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조국소식/祖 国’ Category

력량과 수단을 총동원하여 강력히 전개

주체109(2020)년 9월 2일 로동신문

최대로 긴장되고 동원된 태세에서 태풍피해막이대책을 철저히 세우자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각종 사고와 자연재해를 막기 위한 대책을 철저히 세워야 하겠습니다.》

우리 나라가 필리핀의 해상에서 발생한 태풍9호의 영향을 받을것으로 예견된다는 경보가 발령된데 맞게 동해안을 끼고있는 지역들에서 그 피해를 막기 위한 적극적인 대책들이 취해지고있다.

 

강원도에서

 

강원도에서 태풍피해를 막기 위한 사업을 본격적으로 전개하고있다.

도당위원회에서는 태풍9호경보가 내려진데 맞게 폭우와 비바람피해를 막기 위한 조직정치사업을 짜고들고있다.

도에서는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태풍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을 면밀히 세워나가도록 하고있다.해당 단위와 지역들에 나간 도일군들은 대중속에 태풍피해막이대책을 세우는것이 단순한 경제실무적인 사업이 아니라 당정책결사옹위전, 인민사수전이라는것을 깊이 새겨주면서 그들을 적극 불러일으키고있다.

시, 군일군들은 태풍피해를 받을수 있는 요소들을 빠짐없이 장악하고 사전대책을 빈틈없이 세우고있다.

도안의 농업부문에서도 농경지와 농작물을 보호하기 위한 사업에 력량을 집중하고있다.

농장들에서는 농경지들이 침수되지 않게 배수로와 물도랑을 가셔내고 깊이 째주는것과 함께 필요한 부속품을 미리 갖추어놓고 배수양수설비들을 만가동시키기 위한 준비를 빈틈없이 해나가고있다.이와 함께 농작물의 여러개체묶어주기, 새끼줄늘이기, 물도랑가시기 등을 진행하고있다.

도안의 큰물피해복구현장을 비롯한 공사장들에서 태풍피해막이에 힘을 넣고있다.해당 단위들에서는 공사를 다그치면서 자재와 설비들에 대한 보관관리대책을 철저히 세우고있다.특히 피해복구현장들에서는 이미 보수해놓은 도로와 철길, 살림집들을 보호하는데 깊은 관심을 돌리고있다.

원산청년발전소를 비롯한 도안의 수력발전소들에서는 언제수위조절을 예견성있게 진행하는것과 함께 발전설비와 수력구조물들의 안전상태를 다시한번 따져보고 큰물이나 센 바람에 의한 피해를 받지 않도록 하고있다.

도안의 국토환경보호부문과 도시경영부문, 송배전부문과 체신부문을 비롯한 여러 부문에서도 도로와 하수도망, 철탑과 전주, 통신선로 등의 실태를 구체적으로 따져보고 철저한 안전대책을 세워나가고있다.

특파기자 홍성철

 

함경남도에서

 

함경남도일군들과 근로자들이 태풍피해를 막기 위한 사업을 강력히 전개하고있다.

도당위원회에서는 태풍9호로부터 인민의 생명재산을 보호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문제를 놓고 긴급화상회의를 가지였다.회의에서는 책임성있고 능력있는 일군들로 지휘력량을 보강하고 임무분담을 명백히 하였으며 대책적문제들을 진지하게 토론하고 해당한 조직사업을 하였다.

이에 따라 도시경영부문, 농업부문, 체신부문을 비롯하여 피해를 많이 받을수 있는 부문과 단위들에 일군들이 긴급파견되였다.

현지에 나간 일군들은 산사태와 골개물위험구간, 해일위험지역, 침수위험지역 등 태풍과 큰물피해를 받을수 있는 장소들을 빠짐없이 재점검하고 감시초소를 증강하면서 주민들을 안전한 곳으로 소개시키기 위한 준비도 하고있다.또한 태풍발생기간 인원과 륜전기재들의 류동을 극력 제한하고 살림집과 공공건물들의 지붕이 날려가지 않도록 사전대책을 미리미리 세우고있다.

조선동해해상에 센 바람, 높은 물결특급경보가 내려진데 맞게 고기배들을 안전수역으로 대피시키는 한편 수산기지, 항들과 해안가의 주민지역들에서 필요한 대책을 세우고있다.

농작물들을 태풍과 큰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사업에 힘을 넣고있다.(전문 보기)

 

-함경북도에서-

 

[Korea Info]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명언해설 : 《신념과 의리로 하는것이 혁명이며 신념과 의리로 하여 빛나는것이 혁명가의 인생행로이다.》

주체109(2020)년 9월 2일 《우리 민족끼리》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이 명언에는 신념과 의리가 있어야 혁명도 할수 있고 인생도 참답게 빛내일수 있다는 깊은 뜻이 담겨져있다.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혁명투쟁은 사생결단의 길이다. 한생을 혁명에 다 바칠 굳은 각오와 결심을 가지고 투쟁의 길에 나선 혁명가에게 있어서 투철한 신념과 의리는 인생의 가치를 규정하는 기본핵으로 된다.

혁명적신념과 의리는 혁명의 길을 끝까지 걸어나가게 하는 생명선이다.

혁명적신념은 수령이 령도하는 혁명위업의 정당성과 그 승리의 필연성에 대한 확신, 끝까지 혁명을 하려는 의지가 결합된 사상의식이며 혁명적의리는 수령과 전사, 수령과 인민들사이에 맺어지는 숭고한 사랑과 보답의 뉴대이다. 혁명적신념과 의리는 수령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심에 뿌리를 두고있기에 수령에게 자기 운명을 전적으로 의탁하고 수령이 이끄는 혁명위업에 모든것을 다 바쳐 끝까지 투쟁하게 한다.

수령을 받들어 혁명하는 길에서 억척불변의 신념을 보여준 사람들이 바로 항일혁명투사들이였다.

1941년 봄 쏘일중립조약체결이라는 충격적인 정세변화는 혁명가들이 지닌 신념과 의리를 검증하는 중요한 계기였다.

당시 혁명의 전도를 암담하게 여기고 신념과 의리를 저버린자는 혁명과 동지들을 배반하고 도주하였다. 그러나 사령관동지만 계시면 혁명은 반드시 승리한다, 죽어도 사령관동지곁에 가서 죽겠다는 투철한 신념과 의리를 지닌 항일혁명투사들은 굶어쓰러지면서도 기어이 위대한 수령님의 품에 안겨 조국해방의 날을 맞이하였다.

이처럼 령도자와 생사운명을 같이하면서 험난한 혁명의 길을 변함없이 걸어나갈 때 승리를 반드시 이룩할수 있다는것은 우리 혁명의 자랑스러운 력사에 관통되여있는 철리이다.

혁명적신념과 의리는 혁명가의 한생을 참된 삶으로 빛내여주는 사상정신적원천이다.

혁명적신념은 수령의 사랑과 믿음속에서 이루어지고 공고화된 사상적결정체이며 혁명적의리는 수령에 대한 충정과 보답으로 일관된 정신적기둥이다. 혁명가에게 있어서 수령을 받들고 옹호보위하기 위한 투쟁에 바쳐진 삶보다 더 고귀한 삶은 없고 이 길에서 발현되는 신념과 의리보다 더 고결한 사상감정은 없다.

위대한 수령님을 따라 준엄한 항일혁명전쟁과 조국해방전쟁, 새 조국건설과 사회주의건설투쟁, 우리 혁명의 전취물을 보위하는 투쟁에서 값높은 삶을 빛내이고 평온한 날에나 준엄한 날에나 변함없이 위대한 장군님을 따라 고난의 행군, 강행군을 승리적으로 헤쳐온 유명무명의 혁명전사들…

우리 혁명의 장구한 로정에는 당과 수령께 다진 맹세를 끝까지 지켜 생을 빛내인 이러한 신념의 인간, 의리의 인간들이 수없이 기록되여있다. 그들속에는 혁명승리에 대한 투철한 신념을 안고 조국과 민족을 위해, 조국통일을 위해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쳐 투쟁해온 불굴의 통일애국투사들인 비전향장기수들도 있다.

