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3月 7th, 2015

조선녀성의 높은 혁명성과 불굴의 기개를 힘있게 과시 – 지난 70년간 수많은 녀성들이 당과 혁명,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빛나는 위훈 창조 –

주체104(2015)년 3월 7일 로동신문

 

당과 어머니조국의 축복속에서 우리 녀성들은 사회와 집단,가정의 꽃으로 활짝 피여나고있다.수많은 녀성들이 최고인민회의를 비롯한 각급 주권기관의 대의원으로 선거되여 국가사업과 사회정치생활에 참가하고있으며 당,국가,경제일군으로,영웅,로력혁신자로,재능있는 과학자,교육자,의사,작가,예술인,체육인으로 자라나 참된 삶을 누리고있다.

우리 당과 조국의 영광스러운 70년력사에는 절세위인들의 따사로운 품속에서 복된 삶을 누리며 우리 녀성들이 새겨온 값높은 위훈의 자욱자욱도 수놓아져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녀성들은 혁명의 한쪽수레바퀴를 떠밀고나가는 힘있는 력량입니다.》

해방후부터 오늘에 이르는 수십년간의 조선녀성운동사는 절세위인들을 모시여 녀성문제해결의 시대적모범을 창조해온 긍지높은 력사였다.

해방직후 우리 나라에서는 녀성들의 존엄과 권리,자유를 법적으로 담보하는 혁명적인 조치에 따라 많은 녀성들이 세기를 이어오던 봉건적인 구속에서 벗어나 사회에로 적극 진출하는 경이적인 현실이 펼쳐졌다.

전국을 휩쓴 문맹퇴치열풍과 더불어 많은 녀성들이 각급 학교들에서 교편을 잡았으며 해방전에는 꿈도 꿀수 없었던 대학생이 되여 자기의 희망과 포부를 한껏 꽃피워갔다.그 나날 두 자식의 어머니였던 한 녀성은 김일성종합대학에 입학하여 한해 남짓한 기간에 230여편의 시작품들을 창작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항일혁명이 낳은 조선의 첫 세대 녀성혁명가들

주체104(2015)년 3월 7일 로동신문

 

위대한 수령님의 영광찬란한 혁명력사와 빛나는 투쟁경험,고매한 덕성이 전면적으로 수록되여있는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를 한장한장 번지느라면 자신에 대하여서보다 동지들을 시대와 력사앞에 내세우신 위인의 숭고한 세계앞에 가슴은 뜨겁게 달아오른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잊지 못해하시며 추억의 붓을 달리신 수많은 사람들,그들속에는 항일혁명이 낳은 꽃-조선혁명의 첫 세대 녀성혁명가들이 당당히 서있다.

회고록에서 어버이수령님께서 그토록 긍지높이 추억하신 항일의 녀투사들의 성장과 영웅적투쟁에 대한 하많은 사연들이 3.8국제부녀절 105돐을 맞이하게 되는 이 시각 우리의 심장을 얼마나 뜨겁게 울려주는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에 다음과 같이 쓰시였다.

《조선의 녀성들은 펜이 아니라 선혈로써 대지우에 자기의 새 력사를 쓰기 시작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과 항일의 첫 세대 녀성혁명가들,

이에 대하여 이야기할 때면 우리의 눈앞에 제일먼저 녀성혁명가의 빛나는 귀감이신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모습이 숭엄히 비껴온다.

항일의 결전장들과 사선의 마당에서 사령부로 향하는 원쑤의 총구가 백천이라 해도 그 어느 하나도 놓쳐서는 안된다는것이 김정숙동지의 신념이였고 자신의 한몸이 그대로 원쑤의 총구를 막아서는 억척의 방탄벽이 되여야 한다는것이 그이의 의지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회고록 제5권에는 주체25(1936)년 8월 무송현성전투때의 일이 감동깊이 서술되여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강성국가건설에서 발휘되고있는 우리 녀성들의 고결한 풍모

주체104(2015)년 3월 7일 로동신문

 

오늘 우리 녀성들은 고마운 사회주의조국의 품속에서 나라의 꽃,가정의 꽃으로 떠받들리우며 참된 삶과 행복을 누리고있다.우리 녀성들이 누리는 긍지높은 삶과 행복,이것은 전적으로 위대한 수령,위대한 당의 은혜로운 사랑과 령도의 손길아래서 마련된것이다.

조선녀성운동의 강화발전을 위한 우리 당의 령도사에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주체84(1995)년 3월 8일에 발표하신 불후의 고전적로작 《녀성들은 혁명과 건설을 떠밀고나가는 힘있는 력량이다》는 매우 중요한 자리를 차지한다.

