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8月 1st, 2017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사회와 집단을 위하여 좋은 일을 한 일군들과 근로자들에게 감사를 보내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당과 수령에 대한 충정심을 지니고 사회와 집단을 위하여 좋은 일을 한 일군들과 근로자들에게 감사를 보내시였다.
새 세기 교육혁명을 일으켜 우리 나라를 교육의 나라, 인재강국으로 빛내일데 대한 당의 뜻을 높이 받들고 김일성종합대학 교원 송무강은 《인류의 영원한 태양》을 비롯한 여러건의 룡남산텔레비죤방송편집물들을 창작함으로써 대학생들속에 절세위인들의 위대성을 깊이 체득시키는데 이바지하였다.
장철구평양상업종합대학 책임부원 겸 교원 리기철도 《탁월한 전략전술과 전법으로 승리한 조국해방전쟁》, 《속담에 비낀 민족의 음식문화》(장) 등의 편집물들을 다양하게 만들어 대학생들을 위대한 수령님들의 불멸의 선군혁명업적과 조선민족제일주의정신으로 무장시키는 사업에 기여하였다.
우리 시대 교육자로서의 본분을 깊이 자각하고 평양건축종합대학 부강좌장 방창히, 평양교원대학 교원 박은하도 교수교양사업에 헌신하면서 룡남산텔레비죤방송편집사업에 지혜와 정열을 다 바치였다.
평양외국어대학 강좌장 리철민은 외국어학습시간에 필요한 120여건의 특집물들을 편집하고 텔레비죤방송운영에 이바지함으로써 현실발전의 요구에 맞게 외국어교육내용을 실용화, 종합화, 현대화하는데 적극 기여하였다.
사회와 집단, 동지들을 위하여 자기의 모든것을 바치는것을 혁명적도덕의리로 간직한 정주시 석산협동농장 농근맹원 라춘옥, 김책시제1인민병원 책임의사 백선옥, 평성시편의봉사관리소 로동자 김승주는 지난 10여년간 전쟁로병들과 영예군인들의 사업과 생활을 친혈육의 정으로 따뜻이 돌봐주어 그들이 혁명의 꽃을 계속 피워나가도록 하였다.
선군시대 보건일군으로서의 본분을 깊이 자각하고 해주시의약품관리소 약제사 리정희도 해마다 수많은 약들을 제조하여 전쟁로병들과 영예군인들의 건강증진에 이바지하였다.
남포시 항구구역 갈천협동농장 작업반장 리길녀는 삼지연군을 이 세상 그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본보기군, 표준군, 모범군으로 꾸리기 위해 적극 헌신하고있는 돌격대원들을 물심량면으로 도와주었다.
려명거리를 일떠세우는데 깨끗한 공민적량심을 바쳐갈 한마음안고 남포시 천리마구역 중동 8인민반 김정실은 가정에서 성의껏 마련한 물자들을 건설장에 보내주었으며 922건설돌격대에 탄원한 락원백화점 로동자 방은향은 들끓는 전투장에서 애국의 구슬땀을 바치면서 지원사업에도 앞장섰다.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사업에 빛나는 위훈의 자욱을 새겨갈 마음안고 자강도은행 책임부원 김영호는 북창화력발전련합기업소 발전설비증설공사를 성의껏 지원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보내신 감사를 커다란 감격속에 받아안은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사회주의강국건설과 사회와 집단을 위한 일에 한몸 다 바쳐갈 열의에 넘쳐있다.(전문 보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영남동지 이란이슬람공화국방문을 위하여 평양 출발
【평양 7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영남동지가 이란이슬람공화국 정부의 초청으로 이란이슬람공화국 대통령취임식에 참가하기 위하여 7월 31일 평양을 출발하였다.
평양국제비행장 항공역사에는 조선인민군 륙군, 해군, 항공 및 반항공군, 로농적위군명예위병대가 정렬해있었다.