혁명가는 인생의 시작도 끝도 당과 수령에 대한 신념과 의리로 불타야 한다는것이 우리 혁명력사가 새겨주는 고귀한 진리이다.

우리 인민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명언을 가슴에 새기고 《동지애의 노래》를 힘차게 부르며 백두의 혁명정신, 백두의 칼바람정신을 뼈속깊이 새긴 사상과 신념의 강자가 되여 주체혁명위업의 승리를 위하여 힘차게 싸워나갈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가장 선차적인 사업으로 틀어쥐고

주체109(2020)년 9월 2일 로동신문

전국가적, 전인민적인 비상방역사업을 더욱 강도높이 벌려나가자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17차 정치국 확대회의 사상과 정신을 높이 받들고 각지의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긴장되고 동원된 태세를 유지하면서 비상방역사업을 계속 강도높이 전개해나가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의 예방의학적방침을 철저히 관철하여야 합니다.》

숙천군에서 완벽한 방역형세를 철저히 유지할데 대한 당의 의도에 맞게 비상방역사업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조직정치사업을 짜고들고있다.

군에서는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비상방역사업에서 행동과 사고의 일치성을 더욱 철저히 보장하도록 하는데 정치사업의 화력을 집중하고있다.

당의 의도를 반영한 직관선전판을 곳곳에 게시하고 이동식음향증폭기재를 비롯한 선전선동수단들을 리용하여 공장, 기업소, 협동농장들과 주민지구에서 근로자들과 주민들을 더욱 각성분발시키기 위한 선전공세를 적극적으로 벌리고있다.

군의 일군들이 직접 농장들을 순회하면서 다양한 형식과 방법으로 대중적인 방역분위기를 고조시키기 위한 사업을 강도높이 진행하고있다.

이와 함께 농장원들이 영농작업을 진행하면서 비상방역규정을 엄격히 지키도록 장악과 통제를 강화하고있으며 매 단위들에서 비상방역사업에 필요한 조건을 충분히 갖추고 체온재기, 손소독을 철저히 진행해나가도록 요구성을 높이고있다.

군안의 보건일군들은 주민들에 대한 검병검진사업에서 높은 책임성을 발휘하는것과 함께 위생선전활동을 적극 벌려 누구나 비상방역사업에서 공민적의무를 다해나가게 하고있다.

군에서는 모든 근로자들과 주민들이 마스크착용과 손소독을 비롯하여 비상방역규정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교양과 통제를 강화하는 한편 주위에서 비정상적인 현상이 발견되는 즉시 해당 기관에 통보하는 체계를 엄격히 유지하는데 큰 힘을 넣고있다.

군안의 여러곳에 전개된 감시초소들에서 방역학적감시를 항시적으로 강화하게 하고있으며 사소한 편향도 나타나지 않도록 사전대책을 빈틈없이 세워나가고있다.

성간군에서 광범한 대중이 비상방역전에 더욱 힘있게 떨쳐나서도록 하기 위한 정치사업, 위생선전사업을 계속 심화시키고있다.

군당위원회에서는 방송선전차와 이동식음향증폭기재를 비롯한 선전선동수단들을 총동원하여 거리와 마을, 일터를 비롯한 이르는 곳마다에서 인민의 생명안전을 지키는것을 제일중대사로 내세운 우리 당의 숭고한 뜻을 대중의 심장속에 더욱 깊이 새겨주며 그들을 부단히 각성분발시키는 선전공세를 드세게 벌려나가고있다.

당조직의 지도밑에 당초급선전일군들과 보건일군들은 담당한 단위들과 주민세대들에 나가 해설선전, 위생선전활동을 더욱 힘있게 전개하여 대중적인 방역분위기를 고조시키는데 적극 이바지하고있다.

군에서는 근로단체조직들을 발동하여 근로자들과 주민들이 마스크착용을 의무화하는 등 일상생활에서 비상방역규정을 철저히 지켜나가도록 장악과 통제를 강화하고있다.(전문 보기)

 

-평양시에서-

본사기자 김진명 찍음

 

[Korea Info]

 

정면돌파전의 주타격전방을 지켜선 책임감을 안고

주체109(2020)년 9월 2일 로동신문

농경지와 농작물피해를 시급히 가시는데 력량을 집중하자

 

옹진, 강령, 벽성군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이 정면돌파전의 주타격전방인 농업전선을 지켜선 높은 책임감을 안고 태풍피해를 하루빨리 가시는데 계속 박차를 가하고있다.수확고감소를 줄이기 위해 농작물피해상태를 정확히 진단하고 생육을 개선할수 있는 방도를 찾아 실천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오늘 농업부문앞에 나서는 가장 중요한 과업은 농사를 잘하여 농업생산을 결정적으로 늘이는것입니다.》

황해남도의 태풍피해지역을 돌아보시며 모든 힘을 집중하여 태풍피해를 빨리 가시기 위한 사업을 잘하여야 한다고 이르시면서 특히 농업부문의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힘을 넣어야 한다고 하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가르치심을 높이 받들고 도안의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이 한결같이 분발해나섰다.

도당위원회에서는 대중의 앙양된 열의에 맞게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을 농작물피해복구사업에로 불러일으키는 조직정치사업을 참신하게 벌리고있다.

도농촌경리위원회 일군들은 태풍이 지나간 뒤 긴급히 옹진, 강령, 벽성군에 나가 포전별, 형태별로 따져가며 논벼와 강냉이, 콩 등의 피해정형을 구체적으로 조사장악하였다.또한 각이한 생육상태에서의 피해상황도 놓치지 않고 료해하였다.

이에 기초하여 작물별로 생육상태에 맞게 수확고감소를 최대한 줄일 농업기술적대책을 세우기 위한 방도를 찾아내고 실천에 옮기고있다.과학자, 기술자들과의 긴밀한 련계밑에 태풍피해를 가시기 위한 기술적지도에 힘을 넣고있으며 농작물의 소독과 영양조건개선에 절실히 필요한 살균제와 영양액들을 농장들에 공급하는 사업도 내밀고있다.

옹진군에서는 침수된 논에서 시급히 물을 빼고 논벼생육조건개선에 힘을 넣는 한편 넘어졌던 콩포기들에도 여러가지 살균제를 분무해주어 병발생을 막고있다.아미노산미량원소복합비료, 다원소광물질비료를 여러차례 분무해주어 생육을 개선하고있다.

군협동농장경영위원회 일군들은 농장들에 나가 그곳 일군들과 작업반기술원들과의 진지한 협의회를 진행하고 적극적인 대책을 취하고있다.

농업근로자들모두가 나라의 쌀독을 책임진 주인으로서의 자각을 안고 잎덧비료주기를 책임적으로 해나가고있다.

군에서는 자기 지방에 있는 원료를 리용하여 효능높은 영양액을 더 많이 생산보장하기 위한 사업도 동시에 밀고나가고있다.

생산자들속에 깊이 들어간 군일군들은 우리 당의 현명한 령도가 있기에 그 어떤 난관이 겹쌓여도 두려울것이 없다는 신심과 용기를 안겨주며 그들을 불러일으켰다.그리하여 생산실적은 지난 시기보다 훨씬 뛰여올랐다.

강령군에서 논벼의 생육조건을 개선하는 사업을 본격적으로 전개하고있다.

