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8月 23rd, 2015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지도밑에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비상확대회의가 긴급소집된 소식을 여러 나라에서 보도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지도밑에 당중앙군사위원회 비상확대회의가 긴급소집된 소식을 21일 여러 나라에서 보도하였다.
로씨야의 따쓰통신은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김정은령도자께서 20일 밤 긴급소집된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비상확대회의에서 21일 17시부터 조선인민군 전선대련합부대들이 불의작전진입이 가능한 완전무장한 전시상태로 이전할것을 명령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비상확대회의와 관련한 보도는 《적들이 48시간안에 심리모략방송을 중지하지 않는 경우 심리전수단들을 격파사격하기 위한 군사적행동과 있을수 있는 적들의 반작용을 진압하기 위한 지역의 군사작전을 지휘할 지휘관들이 임명되여 해당 전선으로 급파되였다.》고 강조하였다.
이 나라의 인떼르팍스통신,신문들인 《로씨스까야 가제따》,《아르구멘띠 이 팍띠》,《모스꼽스끼 꼼쏘몰레쯔》,로씨야 24TV방송,에호 모스크비방송,인터네트통신들인 렌따.루,에르베까를 비롯한 출판보도물들도 같은 내용을 보도하였다.
윁남의 중앙TV방송과 브이엔엑스프레스를 비롯한 인터네트통신들은 다음과 같이 보도하였다.
조선반도정세가 전례없이 긴장해지고있다.
김정은령도자께서 조성된 엄중한 사태와 관련하여 긴급소집된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비상확대회의를 지도하시였다.(전문 보기)
결사의 조국수호정신,치솟는 보복의지의 분출 –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비상확대회의소식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긴급보도가 전해진 하루동안 100여만명의 청년들 인민군대 입대,복대 탄원 –
【평양 8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의 광기어린 반공화국정치군사적도발로 하여 나라의 정세가 전쟁접경에로 치닫고있는 때에 전국각지의 청년들이 조국결사수호의 신념과 원쑤격멸의 의지를 안고 조국보위성전에 용약 떨쳐나서고있다.
종합된 자료에 의하면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비상확대회의소식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긴급보도가 전해진 후 하루동안에 전국적으로 100여만명의 청년들이 인민군대에 입대,복대할것을 열렬히 탄원하였다.
각지의 열혈청춘들이 침략의 무리들과의 무자비한 복수성전에 앞을 다투어 나서고있는것은 그 어떤 광풍이 휘몰아쳐도 혁명의 수뇌부와 운명을 함께 하며 목숨보다 귀중한 우리 사상과 제도,정권과 삶의 터전을 사수하려는 투철한 조국수호정신의 발현으로서 세상에 둘도 없는 청년강국,우리 일심단결의 위력에 대한 힘있는 과시로 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원쑤들은 우리 공화국의 한치의 땅,한포기의 풀도 함부로 건드릴수 없다는것을 똑똑히 알아야 한다.》
10월의 경축광장에 떳떳이 들어서기 위하여 대고조격전장들마다에서 청춘의 빛나는 위훈을 세우고있는 로동청년들과 농민청년,지식인청년들이 마치와 낫과 붓을 복수의 총창으로 바꾸어들고 조국보위성전에 떨쳐나설것을 탄원하고있다.(전문 보기)
군민대단결의 위력으로 침략의 무리들을 최후멸망의 무덤속에 처넣고 영웅조선의 승리의 전통을 빛내여나가자 –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비상확대회의소식에 접한 각계의 반향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나라의 자주권과 존엄을 침해하는 그 어떤 도발과 전쟁책동에도 단호히 대응할것이며 징벌을 가할것입니다.》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비상확대회의소식에 접한 일군들과 당원들,각계층의 근로자들이 공장과 농장,교정을 비롯한 일터들마다에서 감히 우리의 사회주의를 어째보려고 어리석게 날뛰고있는 괴뢰역적패당의 무분별한 전쟁광기에 치솟는 분노를 금치 못해하며 원쑤격멸의 피를 용암마냥 펄펄 끓이고있다.