김영남동지는 명예위병대 대장의 영접보고를 받은 다음 조선인민군 륙군, 해군, 항공 및 반항공군, 로농적위군명예위병대를 사열하였다.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영남동지와 일행을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양형섭동지와 전광호 내각부총리, 리길성 외무성 부상, 머스타파 이자드두스트 커르드 마할레흐 주조 이란이슬람공화국 림시대리대사, 알렉싼드르 미나예브 로씨야련방 림시대리대사가 전송하였다.(전문 보기)
혁명전통교양의 대전당 조선혁명박물관을 찾아서(13) : 자주의 기치높이 또다시 조국땅에로
조선혁명박물관 12호실에 대한 참관에 이어 우리는 다음호실로 발걸음을 옮겼다.
13호실의 네 벽면우에는 《남패자회의》, 《고난의 행군》, 《무산지구진공작전》, 《백두산동북부의 광활한 지대에서》, 《국제주의의 기치아래》, 《대부대선회작전》이라고 쓴 글발들이 게시되여있었다.
강사를 따라 참관자들은 먼저 남패자회의를 지도하시는 위대한 수령님의 영상미술작품이 모셔져있는 벽면으로 향하였다.
《…남패자회의를 전후한 시기 조선혁명앞에는 매우 어렵고 복잡한 난국이 조성되여있었습니다.…》
이렇게 서두를 뗀 강사의 이야기는 참관자들로 하여금 력사의 그 나날에로 추억의 노를 저어가게 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남패자회의에서는 또다시 국내에로의 대부대진공작전을 벌릴것을 토의결정하고 그해 겨울에 〈고난의 행군〉을 하였고 그 이듬해 봄에 압록강연안일대에 나와서 춘기대반격전을 벌리여 도처에서 적들을 답새겨댔습니다.》
남패자회의가 열리던 당시 일제는 중국남방으로 공격의 예봉을 돌리는 한편 후방의 안전을 도모한다는 미명하에 수많은 병력을 투하하여 조선인민혁명군에 대한 토벌에 더욱 피눈이 되여 날뛰였다.
산이면 산, 도로면 도로, 마을이면 마을마다 일제《토벌대》가 욱실거렸고 간첩들과 주구들이 마을과 산판들을 싸다니며 발악하였다.
게다가 《혜산사건》으로 해서 수많은 지하조직원들이 검거투옥되여 국내혁명운동도 시련을 겪고있었다.
국제당의 좌경모험주의가 빚어낸 열하원정의 후과도 컸다.
열하원정의 소용돌이속에서 동북항일련군의 적지 않은 부대들이 원정과정에 많은 유생력량을 잃었고 일부 무장부대들에서는 도주자와 귀순자들이 생기였다.
남패자에서 위대한 수령님을 만나뵈온 양정우는 그동안 거듭되는 열하원정으로 모두가 큰 피해를 보았는데 력량을 이렇게 고스란히 보존한것은 김사령이 주견을 가지고 부대를 잘 이끌어온 덕이라고 하면서 열하로 진격하다가 중도에 쓰러진 부하들을 생각하면 눈물이 절로 난다고 자기의 심정을 토로하였다.
양정우가 말한 주견이란 다름아닌 위대한 수령님께서 지니신 자주적대였다.
《자주는 우리 수령님께서 한평생 간직하고 구현해오신 혁명신조, 혁명방식, 혁명실천이였습니다.》
강사의 이야기를 들으며 참관자들은 우리 수령님의 한평생은 자주로 빛나는 위대한 한생이였음을 더욱 뜨겁게 절감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조성된 정세에 대처하여 주체27(1938)년 11월 25일부터 10여일간 남패자에서 조선인민혁명군 군정간부회의를 소집하시였다.