기술일군들이 책임과 역할을 다해나가고있다.피해를 받은 농작물의 생육조건을 개선하는데서 나서는 기술적요구들을 농업근로자들에게 잘 알려주어 영농작업을 알심있게 해나가도록 이끌고있다.

군안의 농장들에서 농작물의 영양상태개선에 총력을 집중하고있다.각종 영양액에 의한 잎덧비료주기를 깐지게 해나가고있다.(전문 보기)

 

-청단군 석진협동농장에서-

본사기자 리동규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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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문서날조로 조선의 국토를 병탄한 침략자

주체109(2020)년 9월 2일 로동신문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일본제국주의는 지난날 근 반세기동안 조선을 식민지로 만들고 우리 인민에게 헤아릴수 없는 재난과 고통을 들씌운 피맺힌 원쑤입니다.》

일제가 강도적인 방법으로 《한일합병조약》을 날조하고 공포한 때로부터 110년이란 세월이 흘렀다.《을사5조약》과 《정미7조약》날조를 통하여 조선의 외교권과 내정권을 강탈한 일제는 조선민족을 말살하고 형식상으로만 남아있던 국가실체로서의 조선을 영원히 없애버리기 위하여 국제조약체결의 초보적인 원칙과 규범마저 란폭하게 유린하면서 《한일합병조약》을 날조해냈다.

한 나라, 한 민족의 운명을 무참히 란도질한 《한일합병조약》은 간악한 일본제국주의자들이 조선의 국토를 병탄하기 위하여 날조해낸 불법비법의 사기협잡문서이다.

일제는 《한일합병조약》을 날조하기에 앞서 수많은 침략무력을 조선에 끌어들여 살벌한 공포분위기를 조성하였다.

1910년 5월 일제는 흉악한 군벌출신의 데라우찌놈을 조선통감으로 임명하고 조선인민의 반일투쟁을 총칼로 무자비하게 탄압하도록 하는 한편 조선을 병탄하기 위한 책동을 본격적으로 추진시켰다.일본통치배들의 지시를 받은 데라우찌는 1910년 7월 한성에 발을 들여놓자마자 일제침략군과 헌병무력을 대대적으로 증강하는 동시에 우리 나라의 곳곳에 헌병대분소를 배치하였다.

특히 일제는 고종이 거처하고있던 덕수궁과 순종황제가 있던 창덕궁을 겹겹이 에워싸고 황실과 황궁으로 드나들던 관리들을 위협공갈하였다.

일제는 이러한 상태에서 《한일합병조약》을 날조하는데 달라붙었다.

1910년 8월 데라우찌는 친일매국역적 리완용을 불러다놓고 그에게 《합병조약문》의 내용과 앞으로의 식민지통치방법에 대하여 알려주었다.그와 함께 일제는 리완용에게 또 다른 하나의 문건을 넘겨주면서 순종황제의 승인을 받아오도록 강요하였다.그것은 리완용을 저들이 미리 작성하여놓은 《조약》체결의 전권대표로 임명할데 대한 《전권위임장》이였다.

횡포하기 그지없는 일제는 조선봉건국가의 최고통치자인 순종황제가 마땅히 작성하여야 할 《전권위임장》을 저들의 구미에 맞게 제멋대로 조작하고 비준을 강요함으로써 강제적방법으로 기어이 《조약》을 날조하려는 날강도적인 속심을 로골적으로 드러내놓았다.

일제는 8월 22일 친일매국역적들과 야합하여 순종황제로부터 《전권위임장》에 대한 비준을 강제로 받아낸 다음 《한일합병조약》을 순간에 날조하였다.

력사가 일찌기 알지 못하는 일제의 특대형죄악에 대해 조선봉건국가의 마지막황제였던 순종은 림종직전에 한 유조에서 《지난날의 〈한일합병〉인준은 강린(일제를 가리킴)이 역신의 무리(리완용 등을 가리킴)와 더불어 제멋대로 해서 제멋대로 선포한것으로서 내가 한바가 아니다.》, 《〈조약체결〉당시 일제는 나를 유페하고 협박했다.》라고 폭로하였다.

일제가 침략무력을 총동원하여 황궁을 포위하고 국가대표자에 대한 군사적강박으로 날조한 《한일합병조약》은 조약체결에 관한 초보적인 국제법적요구를 완전히 무시한 불법비법의 협잡문서이다.

공인된 국제조약체결절차에 의하면 국가간의 중요한 문제들을 결정하는 조약들은 반드시 국가원수의 비준을 받아야만 효력을 가지게 되여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리병철부위원장 장연군의 협동농장들에서 태풍피해복구사업을 지도

주체109(2020)년 9월 1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당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인 리병철동지가 황해남도 장연군 눌산협동농장, 창파협동농장, 학림협동농장에서 태풍피해복구사업을 지도하였다.

리병철동지는 현지의 피해상황을 구체적으로 료해하고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이 당의 사상과 의도를 받들어 태풍피해를 하루빨리 가시기 위한 사업을 전격적으로 밀고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리병철동지는 농장원들의 생활형편에 대하여 알아보며 우리 당이 있는 한 그 어떤 태풍이 몰아쳐도 두려울것이 없다는 신심과 용기를 안고 올해 농사결속을 잘해나가자고 고무해주었다.

리병철동지는 피해복구사업에서 초급일군들과 당원들의 책임성과 역할을 더욱 높여 농장원들이 나라의 쌀독을 책임진 주인으로서의 본분을 다해나가도록 잘 이끌어주고 도와줄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리병철동지는 피해를 받은 농작물들의 비배관리를 잘하며 한알의 낟알도 허실없이 거두어들이기 위한 대책적문제들도 토의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박봉주부위원장 장연군의 여러 농장에서 태풍피해복구사업을 지도

주체109(2020)년 9월 1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인 박봉주동지가 황해남도 장연군의 여러 농장에서 태풍피해복구사업을 지도하였다.

박봉주동지는 석장협동농장, 추화협동농장, 락연협동농장의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을 만나 피해정형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였다.

우리 당은 언제나 인민들과 고락을 함께 하고있다고 하면서 박봉주동지는 당만 굳게 믿고 따르는 길에 행복한 래일이 있다는것을 명심하고 당의 두리에 일심으로 뭉쳐 사회주의수호전의 주타격전방인 농업전선을 굳건히 지켜나가자고 호소하였다.

박봉주동지는 피해를 입은 농장원세대들의 생활에 깊은 관심을 돌리며 농장원들의 정신력을 적극 발동하여 피해복구전투성과를 확대하고 농작물피해를 최소화하는데서 당조직들의 역할을 높일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박봉주동지는 농장일군들에게 태풍피해를 하루빨리 가시는것과 함께 과학농법을 적극 받아들이고 영농작업의 기계화비중을 높여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들 황해남도 여러 농장의 피해복구사업을 현지에서 지도

주체109(2020)년 9월 1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들인 김재룡동지, 리일환동지, 최휘동지, 박태덕동지, 김영철동지, 김형준동지가 태풍의 영향을 크게 받은 황해남도 장연군, 태탄군 여러 농장의 피해복구사업을 현지에서 지도하였다.

당중앙의 호소를 높이 받들고 태풍피해복구전투가 전당적, 전국가적으로 힘있게 전개되고있는 속에 황해남도에서는 태풍8호에 의한 농작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있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들은 8월 30일과 31일 해당 농장들에 나가 피해복구정형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였다.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들은 농업근로자들과 함께 영양액분무, 비료주기, 강냉이이삭따기도 하면서 그들이 나라의 쌀독을 책임진 주인으로서의 자각을 안고 피해복구전투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도록 고무해주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피해지역 인민들을 두고 그토록 마음쓰시는데 대하여 이야기해주며 오늘의 시련을 이겨내고 당창건 75돐을 자랑찬 로력적성과로 빛내이자고 호소하는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들의 화선식정치사업은 농업근로자들의 열의를 크게 북돋아주었다.

