촌에 자원진출한 중학교동창생이 보낸 편지는 리명순동무의 마음을 순간에 휘저어놓았다.

헤여진지 2년정도 되였는데 그는 벌써 해마다 알곡생산계획을 넘쳐 수행하는 혁신자로 이름떨치고있었던것이다.거기서는 전기가 안오면 등짐으로라도 물을 길어 논에 대고 비료가 없으면 자체로 부식토를 듬뿍 생산하며 농사를 짓는다는것이였다.

리명순동무는 마음껏 땀을 뿌리며 일하고있는 그가 몹시 부러웠다.

(나의 모든 힘을 깡그리 바쳐서라도 멎어있는 기대를 돌릴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가.하지만…)

리명순동무는 무겁게 펜을 들었다.깊은 밤 홀로 앉아 회답편지를 쓰는 그의 눈가에는 무엇인가 새로운 결심이 어려있었다.

다음날 리명순동무는 어머니에게 자기의 심정을 터놓았다.

《어머니, 이제라도 농촌에 진출하면 어떨가요? 숨죽은 기대앞에서 허무한 나날을 보내기보다 차라리 땀흘리며 농사라도 꽝꽝 짓고싶어요.》

그때 어머니는 어떻게 말했던가.(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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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전집》 제26권 출판

주체108(2019)년 8월 11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출판사에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을 년대순에 따라 체계적으로, 전면적으로 수록한 영생불멸의 김일성김정일주의총서인
김정일전집》 제26권을 출판하였다.

전집에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주체64(1975)년 5월부터 주체64(1975)년 10월까지의 기간에 발표하신 력사적인 연설, 담화를 비롯한 62건의 고전적로작들이 수록되여있다.

로작들에는 혁명투쟁과 건설사업에 대한 당적지도를 강화하며 사회주의위업수행에서 결정적전환을 일으켜나갈데 대한 사상리론이 제시되여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로작 《현정세의 요구에 맞게 혁명력량을 튼튼히 꾸리며 당사업을 더욱 개선강화할데 대하여》, 《현시기 당사업에서 제기되는 몇가지 문제에 대하여》, 《당내부사업체계를 더욱 튼튼히 세우기 위한 몇가지 과업》 등에서 당의 유일사상체계를 철저히 세우며 당의 통일과 단결을 백방으로 강화하고 그 전투력을 더욱 높이는데서 나서는 과업과 방도들을 밝혀주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오늘의 첨예한 정세에 대처하여 우리의 혁명력량을 더욱 튼튼히 꾸리자면 당안에 혁명적사업방법과 인민적사업작풍을 철저히 세워야 합니다.》

로작들은 군중과의 사업을 잘하여 광범한 군중을 당의 두리에 더욱 튼튼히 묶어세울데 대하여서와 당안에 규률을 세우기 위한 투쟁을 강화할데 대한 사상을 명시하고있다.

일군들이 언제나 위대한 수령님께 끝없이 충실하며 인민의 충복, 심부름군으로서 살며 일하여야 한다는 내용이 《위대한 수령님께 충직한 혁명전사의 삶은 영원히 빛난다》, 《위대한 수령님 한분만을 높이 모셔야 한다》, 《순천역을 돌아보면서 일군들과 한 담화》, 《룡양광산 책임일군들과 한 담화》 등에 밝혀져있다.

《전군김일성주의화의 요구에 맞게 김일성정치대학의 교수교양사업을 개선할데 대하여》, 《해군을 강화하는데 계속 큰 힘을 넣어야 한다》를 비롯한 로작들에는 인민군대를 당과 수령에게 끝없이 충실한 불패의 혁명군대로 강화발전시키는데서 나서는 과업들이 제시되여있다.

3대혁명의 기치를 높이 들고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창조적열의와 적극성을 높이 발양시켜 생산에서 새로운 앙양을 일으킬데 대한 리론이 로작 《3대혁명을 힘있게 벌려 생산에서 새로운 앙양을 일으키자》, 《올해 비료생산계획을 수행하기 위한 대책을 세울데 대하여》, 《강원도당위원회 책임비서와 한 담화》에 서술되여있다.

《음악무용창작에서 당의 방침을 옳게 구현하자》, 《혁명가극창조에서 사상예술성을 높이기 위하여》, 《영화창작사업에 대한 지도를 실속있게 할데 대하여》 등의 로작들에는 문화예술부문사업에서 전환을 일으키기 위한 과업과 방도들이 제시되여있다.

이밖에도 전집에는 대외무역사업을 개선강화하는데서 나서는 문제, 만수대예술극장건설과 지방의 시, 군건설을 다그치는데서 나서는 문제를 비롯하여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리론실천적문제들이 전면적으로 밝혀져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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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가의 생명-원칙성

주체108(2019)년 8월 11일 로동신문

 

8월 15일, 이날은 민족재생의 날이며 위대한 수령님을 따라 피바다, 눈보라만리를 헤쳐온 항일혁명투사들의 정신세계를 이어나가는 세대가 그들에게 숭고한 경의를 드리는 날이다.

우리 인민이 낳은 영웅의 자랑스러운 첫 세대이며 대를 이어가면서 본받아야 할 참된 혁명가의 전형인 항일혁명투사들,

민족수난의 시기에 위대한 수령님을 따라 손에 총을 잡고 혈전만리를 헤쳐온 항일혁명투사들에 대하여 생각할 때마다 우리는 위대한 장군님의 가슴속에 뜨겁게 간직된 투사들에 대한 추억이 무엇이였던가에 대하여 경건한 마음으로 돌이켜보게 된다.

언제인가 일군들이 사업에서 정치적대를 바로세울데 대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는 기회에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강도 일제와 맞서 싸운 항일혁명투사들은 원칙성과 견결성, 용감성에 있어서 누구도 따를수 없었다고 하시면서 수령님께서 교양육성하신 항일혁명투사들은 누구나 다 원쑤들에게는 사자와 같이 무자비하였다고, 때문에 항일혁명투사들앞에서는 그 어떤 원쑤들도 감히 어쩌지 못하였다고 감회깊이 회고하시였다.

우리 일군들모두가 항일혁명투사들처럼 원칙성이 강한 혁명가로!

바로 이것이 위대한 장군님의 뜻이였고 우리 당의 숭고한 의도이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사업에서의 엄격한 원칙성, 이것은 일군들이 지녀야 할 필수적인 징표이며 중요한 품성의 하나이라고 가르치시였다.

우리 일군들이 지켜야 할 원칙의 기준은 다름아닌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교시, 그것을 구현한 당의 로선과 정책이다.

혁명가가 인간세상에서 가장 훌륭하고 아름답게 례찬되는것은 혁명가 그자신이 원칙성을 생명으로 하고있기때문인것이다.

대중을 당정책관철에로 이끄는 일군은 응당 당의 로선과 정책집행에서 사소한 에누리도 절대로 허용하지 않는 견결한 원칙성을 지녀야 한다.