전세계근로녀성들의 전투적명절인 3.8국제부녀절 85돐에 즈음하여 발표된 위대한 장군님의 이 로작은 혁명과 건설에서 차지하는 우리 녀성들의 지위와 역할문제를 과학적으로 뚜렷이 밝혀준 기념비적문헌으로서 주체의 조선녀성운동의 강화발전력사와 더불어 길이 전해갈 불멸의 대강이다.지금 우리 군대와 인민은 녀성들을 강성국가건설의 위력한 력량으로,참된 혁명가들로 키워주시고 이 땅우에 녀성중시,녀성존중의 대화원을 펼쳐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혁명업적을 다시금 감회깊이 돌이켜보면서 영원한 주체의 태양이신 김정일동지께 가장 숭고한 경의를 드리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녀성들은 혁명과 건설을 떠밀고나가는 힘있는 력량입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로작에서 우리 나라 녀성운동의 고귀한 전통을 마련하시고 빛나는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오신 어버이수령님의 불멸의 혁명업적에 대하여 밝히시고 수령님의 령도밑에 가장 성스럽고 영웅적인 삶을 수놓아온 우리 녀성들의 자랑찬 투쟁사를 긍지높이 총화하시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국과 인민의 기억속에 영생하는 신념과 의지의 전형 – 조선인민군 종군기자였던 비전향장기수 리인모동지의 투쟁행로를 더듬어 –

주체104(2015)년 3월 7일 로동신문

 

혁명의 수도 평양의 통일거리에는 떠나간 혁명전사에게 가장 값높은 영생의 삶을 안겨주시려는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은정깊은 사랑에 의해 세워진 불굴의 통일애국투사 리인모동지의 반신상이 있다.

조국통일상 금메달이 부각되여있는 화강석대돌우에 34년간의 옥중고초가 슴배여있는 수인복차림으로 철쇄에 묶인 두주먹을 억세게 틀어쥐고있는 리인모동지의 모습은 사람들로 하여금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한없이 뜨거운 동지애,의리의 세계와 함께 절해고도에서도 변심없이 혁명적지조를 지켜 견결히 싸운 그의 불굴의 삶에 대하여 돌이켜보게 한다.

리인모동지는 전생애를 통하여 혁명가는 자기 수령,자기 당을 어떻게 받들어야 하며 당과 혁명앞에 다진 맹세를 어떻게 지켜나가야 하는가를 실천으로 보여준 강의한 신념과 의지의 전형이였다.

 

신념의 억센 줄기를 자래워준 품

 

어떻게 산 인생이 가장 영광스럽고 행복한 삶으로 사람들의 기억속에 남게 되는가.위대한 당과 생사운명을 함께 하며 시련의 천만고비를 넘고 헤쳐온 우리는 그에 대해 세상에 대고 소리높이 말한다.당과 수령을 따르는 길에서는 기쁨도 슬픔도 시련도 영광이라는 신념을 굳게 간직하고 그것을 끝까지 지켜 싸우는 혁명가의 생이 가장 긍지높고 빛나는 인생이라고.

리인모동지를 비롯한 비전향장기수들의 삶과 투쟁이 오랜 세월 력사의 기억속에 길이 남아 빛을 뿌리고있는것은 그들이 당과 수령께 무한히 충직한 혁명가들로서 언제나 변함없이 깨끗하고 굳센 송죽같은 절개의 소유자,꺾일지언정 절대로 굽히지 않는 신념과 의지의 강자들이기때문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친미사대,반통일대결분자들의 망동을 절대로 용납하지 않을것이다 –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보도 제1085호 –

주체104(2015)년 3월 7일 조선중앙통신

 

보도된바와 같이 지난 5일 남조선주재 미국대사 리퍼트가 서울 한복판에서 한 주민으로부터 징벌을 당한 사건이 발생하였다.

이로 하여 리퍼트는 얼굴에 길이 11cm,깊이 3cm정도의 심한 상처를 입고 피투성이가 되여 80여군데나 바늘로 꿰매지 않으면 안되게 되였으며 팔목도 관통상을 입어 신경접합수술까지 받았다.

지난 시기 남조선에서 부산미국문화원방화사건과 대구미국문화원폭파사건,서울의 미국대사관습격사건을 비롯한 반미투쟁이 격렬하게 벌어졌지만 이번처럼 미국의 현지 식민지총독과 같은 미국대사가 직접 분노의 칼세례를 당한것은 처음이다.

이번 사건은 남조선에서 위험천만한 합동군사연습을 벌려놓고 조선반도전쟁위기를 고조시키고있는 미국을 규탄하는 남녘민심의 반영이고 항거의 표시이다.

문제는 괴뢰패당이 이번 미국대사 징벌사건을 《종북세력의 소행》으로 몰아 우리와 결부시켜보려고 발광하고있는것이다.