리일군들, 농장원들과 무릎을 마주하고 수확고감소를 극력 줄이기 위한 실제적인 대책을 토론하며 당의 과학농사방침도 설득력있게 해설해주는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들의 지도는 피해복구전투장들에 새로운 활기를 부어주었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들의 현장지도에 고무된 황해남도 여러 농장의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은 재해를 하루빨리 가시고 농사를 알심있게 지어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를 가장 의의깊게 맞이할 신심과 락관에 넘쳐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성스러운 력사의 맹세-조선아 너를 빛내리! -위대한 장군님께서 김일성종합대학에 혁명활동의 첫 자욱을 새기신 60돐에 즈음하여-

주체109(2020)년 9월 1일 로동신문

 

 

세월의 흐름과 더불어 더욱 뜨거워지는 숭엄한 추억을 안고 우리는 력사의 한 지점에 섰다.

푸른 숲의 설레임소리에 못 잊을 사연이 끝없이 실려오고 비약하는 내 조국의 거세찬 숨결이 밀물처럼 파도쳐오는 룡남산마루!

이 뜻깊은 언덕에서 60년전 조선을 누리에 떨치실 불세출의 위인의 성스러운 맹세가 불타올랐다.

주체49(1960)년 9월 1일, 주체과학교육의 최고전당인 김일성종합대학에 혁명활동의 첫 자욱을 새기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못 잊을 그날 어버이수령님께서 개척하신 주체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빛내여갈 필생의 의지를 안으시고 룡남산마루에 오르신 위대한 장군님께서 읊으시던 시 《조선아 너를 빛내리》가 오늘도 영원한 메아리가 되여 이 땅에 울려퍼진다.

조선아 너를 빛내리!

정녕 이는 우리 장군님께서 애국으로 피끓는 위대한 심장을 터쳐 조국에 드린 뜨거운 송가였고 주체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빛나게 계승완성하여 우리 조국을 세기의 상상봉우에 우뚝 올려세우실 철석의 의지를 선언한 력사의 맹세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장군님의 한생은 수령님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앞에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신 불세출의 위인의 가장 빛나는 한생이였습니다.》

조선아 너를 빛내리!

오늘 이 땅에 펼쳐진 자랑찬 현실을 바라볼수록 조선혁명 책임진 주인이 되실 웅대한 포부와 사명감을 안으신 위대한 장군님의 그날의 맹세에 어린 심원한 뜻이 가슴가득 어려오고 력사의 광풍을 헤치시며 그 맹세를 빛나게 실천하신 강인담대한 배짱과 실천력에 경탄을 금할수 없다.

조국을 삶의 전부로 여기며 조국의 운명에 자신의 운명을 건 걸출한 애국자만이 위대한 맹세를 남길수 있다.

우리 장군님께서 숭고한 사명감으로 온넋을 불태우시며 마음속에 안고계신 조국, 그것은 곧 어버이수령님이시였고 사랑하는 인민이였으며 무궁번영할 사회주의 내 나라였다.

맨주먹으로 혁명을 시작하시여 사회주의건설의 만년토대를 다져놓으신 어버이수령님의 불멸할 업적이 방방곡곡에 깃들어있고 수령님을 받들어 노도마냥 일떠선 우리 인민의 슬기와 용맹이 나래치는 이 땅을 사회주의강국으로 번영하게 할 원대한 포부가 백두산위인의 위대한 심장에서 세차게 소용돌이쳤다.

룡남산의 맹세, 정녕 그것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어버이수령님께 드리시는 열화같은 애국충정의 맹세였고 조국과 인민앞에 다지신 위대한 혁명가의 선서였다.

조국을 떼여놓은 어떤 리상이나 포부도 존재할수 없기에 다른 나라의 유명한 대학이 아니라 어버이수령님의 존함을 모신 김일성종합대학, 룡남산기슭에 혁명활동의 자욱을 새기신 위대한 장군님.

룡남산의 맹세를 남기신 때로부터 조선혁명을 책임지시고 미래에로 이끌어오신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활동은 우리 조국을 불패의 강국으로 일떠세울 웅대한 목표에로 총지향되였다.

얼마나 위대한 령도의 날과 달들이 흘렀던가.

위대한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의 손길이 있어 당사업은 물론 정치, 군사, 경제, 문화, 외교 등 모든 분야에서 변혁이 일어나고 부강조국건설의 일대 앙양기가 펼쳐졌다.

온 사회의 김일성주의화강령의 선포와 전당, 전군을 김일성주의화할데 대한 방침 제시, 속도전의 방침을 구현한 창조와 건설의 전성기와 세계를 경탄시킨 문학예술혁명, 무적의 강군으로 자라난 조선인민군의 필승의 기상과 세상에 둘도 없는 수령, 당, 대중의 혼연일체…

위대한 장군님께서 이룩하신 전변들은 그 하나하나가 한 나라, 한 민족의 면모를 근본적으로 일신시키고 새로운 높이에 올려세우는 중대한 사변들이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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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적인 지휘를 더욱 강화하여 -국가비상재해위원회에서-

주체109(2020)년 9월 1일 로동신문

태풍9호의 영향으로 인한 피해막이대책을 빈틈없이 세우자

 

국가비상재해위원회에서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사전대책을 철저히 세워 태풍9호에 의한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지휘를 기동적으로 해나가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각종 사고와 자연재해를 막기 위한 대책을 철저히 세워야 하겠습니다.》

지난 7월과 8월 우리 나라의 전반적지역에 많은 비와 폭우가 내리고 태풍8호까지 들이닥쳤지만 당의 현명한 령도밑에 각급 당조직들과 일군들이 옳바른 위기대응의식을 가지고 예견성있는 안전대책들을 취함으로써 각 부문별피해규모를 최소화하였다.

위원회에서는 이 과정에 얻은 경험과 교훈에 기초하여 태풍9호에 의한 피해를 철저히 막기 위한 조직과 지휘를 혁명적으로 해나가고있다.

특히 황해남북도와 강원도를 비롯하여 이미 큰물과 태풍피해를 적지 않게 받은 지역들에서 추가적인 피해가 없도록 철저한 대책을 세우고 복구사업을 내밀도록 하고있다.피해를 얼마 받지 않은 지역과 단위들에서도 긴장성을 늦추지 않고 재해를 입을수 있는 요소들을 빠짐없이 장악하여 방비책을 빈틈없이 세우도록 하고있다.

위원회에서는 여러 도에 나가있는 성원들과의 긴밀한 련계밑에 피해막이대책정형을 구체적으로 장악하고 사소한 편향도 제때에 바로잡도록 하고있다.기상수문국으로부터 받는 태풍의 이동경로를 모든 부문과 단위들에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한편 긴급정황들이 발생하는 경우 재해방지 및 구조, 복구방안에 따라 처리하도록 하고있다.

특히 태풍9호에 의해 동해에서 해일이 일것이 예견되는데 맞게 해당 지역들에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사전준비를 빈틈없이 갖추도록 하고있다.

각 도, 시, 군의 당 및 정권기관, 사회안전기관들에서 피해가 발생할수 있는 장소들에 인원들을 빠짐없이 배치하고 감시를 보다 강화하며 위험이 닥치기 전에 사람들을 제때에 대피시킬수 있게 만단의 준비를 갖추도록 하고있다.

지금 국가의 통일적인 지휘에 따라 각지에서는 태풍9호에 의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사업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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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악군 월지리에서 고구려벽화무덤과 유물들 새로 발굴

주체109(2020)년 9월 1일 로동신문

 

최근 황해남도 안악군 월지리에서 고구려벽화무덤과 유물들이 새로 발굴되였다.