회의에서 수령님께서는 《조성된 난국을 타개하고 혁명을 계속 전진시키자》라는 력사적인 연설을 하시였다.(전문 보기)
론설 : 전민총돌격전은 곧 수령결사옹위전
위대한 당의 령도밑에 민족사적인 대경사, 특대사변들이 련이어 펼쳐지고 백두산대국의 무진막강한 국력과 발전잠재력이 세계만방에 떨쳐지고있는 오늘의 격동적인 현실은 우리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수령결사옹위정신을 더욱 높이 발휘할것을 요구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전체 인민군군인들과 인민들이 백두밀림에 차넘쳤던 수령결사옹위정신을 계승하여 금수산태양궁전과 당중앙을 목숨으로 사수하며 우리 당과 뜻을 같이하고 영원히 생사운명을 함께 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혁명의 승리적전진은 곧 수령의 사상과 령도가 철저히 실현되여나가는 과정이다.태양이 없는 꽃을 바랄수 없듯이 수령이 없이는 조국의 참다운 번영과 인민의 행복에 대하여서도 생각할수 없다.수령결사옹위, 여기에 혁명가들의 가장 신성한 의무가 있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의 결정적담보가 있다.
조선혁명은 그 개척기로부터 류례없이 간고하고 복잡한 조건과 환경속에서 시련의 천만고비를 넘어왔다.하지만 우리 혁명이 자기의 붉은 기폭에 승리와 영광만을 아로새길수 있은것은 천만군민이 수령의 두리에 천겹만겹의 성새를 쌓고 수령의 사상과 령도를 한마음한뜻으로 받들었기때문이다.전후 우리 조국이 빈터에서 천리마를 타고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국가로 솟구쳐오를수 있은것도, 그처럼 엄혹한 고난의 행군시기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도약대가 마련될수 있은것도 수령을 절대적으로 신뢰하고 따르며 당이 결심하면 무조건 해내고야마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투철한 수령결사옹위정신이 있었기때문이다.
오늘 우리 혁명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밑에 자주, 선군, 사회주의의 한길로 힘차게 나아가고있다.경애하는 원수님의 탁월한 사상은 주체혁명, 선군혁명의 백년대계의 전략이고 원수님의 무비의 배짱과 세련된 령도력은 백두산대국의 강대성과 필승불패성의 상징이며 원수님의 숭고한 덕망은 불굴의 혁명가, 창조의 거인의 대부대를 키우는 자양분이다.우리 조국을 주체의 핵강국, 세계적인 로케트맹주국의 지위에 올려세운 《3.18혁명》과 《7.4혁명》, 7.28의 기적적승리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상과 령도야말로 사회주의조선의 모든 승리의 근본원천이라는것을 뚜렷이 확증해주고있다.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분수령으로 될 만리마선구자대회를 우리 조국력사에 특기할 승리자의 대회로 빛내이시려는것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확고부동한 의지이다.경애하는 원수님의 결심은 곧 조선의 실천이고 위대한 승리이라는 철리를 만천하에 더 높이 과시하기 위한 수령결사옹위전이라는데 오늘의 전민총돌격전의 기본특징이 있다.
오늘의 전민총돌격전은 당중앙의 령도적권위를 백방으로 옹호보위하기 위한 성스러운 투쟁이다.(전문 보기)
군대와 인민의 단합된 힘-하늘을 이긴 가물과의 대격전
모든 력량과 수단을 총동원, 총집중하여 혹심한 가물을 이겨내고 화를 복으로, 역경을 순경으로 전환시킬데 대한 당의 전투적호소를 받들고 천만군민이 총결사전을 벌려 사회주의수호전의 최전방인 농업전선에서 자랑찬 승전의 포성을 높이 울리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의 부름이라면 한마음한뜻으로 떨쳐일어나 산도 옮기고 바다도 메우는 기적을 끊임없이 창조해나가는것은 우리 인민의 투쟁전통이며 기질입니다.》
가물피해막이전투는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 결정을 높이 받들고 뜻깊은 올해에 농업전선에서 기어이 대승전고를 울리기 위한 당중앙옹위전, 사회주의조국의 존엄사수전이였으며 일심단결, 군민대단결의 거대한 위력으로 횡포한 대자연의 광란을 길들이기 위한 사생결단의 전쟁이였다.