괴뢰패당은 우리가 이번 사건을 미국에 대한 정의의 징벌로,민심의 항거로 보도한데 대해 《테로행위에 대한 두둔》이니,《사건의 본질에 대한 외곡날조》니,《스스로 테로 및 반인권집단임을 자인하는 몰상식한 발언》이니 뭐니 하고 악랄하게 걸고들었다.

뿐만아니라 이번 사건을 《북과의 사상적련계가능성》이니 뭐니 하면서 우리와 고의적으로 련계시키고있는가 하면 중동행각중에 있는 박근혜의 긴급지령밑에 안전보장회의니,당정청고위급협의회니 뭐니 하는것을 련달아 열고 이번 사건을 《종북세력의 소행》으로 규정하고 《배후조사》에 광분하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방어연습이 아니라 침략전쟁연습이다 – 남조선 각계가 위험천만한 북침전쟁소동을 규탄 –

주체104(2015)년 3월 7일 로동신문

 

지난 2월 27일 남조선의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은 서울의 괴뢰국방부앞에서 154차 평화군축집회를 가지고 북남관계개선의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는 남조선미국합동군사연습을 규탄하였다.

단체는 미국과 남조선당국이 벌리는 《키 리졸브》,《독수리》합동군사연습은 북침선제공격전략으로 알려진 《맞춤형억제전략》을 새로운 공격적인 작전계획으로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부터 감행되는것이라고 폭로하였다.단체는 그 무슨 《북붕괴》라는것을 목표로 하는 싸이버전,심리전훈련도 그 어느때보다 강화된다고 하면서 이로 하여 조선반도에서 핵전쟁위험성은 더욱 고조될것이라고 커다란 우려를 표시하였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남조선당국이 《키 리졸브》,《독수리》합동군사연습에 대해 《방어적인 연습》이라고 광고하고있다고 하면서 단체는 북침을 노린 위험한 전쟁연습을 당장 중지하는것으로써 조선반도에서 대결의 악순환을 끝장내고 신뢰구축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남조선의 여러 시민사회단체들로 구성된 《전쟁반대 평화실현 국민행동》은 2월 24일 서울의 미국대사관앞에서 《키 리졸브》,《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가지였다.

모임에서 발언자들은 《년례적》이라는 구실밑에 진행되는 《키 리졸브》,《독수리》합동군사연습은 결코 《방어적인 연습》이 아니며 《북을 점령》하는것을 목표로 한 침략전쟁연습이라고 단죄하였다.특히 이번 연습에서 례년과 달리 반공화국심리전훈련 등이 더욱 강화되는것을 비롯하여 조선반도유사시 미제침략군의 신속한 투입과 전방전개,남조선미국련합무력에 의한 불의적인 선제공격 등 위험천만한 내용들이 계획되여있다고 까밝혔다.그들은 남조선이 미국의 대아시아정책실현을 위한 실전훈련장으로 활용되고있다고 개탄하면서 전쟁연습책동의 중지를 위한 평화행동에 돌입하여 반전여론을 확대시켜나갈것이라고 언명하였다.(전문 보기)

 

2015-03-07-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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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반역《정권》에 대한 저주와 규탄

주체104(2015)년 3월 7일 로동신문

 

2년전 남조선의 현 집권세력은 그 무슨 《복지》니,《경제민주화》니,《국민행복시대》니 뭐니 하며 권력의 자리를 타고앉았다.그러나 펼쳐진 현실은 그 공약이라는것이 완전히 기만이며 보수당국에 더이상 기대할것도 없다는것을 여실히 실증해주고있다.

하기에 지금 남조선 각계에서는 보수당국이 집권 2년간 저지른 반역적망동을 규탄하는 목소리가 그칠새없이 울려나오고있다.

얼마전 남조선의 한 언론기관이 현 집권자의 취임 2년이 되는것을 계기로 그의 정책과 《국정운영》에 대한 평가를 묻는 여론조사를 진행하였다.그에 의하면 응답자의 대부분이 정치,경제,외교,사회,북남관계 등 모든 분야에서 《박근혜〈정부〉 2년은 락제》이라고 평가하였다.현 보수당국의 집권 2년은 총체적으로 실패의 2년으로서 《서민경제가 몰락하고 민주주의가 파괴되였으며 남북관계가 파탄된 2년》,《 불통과 거짓으로 일관된 2년》이라는것이 남조선민심의 한결같은 평가이다.