가치있는 력사유적유물들을 더 많이 발굴하여 민족문화유산의 보물고를 풍부히 해나갈데 대한 당의 뜻을 받들고 사회과학원 고고학연구소에서 력사유적발굴사업을 적극 벌리는 과정에 고구려벽화무덤 2기와 금장식품들을 새로 발굴고증하였다.

새로 발굴한 첫번째 벽화무덤은 무덤안칸의 천정이 평행삼각고임천정으로 된 돌칸흙무덤으로서 그 형식이 전통적인 고구려시기의것이다.

4개의 벽면과 천정에서는 사신도와 지금까지 발굴된 고구려벽화무덤들에서는 볼수 없었던 별자리, 련꽃무늬, 구름무늬, 련꽃잎, 보리수, 거북잔등무늬 등 일부 그림부분들이 발견되였다.

두번째 벽화무덤도 고구려시기의 돌칸흙무덤으로서 여기에는 해를 형상한 그림을 비롯한 많은 벽화쪼각들이 남아있다.

무덤들에서는 정밀하게 가공된 금귀걸이와 꽃잎모양의 장식품을 비롯한 9점의 금장식품들도 나왔다.

무덤벽화들에 반영된 별자리들과 환상적인 그림들 그리고 금귀걸이를 비롯한 유물들은 당시 사람들의 천문학수준과 신앙관념, 발전된 금속세공술을 잘 보여주고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고고학학회에서는 안악군 월지리에서 발굴된 벽화무덤들이 6세기 전반기에 축조된것으로 확증하였으며 고고학분야에서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는데 대하여 심의평가하였다.

고구려시기 3품이상의 관료들만 벽화무덤을 쓸수 있었다는 문헌자료에 비추어볼 때 고구려벽화무덤과 유물들이 새로 발굴된것은 이 지방이 고구려의 중요한 행정적중심지의 하나였다는것을 새롭게 밝히고있다.

사신도주제의 고구려벽화무덤이 안악군에서도 발굴됨으로써 천년강국 고구려의 력사와 문화에 대하여 보다 정확하고 옳바른 리해를 주고 우리 민족문화의 단일성, 공통성을 다시금 뚜렷이 확증할수 있게 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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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또대지진때 감행된 극악한 대학살만행

주체109(2020)년 9월 1일 로동신문

한시도 늦출수 없고 한순간도 소홀히 할수 없는것이 반제계급교양이다

 

살륙과 략탈로 얼룩진 일본의 침략사에는 본토에서 조선사람들을 대상으로 감행한 특대형반인륜범죄행위들도 적지 않게 기록되여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일제는 일본으로 강제로 끌려갔거나 살길을 찾아 건너간 우리 동포들도 야만적으로 학살하였습니다.간또대지진때 감행한 학살만행은 그 대표적실례로 됩니다.》

1923년 9월 1일 도꾜를 중심으로 간또지방에서 일본력사상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대지진이 발생하였다.

리히터척도 7.9의 강한 지진은 순식간에 모든것을 파괴하였다.곳곳에서 타오르기 시작한 불은 온 간또일대를 태워버렸다.수많은 사상자, 행방불명자가 났으며 숱한 재산이 땅에 파묻히거나 불에 타는 등 막대한 경제적손실을 보았다.

일본반동정부는 엄혹한 현실앞에서 아무런 구호대책도 세우지 않고 오히려 정부자금과 각 지방의 자금 지어 외국에서까지 자본을 끌어들여 파산에 직면한 자본가들을 구제하는데만 급급하였다.일본인들속에서는 반정부감정이 급격히 높아지게 되였다.

당황한 일본반동당국은 높아가는 자국인들의 불만을 눅잦히기 위해 조선사람들이 혼란된 틈을 타서 고의적으로 불을 지르고 우물에 독약을 치고있으며 폭동을 일으키려 한다는 터무니없는 헛소문을 퍼뜨렸다.그리고 그것을 구실로 도처에서 조선사람들에 대한 천인공노할 대학살만행을 감행하였다.

일본의 한 영화감독은 자서전 《감독의 길》에서 간또대지진이 있은 후 자기가 어릴 때 목격한 사실에 대하여 이렇게 썼다.

《한번은 마을사람들이 동네우물가운데 한곳의 물을 먹지 말라고 했다.리유는 우물둘레에 쳐놓은 벽우에 하얀 분필로 이상한 부호가 적혀있다는것이였다.사람들은 이 부호가 우물에 독을 탔음을 표시하는 조선인암호일수 있다고 했다.어안이 벙벙했다.그 부호는 내가 휘갈겨 써놓은 락서였기때문이다.》

그러면서 그는 《조선인이 방화를 하고 폭동을 일으키려 한다.》, 《조선인이 강도, 강간을 일삼는다.》, 《조선인이 우물에 독약을 친다.》 등의 류언비어가 걷잡을수 없이 퍼지는 과정에 조선사람은 일본인의 적이 되여버렸다고 증언하였다.

일제가 조선사람들을 어떻게 학살하였는가는 2017년 6월 일본의 가나가와현 요꼬하마에 있는 한 극장에서 진행된 연극공연이 일정하게 보여주었다.

연극에서는 일본군경들과 《자경단》원들이 조선사람색출에 피눈이 되여 날뛰는 장면들과 경찰이 확성기를 들고 거리에서 조선인학살을 부추기는 장면들을 력사적사실에 기초하여 비교적 생동하게 펼쳐보이였다.

이 연극의 대본을 쓰고 연출한 사람은 일본인이다.

그는 아버지가 세상을 떠난 후에 간또대지진에 대하여 기록한 일기를 발견하였다.

그는 일본의 새 세대들이 간또대지진당시 과거 일본이 감행한 조선인학살만행의 진상을 똑똑히 알게 하기 위해 아버지의 일기와 력사기록을 참고하여 연극을 창작하였다고 말하였다.

간또대지진때 감행된 조선인학살사건은 일본군국주의가 실시한 조선민족말살정책의 산물로서 영원히 지워버릴수 없는 특대형반인륜범죄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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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향도, 승리와 영광의 75년 : 사회주의건설의 일대 앙양기를 열어놓은 탁월한 령도

주체109(2020)년 8월 31일 로동신문

 

 

조국과 인민의 운명을 담아싣고 주체의 붉은 당기가 내 나라의 하늘가에 세차게 펄럭인다.

그 힘찬 퍼덕임과 더불어 우리 당은 얼마나 멀고먼 혁명의 길을 헤쳐왔던가.

폭풍사나운 혁명의 천만리길에 순간의 침체와 답보를 모르고 조국과 인민을 승리적으로 이끌어 이 땅우에 전변의 새 력사를 광휘롭게 수놓아온 불패의 조선로동당!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 당은 혁명과 건설의 매 시기, 매 단계에서 우리 인민의 지향과 우리 나라의 실정에 맞는 주체적인 로선과 정책을 제시하고 전체 인민을 조직동원하여 그것을 철저히 관철함으로써 우리의 사회주의건설을 곧바른 길을 따라 전진시키고 세인을 경탄시키는 기적과 변혁을 창조할수 있었다.》

온 사회의 김일성주의화강령이 선포되고 그 기치밑에 세기적인 변혁들을 이룩하며 번영의 한길로 줄달음쳐온 지난 세기의 70년대에 우리 인민은 위대한 장군님을 주체혁명위업의 탁월한 계승자로 당의 수위에 높이 모시는 끝없는 영광을 지니였다.