사령관동지의 사상과 로선을 절대적인 진리로 간직하고 사령관동지의 명령을 관철하기 위해서라면 사지판에도 서슴없이 뛰여든 육탄정신, 사령관동지의 혁명적신념과 원칙성을 체질화한 항일혁명투사들이 바로 우리 일군들이 따라배워야 할 귀감이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모든 일군들은 우리 당의 혁명전통을 말로만 외우지 말고 항일혁명투사들의 불굴의 혁명정신과 투쟁기풍을 본받아 사업과 생활에 철저히 구현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은 항일혁명투사들처럼 수령의 사상과 의지대로만 사고하고 행동하여야 합니다.》

항일혁명투사들은 혁명가들이 혁명적원칙을 어떻게 지켜야 하는가를 실지행동으로 보여준 우리 혁명의 자랑스러운 제1세대들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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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우리의 국기》를 심장으로 부르며

주체108(2019)년 8월 11일 로동신문

 

◇ 우리 인민은 누구나 노래 《우리의 국기》를 사랑한다.

전인민적인 사상감정을 구가한 시대의 명작인것으로 하여 이 노래는 날이 갈수록 커다란 감화력을 나타내고있다.

혁신의 기상이 나래치는 흥남비료련합기업소에서도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이 노래와 함께 생산적앙양을 일으켜가고있다.이들은 경제강국건설과 인민생활향상에서 자기들이 맡고있는 책임과 임무를 깊이 자각하고 애국으로 심장의 피를 끓이며 자체의 힘과 기술로 만난을 헤쳐나가고있다.이곳 당위원회의 한 일군은 이렇게 말하였다.

《어렵고 힘들 때마다 우리는 노래 〈우리의 국기〉를 부르군 합니다.공화국의 공민된 긍지와 자부심을 백배해주는 이 노래야말로 대중의 혁명적열의를 적극 불러일으키는 애국의 불씨, 투쟁의 불씨로 되고있습니다.》

삼지연군건설장과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 양덕군 온천관광지구를 비롯한 대건설전투장들은 물론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목표수행을 위한 증산돌격운동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는 조국땅 어디서나 노래 《우리의 국기》가 진군가마냥 힘있게 울려퍼지고있다.

◇ 노래 《우리의 국기》는 우리 국가제일주의를 뼈속깊이 새겨주는 사상의 정대, 마치와 같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노래를 통한 교양사업을 강화하여야 하겠습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노래 《우리의 국기》가 대단히 좋다고, 전체 인민의 감정이 담긴 훌륭한 노래이라고 높이 평가해주시였다.

한편의 훌륭한 노래는 천만의 심장을 격동시키며 그 무엇에도 비길수 없는 커다란 위력을 발휘한다.

노래 《우리의 국기》는 들으면 들을수록 사회주의조국의 위대함을 가슴뿌듯이 느끼게 하며 우리 국가의 창창한 미래까지도 그려보게 한다.존엄높은 조국에 대한 한없는 긍지와 영광스러운 공화국의 력사를 끝없이 빛내여갈 굳은 의지가 맥박치는 이 노래는 강한 정서적힘으로 사람들의 심금을 울려준다.

참으로 이 노래는 람홍색공화국기의 펄럭임과 더불어 세세년년 영원토록 불리워질 명곡이며 전체 인민에게 우리 국가제일주의를 깊이 새겨주는 귀중한 사상정신적량식이다.

◇ 당조직들은 노래 《우리의 국기》를 통한 교양사업을 자기 단위의 실정에 맞게 잘하여야 한다.

당조직들에서는 선전선동력량과 수단을 총동원하여 여러가지 형식과 방법으로 이 노래를 통한 교양사업을 참신하게 진행하여야 한다.당세포를 비롯한 각급 당조직에서는 아침독보시간을 비롯하여 종업원들이 모이는 계기때마다 노래보급사업을 의의있게 조직하여 근로자들이 사회주의조국의 위대성을 심장깊이 간직하도록 하여야 한다.(전문 보기)

 

-평양교원대학에서-

본사기자 안성혁 찍음

 


 

노래 《우리의 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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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명승 룡수포를 찾아서

주체108(2019)년 8월 11일 로동신문

유구한 력사와 절승경개로 자랑높은 내 조국

 

유구한 력사와 절승경개로 자랑높은 내 나라는 산경치도 좋지만 바다경치 또한 아름답기 그지없다.

동해의 푸른 물결과 어울려 한폭의 그림처럼 안겨오는 송도원과 마전, 학사대…

서해기슭은 또 어떠한가.붉게 핀 해당화와 푸른 소나무, 하얀 모래불이 하나로 어우러진 몽금포, 소가 누워있는 모양을 하고있다는 와우도…

우리가 룡수포를 먼저 찾게 된것은 당의 은정속에 이곳에 꾸려진 해수욕장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고있다는 소식을 들었기때문이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는 룡수포해수욕장을 인민의 문화휴양지로 잘 꾸려 평양시민들을 비롯하여 우리 인민들이 여기에 와서 휴식의 한때를 마음껏 즐기도록 하여야 합니다.》

평양제1백화점옆 주차장에서 서해명승을 찾아가는 많은 사람들과 한데 어울려 우리는 뻐스에 올랐다.해질무렵인 19시경 경쾌한 동음을 울리며 떠난 뻐스는 미래과학자거리를 지나 남포로 가는 도로에 들어섰다.

누군가가 마이크를 쥐고 바다에 대한 노래선창을 떼자 기세좋게 달리는 뻐스안은 흥겨운 오락회판으로 번져졌다.

사람들의 마음은 벌써 푸른 물이 넘실거리는 바다가에 가있는듯싶었다.

땅거미가 깃들무렵 누군가가 차창밖을 내다보며 소리쳤다.

《서해갑문이다.바다가 보인다.-》

바다물우에 떠있는 각종 배들에서 반짝이는 불빛들이 불야경을 펼쳤는데 마치도 하늘의 별들이 내려앉아 뜀박질을 하는듯 한 느낌을 주었다.

잠시후 뻐스는 과일군경내에 들어섰다.향긋한 과일냄새가 밤바람을 타고 흘러들었다.

이윽하여 우리는 룡수포에 도착하였다.

가락맞게 기슭을 치는 유정한 파도소리는 마음을 진정할수 없게 하였다.

언제인가 바다가명승을 소개한 책에서 보았던 글줄들이 머리속에 떠올랐다.

룡수포는 물이 아주 맑고 모래가 깨끗하다.물온도는 6월부터 9월까지 높다.…

다음날 아침 우리는 백사장에 나섰다.해빛을 받아 유난히도 반짝이는 은모래불이 아득히 펼쳐진 물면과 어울려 참으로 장관이였다.

여기에 붉은색, 푸른색, 노란색, 흰색, 록색 등으로 울긋불긋하게 단장한 해가림대와 천막들, 이동봉사매대들이 풍치를 더욱 돋구고있었다.

우리와 만난 룡수포해수욕장관리소 일군은 이곳으로는 평양시와 남포시뿐아니라 장연군, 삼천군을 비롯한 황해남도의 여러 군에서도 사람들이 그칠새없이 찾아온다고, 지어 평양에 출장을 왔던 량강도와 자강도사람들도 찾아온다고 이야기하였다.그러면서 저기 바라보이는 초도는 어장과 해수욕장을 세찬 파도 등으로부터 보호하는 방파제나 같다고 하였다.