협동벌마다 생명수가 흘러넘치게 하고 애국의 구슬땀으로 최악의 왕가물속에서도 사회주의전야를 푸르러 설레이게 한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의 영웅적인 투쟁의 나날은 력사적인 올해의 전투기록장에 특기할 페지를 아로새겼다.
백두산혁명강군의 영웅적기상 남김없이 과시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가 펼친 휘황한 설계도따라 자력자강의 만리마대고조진군이 힘차게 벌어지고있는 속에 조국의 수호자, 인민의 행복의 창조자들인 우리 인민군장병들은 가물과의 투쟁에서 장엄한 승리의 포성을 높이 울리였다.
모든 력량과 수단을 총동원, 총집중하여 가물과의 투쟁을 벌릴데 대한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명령을 높이 받들고 산악같이 떨쳐나선 인민군장병들은 당중앙옹위전, 사회주의조국존엄사수전의 불길드높이 자연의 횡포와 인간의 의지와의 대결전인 가물피해막이전투에서 백두산혁명강군의 영웅적기상을 남김없이 과시하였다.
인민군장병들의 영웅적인 투쟁으로 최악의 왕가물속에서도 협동벌마다에 생명수가 흘러들어 사회주의전야를 푸르러 설레이게 한 격동적인 현실이 펼쳐지게 되였다.
이것은 조국보위도 사회주의건설도 우리가 다 맡자는 불타는 일념안고 최고사령관기를 펄펄 휘날리며 한몸이 그대로 육탄이 되여 당의 구상과 결심을 빛나는 현실로 꽃피우는 인민군장병들의 백절불굴의 정신력과 완강한 공격기질, 대중적영웅주의가 낳은 자랑찬 결실이다.
우리 당은 모든 력량과 수단을 총동원, 총집중하여 혹심한 가물을 이겨내고 화를 복으로, 역경을 순경으로 전환시킬것을 결심하고 당의 사상과 령도에 무한히 충직한 인민군대를 굳게 믿고 가물과의 전투를 전개하였다.(전문 보기)
7.27과 더불어 빛나는 영웅조선의 위대한 승리의 전통
온 나라 천만군민은 불세출의 선군령장들을 높이 모시고 반미대결사에 새겨온 영웅조선의 빛나는 전승행로를 감회깊이 돌이켜보며 백승의 전통을 이어 백두산대국의 위대한 새 승리를 이룩해나갈 열의로 가슴 불태우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지난 세기 50년대부터 오늘까지 우리에게서 된매를 맞고 녹아나기만 한것이 미제의 수치스러운 전통이라면 비대한 힘을 믿고 설쳐대는 미국을 걸음마다 통쾌하게 족쳐대기만 한것은 영웅조선의 자랑스러운 전통입니다.》
세계전쟁력사상 처음으로 강대한 미제국주의를 때려부시고 전승의 축포를 쏘아올린 우리 군대와 인민은 불세출의 전설적령장들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령도따라 세대와 세대를 이어 계속되는 치렬한 반제반미대결전에서 련전련승의 기적을 창조하며 민족의 자주권과 혁명의 전취물을 굳건히 수호하였다.
미제는 정전협정에 서명한 잉크가 마르기도 전에 새로운 전쟁을 꿈꾸며 1950년대말부터 1970년대에 이르는 기간에만도 무려 1 000여기나 되는 핵무기들을 남조선에 끌어들이고 전쟁도발책동에 광분하였지만 걸음마다 참패를 면치 못하였다.
주체57(1968)년 1월 세상을 뒤흔들어놓은 미제무장간첩선 《푸에블로》호사건이 도발자들의 수치스러운 패배의 력사에 기록되였으며 미국은 흰기를 들고 찾아와 사죄문에 도장을 찍지 않으면 안되였다.