대대로 수령복을 누리는 크나큰 환희와 격정에 넘쳐 온 나라 전체 인민이 사회주의대건설투쟁에서 천리마조선의 기상을 다시한번 힘있게 떨친 그 나날은 우리 당의 령도력이 비상히 강화되여 그 존엄과 위용이 만천하에 과시된 참으로 긍지높고 격동적인 년대기로 빛나고있다.

 

천리마에 속도전을 가한 기세로!

 

당 제5차대회가 있은 때로부터 우리 인민은 6개년계획의 웅대한 강령을 실현하기 위한 과감한 진군길을 다그치고있었다.

우리 혁명이 새로운 높은 발전단계에 들어선 벅찬 현실은 혁명과 건설에 대한 당의 령도를 더욱 강화하여 사회주의건설에서 일대 앙양을 일으킬것을 절박하게 요구하고있었다.

바로 이러한 시기인 주체63(1974)년 2월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5기 제8차전원회의가 열렸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전원회의에서 사회주의대건설방침을 제시하시였다.

그것은 전당과 전체 인민이 총동원되여 사회주의대건설을 위한 전투를 힘있게 벌림으로써 당창건 30돐까지 6개년계획의 모든 고지들을 앞당겨 점령하고 가까운 앞날에 사회주의경제건설의 10대전망목표를 향하여 총진군하자는것이였다.그 목표를 점령하면 우리 나라는 인구 한사람당 중요공업품생산에서 발전된 나라들을 따라잡거나 앞설수 있었다.

어버이수령님께서 6개년계획의 기한전완수를 위한 거창한 작전들을 펼쳐주시고 방대한 사회주의경제건설의 10대전망목표를 제시하신것은 그 무슨 기계설비의 공칭능력을 두고 계산된 산수적합이 아니였다.

전원회의후 어버이수령님께서 하신 뜻깊은 교시가 있다.

이번 전원회의에서 혁명위업계승문제가 빛나게 해결된것만 보더라도 우리 나라는 정치사상적으로 통일단결되여있다고, 바로 이것이 경제건설의 높은 목표를 달성할수 있는 결정적담보라고 말할수 있다고 긍지에 넘쳐 말씀하신 어버이수령님.

새길수록 또 한분의 절세의 위인이신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믿음이 얼마나 뜨겁게 어려있는 말씀인가.

일찌기 조국과 인민을 위한 길에 언제나 어버이수령님과 함께 계시면서 수령님의 사상과 령도, 풍모를 그대로 체현하시고 주체혁명위업의 완성을 위하여 그 누구도 대신할수 없는 불멸의 업적을 쌓으신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우리 인민의 신뢰는 절대적이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당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때로부터 당사업은 물론 정치, 경제, 문화의 여러 부문 사업에서도 새로운 전변이 일어나게 되였으며 우리 당은 수령의 사상체계와 령도체계가 확고히 선 혁명적당으로, 수령을 중심으로 하는 전당의 사상의지적, 도덕의리적통일단결을 이룩한 불패의 당으로 강화발전되였다.

하기에 우리 인민은 위대한 장군님을 우리 당의 탁월한 령도자로 신뢰하고 높이 칭송하였으며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5기 제8차전원회의에서는 전체 당원들과 인민들의 한결같은 열망을 담아 위대한 장군님을 우리 당의 수위에 높이 모시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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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결정관철에로 불러일으키는 힘있는 조직정치사업 -함경남도당위원회와 도안의 당조직들에서-

주체109(2020)년 8월 31일 로동신문

당 제8차대회를 향한 총진군에서 당조직들과 일군들의 역할을 비상히 높이자

 

당 제8차대회를 소집할데 대한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6차전원회의 결정에 접한 함경남도당위원회와 도안의 당조직들이 당대회를 높은 정치적열의와 빛나는 로력적성과로 맞이하기 위한 투쟁에 대중을 총발동시키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조직들은 해당 단위의 정치적참모부이며 그 기본임무는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조직동원하여 당의 로선과 정책을 무조건 철저히 관철하는것입니다.》

도당위원회는 당 제8차대회를 향한 오늘의 총진군에서 모든 일군들이 시대와 혁명, 조국과 인민앞에 지닌 자기의 성스러운 사명과 본분을 다해나가도록 하기 위한 사업에 화력을 집중하고있다.

도당위원회 책임일군은 전원회의가 있은 후 화상회의를 열고 당 제7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하여 세운 결의목표가운데서 집행한것과 집행하지 못한것, 당면하게 힘을 넣어 끝내야 할것들을 구체적으로 분석종합하는 사업부터 진행하도록 포치하였다.

이에 기초하여 도당위원회는 당 제8차대회를 맞으며 완공할 대상들을 확정하고 부부장이상 일군들에게 한 대상씩 맡겨주었으며 대중의 정신력을 발동하여 제기일에 끝내도록 조직사업을 짜고들었다.그리하여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6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토의사업이 일군들을 불러일으키는 사상동원과정, 작전과정, 임무분담과정으로 되게 하였다.

도당위원회는 화학공업이 집중되여있는 도의 실정에 맞게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13차 정치국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사업에 큰 힘을 넣고있다.흥남비료련합기업소의 비료생산능력확장을 위한 사업, 2.8비날론련합기업소에서 염화비닐을 비롯한 화학제품생산을 늘이기 위한 사업에 도안의 선전선동력량과 수단이 총집중되였다.

도당위원회의 작전에 따라 지난 7월 중순 흥남비료련합기업소와 2.8비날론련합기업소에서 시작된 도안의 시, 군기동예술선동대들과 함흥시안의 구역녀맹예술선동대들의 집중경제선동경연이 날을 따라 더욱 고조되고있다.화학공업기지들에 달려나간 도안의 작가, 미술가들도 로동자들속에 들어가 시대의 벅찬 숨결을 함께 호흡하면서 소묘, 벽시창작으로 대중의 혁명열을 북돋아주고있다.

당창건 75돐과 당 제8차대회를 맞으며 완공하게 되여있는 건설대상들을 맡고나간 도당위원회일군들이 전진하는 대오의 앞장에서 치밀한 조직정치사업과 헌신으로 진격의 돌파구를 열어제끼고있다.

당에서 중시하는 함흥시 회상구역 회양1동지구의 24동 650여세대 살림집건설이 마감단계에서 진행되고있으며 지난 3월 1단계로 41동 400여세대를 완공한데 이어 시작된 신흥군 인풍지구 2단계 살림집공사도 힘있게 추진되고있다.요덕군의 4개 농촌지역에 새로 건설하는 180여세대의 살림집기초공사는 3일만에 전부 끝났다.

도당위원회는 건설대상이 많은 조건에 맞게 건재를 자체로 생산보장하기 위한 함흥건재공장능력확장 및 현대화공사에도 힘을 넣고있다.전개력있는 도당일군을 파견하고 도안의 과학자, 기술자들의 창조적지혜를 발동하여 생산능력확장과 현대화에서 나서는 문제들을 성과적으로 풀어나가도록 하였다.

도당위원회는 도안의 당조직들이 당 제8차대회를 뜻깊게 맞이하기 위한 투쟁에서 자기 단위앞에 나선 과업과 수행방도가 무엇인가를 깊이 연구하고 주도세밀하게 작전하며 사상발동을 앞세우도록 조직정치사업을 짜고들었다.

이에 따라 당조직들에서는 높이 세운 목표를 수행하기 위한 공격전에로 대중을 총발동하면서 그 어느때보다 전진의 보폭을 더 크게 내짚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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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 일제의 《한일합병조약》날조는 극악한 조선국권강탈범죄

주체109(2020)년 8월 31일 조선외무성

 

8월 29일은 극악무도한 일제가 《한일합병조약》을 날조공포한지 110년이 되는 날이다.