초도, 조용히 불러보니 가슴이 뜨거워졌다.위대한 장군님과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조국의 운명을 지켜주시려 세찬 파도길을 헤쳐 찾아주신 뜻깊은 섬이다.결코 자연의 혜택에 의해서가 아니라 절세위인들께서 끊임없이 이어가신 전선길이 있어 이 유정한 백사장에서 인민의 웃음소리가 그칠줄 모르는것이 아니겠는가.

이런 생각에 잠겨있는 우리에게 관리소일군은 이곳이 룡수포라는 지명을 가지게 된 유래에 대하여 들려주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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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권정근 미국담당국장 담화

주체108(2019)년 8월 11일 조선중앙통신

 

바보는 클수록 더 큰 바보가 된다고 하였는데 바로 남조선 당국자들을 가리켜 하는 말이다.

남조선당국이 합동군사연습의 명칭을 초기의 《동맹 19-2》 대신 《후반기 한미련합지휘소훈련》으로 바꾸고 11일부터 본격적인 훈련에 들어간다고 발표한것을 놓고 그렇게 말할수 있다.

연습의 명칭이나 바꾼다고 하여 훈련의 침략적성격이 달라진다거나 또 우리가 무난히 넘기리라고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똥을 꼿꼿하게 싸서 꽃보자기로 감싼다고 하여 악취가 안날것 같은가.

간과할수 없는것은 우리의 정상적인 상용무기현대화조치를 두고 청와대가 전시도 아닌 때에 《긴급관계장관회의》를 소집한다 어쩐다 하며 복닥소동을 피워댄것이다.

지난번에 진행된 우리 군대의 위력시위사격을 놓고 사거리 하나 제대로 판정못해 쩔쩔매여 만사람의 웃음거리가 된데서 교훈을 찾을 대신 저들이 삐칠 일도 아닌데 쫄딱 나서서 새벽잠까지 설쳐대며 허우적거리는 꼴이 참으로 가관이다.

청와대의 이러한 작태가 남조선《국민》들의 눈에는 안보를 제대로 챙기려는 《주인》으로 비쳐질지는 몰라도 우리 눈에는 겁먹은 개가 더 요란스럽게 짖어대는것이상으로 보이지 않는다.

미국대통령까지 우리의 상용무기개발시험을 어느 나라나 다 하는 아주 작은 미싸일시험이라고 하면서 사실상 주권국가로서의 우리의 자위권을 인정하였는데 도대체 남조선당국이 뭐길래 우리의 자위적무력건설사업에 대해 군사적긴장격화니, 중단촉구니 뭐니 하며 횡설수설하고있는가 하는것이다.

게다가 보통때도 아니고 우리를 반대하는 전쟁연습을 뻐젓이 벌려놓고있는 와중에 우리를 타매하려 들며 제편에서 오히려 분주탕을 피우고있으니 이것이야말로 도적이 도적이야 하는 뻔뻔스러운 행태가 아니라 할수 없다.

우리의 상대가 이 정도로 바닥이라는것이 안타깝다.

남조선당국이 군사연습의 이름이나 바꾼다고 이번 고비를 무난히 넘길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대단히 잘못 짚었다.

앞으로 대화에로 향한 좋은 기류가 생겨 우리가 대화에 나간다고 해도 철저히 이러한 대화는 조미사이에 열리는것이지 북남대화는 아니라는것을 똑바로 알아두는것이 좋을것이다.

군사연습에서의 개념적인 적이 명백히 우리로 되여있는데 앞으로 이따위 군사연습을 아예 걷어치우든지, 군사연습을 한데 대하여 하다못해 그럴사한 변명이나 해명이라도 성의껏하기전에는 북남사이의 접촉자체가 어렵다는것을 생각해야 한다.

우리는 이에 대해 꼭 계산할것이며 남조선당국의 처사를 주시할것이다.

또다시 정경두같은 웃기는것을 내세워 체면이라도 좀 세워보려고 허튼 망발을 늘어놓는다면 기름으로 붙는 불을 꺼보려는 어리석은 행위가 될것이다.

그렇게도 안보를 잘 챙기는 청와대이니 새벽잠을 제대로 자기는 코집이 글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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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외무성 대변인 홍콩문제와 관련한 중국당과 정부의 립장과 조치들에 전적인 지지 표명

주체108(2019)년 8월 11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8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

우리는 나라의 주권과 안전,령토완정,홍콩의 번영과 안정을 수호하기 위하여 중국당과 정부가 취하는 립장과 조치들을 전적으로 지지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이 최근 중국의 홍콩정세와 관련하여 11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대답하면서 이와 같이 강조하였다.

우리는 최근 중국의 내정인 홍콩문제에 간섭하여 홍콩사회의 안전과 질서를 파괴하고 시민들의 생명재산을 해치려는 외부세력들의 시도가 로골화되고있는데 대하여 우려를 표시하며 이를 반대배격한다고 하면서 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홍콩은 중국의 홍콩으로서 중국의 주권과 안전,《한 나라,두 제도》를 파괴하려는 임의의 나라나 기구,개인의 행위도 허용하지 말아야 한다는것이 우리의 원칙적립장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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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타조목장 개건현대화공사 완공, 준공식 진행

주체108(2019)년 8월 10일 로동신문

 

 

우리 당의 인민사랑에 떠받들려 훌륭히 개건된 평양타조목장이 준공되였다.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당의 숭고한 뜻을 높이 받들고 조선대양총회사와 평양타조목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자력갱생의 투쟁기풍으로 목장을 그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굴지의 타조생산기지로 전변시켰다.

독특한 건축양식을 자랑하며 번듯하게 개건된 목장에는 타조기르기를 과학기술적으로 진행할수 있는 여러동의 생산건물과 110여개의 타조우리, 과학기술보급실, 체육관 등이 새로 일떠섰다.

또한 타조고기가공공장, 알깨우기실을 비롯한 10여개 대상의 면모가 일신되여 종업원들이 보다 문화위생적인 환경에서 생산과 경영활동을 벌려나갈수 있는 조건이 그쯘히 갖추어졌다.

평양타조목장이 종합적이며 현대적인 생산 및 가공기지로 꾸려짐으로써 타조가금업의 발전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오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령도업적을 길이 빛내이며 인민들의 물질문화생활을 향상시키는데 이바지할수 있게 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개건현대화된 평양타조목장 준공식이 9일에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리만건동지와 관계부문 일군들, 공사에 기여한 여러 단위, 목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준공사를 조선대양총회사 총사장 곽영호동지가 하였다.

연설자는 평양타조목장 개건현대화공사의 완공은 수령의 유훈관철전, 당정책옹위전의 거세찬 불길속에서 이룩된 자랑스러운 성과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그처럼 어려웠던 고난의 행군시기 우리 인민들을 위한 타조목장건설을 발기하시고 정력적인 령도로 타조기르기의 새 력사를 펼쳐주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위대한 장군님의 애국유산인 평양타조목장을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개건현대화하기 위한 구상을 펼치시고 공사에서 제기되는 모든 문제들을 풀어주시였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평양타조목장은 몸소 설계가, 시공주가 되시여 목장을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기념비적창조물로 일떠세워주시려 끝없는 로고와 심혈을 바쳐오신 절세위인들의 애민헌신이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라고 강조하였다.

