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8月 22nd, 2015

사설 : 승리의 신심드높이 원쑤격멸의 보복성전에 떨쳐나서자

주체104(2015)년 8월 22일 로동신문

 

끊임없이 감행되고있는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의 반공화국정치군사적도발은 더이상 참을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적들의 대북심리전과 지난 8월 20일에 감행된 무모한 군사적도발은 우리 군대와 인민의 끓어오르는 복수심과 멸적의 의지를 총폭발시키고있다.

적들의 도발에는 단호하고 강도높은 징벌로,침략전쟁에는 무자비한 보복성전으로 대답하는것이 우리 군대와 인민의 혁명적기질이다.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인민들은 백두의 기상과 담력으로 용기백배,기세드높이 원쑤격멸의 성전에 산악같이 떨쳐일어나 선군조선의 무적필승의 본때를 남김없이 보여주어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적들의 광기어린 침략책동을 결코 보고만 있지 않을것이며 나라와 민족의 운명을 지키기 위하여 할수 있는 모든것을 다할것입니다.》

백두의 천출명장을 높이 모신 우리 군대와 인민을 당할자는 이 세상에 없다.승리는 백두산대국의 빛나는 전통이고 존엄이며 영웅적기상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조성된 위험천만한 정세에 대처하여 긴급소집된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비상확대회의에서 21일 17시부터 조선인민군 전선대련합부대들이 불의작전진입이 가능한 완전무장한 전시상태로 이전하며 전선지대에 준전시상태를 선포함에 대한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명령을 하달하시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최후승리는 백두산대국의것이다

주체104(2015)년 8월 22일 로동신문

 

-신성한 우리 령토에 감히 선불질을 한 특대형도발자들,히스테리들에게 무자비한 백두산총대세례를 안기자!

적들의 로골적인 정치군사적도발광기에 대처한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비상확대회의 긴급소집보도,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긴급보도소식은 지금 온 나라 군대와 인민을 침략자들을 철저히 격멸소탕할 투지로 부글부글 끓게 하고있다.

지금껏 잠재한 무진막강한 선군의 보복수단들을 총발동하여 최후승리를 안아올 드높은 기개로 천만의 철의 대오가 용암마냥 이글거린다.

우리에게는 천하제일명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계신다.

핵무기,신형반함선로케트,전략잠수함탄도탄…

침략의 무리가 그 어디에 도사리고있건 모조리 죽탕쳐버릴 그 어떤 무기도 우리에게는 다 있다.

강철의 선군령장이신 우리 장군님께서 위대한 한평생과 맞바꾸신,경애하는 우리 원수님께서 빨찌산공격정신으로 마련하신 더없이 고귀한 애국유산과 군력이 있는 한 싸우면 우리는 반드시 이긴다.

 

* *

 

침략의 무리가 별의별 추악한짓을 다해도 끄떡없이 노도의 기상으로 폭풍치며 전진하는 우리 조국의 눈부신 현실은 위대한 장군님 특유의 비범한 천리혜안의 예지가 안아온 경이적인 사변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성명

주체104(2015)년 8월 22일 로동신문

 

이미 보도된바와 같이 지난 20일 군사분계선일대에서는 남조선괴뢰들이 우리측 지역을 향해 수십발의 포탄을 쏘아대는 엄중한 군사적도발행위가 또다시 발생하였다.

이번 사건과 관련하여 적들은 우리측이 먼저 포탄 1발을 발사하였기때문에 저들이 대응사격을 한것이라고 먼저 떠들고있지만 그것은 전혀 무근거한 거짓이며 날조이다.

이날 우리측에서는 적측에 포탄 한발,총탄 한발도 먼저 발사한것이 없었으며 지어 오발사고 한건도 없었다.

게다가 우리가 그 어떤 군사적목적을 필요로 했다면 하필 적의 대군이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에 진입하여 최고수준의 전쟁태세에 들어간 때에 단 한두발의 포탄으로 불을 걸었겠는가 하는것이다.

남조선괴뢰군이 무모하게 쏘아댄 포탄들이 우리측 지역에 날아와 떨어지는 그 순간까지도 우리 군대의 수십만 장병들은 다가오는 당창건 70돐을 대축전으로 맞이할 기념비적창조물들을 일떠세우기 위한 평화적건설에 동원되여있었다.