사죄와 항복은 년대를 이어 계속되는 미국의 숙명으로 되였다.
희세의 선군령장들을 진두에 모시고 우리 군대와 인민은 《EC-121》대형간첩비행기사건, 판문점사건 등 적들의 전쟁도발책동을 초강경대응으로 여지없이 짓부셔버리였다.
미제는 거듭되는 패배에서 교훈을 찾을 대신 1990년대에도 여러 나라들에서 사회주의가 좌절되는 비극적인 사태를 기화로 사상 최대규모의 《팀 스피리트》합동군사연습을 더욱 광란적으로 벌리면서 경제제재의 강도를 보다 높이는 한편 국제원자력기구를 사촉하여 우리의 핵시설에 대한 《특별사찰》을 강요하였다.
1993년 3월 전국, 전민, 전군에 준전시상태가 선포되고 우리 나라가 핵무기전파방지조약에서 탈퇴한다는 폭탄선언이 세계를 진감시키였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명령이 하달된 후 10일 남짓한 기간 150여만명의 청년학생들이 인민군대에 입대할것을 탄원하였으며 수많은 제대군인들, 전쟁로병들이 자기들이 섰던 전투초소에 다시 설것을 결의해나섰다.
위대한 장군님의 무비의 담력과 드센 배짱, 당중앙의 두리에 한마음한뜻으로 굳게 뭉친 군대와 인민의 위력앞에 미국은 굴복하지 않을수 없었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다시금 드러난 특급범죄자의 몰골
얼마전 남조선에서는 군수산업분야의 부정부패행위에 대한 전면적인 재조사가 심화되는 과정에 박근혜패당과 《항공우주산업》의 부정적인 밀착관계가 낱낱이 폭로되였다.보도된데 의하면 이번 사건의 주요인물인 하성용은 2012년의 《대통령》선거와 관련하여 박근혜에게 거액의 정치자금을 지원하였으며 그 대가로 괴뢰역도의 집권후 《항공우주산업》의 대표자리를 따냈다.
이렇게 박근혜와 결탁관계를 맺은 하성용은 여러 계기때마다 수억원의 자금을 청와대를 통하여 괴뢰역도에게 제공하고 자기의 리기적목적을 달성하였다.박근혜와 그 패거리들은 하성용을 리용하여 저들의 돈주머니를 채울 심산밑에 이자의 요구조건들을 다 들어주었다.박근혜패당은 하성용의 《항공우주산업》이 전투기생산과 관련한 입찰에서 당선되도록 적극 밀어주었는가 하면 2016년에는 이자가 《항공우주산업》의 대표로 재선되도록 뒤받침해주었다.
알려진바와 같이 남조선의 력대 괴뢰통치배들은 누구라 할것없이 권력을 악용하여 제배를 불리였고 재벌들은 그것들에게 붙어 기생하며 온갖 특혜를 받고 인민들의 피땀을 악착스럽게 짜냈다.이 더러운 《정경유착》으로 남조선에서 부정부패행위는 더욱 우심해지고 사회는 날로 썩어갔다.
박근혜패당에 의해 빚어진 《항공우주산업추문사건》도 역시 그와 다를바 없다.
돈에 환장한 《항공우주산업》패거리들은 이러저러한 구실을 내걸고 전투기연구개발비용을 대폭 불구는 수법으로 수백억원의 자금을 횡령하였다.이렇게 긁어모은 숱한 돈이 박근혜역도와 그 일당의 주머니에 흘러들어갔다.
전투기의 연구개발과 생산을 부정축재의 공간으로 써먹는 《항공우주산업》측의 사기협잡행위는 어차피 오작품생산에로 이어졌다.
남조선에서 사고를 련발하여 결함투성이로, 괴뢰군부의 골치거리로 되여온 《수리온》직승기도 바로 《항공우주산업》이 개발, 제작한것이다.