당의 뜻을 받들고 떨쳐나선 조선대양총회사와 목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자력갱생의 혁명정신과 결사관철의 투쟁기풍으로 공사를 짧은 기간에 끝내고 목장의 수림화, 원림화, 과수원화를 실현한데 대하여 그는 언급하였다.

그는 목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축산업발전의 4대고리를 틀어쥐고 타조사양관리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킴으로써 인민들에게 보다 맛좋고 영양가높은 타조고기와 가공품들이 더 많이 차례지게 하여야 할것이라고 말하였다.

과학기술의 위력으로 설비와 생산공정의 현대화를 계속 힘있게 추진하고 생산정상화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려 인민경제계획을 무조건 수행함으로써 령도업적단위의 영예를 빛내여나갈데 대하여 그는 언급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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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해방의 대사변을 안아오시는 길에서

주체108(2019)년 8월 10일 로동신문

 

 

조국해방 74돐이 다가온다.

끝없이 열린 하늘을 보아도, 약동하는 이 땅의 숨결을 대하여도 내 조국을 찾아주고 빛내여주신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경모의 정으로 우리의 가슴은 뜨겁게 젖어든다.

백두산 줄기줄기, 압록강 굽이굽이에 력력한 우리 수령님의 항일혈전사, 그 거룩한 자욱들은 세월이 흐를수록 더욱 빛을 뿌리며 절세위인의 불멸의 업적을 전하고있다.

오늘 우리는 그 력사의 한 갈피를 추억깊이 더듬게 된다.

천리혜안의 예지와 담대한 배짱, 드놀지 않는 필승의 신념으로 조국해방의 대사변을 안아오신 위대한 수령님의 천출위인상은 주체29(1940)년 8월에 열리였던 소할바령회의에도 깃들어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일성동지는 심오한 사상리론과 비범한 령도력, 거창한 혁명실천으로 조국과 인민, 시대와 혁명앞에 불멸의 업적을 남기신 가장 걸출한 수령, 희세의 정치원로이시다.》

1940년대에 들어서면서 정세는 참으로 엄혹해졌다.당시 일제는 《대동아공영권》의 야망을 실현하기 위하여 중국대륙에 대한 침략전쟁을 결속하지 못한채 동남아시아지역에로 전쟁의 불길을 확대하려고 미쳐날뛰였다.한편 《후방의 안전》을 보장하려고 최후발악을 하며 조선인민혁명군에 대한 발악적인 대규모《토벌》공세와 우리 인민에 대한 폭압과 략탈을 그 어느때보다 강화하였다.

그러나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혁명의 승리를 락관하고계시였다.일제의 멸망은 확정적이고 시간문제이며 우리 인민이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성취할 날은 가까와오고있다는것이 우리 수령님의 확고한 신념이였다.

혁명앞에 가로놓인 역경을 순경으로, 화를 복으로 전환시키기 위해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도래한 엄혹한 시기를 조국해방의 대사변의 시기로 규정하시고 그에 따르는 새로운 전략적로선을 내놓으실것을 결심하시였다.

아마도 사람들은 소할바령회의가 어떤 장소에서 진행되였는지 다는 모를것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친솔하신 조선인민혁명군 주력부대가 행군을 다그치며 어느 한 령마루에 거의 올라섰을 때 자칫하다가는 대부대로 이동하는 적들과 전투를 해야 할 긴급한 정황이 조성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부대가 안전한 지대를 차지하고 철저히 위장하도록 하시였다.그러시고는 지척의 적들을 그냥 지나보내도록 하시였다.오솔길을 따라 적들이 멀리 내려가자 위대한 수령님께 달려온 부대지휘관들은 회의장을 어디에 꾸리며 숙영지를 어디에 정하시려는가고 말씀드리였다.그들을 바라보시며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태연한 어조로 말씀하시였다.

어디는 어디겠소.여기지.적들이 한시간씩이나 지나가면서도 우리 부대가 있는 곳을 발견하지 못했고 또 저들이 지나간 곳에서 우리가 숙영하며 회의를 하리라고 생각하지 않을것이 뻔하지 않소.여기서 좀 북쪽으로 올라가면 골짜기가 있겠는데 그곳에는 샘물도 있을것이요.

하지만 부대지휘관들은 선뜻 움직이지 못하였다.적들이 수시로 오가는 통로가 있고 앞에는 새초밭이 펼쳐진 곳에서 회의를 한다는것이 아무래도 걱정스러웠던것이다.

그들의 심정을 헤아려보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우리는 적들속에서 싸워왔고 훈련도 전투도 행군도 적들속에서 해왔다, 지금 이 간도땅에 적이 없는 곳이 어디에 있겠는가, 방금 적《토벌대》가 우리곁을 지나갔으니 이 지대는 안전지대이다, 근심말고 회의준비를 다그쳐야 한다, 적들이 살판치듯 돌아치는 코앞에서 회의를 하는것이 오늘의 정세의 요구이다고 하시였다.

이렇게 되여 력사적인 소할바령회의장소는 적들이 지척에서 오가는 오솔길옆에 정해지게 되였다.

주체29(1940)년 8월 10일부터 11일까지 돈화현 소할바령에서 위대한 수령님의 지도밑에 조선인민혁명군 군정간부회의가 소집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회의 첫날에《조국광복의 대사변을 준비있게 맞이할데 대하여》라는 력사적인 보고를 하시였다.

지금도 귀기울이면 우리가 조선인민혁명군의 력량을 보존축적하면서 그들을 유능한 정치군사간부로 튼튼히 육성하여야만 일제놈들과의 최후결전을 성과적으로 진행하고 빛나는 승리를 달성할수 있으며 그들을 골간으로 하여 해방된 조국땅우에 새 조선을 건설할수 있다고, 그렇기때문에 우리에게는 무모한 전투로 인한 손실을 피하면서 주동적인 행동으로 혁명력량을 보존축적하는 문제가 혁명의 가장 중요한 전략적과업으로 제기되고있다고 하시던 위대한 수령님의 우렁우렁한 음성이 들려오는것만 같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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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의 발자욱

주체108(2019)년 8월 10일 로동신문

당은 부른다, 모두가 만리마시대의
영웅이 되고 주인공이 되자
과학전선지상연단

 

자력으로 부강의 활로를 열고 기적과 혁신으로 비약해나가야 할 오늘날 우리 당은 누구에게 가장 큰 기대를 걸고있으며 조국과 인민은 과연 누구들을 믿음어린 시선으로 바라보고있는가.그들은 다름아닌 과학자, 기술자들이다.

만리마시대의 전형 조수경동무는 조국의 존엄과 운명의 전초선을 지켜선 조선로동당의 과학전사는 인생의 자욱자욱을 어떻게 수놓아야 하는가를 실천으로 보여주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과학자, 기술자들은 높은 과학기술성과로 부강조국건설을 앞장에서 이끌어나가는 기관사가 되여야 합니다.》

과학자들의 인생행로에 찍혀진 무수한 발자욱은 보이지 않는다.그러나 불타는 열정과 지혜를 쏟아부으며 만든 창조물에는 그 인간이 걸어온 발자욱이 그대로 비끼게 된다.발자욱은 인간을 보는 가장 맑은 거울이다.