한손에는 마치와 낫을,다른 한손에는 총을 들고
농업성 부상 리재현은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비상확대회의소식에 접하고 승리에 대한 신심으로 가슴이 끓고있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남조선괴뢰군부깡패들은 이번에 제 무덤을 스스로 파고있다.
우리의 신성한 령토에 감히 불질을 하였는데 그것은 우리에게 있어서 원쑤들을 무자비하게 쓸어버릴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한다.
지금 우리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가슴마다에는 전시식량증산투쟁을 벌리던 애국농민들의 그 정신으로 한손에는 낫을,다른 한손에는 총을 억세게 틀어쥐고 알곡생산에서 비약을 일으킬 불타는 의지가 끓어번지고있다.(전문 보기)
원쑤격멸의 의지로 가슴 불태우고있는 과학기술전당 건설자들
본사기자 림학락 찍음
정론 : 최후의 승리를 이룩하리라!
전 전선이 달아올랐다.
무적의 총검 번뜩이는 천리방선전호들이 원쑤격멸의 의지로 불덩이같이 달았다.
지척에 도사린 적초소를 멸적의 조준경안에 집어넣은 영웅의 고지 1211고지 근위병들이 복수의 피를 끓이며 이렇게 웨친다.
밤낮으로 짖어대는 놈들의 개나발에 이가 갈려 못 참겠다.어서빨리 명중포탄을 퍼붓게 사격명령을 내려달라!
이미 공격출발구역을 차지한 전선부대 장병들이 앞을 다투어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 드리는 맹세문에 서명하고있다.
《…총대마다에 서리발치는 복수의 맹세를 만장약한 우리들은 적들의 대북심리전수단들은 물론 침략의 본거지들을 다지고다져온 백두산혁명강군의 무진막강한 화력타격으로 무자비한 징벌의 불소나기를 퍼부어 흔적도 없이 초토화해버리겠습니다.…》
어찌 전선만이랴.온 나라가 증오의 불덩이이다.
미친 놈들,감히 어디다 대고!
놈들을 아예 죽탕쳐버리자!
이번 기회에 놈들을 쓸어버리고 최후승리를 안아오자!
누구나,어디서나 이렇게 토로한다.
못 다 쏜 총탄을 가슴에 재워안고 최후결전의 시각을 꿈에도 기다리는 백발의 전쟁로병으로부터 신천의 백둘어린이의 복수를 다짐하는 글발을 또박또박 일기장에 적어가는 나어린 소년단원에 이르기까지 이 땅 천만군민이 간악한 원쑤들과의 최후결전을,그로 하여 맞이하게 될 환희에 찬 최후승리의 그날을 바라고 또 바란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최후결전의 승리가 눈앞에 있다
미국상전을 등에 업고 신성한 우리 조국땅에 기어코 전쟁의 참화를 몰아오려는 괴뢰역적패당의 발광이 위험계선을 넘어섰다.모략적인 《지뢰폭발》사건을 코에 걸고 전 전선에서 반공화국심리모략방송을 재개하고 삐라살포망동을 일삼던 가증스러운 원쑤들이 마침내 전쟁의 불꽃을 탕탕 튕기는 최악의 도발을 걸어왔다.괴뢰호전광들이 그 무슨 《북포탄발사》사건이라는것을 조작하고 그것을 구실로 신성한 우리 조국강토에 수십발의 포탄을 란사하는 위험천만한 군사적망동을 부린것이다.조선반도의 평화와 통일에 대한 온 겨레의 한결같은 지향에 도전하면서 침략전쟁의 불을 지르려고 피눈이 되여 미쳐날뛰는 이 더러운 역적무리를 절대로 용서할수 없다.
우리의 인내력에도 한계가 있다.말로 하던 때는 이미 지나갔다.드디여 판가리성전의 시각이 왔다.
피를 물고 덤벼드는 원쑤들을 결단코 요정내고 최후승리를 기어이 이룩하자.
활화산에서 뿜어져나오는 거세찬 용암마냥 선군의 힘,천만군민의 멸적의 의지가 드세차게 분출하는 가운데 백두의 뢰성이 천하를 울리였다.