남조선괴뢰들이 일방적으로 감행한 이번 포격사건은 결코 우발적인것도 아니고 사고도 아니며 치밀하게 계산된 도발자작극이다.

지금 박근혜패당은 안팎으로 막다른 궁지에 몰려 더는 잔명을 부지하기 힘든 위기에 처해있다.

대내적으로는 반인민적악정으로 반《정부》민심이 날로 강렬해지고있으며 극단적인 반통일책동과 대결소동이 초래한 북남관계의 파탄과 긴장격화의 악순환으로 괴뢰당국이 최악의 수세에 몰리우고있는것이 남조선의 현 실태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우리 나라에 조성된 위험천만한 정세에 대하여 주조 외교 및 국제기구 대표들,무관들에게 통보

주체104(2015)년 8월 22일 로동신문

 

【평양 8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우리 나라에 조성된 위험천만한 정세와 관련한 긴급통보모임이 21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있었다.

주조 여러 나라 외교 및 국제기구 대표들,무관들,대사관성원들과 외신기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부총참모장 겸 정찰총국장 김영철륙군대장이 최근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의 끊임없는 반공화국정치군사적도발로 하여 우리 나라의 정세가 전쟁접경에로 치닫고있는데 대해서와 적들의 파렴치한 모략소동의 진상에 대해 통보하였다.

그는 8월에 들어와 미국의 부추김밑에 괴뢰들의 반공화국도발책동이 전례없이 우심해지고있는 가운데 20일 오후 남조선괴뢰군부호전광들이 그 무슨 《북포탄발사》사건이라는것을 조작해내고 그를 구실로 아군민경초소들에 36발의 포사격을 가하는 엄중한 군사적도발을 감행한데 대해 폭로하고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북포탄발사》사건이야말로 터무니없는 모략이고 날조이다.

괴뢰들은 아직까지도 우리측 지역의 《포발사》원점도,자기측 지역에서의 《탄착》지점도 확정하지 못하고있다.

지금 괴뢰군당국은 대포병탐지레이다에 허상이 잡혔거나 장비가 오동작했는지에 대해 과학적인 결론을 내리지 못한 상태에 있다.

그런가하면 포탄이 어느 한 야산에 떨어졌다는 추상적인 소리만 내놓을뿐이다.(전문 보기)

 

2015-08-22-05-03

 

[Korea Info]

[정세론해설] : 심리모략전에 징벌의 철추를 내릴것이다

주체104(2015)년 8월 22일 로동신문

 

오늘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의 무분별한 도발광기는 더이상 참을수도 허용할수도 없는 엄중한 지경에 이르렀으며 그로 말미암아 나라의 정세는 위기일발의 폭발국면에로 치닫고있다.

조성된 위험천만한 정세에 대처하여 긴급소집된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비상확대회의에서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는 21일 17시부터 조선인민군 전선대련합부대들이 불의작전진입이 가능한 완전무장한 전시상태로 이전하며 전선지대에 준전시상태를 선포함에 대한 명령을 하달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명령을 높이 받들고 우리 군대와 인민은 침략자,도발자들에게 무자비한 섬멸적반타격을 안기고야말 의지밑에 고도의 격동태세에 진입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명령은 적들의 침략책동을 단호히 짓뭉개버리고 나라의 자주권과 존엄을 믿음직하게 수호하기 위한 가장 정당한 자위적조치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나라의 자주권과 존엄을 침해하는 그 어떤 도발과 전쟁책동에도 단호히 대응할것이며 징벌을 가할것입니다.》

남조선괴뢰들의 심리전과 포사격망동은 침략전쟁의 불을 달기 위한 엄중한 정치군사적도발이다.

조선반도에 조성된 일촉즉발의 위기는 남조선괴뢰들의 심리전이 어떤 엄중한 후과를 초래하였는가를 다시금 똑똑히 보여주고있다.남조선괴뢰들은 지난 4일에 발생한 《지뢰폭발》사건을 구실로 전 전선에서 10일부터 심리전방송을 재개하는 길에 들어섰으며 반공화국삐라살포놀음에 광란적으로 매여달리고있다.이것은 우리에 대한 선전포고나 다름없는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무섭게 치솟는 천만군민의 보복열기

주체104(2015)년 8월 22일 로동신문

최후결전의 시각은 드디여 왔다

 

지금 우리 온 대학이 원쑤들에 대한 치솟는 증오와 멸적의 의지로 부글부글 끓고있다.어디를 가나 괴뢰역적패당을 죽탕쳐버리고 최후결판을 내자는 분노의 함성이 터져나오고있다.