조수경동무가 그 누가 알아주건말건 묵묵히 걸어온 과학탐구의 발자욱은 굳은 신념과 깨끗한 량심, 창조와 헌신의 자욱자욱이였다.우리 과학자, 기술자들을 금방석에 앉혀 세상에 높이 내세우는 위대한 당에 과학전사로서의 의리를 다할수 있다면 생의 전부를 통채로 바친다고 해도 아쉬울것이 없다는것이 조수경동무의 드팀없는 삶의 신조였다.추운 겨울 현장에서 쪽잠을 자면서도, 언 밥을 먹으면서도 그 한생각만을 품고 살았고 반복되는 실패와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의 중압속에서도 미지의 과학의 요새들을 한치한치 개척하는 길에서 한걸음도 물러서지 않았다.세계적으로도 한두개 나라의 독점물로 되여있던 자동화된 양말포장기도 그 누구의 지원이나 모방이 아니라 철두철미 개발창조력, 자력자강의 돌파력으로 만들어내였다.서슴없이 고뇌에 찬 사색과 탐구의 길에 뛰여들어 한생을 바치면서도 그 열매를 조국의 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아낌없이 바친 조수경동무의 비상한 창조력의 근본바탕에는 당과 수령에게 가장 큰 기쁨을 드리는 선구자로 살고싶은 충정의 한마음이 깔려있다.불굴의 의지와 완강한 실천으로 성공의 령마루를 향해 쉬임없이 줄달음쳐온 조수경동무의 자욱자욱은 늘어나는 조국의 재보속에 보석처럼 빛을 뿌리고있다.

오늘날 신념과 의리, 량심으로 당을 받드는가, 잔재간으로 요술을 부리는가는 진짜과학자와 사이비과학자를 가르는 시금석이다.자그마한 재능을 믿고 눈앞의 리익과 대가를 계산하는 사람, 평가와 보수를 저울질하며 제살궁리만 하는 개인리기주의자, 실적내기나 적당히 하면서 어려운 연구과제는 외면해버리는 과학자는 과학도 지성도 론할수 없는 인간속물이며 조국과 인민은 이런 과학자를 경멸하고 타매한다.

《약동하는 젊음으로 비약하는 그 모양 억센 기상 하늘에 닿은 이 조선》이라는 《조국찬가》의 구절은 바로 우리 과학자들을 부르는 목소리와도 같다.우리 식의 창조와 변혁의 지름길을 열어나가는 열쇠도, 이미 마련된 거대한 잠재력을 현실적인 원동력으로 전환시키는 위력한 방도도, 제재와 봉쇄의 동토대우에도 만복의 꽃을 피우는 비약의 힘도 과학자, 기술자들이 분발하여 일떠서는데 있다.기적은 그 어떤 신비한 힘이 주는 우연이 아니라 혁명보위의 전위부대, 전초부대로 자랑높은 과학자, 기술자대군의 창조력이 가져오는 필연이다.

모든 과학자, 기술자들은 조수경동무처럼 높은 과학기술성과로 조국과 인민을 위한 뚜렷한 발자욱을 새기며 우리 혁명의 전진을 더욱 가속화하는데서 조선로동당의 과학전사로서의 사명과 본분을 다해나가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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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결정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를 소집함에 대하여

주체108(2019)년 8월 9일 로동신문

제20호      주체108(2019)년 8월 8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결정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2차회의를 주체108(2019)년 8월 29일 평양에서 소집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평양

(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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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책결사관철전으로 끓어번지는 상원전역

주체108(2019)년 8월 9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의 부름이라면 한마음한뜻으로 떨쳐일어나 산도 옮기고 바다도 메우는 기적을 끊임없이 창조해나가는것은 우리 인민의 투쟁전통이며 기질입니다.》

당이 제시한 세멘트증산목표점령에 떨쳐나선 상원의 미더운 로동계급이 7월 하순에만도 계획외에 수천t의 세멘트를 더 마련하여 대건설장들에 보내주었다.

당정책관철의 성패여부가 전적으로 상원로동계급의 손에 달려있다고 하시며 언제나 그러했던것처럼 우리 당의 원대한 구상을 관철하기 위한 올해사업을 힘껏 지원해줄것을 당부하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크나큰 믿음은 전체 상원로동계급을 새로운 위훈창조에로 불러일으키는 원동력으로 되고있다.

련합기업소당위원회에서는 로동계급의 애국충정을 최대로 분출시켜 세멘트증산의 동음을 높이 울리기 위한 첨입식정치사상공세를 진공적으로 벌리고있다.대중의 심금을 울리는 힘있는 구호들과 속보판들을 생산현장마다에 기동적으로 전개하고 사상전의 집중포화, 련속포화, 명중포화를 들이대고있다.여기에 각지에서 달려온 예술선전대, 기동예술선동대의 출근길선동, 현장경제선동, 혁신자축하공연, 시랑송발표 등 집중경제선동활동으로 하여 온 명당지구가 증산투쟁의 불도가니로 부글부글 끓고있다.

이곳 참모부에서는 당이 제시한 세멘트증산목표를 무조건 점령하기 위하여 월별, 주별, 일별생산목표를 구체적으로 세우고 경제작전과 지휘를 박력있게 해나가고있다.각종 원료, 연료보장을 확고히 앞세우면서 설비리용과 로력조직을 최대한 합리적으로 하기 위한 사업에 힘을 넣고있다.

특히 광석생산기지들에서 원료생산을 끌어올리는 한편 장마철조건에 맞게 소성로와 분쇄기를 비롯한 주요설비들의 만가동, 만부하를 보장하기 위한 구체적이고 현실성있는 대책들을 세워나가고있다.

련합기업소의 모든 일군들과 로동자, 기술자들이 애국의 성실한 피와 땀을 바쳐 부강조국건설에 참답게 이바지해나갈 불타는 열의밑에 하루하루를 혁신과 위훈으로 빛내여가고있다.

증산목표를 수행하기 위한 투쟁의 앞길은 결코 탄탄대로가 아니다.운영중이던 소성로에서 뜻밖의 정황이 발생한적도 있었고 억수로 내린 장마비에 석회석을 운반하는 도로가 뭉청 패여나가기도 하였다.

하지만 상원로동계급은 식지 않은 소성로에도 서슴없이 뛰여들었고 밤을 꼬박 새우면서 도로보수를 진행하여 세멘트생산에 필요한 석회석을 원만히 보장하였다.낮과 밤이 따로 없이 예비부속품과 자재를 마련하고 설비가동중에 정황이 조성될 때마다 락반처리와 불판교체를 지체없이 진행하고있다.

전반적인 공정운영을 보다 합리적으로 하기 위해 머리를 쓰며 세멘트증산에 이바지할수 있는 사소한 기술혁신이라도 모두 받아들이기 위해 정열적으로 탐구하고있다.

소성직장과 세멘트직장, 조합원료직장, 중앙조종실을 비롯하여 모체기업소의 모든 일군들과 로동자, 기술자들이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전초병의 영예를 다시한번 높이 떨칠 일념 안고 증산투쟁에 적극 기여하고있다.

상원석회석광산, 삼청광산, 화천탄광의 일군들과 로동계급도 부강조국의 억척의 기둥이 될 애국의 마음 안고 련일 높은 생산실적을 기록하고있다.