20세기초엽 조선을 군사적으로 강점하고 우리 나라의 외교권과 내정권을 박탈한 일제는 형식상 남아있던 조선의 통치권을 완전히 빼앗기 위하여 1910년 8월 22일 《한일합병조약》을 강압적으로 날조하였다.

이 범죄적인 사실이 알려지는 경우 조선인민의 반일투쟁기운이 더욱 고조될수 있다는것을 두려워 한 일제는 1주일이 지난 29일에야 공포하였다.

조약아닌 《조약》을 날조하여 조선을 완전히 병탄한 일제는 40여년간의 강점기간 전대미문의 야만적인 식민지군사파쑈통치를 실시하면서 우리 인민에게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들씌웠으며 조선의 사회경제발전을 억제하는 등 실로 영원히 아물수 없는 상처를 남겨놓았다.

인류력사에 침략과 전쟁이 수없이 많았어도 일본제국주의자들처럼 타민족말살을 위해 그토록 인간살륙을 쾌락으로 여기며 자행하고 사람들의 성과 이름까지 빼앗은 살인강도의 무리는 있어본적이 없다.

일제는 우리 민족의 정기마저 말살하기 위하여 전조선령토의 주요 지맥들에 쇠말뚝까지 박는 미친짓도 서슴지 않았다.

《조선사람은 일본법률에 복종하든가 아니면 죽어야 한다.》고 한 초대총독 데라우찌의 폭언을 그대로 실천에 옮긴 일제가 조선에서 100여만명을 학살하고 840만여명을 강제련행하여 노예적으로 혹사하였으며 20만명의 조선녀성들을 구일본군의 성노예로 만든 죄행만 하여도 국제법상 시효가 없이 처벌해야 할 특대형반인륜범죄이다.

일제가 조선병탄의 법적구실로 삼은 《한일합병조약》은 무력에 의한 위협과 강요, 온갖 사기협잡의 방법으로 날조해낸 국제법상 아무런 효력도 없는 불법무도한것이였다.

당시 일제는 수천명의 헌병들을 서울일대에 집결시켜 경계태세를 강화하면서 왕궁을 겹겹이 에워싸고 드나드는 관리들을 위협공갈하는 한편 서울시내 곳곳에 헌병, 순사들을 조밀하게 배치해놓고 두사람이상 모여 이야기를 해도 단속하고 심문하였다.

일제는 조선봉건정부의 최고통치자인 황제의 전권대표임명권한까지 가로채여 《전권위임장》을 제멋대로 조작하였다.

《한일합병조약》은 조선의 최고주권자였던 황제의 비준도 받지 못했다.

이 모든것들은 일제가 조작한 《한일합병조약》의 불법성을 여실히 증명하고도 남음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정부당국자들은 《일본의 조선통치는 조선인에게 <은혜>를 준 면도 있다.》느니, 《한일합병조약》을 비롯한 과거의 《조약》들이 《대등한 립장에서 자유의사에 따라 체결되였다.》느니, 《조선인의 총의로 일본인의 도움을 받기 위해 합병이 이루어졌다.》느니 하는 망언들로 력사를 외곡하고 과거범죄를 정당화하여왔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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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봉주부위원장 황해남도의 태풍피해복구정형을 현지료해

주체109(2020)년 8월 30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인 박봉주동지가 황해남도의 태풍피해복구정형을 현지에서 료해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현지말씀을 높이 받들고 황해남도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피해복구사업을 하루빨리 결속하며 농작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섰다.

박봉주동지는 옹진군 읍협동농장, 랭정협동농장, 강령군 읍협동농장, 연안군 오현협동농장 등에서 피해상황을 구체적으로 알아보았다.

농장들에서 농업과학연구기관들과의 련계밑에 농작물들의 생육상태를 개선하기 위한 적시적인 대책을 세우며 피해복구사업에 모든 수단과 력량을 총동원하기 위한 조직정치사업을 짜고들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피해지역에 나와있는 농업과학자들을 만나 수확고를 최대로 높일수 있는 현실가능한 방법들을 적극 도입함으로써 알곡증수를 과학기술적으로 담보할데 대하여 당부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김덕훈 내각총리 황해남도의 태풍피해복구정형을 현지에서 료해

주체109(2020)년 8월 30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 총리인 김덕훈동지가 황해남도의 태풍피해복구정형을 현지에서 료해하였다.

김덕훈동지는 강령군 오봉협동농장, 벽성군 장현협동농장과 옹진군, 과일군, 재령군의 여러곳을 돌아보면서 태풍피해복구에서 나서는 실무적문제들을 토의대책하였다.

태풍피해를 입은 포전들에서 농작물들의 비배관리를 옳은 방법론을 가지고 진행하는것과 함께 강냉이이삭들을 허실없이 거두어들일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김덕훈동지는 은률군에서 철길복구정형을 료해하였으며 금포광산에서 협의회를 가지고 피해를 입은 종업원세대들의 생활을 잘 돌봐주며 련관부문들에서 살림집건설에 필요한 자재보장을 제때에 따라세울데 대하여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일군들 황해남도의 농업근로자들과 함께 태풍피해복구전투 힘있게 전개

주체109(2020)년 8월 30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일군들이 황해남도의 태풍피해지역들에서 농업근로자들과 함께 농경지와 농작물피해복구전투를 힘차게 벌리고있다.

인민들이 어렵고 힘들 때 그들속에 깊이 들어가 고락을 같이하면서 힘과 용기를 주고 성심성의로 도와주는것이 우리 당이 응당 해야 할 최우선과업중의 하나이라고 하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숭고한 뜻을 받들고 당중앙위원회 일군들은 즉시 피해복구전투장들로 달려나갔다.

옹진군, 강령군, 벽성군에서 당중앙위원회 일군들은 제일 혹심한 피해를 입은 포전들을 타고앉아 농장원들과 함께 일하며 알곡수확고감소를 줄이기 위한 투쟁을 전격적으로 다그치고있다.

당중앙위원회 일군들은 농장원들과 한작업반, 한분조의 성원이 된 심정으로 강냉이이삭따기, 물도랑가시기를 비롯한 영농작업과 함께 살림집보수도 하면서 그들이 뜻깊은 올해의 농사를 성과적으로 결속하도록 신심을 안겨주었다.

성의껏 마련한 지원물자들을 가지고 농장원들의 가정을 찾은 당중앙위원회 일군들은 친혈육의 심정으로 생활형편을 알아보면서 사회주의협동벌을 굳건히 지켜나가자고 고무해주었다.

이른새벽부터 밤늦도록 피해복구전투를 벌리고 농장원들과 수수하게 한가마밥을 먹으며 고락을 함께 나누는 당중앙위원회 일군들의 모습은 피해지역 인민들에게 깊은 감명을 주었다.

피해지역 인민들은 당중앙위원회 일군들모두가 떨쳐나 태풍피해로 인한 자기들의 마음속고충까지 가셔주고있다고 하면서 우리 원수님의 품, 어머니당의 품이 있어 그 어떤 천지풍파가 몰아쳐와도 두렵지 않다고 진정을 터놓았다.

피해복구전투장들에서 발휘되고있는 당중앙위원회 일군들의 헌신적이며 인민적인 풍모는 재난의 흔적을 하루빨리 가시고 당창건 75돐을 자랑찬 로력적성과로 맞이하기 위해 분발해나선 농업근로자들의 혁명적의지를 더욱 북돋아주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나라의 종합적인 화학연구기지와 더불어 길이 빛날 불멸의 업적 -국가과학원 함흥분원의 60년력사를 더듬어-

주체109(2020)년 8월 30일 로동신문

 

국가과학원 함흥분원이 창립된 때로부터 60년이 되였다.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13차 정치국회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나라의 화학공업을 전망성있게 발전시키기 위한 투쟁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는 시기에 화학공업부문의 종합적연구기지인 함흥분원창립 60돐을 맞이하는것은 참으로 의의가 깊다.