괴뢰호전광들이 우리가 남쪽으로 포탄을 발사하였다는 있지도 않는 사실까지 꾸며내여 아군민경초소들에 36발의 포탄을 발사하였다니 이것을 과연 참을수 있는가.어제는 《지뢰폭발》사건을 구실로 반공화국심리모략전을 재개하여 우리를 심히 자극하고 오늘은 또 감히 우리의 신성한 령토에 수십발의 포탄까지 쏘아대는 괴뢰군부불한당들이야말로 리성잃은 전쟁미치광이들이 분명하다.

미친개는 몽둥이로 때려잡아야 한다.괴뢰들에게 군사적도발의 대가가 얼마나 쓰라리고 뼈저린것인지 똑똑히 알게 해주어야 한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긴급보도는 남조선괴뢰들의 그 어떤 군사적도발행위도 절대로 용납치 않으려는 우리 천만군민의 원칙적인 립장과 의지를 대변한것이다.북남관계와 민족의 운명은 전혀 안중에도 없이 북침전쟁도발에만 미쳐날뛰는 박근혜역적패당과는 말로써가 아니라 오직 총대로 결판을 내야 한다.

남조선괴뢰들과 최후결판을 낼 시각은 드디여 왔다.

만단의 준비를 갖춘 우리 대학안의 전체 교직원,학생들은 한손에는 총을,다른 손에는 펜을 억세게 틀어쥐고 불구대천의 원쑤이며 민족반역의 무리인 괴뢰역적패당을 씨도 없이 쓸어버릴 가슴후련한 복수전을 기다리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평 : 고의적인 무장도발,파렴치한 침략행위

주체104(2015)년 8월 22일 로동신문

 

남조선괴뢰들이 전쟁도발소동을 계단식으로 확대하고있다.괴뢰호전광들은 우리가 저들을 향해 포탄 한발을 발사하였다는 터무니없는 사건을 날조하면서 8월 20일 오후 전선중서부지역에서 아군민경초소들을 목표로 36발의 포탄을 쏘아대는 극히 엄중한 무장도발행위를 감행하였다.우리 공화국의 신성한 령토에 함부로 불질을 한 괴뢰군부깡패들의 망동은 우리의 존엄과 자주권에 대한 로골적인 침해이며 공공연한 전쟁선포행위로서 절대로 용납할수 없다.지금 우리 군대와 인민은 파렴치한 침략책동을 서슴없이 감행한 괴뢰역적패당에 대한 치솟는 증오와 격분을 금치 못하면서 분별없이 날뛰는 호전광무리를 백배,천배로 가차없이 징벌할 멸적의 의지를 벼리고있다.

괴뢰들의 이번 포사격도발은 쌍방사이의 현 군사적긴장상태를 고의적으로 격화시켜 북침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달기 위한 계획적인 책동이다.

최근 조선반도정세는 그 어느때보다도 첨예하다.남조선괴뢰들은 지난 8월 4일 군사분계선 비무장지대에서 발생한 의문의 《지뢰폭발》사건을 무작정 우리와 련결시키면서 그것을 구실로 전 전선에 걸쳐 반공화국심리모략방송을 개시하였다.한편 악질적인 보수반동단체들을 내몰아 우리측 지역을 향해 삐라살포작전을 광란적으로 벌리고있다.더우기 스쳐지날수 없는것은 괴뢰들이 미제침략군과 함께 방대한 침략무력을 내몰아 북침핵시험전쟁인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을 요란하게 감행하면서 일촉즉발의 초긴장상태를 조성하고있는것이다.