각지 인민들의 뜨거운 지원열의는 상원로동계급의 증산열의를 크게 북돋아주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설 : 현대화에서는 만족을 몰라야 한다

주체108(2019)년 8월 9일 로동신문

 

인민경제의 자립성과 주체성을 백방으로 강화하는것과 함께 현대화, 정보화를 다그쳐 우리 국가를 자립경제강국, 지식경제강국으로 일떠세우려는것은 우리 당의 확고한 결심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경제의 현대화, 정보화를 적극적으로 실현하여 나라의 경제를 지식경제로 확고히 전환시켜야 합니다.》

인민경제를 현대화한다는것은 뒤떨어진 기술을 선진기술로 개조하여 인민경제의 기술장비수준을 높인다는것을 말한다.

오늘 과학기술의 발전속도는 상상을 초월하고있다.지식의 갱신주기가 급속히 빨라져 어제날의 첨단기술이 오늘날에는 낡은 기술로 되고있는것이 현실이다.공장, 기업소들에서 지금의 현대화수준에 만족하여 더 높은 목표를 내세우고 계속혁신, 계속전진하지 않는다면 아득히 뒤떨어지게 된다.멀리 앞을 내다보면서 현대화를 착상하고 설계하며 전망성있게 진행해나가는데 끊임없는 생산장성과 지속적인 발전이 있다.

물론 현대화실현과정은 결코 탄탄대로가 아니다.어렵고 힘들다고 하여 남에게 의존하여 쉽게 가려고 하면 헤여나올수 없는 경제적예속의 함정에 빠지게 되고 나중에는 나라의 운명을 외세에게 내맡긴 현대판노예가 되고만다.오늘 우리 당이 자력갱생을 사회주의경제건설의 생명선으로 내세우고 현대화를 우리 식, 우리 힘으로 해나갈것을 강조하고있는 리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위대한 당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나라의 인적, 물적, 기술적잠재력을 경제건설에 총동원할수 있는 유리한 조건과 환경이 마련되였다.문제는 우리 일군들과 과학자, 기술자, 생산자대중이 어떻게 노력하는가 하는데 달려있다.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서 제기되는 물질적수요를 국내생산으로 보장할수 있도록 경제전반을 정비보강하자고 하여도, 생산공정들을 보충갱신하며 인민경제의 균형적발전을 보장하자고 하여도 현대화에 계속 박차를 가해나가야 한다.

인민경제의 현대화를 줄기차게 밀고나가는것은 지식경제시대의 면모에 맞는 경제를 하루빨리 건설하기 위한 절박한 요구이다.

지식경제시대는 경제를 과학기술집약형경제로 확고히 전환시킬것을 요구하고있다.첨단돌파전을 힘있게 벌려 나라의 전반적기술장비수준을 부단히 높이는데 지식경제건설의 확고한 담보가 있다.

지식경제는 현대과학기술을 원동력으로 하고 첨단산업을 기둥으로 하는 경제이다.정보산업, 나노산업, 생물산업을 비롯한 첨단산업의 발전은 중요하게 현대화수준과 련관되여있다.현대화실현에서 답보와 침체를 허용한다면 지식경제의 하부구조를 강력하게 구축할수 없으며 경제발전에서 첨단기술산업이 차지하는 비중과 중추적역할을 높일수도 없다.통합생산체계와 무인조종체계를 확립하고 중요한 경제기술지표들을 세계선진수준에 올려세우기 위한 방도도, 과학과 기술, 지식이 생산을 주도하는 경영관리체계를 확립하고 생산과 기술관리공정을 개발창조형으로 전변시키기 위한 지름길도 인민경제의 현대화, 정보화실현에 있다.

오늘 적대세력들은 우리의 전진을 가로막기 위하여 과학기술봉쇄책동을 악랄하게 벌리고있다.첨단과학기술이 들어가지 못하게 철저히 차단하면 우리의 경제가 뒤떨어지고 맥을 추지 못하게 되며 나중에는 저들에게 손들고 나앉을것처럼 어리석게 생각하면서 놀아대고있는것이 적대세력들의 행태이다.첨단과학기술에 의거한 현대화의 거세찬 불길속에서 원쑤들의 책동이 산산이 짓부셔지고 우리 경제가 상승궤도에 확고히 올라서게 된다.앞선 단위는 새로운 목표를 향하여 련속공격하고 뒤떨어진 단위는 맹렬한 추적전을 과감히 전개해나갈 때 자립경제강국, 지식경제강국을 일떠세우려는 당의 구상과 의도가 빛나게 실현되게 될것이다.

인민경제의 현대화를 줄기차게 밀고나가는것은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자립경제의 우월성과 위력을 힘있게 과시하기 위한 확고한 담보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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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상적인 실력가

주체108(2019)년 8월 9일 로동신문

지상연단
당은 부른다, 모두가 만리마시대의
영웅이 되고 주인공이 되자

 

실력은 일군이 갖추어야 할 중요한 징표이다.그러나 일군들이 실력이 높은가 낮은가는 눈으로 보고 알수 없다.그것을 정확히 검증하는 시금석은 실천행동 즉 당정책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이룩되는 사업실적이다.

모든 사업을 당이 바라는 높이에서 해제끼고있는 만리마시대 전형들의 사업경험은 오늘의 시대에 리상적인 실력가는 과연 어떤 사람인가를 시사해주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은 당이 맡겨준 위치에서 자기 직분을 다하기 위한 첫째가는 전제가 실력제고에 있다는것을 명심하고 끊임없이 배우고 탐구하며 사색하는것을 습성화하여야 합니다.》

사람들의 실력을 평가하는 기준은 학력이 아니다.아무리 대학을 나오고 지식수준이 높다고 하더라도 그것을 실천에 써먹지 못하고 일자리를 푹푹 내지 못하는 사람은 실력이 있다고 말할수 없다.기적과 혁신으로 들끓는 만리마시대에는 학력자랑, 경력자랑이나 하는 일군이 필요한것이 아니라 어떤 일을 맡겨도 최상의 수준에서 해내는 실천력이 강한 일군이 절실히 요구되며 이런 일군이 실력가로 평가받게 된다.

만리마시대 전형들은 학력과 경력은 요란하지 않아도 모두가 당의 구상에 자기의 리상과 포부를 따라세우며 끊임없이 실력을 쌓고 시야를 넓혀 당이 맡겨준 초소에서 높은 사업실적을 내는 실력가들이다.자기 사업에 정통하기 위하여 꾸준히 학습하고 이악하게 노력하는 열정의 인간, 언제나 실리를 중시하고 구체적인 타산밑에 알심있게 일하는 치밀한 작전가, 대중의 마음을 알고 그들의 힘과 지혜를 발동할줄 아는 군중공작의 능수, 발전과 비약의 묘술을 찾을줄 아는 기발한 착상의 명수, 그 어떤 시련과 난관도 든든한 배심과 혁신적인 안목, 완강한 전개력으로 뚫고나가는 능숙한 조직적수완가들이 만리마시대의 전형들이다.그러나 이들의 실력에서 기본은 바로 당정책의 진수를 자기의 뼈와 살에 새기고 그것을 실지 사업에 정확히 구현해나갈줄 아는 능력이다.결국 현대과학기술, 다방면적인 지식, 강한 조직력도 높은 사상리론적자질과 쌍기둥을 이룰 때 커다란 위력을 발휘할수 있다는것을 이들은 실천으로 보여주고있다.여기에 만리마시대의 전형들이 뚜렷한 실적을 내는 비결이 있다.