조선인민군 전선대련합부대들이 불의작전진입이 가능한 완전무장한 전시상태로 이전하며 전선지대에 준전시상태를 선포함에 대한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명령 하달!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명령을 받아안은 지금 우리 군대와 인민의 멸적의 기상은 천하를 뒤흔들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만약 적들이 력사의 법칙적인 전통을 망각하고 우리 공화국을 상대로 무모한 도발을 또다시 걸어온다면 우리의 혁명적무장력은 침략자들을 최후멸망의 무덤속에 들여보내줄것입니다.》(전문 보기)
공화국을 압살하려는 무모한 불장난소동
미제와 괴뢰호전광들이 남조선의 하늘과 땅,바다에서 우리 공화국에 대한 불의적인 선제공격을 노린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에 광분하고있다.
미제침략군과 괴뢰군 수만명의 대병력과 최첨단 핵선제타격수단들 그리고 행정기관들,군수,민간업체 등에 소속된 민간인 수십만명이 여기에 투입되였다.옹근 하나의 전면전쟁을 치를수 있는 방대한 침략무력과 최신전쟁장비들이 동원된 이번 북침전쟁연습은 그 규모와 성격으로 보나,훈련내용으로 보나 지금까지 있어보지 못한 위험천만한 핵선제공격연습이며 우리 공화국의 신성한 령토를 타고앉으려는 무모한 불장난소동이다.
우리의 최고존엄을 노리고 선제공격으로 우리 제도를 전복시키는데 합동군사연습의 기본초점을 두고있는데서 그것을 잘 알수 있다.호전광들은 이번 합동군사연습에 《정규전대비 련합작전계획》과 《전시위기관리조치》라는것을 적용할것이라고 떠벌였다.이에 대해 남조선단체들은 이미전에 들고나왔던 전면전계획인 《작전계획 5027》,《급변사태》에 대비하기 위한 《작전계획 5029》,《맞춤형억제전략》,《국지도발공동대비계획》을 간판만 바꾼것이라고 폭로하였다.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은 지난 시기 북침합동군사연습때마다 이 침략계획들에 따라 선제타격,《급변사태》대비 및 유도,《북안정화작전》 등을 훈련의 부분적인 조항으로 쪼아박고 전쟁광증을 일으켜왔다.
호전광들은 이번 합동군사연습에서 《북에로의 진주 및 점령작전》,《통치기구수립 및 안정화작전》들을 통해 우리의 령토를 강점하고 수뇌부를 어째보려는데 공격의 기본화살을 집중하고있다.특수작전훈련에 참가한 무력이 보다 증강된것이 이를 실증해주고있다.(전문 보기)
반공화국심리전방송을 걷어치우라 – 남조선 각계가 강력히 주장 –
남조선의 시민사회,종교단체들이 21일 군사적긴장을 고조시키는 반공화국심리전방송을 중지할것을 괴뢰당국에 강력히 요구하였다.
남조선의 진보련대는 성명을 통해 남북사이 군사적긴장이 고조되고있다고 하면서 이러한 사태는 당국이 군사분계선지역에서 발생한 《지뢰폭발》사건을 《북의 소행》이라고 몰아붙이며 이미 남북합의에 의해 중단되였던 심리전방송을 재개함으로써 야기되였다고 비난하였다.
단체는 당국이 명백한 증거도 없이 재개한 심리전방송을 중지하고 북과의 대화에 나설것을 요구한다고 강조하였다.
더우기 지금 남조선전역에서 《을지 프리덤 가디언》대규모합동군사연습이 벌어지고있다고 하면서 《북지휘세력소멸》을 목표로 하는 이 군사연습은 《방어훈련》이 아닌 북침전쟁훈련이라고 단체는 까밝혔다.
단체는 이 합동군사연습이 벌어질 때마다 군사적긴장이 고조되여왔다고 하면서 이러한 속에 남북사이 무력충돌이 고조될 경우 참화를 불러올것이라고 지적하였다.
민주로총은 론평을 통해 군사분계선지역에서의 무력충돌은 국민들에게 불안과 공포를 안겨준다고 하면서 당국이 먼저 반공화국심리전방송을 당장 중지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심리전을 통해 대결을 추구하는것은 평화를 원하는 국민의 뜻에 정면 배치되는 행위라고 단체는 까밝혔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겨레의 통일열망을 짓밟는 북침포성
조국해방 70돐을 계기로 갈라진 민족의 혈맥을 잇고 나라의 통일위업을 기어이 이룩하려는 온 겨레의 의지가 세차게 분출되였다.최근 북과 남에서 진행된 통일행사들은 조국통일에 대한 우리 겨레의 념원이 얼마나 강렬한것인가 하는것을 뚜렷이 보여주었다.