다치면 터질듯이 팽팽한 이런 정세하에서 감행된 괴뢰들의 포사격도발이 얼마나 위험천만한것인가 하는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괴뢰군부호전광들의 이번 포사격도발이야말로 이미 북침핵전쟁을 작정한자들이 아니고서는 도저히 상상할수 없는 무분별한 모험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정세론해설] : 전쟁미치광이들의 구차스러운 변명

주체104(2015)년 8월 22일 로동신문

 

괴뢰들이 우리가 북침합동군사연습의 중지를 거듭 요구한데 대해 터무니없는 궤변을 늘어놓고있다.며칠전 괴뢰통일부 대변인은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에 대해 《방어적이고 년례적이며 정례적인 훈련》이라고 수작질하면서 저들의 도발적인 북침불장난소동을 또다시 정당화해나섰다.

그 무슨 《방어적》이니,《년례적》이니 하는것은 미국과 괴뢰들이 북침합동군사연습을 합리화하기 위해 늘어놓고있는 판에 박힌 수작이다.《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의 침략적성격은 이미 만천하에 드러났다.한마디로 말하여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은 그 규모는 물론 성격과 내용 등 모든 면에 있어서 조금도 의심할바 없는 북침핵전쟁연습이다.

미국과 괴뢰들은 해마다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을 감행하면서 그것을 남조선미국합동무력의 북침전쟁수행능력을 총점검,강화하고 괴뢰행정기관과 민간의 전쟁동원태세를 완성하기 위한 중요한 계기로 삼아왔다.괴뢰들이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을 처음으로 벌리던 시기에 벌써 《전쟁을 이끌어나갈 준비가 되여있다는것을 증명》했다고 쾌재를 올린 사실은 이 불장난소동의 침략적성격을 그대로 립증해주고있다.

내외호전광들은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을 벌릴 때마다 그 무슨 《급변사태》에 대처한다고 떠들면서 감히 우리 수뇌부를 노린 특수전훈련을 벌리였는가 하면 《북의 핵,미싸일제거》를 위한 훈련까지 감행하였다.심지어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이 《평양점령》과 핵선제타격을 노린 극히 위험천만한 전쟁연습이라는데 대해 숨기지 않으면서 그 무슨 《점령지역에 대한 통치》를 위한 《안정화 및 민정이양》훈련까지 광고하며 전쟁열을 고취하여왔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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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설 : 미국과 추종세력들은 상대를 똑바로 보아야 한다

주체104(2015)년 8월 22일 로동신문

 

미국이 국제사회의 한결같은 반대에도 불구하고 남조선괴뢰들과 함께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을 끝끝내 벌려놓음으로써 조선반도정세를 예측할수 없는 엄중한 국면에로 몰아가고있다.상전의 부추김을 받은 남조선괴뢰군부깡패무리들은 하루강아지 범 무서운줄 모른다는 격으로 《북포탄발사》사건을 조작해내고 그것을 구실로 신성한 우리 령토를 향하여 수십발의 포탄을 발사하는 무모한 군사적망동을 저질렀다.조성된 위험천만한 정세에 대처하여 조선인민군 전선대련합부대들이 전시상태로 이전하며 전선지대에 준전시상태를 선포할데 대한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명령이 하달되였다.이것은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이 끝끝내 도발을 걸어온다면 비참한 말로를 면치 못한다는 엄숙한 경고이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지난 조선전쟁에 이어 수십년간의 조미대결사를 통해 미국이 상대를 잘못 보고 덤벼들면 어떤 비참한 결과가 차례지게 되는가 하는것을 똑똑히 보여주었다.그러나 미국은 아직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무모한 전쟁불장난소동으로 우리를 어째보려고 날뛰고있다.최근 미국이 지난 조선전쟁에서의 저들의 패전을 《승전》으로 바꾸어보려고 헛된 시도를 한것을 놓고서도 그렇게 말할수 있다.미국이 또다시 《잊혀진 전쟁》이요 뭐요 하면서 부린 추태는 국제사회의 조소를 자아냈다.

3년간의 조선전쟁이 끝난 후 국제사회는 상반되는 광경을 목격하였다.한쪽에서는 승리한 고지마다에서 공화국기가 휘날리고 우리 인민군대의 만세의 함성이 산발을 뒤흔들었으며 전승의 축포가 온 천지를 진감하였다.전승열병식장에서 근위부대들이 지축을 울리며 행진해나갔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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