이 직승기에 대해 괴뢰들은 그 무슨 《명품》장비니 뭐니 하며 요란하게 광고하였었다.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이 직승기의 동체에 균렬이 생기고 유리가 깨지거나 비물이 새는 등 심각한 결함들이 발견되였다.나중에는 비행도중 발동기고장으로 직승기가 추락하거나 비상착륙하는 사고들이 계속 일어났다.
이로 하여 《항공우주산업》측에 책임을 따지는 문제가 제기되였으나 이미 막대한 뢰물을 받아먹은 박근혜패당은 이 회사를 적극 비호두둔하며 조사를 방해하였다.지어 법적책임을 져야 할 하성용이 회사대표로 재선되도록 해주었다.
제반 사실은 박근혜패당이야말로 돈벌이만 할수 있다면 오작품장비가 괴뢰군에 도입되여도 상관하지 않으면서 오직 제 리속을 채우는데 눈이 빨개 돌아친 천하에 둘도 없는 시정배무리, 부패왕초들이라는것을 립증해주고있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조선민족의 운명을 롱락한 불법비법의 문서
일제가 미제와 공모결탁하여 범죄적인 《가쯔라-타프트협정》을 조작한 때로부터 112년이 흘렀다.날강도적인 이 《협정》은 우리 민족의 운명을 롱락한 일제와 미제의 죄악을 고발하는 뚜렷한 증거물이다.
1905년 7월 29일 일본수상이였던 가쯔라와 미륙군장관이였던 타프트사이에 비밀각서교환의 형식으로 체결된 이 《협정》에서 일제는 필리핀에 대한 미국의 식민지지배에 간섭하지 않겠다는것을 약속한 대가로 미국으로부터 저들의 조선강점과 지배권을 담보받았다.
이 《협정》이 얼마나 비법적이고 날강도적인 문서인가 하는것은 더 론할 가치가 없다.조작자들자체가 그것을 력사의 흑막속에 묻어버리려고 획책한것으로 하여 20년이 지난 후에야 미국무성 문서고에서 발견되고 일본에서는 그 흔적조차 찾지 못하였다는 사실이 그것을 립증해주고있다.남의 나라의 신성한 령토와 민족의 운명을 제멋대로 탁우에 올려놓고 흥정판을 벌린 미일제국주의자들이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파렴치한 침략자, 강도배들이다.
《가쯔라-타프트협정》조작으로 미제의 지지밑에 조선을 식민지로 만들수 있는 유리한 국제적조건과 환경을 마련한 일제는 그후 우리 나라에 대한 비법적인 침략과 강점책동에 더욱 본격적으로 달라붙었다.일제는 다른 렬강들의 간섭을 받음이 없이 그해 11월에 《을사5조약》을, 1907년 7월에는 《정미7조약》을 날조함으로써 주권국가로서의 조선의 외교권과 내정권을 빼앗아냈으며 1910년 8월에는 《한일합병조약》조작을 통해 조선강점을 합리화하였다.
우리 민족은 일제에 의해 참혹한 불행과 고통을 강요당하지 않으면 안되였다.일제는 우리 나라에 대한 식민지파쑈통치의 전기간 조선사람들을 야수적으로 학살하고 수백만명의 청장년들을 징용, 징병으로 강제련행하였으며 20만명의 조선녀성들을 일본군의 성노예로 전락시켰다.귀중한 자연부원과 문화재들을 략탈, 파괴하고 조선사람의 말과 글, 성과 이름까지 없애버리려고 피눈이 되여 날뛰였다.일제가 조선에서 감행한 모든 만행들은 천추에 용납 못할 전대미문의 특대형반인륜범죄였다.
그러나 일본반동들은 오늘까지도 우리 민족에게 저지른 과거죄악에 대해 성근하게 사죄, 배상하지 않고있다.오히려 날이 감에 따라 더욱 파렴치하고 주제넘게 책동하고있다.