오늘날 한날한시에 받은 과업도 그 집행에서는 일군에 따라 차이가 많다.조건과 환경이 어려운것은 어느 단위나 마찬가지이지만 같은 밑천을 가지고도 훨씬 더 많이 생산하고 더 빨리 전진하는 단위가 있는 반면에 뒤전에 나앉아 어물거리면서 일어나지도 혁신하지도 비약하지도 못하는 단위들이 있는것은 지휘성원인 일군들이 실력을 높이기 위하여 노력하지 않고 자기 마력을 다 내여 일하지 않고있기때문이다.지금은 높은 실력으로 나라의 부를 늘이는 사람, 국고를 채우는 사람이 많아야지 애로와 난관앞에 겁을 먹고 주저앉아 우는소리나 하고 국가에 손을 내밀며 부담을 주는 사람이 있어서는 안된다.

타고난 실력이란 없으며 실력을 높이는 묘술이란 따로 없다.사업년한이 오래다고 하여 저절로 실력이 높아지는것도 아니다.오직 학습과 혁명실천을 통한 꾸준하고 진지한 노력에 의해서만 높은 실력을 지닐수 있다.고생끝에 락이 온다는 말이 있듯이 실력을 높여 뚜렷한 실적을 거두고 맛보는 기쁨과 행복은 그 무엇에도 비할바없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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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반도의 정세긴장을 격화시키는 장본인은 누구인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국평화통일위원회 통일선전국 진상공개장-

주체108(2019)년 8월 9일 로동신문

 

우리의 거듭되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남조선당국은 미국과 함께 8월 5일부터 침략적인 합동군사연습을 끝끝내 강행하고있다.

남조선당국은 력사적인 판문점선언발표이후 오늘까지 북남합의정신에 위반되는 이러한 북침전쟁연습을 어느 한시도 중단하지 않고 부단히 벌려왔으며 동족을 반대하는 최신전쟁장비반입책동에도 집요하게 매달려왔다.

이것은 동족에 대한 배신행위이며 민족의 화해단합과 조선반도의 평화번영을 바라는 온 겨레에 대한 참을수 없는 도전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국평화통일위원회 통일선전국은 북남관계발전과 평화와 통일을 바라는 민족의 지향과 국제사회의 한결같은 요구와 념원에 역행하여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고있는 장본인이 누구인가를 내외에 똑똑히 밝히기 위해 이 진상공개장을 발표한다.

 

간판만 바꾸어달고 강행되는
북침합동군사연습들

 

남조선당국이 년대와 세기를 이어오며 벌리는 외세와의 합동군사연습은 조선반도의 긴장을 격화시키고 북남관계발전을 가로막는 근원이다.

남조선당국은 대화의 마당에서는 우리와 《화해와 평화》의 악수를 하고 뒤돌아앉아서는 《군사적대비태세에서는 빈틈이 없어야 한다.》고 력설하면서 외세와 함께 동족을 반대하는 합동군사연습을 계속 강행하고있다.

온 민족과 국제사회를 격동시킨 력사적인 4.27판문점선언의 잉크가 마르기도 전인 지난해 5월 11일부터 남조선당국이 미국과 함께 남조선전역에서 우리에 대한 공중선제타격과 제공권장악을 목적으로 벌려놓은 극히 모험적인 《2018 맥스 썬더》련합공중전투훈련이 그 대표적인 실례이다.

남조선주둔 미군과 남조선공군의 주관하에 미군의 《B-52》전략핵폭격기와 《F-22랩터》스텔스전투기를 포함한 100여대의 각종 전투기들이 동원되여 력대 최대규모로 감행된 이 련합공중전투훈련을 두고 남조선당국은 《북에 대한 변함없는 압박공세의 일환》이라고 꺼리낌없이 공언해댔다.

이 무분별한 북침전쟁연습소동으로 하여 력사적인 판문점선언에 따라 진행하게 되였던 북남고위급회담이 중지되는 비정상적인 사태가 조성되였다.

이러한 엄중한 국면하에서 제정신을 가지고있다면 늦게라도 북남합의의 정신에 어긋나는 일을 하지 않는것이 정상일것이다.

그러나 남조선당국은 올해초 미국과 함께 조선반도유사시에 대비한 련합공중탐색구조훈련인 《퍼시픽 썬더》를 또다시 벌려놓았으며 4월말부터 두주일동안 《련합편대군 종합훈련》이라는 새로운 간판으로 미공군과 오스트랄리아공군무력까지 남조선에 끌어들여 우리를 겨냥한 공중불장난소동을 벌려놓았다.

특히 남조선당국은 지난 3월 《키 리졸브》합동군사연습의 간판만 바꾼 《동맹 19-1》합동군사연습을 벌려놓았다.

3월 4일부터 12일까지 벌어진 이 합동군사연습에 남조선측에서는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 륙해공군작전사령부, 국방부직속 합동부대가, 미국측에서는 《한》미련합사령부와 남조선주둔 미군사령부, 인디아-태평양지역 미군총사령부를 비롯하여 유사시 조선전선에 동원될 지휘기관 관계자들과 부대들이 대거 참가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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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의 자욱을 따라 : 서해포구의 보물고에 넘치는 어버이사랑 -금산포젓갈가공공장을 찾아서-

주체108(2019)년 8월 8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국가사회생활전반에서 인민적인것, 대중적인것을 최우선, 절대시하고 인민의 복리증진을 위함에 모든것을 아낌없이 돌려왔습니다.》

대를 두고 내려오면서 우리 인민은 건뎅이와 멸치, 조개젓을 비롯한 갖가지 젓갈을 담그어먹었다.

오랜 력사를 가진 우리의 젓갈문화는 오늘 새로운 발전의 길에 들어섰다.

젓갈가공의 공업화가 실현되였다.맛좋고 영양가높은 각종 젓갈제품이 공장에서 꽝꽝 생산되고있다.그 공장이 바로 서해기슭의 금산포에 자리잡은 금산포젓갈가공공장이다.

과연 그 누가 젓갈가공의 공업화에 대해 생각하였던가.

나라에 자금이 남아돌아가서 젓갈가공공장을 특별히 건설한것이 아니다.아무리 자금과 자재, 로력이 많이 들더라도 인민을 위해서라면 세상에 없는 공장도 지어야 한다는 우리 원수님의 숭고한 의지에 받들려 력사상 처음으로 젓갈가공공장이 일떠섰다.

인민들에게 보다 문명한 생활을 마련해주시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금산포의 돌밭길을 걸으시며 우리 나라에 젓갈가공공업화의 새 력사를 창조해주시였다.

금산포앞바다 능금도에 주변의 자연풍치와 조화를 이루며 솟아난 덩지큰 생산건물들과 아담하고 산뜻한 생활건물…

번듯하게 포장된 공장의 마당가엔 바다에서 잡은 건뎅이, 멸치 등을 받아들이는 부두가 있다.이곳을 찾은 우리는 공장의 모습에서 눈길을 떼지 못하였다.볼수록 감탄이 절로 터져나왔다.