새정치민주련합은 얼마전 토론회를 열고 현 《정부》의 2년은 락제점을 줄수밖에 없는 《절망의 2년》,《아무것도 해놓은 일이 없는 허송세월의 2년》,《반목과 분렬의 2년》이였다고 혹평하면서 《대통령》선거때 내세웠던 공약을 거의나 백지화해버리고 《통일대박》을 운운하면서 북남관계를 완전히 파괴한 집권자의 죄악을 비난하였다.이 당의 한 의원도 그동안 《정부》가 한짓이란 오만과 독선,거짓으로 서민경제를 몰락시키고 자살률 1위,최저임금 1위,채무증가률 1위,1인당 세금부담증가률 1위 등 남조선이 50개 부문에서 세계적으로 부끄러운 1위를 차지하게 한것뿐이라고 격분을 터치면서 현 집권자를 《거꾸로 가기에 능한 올림픽선수권보유자》라고 야유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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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괴》? 최종파멸을 당할자들은 – 전 미국무부 차관 힐의 가소로운 망발질을 두고 –

주체104(2015)년 3월 7일 《우리 민족끼리》

 

지난 4일 전 미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담당 차관이였던 힐이 그 무슨 《강연》이라는데에 흉물스러운 상통을 들이밀고 나타나서 흑백을 전도하는 반공화국모략선전을 마구 늘어놓았다.

이자는 《북은 핵무기개발때문에 친구가 없다.》느니, 《북의 미싸일은 전세계에 위협》이고 《체제붕괴의 위협》이라느니 뭐니 하는 나발을 줴쳐대면서 나중에는 가소롭게도 그 누구의 《표류》를 떠들고 《언젠가는 붕괴될것》이라는 주제넘은 나발을 늘어놓았다.

한마디로 삶은 소대가리도 앙천대소할 모략과 날조, 흑백을 전도하는 날강도 명수들의 황당한 궤변이고 파멸의 구렁텅이로 깊숙이 빠져들면서도 살아보겠다고 악을 써대는자들의 단말마적인 발악의 발로이다.

알려진것처럼 미국에서는 새해벽두부터 백악관의 우두머리를 포함한 당국자들이 앞을 다투어가며 우리 공화국을 헐뜯고 압살하기 위한 악담질에 청을 돋구며 《대통령행정명령》이니 뭐니 하는 《추가제재》놀음에 열을 올렸다. 지어는 세계의 면전에서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무분별한 핵전쟁연습을 최대규모로 벌려놓고 저들의 북침야욕을 공공연히 드러내고있다.

이런 속에서 능력부재와 가치상실로 시골뒤골방에 처박혔던 늙다리송장까지 가진 입이 있다고 파렴치한 도발적망발을 줴쳐대고있는것이다. 적반하장도 유분수라고 했는데 그 추악한 흉심과 너절한 입질에서는 미국을 당할 나라가 없을것이다.

과연 누가 할 소리를 누가 하고있는가.

그래도 명색이 동아시아담당 차관이라는 직무에서 여러해동안 굴러먹었으면 우리 공화국의 현실을 어느 정도라도 알고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그리고 그에 맞게 입을 놀려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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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애국주의교양에 힘을 넣고있는 로씨야

주체104(2015)년 3월 7일 로동신문

 

로씨야에서 지난 2월 23일 조국수호자의 날을 뜻깊게 기념하였다.해마다 기념하는 이날은 자라나는 새 세대들이 조국을 수호하기 위한 투쟁에서 전쟁로병들이 세운 영웅적위훈을 똑똑히 알도록 하며 군인들이 조국수호자로서의 영예감을 간직하도록 하는데서 중요한 계기로 되고있다.

조국수호자의 날을 맞으며 로씨야에서는 다양한 경축행사들을 진행하고 로병들과 군인들,조국을 수호하기 위한 투쟁에 참가했거나 현재 참가하고있는 사람들과 그 가정들에 경의를 표시하는것을 전통화하고있다.

로씨야대통령 뿌찐이 이날에 즈음하여 크레믈리성벽곁에 있는 무명전사묘에 화환을 진정하였다.화환진정식에는 위대한 조국전쟁로병들과 로씨야련방 수상,련방평의회 의장,국가회의 의장,대통령행정부 책임자,국방상,기타 상들과 국가 및 정치활동가들,로병단체대표들이 참가하였다.

벌가리아의 수도 쏘피아에서도 여러 나라의 외교대표부 책임자들,무관들,정치 및 사회활동가들,수많은 공민들이 쏘련군인기념비들에 화환과 꽃다발을 진정하며 이날을 성대히 기념하였다.조국수호자의 날을 며칠 앞두고 크레믈리에서는 로씨야대통령 뿌찐이 조국전쟁로병들에게 《1941-1945년 위대한 조국전쟁승리 70돐》기념메달을 수여하였다.

뿌찐대통령은 기념메달수여식에서 자신의 모든것을 바쳐 승리를 이룩한 전쟁로병들의 정신력과 용감성은 우리의 심장속에 살아있을것이라고 언명하였다.그러면서 그는 전쟁로병들로부터 조국을 사랑하고 조국에 대한 긍지를 느끼는 법을 배우고있는데 대하여 강조하면서 위대한 조국전쟁에 참가한 모든 로병들에게 경의를 표시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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