우리 나라의 독도를 《제땅》이라고 우겨대는 한편 야스구니진쟈참배놀음, 력사외곡책동에 집요하게 매여달리면서 어떻게 하나 과거의 침략력사를 미화분식하고 군국주의망령을 되살려보려고 발광하고있다.륙해공군과 기타 전투력을 보유하지 못하며 국가의 교전권을 인정하지 않는다고 한 헌법 9조를 개악하고 《자위대》무력의 현대화를 다그쳐 일본을 합법적인 침략국가, 전쟁국가로 만들려 하고있다.재침을 위한 일본반동들의 책동이 오늘처럼 분별을 잃고 로골적으로, 강도높게 벌어진적은 일찌기 없었다.아시아의 《맹주》가 되여 《대동아공영권》의 옛꿈을 실현해보려는 일본군국주의자들의 야망은 어제나 오늘에나 조금도 변하지 않았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망해가는 시정배무리의 개싸움
망하는 놈의 집안엔 싸움질이 잦은 법이라고 파산몰락해가는 괴뢰보수패거리들의 추악한 싸움질이 날이 갈수록 치렬해지고있다.
무엇보다도 보수야당들내부에서 저들끼리 치고받는 아귀다툼이 그치지 않고있다.
《자유한국당》내에서는 박근혜역도에 대한 탄핵을 둘러싸고 누구에게 책임이 있는가를 따지는 놀음이 지금도 계속되고있다.
《바른정당》도 얼마전에 있은 괴뢰국회 본회의에서의 법안채택시 한지붕밑에서 살면서도 서로 옥신각신하는 저들의 몰골을 드러냈다.이날 표결에 《바른정당》소속 의원 13명이 참가했는데 6명은 찬성표를, 5명은 반대표를 던지고 나머지 2명은 기권하였다.이것은 사분오렬된 이 반역당의 처지를 잘 보여주었다.
이런 속에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의 싸움이 끊임없이 이어지고있다.
며칠전 《바른정당》의 대변인은 《배신자는 끝까지 용서 안한다.》고 고아댄 《자유한국당》대표 홍준표를 겨냥하여 《머리속이 조폭한 사고로 가득차있는것 같다.》고 비난의 화살을 날렸다.
알려진바와 같이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은 지난 《대통령》선거에서 패배한 이후 서로 상대방을 꺼꾸러뜨리기 위한 비난의 도수를 높여왔다.
특히 홍준표역도는 얼마전에 있은 《전당대회》에서 《자유한국당》대표감투를 뒤집어쓰기 바쁘게 《바른정당》을 저들에게 통합해치울 기도를 로골적으로 드러내면서 적극적인 공세를 취해왔다.
골이 난 《바른정당》패거리들은 오히려 자기들이 주축이 되여 《자유한국당》을 끌어안을것이라고 고아대면서 기광을 부리였다.저저마다 자기들을 《보수적통》이니, 《보수적자》니 하고 광고하며 민생은 안중에도 없이 보수진영의 주도권쟁탈에 몰두하는 두 보수야당패거리들의 망동은 남조선 각계의 커다란 비난을 자아내고있다.
보수야당패거리들이 서로 으르렁대며 추악한 개싸움을 벌리고있는 속심은 불을 보듯 명백하다.그것은 상대방을 제압하고 보수진영의 주도권을 장악하며 나아가서 권력의 자리를 저들이 차지하자는것이다.그야말로 권력욕에 환장한자들의 추악한 개싸움질이 아닐수 없다.
민심의 지향과 요구는 안중에도 없이 오로지 당파의 리익과 권력욕만 추구하며 더러운 정쟁에 피눈이 되여 날뛰는 괴뢰보수패당이야말로 남조선인민들에게 있어서 온갖 재앙의 화근으로 되고있다.그러니 이런 추악한 권력야심가, 정치시정배들을 남조선인민들이 어찌 용납할수 있겠는가.