우리 원수님 아니시면 세상에 둘도 없는 이런 공장이 어떻게 생겨날수 있겠는가.

금산포젓갈가공공장을 찾으시여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하신 말씀이 가슴을 세차게 두드렸다.

인민들의 식생활향상에 한술이라도 보탬을 주게 되였다고 생각하니 긍지와 보람이 차넘친다고, 금산포젓갈가공공장은 인민들의 식생활향상을 위한 서해포구의 보물고나 같다고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

우리와 만난 공장의 일군은 이렇게 말하였다.

《인민들에게 공업적인 방법으로 만든 맛좋은 젓갈품을 안겨주는 문제를 얼마나 중시하시였으면 우리 원수님께서 삼복의 무더위가 최절정에 올랐던 지난해 8월 7일 또다시 공장을 찾으시였겠습니까.》

공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그 무더운 삼복철에 자기들의 일터를 찾으실줄은 꿈에도 생각지 못하였다고 한다.

그날 생산현장으로 향하시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문득 걸음을 멈추시였다.복도벽면에 젓갈문제와 관련하여 위대한 수령님께서 하신 교시가 모셔져있었다.

위대한 수령님의 교시를 보고 또 보시며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격정에 젖은 음성으로 말씀하시였다.

당중앙위원회 제6기 제10차전원회의에서 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교시를 보니 가슴이 젖어든다고, 수령님께서는 전원회의에서 항일무장투쟁시기를 회고하시며 젓갈품에 대하여 교시하시였다고, 그때 수령님께서는 건뎅이젓같은 젓갈품만 잘 만들어 팔아도 인민들이 좋아할것이라고 교시하시였는데 우리는 30여년전 수령님의 교시를 오늘날에 와서 집행하게 되였다고…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한평생 사랑하신 인민, 바로 그 인민들의 식생활에 한가지라도 보탬을 주시려 누구도 해보지 못한 젓갈가공공업화의 초행길을 헤치시며 이렇듯 멋들어진 젓갈가공공장을 일떠세워주시고 어버이수령님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으로 심장을 불태우시는 우리 원수님.

못 잊을 사연을 돌이켜보는 우리의 가슴에 추억의 물결이 파도쳐왔다.

아직은 터전밖에 없고 보이는것은 먼지날리는 버럭투성이뿐이였던 이곳에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처음으로 령도의 자욱을 새기신 그날은 네해전 3월이였다.

그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설비배치와 생산조직, 경영활동을 합리적으로 할뿐아니라 제품의 위생안전성을 철저히 보장할수 있게 젓갈가공공장을 건설하며 생산준비와 숙성, 주입과 포장을 비롯한 모든 생산공정들을 무인화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건설력량으로부터 시작하여 설계문제, 자재보장대책문제에 이르기까지 온갖 조치들을 다 취해주시였다.

머지않아 일떠서게 될 공장의 이름도 《금산포젓갈가공공장》으로 명명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은정에 떠받들리여 금산포전역에서는 수령의 유훈관철전, 당정책옹위전의 불길이 세차게 타번졌다.

두해전 1월 나라일에 그처럼 분망하신 속에서도 이곳에 령도의 자욱을 남기시며 공장관리운영에서 나서는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신 우리 원수님이시다.그날은 이 고장에서 보기 드문 맵짠 추위와 칼바람이 휩쓸던 날이였다고 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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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한 풍모-혁명선배존대

주체108(2019)년 8월 8일 로동신문

 

혁명선배에 대한 관점과 태도문제는 혁명에 대한 관점과 태도문제이며 혁명의 운명과 직결되여있는 매우 중요한 문제이다.

우리가 혁명선배로 부르는 전세대들은 당과 수령을 위하여, 조국의 번영과 후대들의 행복을 위하여 목숨도 서슴없이 바치며 영웅적위훈을 수놓아온 사람들이다.

혁명선배들을 존대하는것은 후세대사람들이 지켜야 할 마땅한 도리이며 혁명적의무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온 사회에 혁명선배들을 존대하고 시대의 영웅들과 공로자들을 내세워주며 후대들을 사랑하고 사회적으로 돌보아주어야 할 대상들을 적극 보살펴주는 아름다운 미풍이 더욱 꽃펴나도록 하여야 합니다.》

혁명선배를 존대한다는것은 혁명위업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 투쟁한 혁명가들을 적극 내세우고 그들의 혁명사상과 혁명업적을 옹호고수하고 계승발전시켜나간다는것을 의미한다.혁명의 계주봉을 넘겨받은 세대가 혁명선배들의 사상과 업적을 옹호고수하고 계승발전시켜나가야 혁명위업이 대를 이어 전진할수 있으며 빛나게 완성될수 있다.

혁명선배들을 사회적으로 적극 내세우고 우대하며 생활에서 아무런 불편이 없도록 진정을 다하여 돌보아주는 기풍이 온 나라에 차넘치도록 하여야 한다.그리하여 그들이 혁명선배라는 영예감을 가지고 로당익장하면서 자기의 한생을 긍지높이 총화할수 있게 하여야 한다.

바로 이것이 혁명선배존대에 대한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뜻이다.

여기에 하나의 이야기가 있다.어느해 12월 이른새벽이였다.집무실에서 문건을 보시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한 일군에게 어느 한 전쟁로병의 이름을 부르시며 그의 건강상태에 대하여 물으시였다.생의 마지막순간까지 당과 혁명위업에 충정다하도록 그의 건강을 잘 돌봐줄데 대하여 일군에게 특별히 강조하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그가 종합검진을 언제 하는가고 물으시였다.

일군이 검진날자를 말씀올리자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대뜸 검진결과를 자신에게 보고하라고 이르시였다.일군의 가슴속에 놀라움과 함께 뜨거운 격정이 솟구쳐올랐다.

이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그가 섭생을 잘하도록 하며 치료시간과 약먹는 시간을 무조건 지키도록 할데 대하여 재삼 당부하시였다.

그 시각 일군은 자신께서는 전쟁로병들을 도덕의리적으로만이 아니라 인간적으로 자신의 할아버지, 아버지로 생각하며 존경하고 귀중히 여긴다고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말씀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겨보면서 혁명선배를 진정으로 존대하고 아끼며 위하시는 그이의 혁명적도덕의리심을 가슴뜨겁게 체험하였다.

완공단계에 이른 조국해방전쟁참전렬사묘를 돌아보실 때에도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에서 전사한 인민군렬사들을 안치한 묘의 묘주는 우리 당이라고, 조국의 통일독립과 인민의 자유와 해방을 위하여 청춘도 생명도 서슴없이 바친 인민군렬사들의 영웅적위훈을 후대들에게 길이 전해주는 의미에서도 그렇고 혁명선배들에 대한 도덕의리의 면에서 놓고보아도 마땅히 우리 당이 인민군렬사묘의 묘주가 되여야 한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우리 원수님께 있어서 항일혁명투사들, 전쟁로병들을 비롯하여 혁명의 각이한 년대들에 당과 수령을 충직하게 받든 전세대들은 자신의 사랑과 정을 아낌없이 쏟고 위해주고싶으신 더없이 귀중한 혁명선배들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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