절세위인들의 손길아래 태여난 때로부터 장장 60년세월 국가과학원 함흥분원은 조선로동당의 과학기술중시, 인재중시사상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힘있게 과시하며 화학공업과 경공업을 비롯한 인민경제 여러 부문과 혁명사적부문 등에서 제기되는 과학기술적문제들을 성과적으로 풀어나가는 나라의 권위있는 과학연구기관으로 강화발전되여왔다.

오늘의 뜻깊은 력사의 분수령에서 우리는 만년대계의 과학의 전당, 굴지의 과학연구기지와 더불어 영원불멸할 이야기를 전한다.

 

비범한 예지가 빛발치는 과학의 전당

 

국가과학원 함흥분원은 함흥시의 동흥산기슭에 자리잡고있다.

지금으로부터 20여년전 3월 함흥분원을 찾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분원의 창립과 강화발전을 위해 쌓으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을 감회깊이 되새겨보시면서 함흥분원에는 수령님의 령도자욱이 그 어느 단위보다도 많이 깃들어있다고 뜨겁게 추억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령도자욱이 그 어느 단위보다도 많이 깃들어있는 함흥분원!

하다면 우리 수령님께서는 어이하여 생전에 수많은 과학연구기관들가운데서도 함흥분원에 그렇듯 깊은 관심을 돌리신것인가.

화학공업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공업이며 경제적자립의 기초이다.화학공업을 발전시켜야 인민들이 먹고 입고 쓰고사는데 필요한 많은것을 해결할수 있다.이 무겁고도 중요한 사명과 임무를 지닌 굴지의 종합적인 화학연구기지가 다름아닌 국가과학원 함흥분원이다.

자주와 자립을 위하여, 인민을 잘 먹이고 잘 입히고 잘살게 하기 위하여!

바로 이때문이였다.

돌이켜보면 위대한 수령님께서 화학공업부문의 과학연구기관을 전망성있게 건설할데 대한 구상을 펼쳐주신것은 일찌기 새 조국건설의 첫 시기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새 사회건설의 첫날부터 과학기술의 발전을 나라의 흥망과 민족의 성쇠를 좌우하는 중대한 문제로 보시고 과학기술발전에 깊은 관심과 아낌없는 배려를 돌려주시였습니다.》

잊을수 없는 주체37(1948)년 6월 4일.

선견지명의 천재적예지와 과학적인 통찰력으로 부강한 자주독립국가건설에서 차지하는 화학공업의 중요성을 환히 꿰뚫어보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날 앞으로 나라의 화학공업을 과학기술적으로 떠메고나갈 종합적인 화학연구기관을 내올데 대한 귀중한 조치를 취해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과학연구사업을 해야 나라의 과학기술과 화학공업을 전망성있게 발전시킬수 있다고 하시면서 첫 화학연구기관을 종합적으로 잘 꾸리도록 그 방향과 방도에 이르기까지 하나하나 구체적으로 밝혀주시였다.

국가과학원 함흥분원의 전신인 나라의 첫 화학연구기관은 이처럼 해방후에 벌써 비교적 큰 규모로 조직되였다.

첫걸음을 뗀 화학연구기관에 대한 위대한 수령님의 기대와 관심은 날이 갈수록 크고 더더욱 깊어갔다.

가렬한 전쟁의 불길속에서도 승리할 조국의 래일을 내다보시며 안전한 곳에서 과학연구사업을 계속하도록 조치도 취해주시고 후퇴로정도 직접 정해주시며 한 과학자와 그 가족들이 오솔길로 안전하게 후퇴하도록 소달구지까지 보내주신 위대한 수령님이시였다.

전후복구건설은 끝났지만 아직은 나라사정이 어려웠던 시기에 멀고 험한 산길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몸소 비날론연구집단을 찾아주신 그날에는 당중앙은 동무들의 연구사업을 위해서는 아무것도 아끼는것이 없다고 고무해주시며 제기되는 크고작은 문제들을 다 풀어주시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대중의 정신력을 총폭발시켜

주체109(2020)년 8월 29일 로동신문

승리의 신심드높이 피해복구사업을 하루빨리 결속하기 위한 전격적인 투쟁 전개

황해남도에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황해남도의 태풍피해지역을 돌아보시면서 모든 힘을 집중하여 피해를 빨리 가실데 대한 강령적인 가르치심을 주신 격동적인 소식에 접한 도안의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산악같이 일떠섰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각급 당조직들은 시대와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정치사상사업을 진공적으로 벌려 우리 인민의 강의한 정신력이 사회주의건설전역에서 높이 발휘되도록 하여야 합니다.》

도당위원회에서는 도적으로 태풍8호에 의해 피해를 받은 정형을 빠짐없이 장악한데 기초하여 그것을 가시기 위한 즉시적인 대책을 취해나가고있다.

당, 정권기관, 근로단체일군들을 피해현장에 내보내여 대중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해당한 조직사업을 진행하였다.

도당위원회를 비롯한 도급기관의 일군들이 협동농장들을 비롯한 도안의 단위들에 내려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강령적인 가르치심을 깊이 새겨주는것과 함께 피해복구사업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도록 정치사업을 드세게 벌리고있다.

신천군당위원회에서는 태풍피해를 입은 지역과 주민들속에 들어가 생활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알아보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숭고한 뜻대로 주민들이 느끼고있는 불편을 덜어주는데 선차적인 힘을 넣고있다.

군안의 당, 정권기관 일군들이 피해지역들에 내려가 태풍피해복구가 단순히 경제실무적인 사업이 아니라 인민에 대한 우리 당의 열화같은 사랑을 꽃피우는 중요한 정치적사업으로 된다는것을 당원들과 근로자들속에 깊이 인식시키고있다.

이에 고무된 피해지역의 주민들은 당의 현명한 령도가 있기에 이번 태풍보다 더한 자연의 광란이 들이닥쳐도 우리는 반드시 극복할수 있다는 배심을 가지고 강풍에 의하여 넘어진 농작물들을 일으켜세우며 비배관리를 잘하여 알곡소출의 감소를 줄이기 위한 사업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섰다.

군일군들은 대중의 앙양된 열의에 맞게 피해상황을 구체적으로 료해하고 시급한 대책을 세워나가고있다.그리하여 농작물의 피해를 시급히 줄이기 위한 사업, 도로들을 복구하기 위한 사업, 건물들의 보수 등 피해를 가시기 위한 사업들이 힘있게 추진되고있다.

강령군당위원회에서는 피해지역들에 필요한 운수기재들과 설비, 자재, 로력 등을 제때에 보장해주도록 하기 위한 조직사업을 짜고드는것과 함께 군민협동작전의 위력으로 피해를 시급히 가시기 위한 사업에로 대중을 조직동원하고있다.

피해복구현장들에서는 군민의 단합된 힘으로 피해를 가시기 위한 전투가 낮과 밤이 따로 없이 진행되고있다.

청단군당위원회에서는 방송선전차를 비롯한 군안의 선전선동수단과 력량을 피해복구현장에 집중배치하고 사상교양사업을 힘있게 들이대는것과 함께 군당위원회를 비롯한 군급기관 일군들이 작업반들을 맡고내려가 복구사업을 책임적으로 진행해나가도록 하고있다.

일군들이 피해복구현장들에 좌지를 정하고 작전과 지휘를 치밀하게 짜고들면서 복구사업을 형식적으로, 땜때기식으로가 아니라 앞을 내다보며 그 어떤 자연재해에도 끄떡하지 않게 견고하게 하도록 요구성을 높이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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