지금 남조선 각계가 박근혜적페청산이자 곧 보수패당청산이라고 웨치면서 반보수투쟁에 적극 떨쳐나서고있는것은 너무도 당연하다.지어 괴뢰보수패당의 아성으로 되여온 대구, 경상북도지역에서조차 반보수기운이 고조되고있다.얼마전 이 지역의 인민들이 《자유한국당》지구당사앞에서 이 반역당을 력사의 무덤속에 매장하는 《행복한 장례식》이라는것을 벌린것도 그것을 말해준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시한탄을 안고있는 로미관계
얼마전 로씨야외무성 부상 럅꼬브가 자국의 외교소유물반환문제가 해결되지 않을 경우 호상성의 원칙에 기초하여 대응조치를 취할 권리를 행사할것이라고 공식 선언하였다.그로부터 며칠후 로씨야외무성은 자국주재 미국대표부의 인원추방, 자산압류 등의 보복조치를 발표하였다.그에 따라 미국대사관은 오늘부터 모스크바에 있는 창고건물들과 별장들을 사용할수 없게 되였다.오는 9월 1일까지는 로씨야주재 미국외교관수를 455명으로 줄여야 한다.
하다면 럅꼬브가 말하는 외교소유물이란 도대체 무엇을 의미하며 왜 로씨야가 미국에 이런 강경자세를 보이고있는가 하는것이다.
지난해말 당시 미국대통령이였던 오바마가 35명의 로씨야외교관들을 추방하고 뉴욕주와 메릴랜드주에 있는 로씨야대사관소유의 별장들을 압수한다는 행정명령을 발표하였다.리유는 로씨야가 미국외교관들을 괴롭히고 그해 11월에 진행된 미국대통령선거에 개입하여 공화당후보의 당선을 도와주었다는것이였다.그래서 그에 대한 징벌조치를 취한다는것이였다.바로 그때 미국이 압수한 별장들이 로씨야가 내놓으라고 하는 외교소유물이다.
지금도 미국은 로씨야외교소유물몰수가 자국의 내정에 간섭한데 대한 보복조치라고 주장하고있다.하지만 결코 그런것만은 아니다.력사적으로 지속되여온 로미모순과 마찰의 련속이며 그 결과물이다.
사건이 발생하기 전에 오바마행정부내에서는 로씨야가 미국대사관성원들에게 항시적으로 미행을 붙이고 대사의 활동을 방해한다느니, 로씨야의 그 어떤 기관이나 인물들도 자국대사를 만나주려 하지 않는다느니 뭐니 하는 소리들이 왕왕 터져나왔다.그런가하면 미중앙정보국은 로씨야가 미국대통령선거에 개입하였다는 주장을 내놓았으며 여기에 보조를 맞추어 정계의 고위인물들은 강도높은 대응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떠들었다.
로씨야는 이 모든것을 부인하고 반박해나섰다.이 나라 외무성은 자국의 성기관들이나 국회의원들이 미국대사를 만나준 회수가 미국고위인물들이 자국대사를 만난것보다 더 많으며 미국외교대표부가 압박을 받고있다는것은 무근거한 중상이라는것을 사실자료들을 들어가며 구체적으로 설명하였다.그러면서 미국이 제나름대로의 판단을 하지 말며 말과 행동을 심중히 할것을 요구하였다.또 미국이 계속 그렇게 나오면 두 나라 관계에 좋지 못한 영향을 줄수 있다는 일종의 경고도 하였다.로씨야는 자국의 미국대통령선거개입설은 아무런 근거도 없이 정치적목적을 노리고 만들어낸 날조품이라고 일축해버렸다.그러거나말거나 오바마행정부는 로씨야외교관추방과 외교소유물몰수를 결정하였다.
로씨야는 그것을 자국에 대한 반감을 더욱 고조시키려는 발작증, 용납할수 없는 행위로 락인하고 미국에 반로씨야적인 결정을 당장 취소하라고 들이댔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