얼마전 백두산과 평양,판문점에서는 조국해방 70돐기념 민족통일대회가 성대히 진행되였다.지난 13일에 시작된 자주통일대행진 백두산출정식에서는 조국통일3대헌장과 북남선언들을 불멸의 대강으로 튼튼히 틀어쥐고 우리 민족끼리의 기치밑에 조국통일문제를 민족공동의 요구와 지향에 맞게 자주적으로 풀어나가려는 확고부동한 의지가 표명되였다.
14일 평양에서는 조선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련환모임이 진행되였다.《민족대단결》,《조국통일》,《민족자주의 원칙》 등의 구호판과 꽃다발들을 든 환영군중,하늘가로 메아리치는 《조국통일》,《우리 민족끼리》,《조선은 하나다!》의 웨침,조국해방 70돐기념 민족통일대회기발과 통일기들을 휘날리며 기쁨과 환희에 휩싸인 련환모임참가자들로 하여 분위기는 한껏 고조되였다.모임을 통하여 참가자들은 우리 겨레야말로 갈라져 살수 없는 하나의 민족임을 다시금 절감하였으며 꿈에도 통일을 안고 사는 드높은 열망을 뚜렷이 보여주었다.침략적인 외세를 몰아내고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자주통일을 이룩할 의지는 15일 판문점에서 진행된 자주통일결의대회에서도 힘있게 과시되였다.
남조선에서도 각계 단체들과 인사들의 참가하에 통일행사들이 다양하게 진행되였다.남조선인민들은 그 무슨 《비정치화》를 떠들며 북과 남의 민간단체가 추진한 8.15공동행사를 가로막은 괴뢰패당에 대한 분노를 안고 조국통일의지를 피력하는 각종 행사들을 벌리였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대결광신자의 본심을 드러낸 악행
북남사이의 군사적긴장상태가 날로 격화되고있는 지금 북과 남,해외의 온 겨레는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자주통일의 대통로를 활짝 열어나갈것을 한결같이 바라고있다.
얼마전에 진행된 조국해방 70돐기념 민족통일대회는 온 민족의 자주통일지향과 념원을 그대로 반영한것으로 하여 내외의 열렬한 지지와 환영을 받았다.
대회는 우리 겨레의 조국통일열망이 얼마나 강렬한가 하는것을 다시금 뚜렷이 과시한 뜻깊은 계기로 되였다.
하지만 이와 반대로 남조선괴뢰당국은 저들의 흉악한 반통일적정체를 낱낱이 드러냈다.
괴뢰당국의 방해책동에 의해 남조선의 민간단체들이 조국해방 70돐기념 민족통일대회에 참가하지 못한것이다.
남조선괴뢰패당은 입이 열개라도 조국해방 70돐기념 민족통일대회에 참가하려던 민간통일운동단체들의 앞길을 가로막아나선 저들의 반통일적이며 반민족적인 망동에 대해 변명할수 없다.
우리는 민족통일대회를 준비하면서 여기에 참가하기를 희망하는 해내외의 각계층 대표들에게 문을 활짝 열어주었다.여기에는 남조선의 민간단체들도 례외로 되지 않았다.
남조선당국자들이 조국통일과 그 실현을 위한 민족통일대회에 대해 조금이라도 생각하였다면 대회에 참가할것을 희망하는 민간단체들의 앞길을 응당 열어주었어야 한다.
그러나 괴뢰패당은 8.15민족통일대회의 개최를 위한 실무접촉문제가 제기되자 앞에서는 《민간을 통한 많은 접촉》이니,《적극적인 지원》이니 하고 떠들고 뒤에 돌아앉아서는 《정치적행사는 허용하기 곤난》하다느니 뭐니 하는 삐뚤어진 소리만 외워대면서 민간단체들의 통일행사참가에 인위적인 장애를 조성하였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