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병진의 보검을 억세게 틀어쥐고 미제의 단말마적인 핵전쟁광증을 무자비하게 쳐갈기자 -반미대결전에 총궐기하여 최후승리를 이룩하기 위한 평안북도, 황해북도, 강원도군중집회 진행-
온 나라 전체 인민은 신성한 주권국가를 상대로 인류사에 일찌기 있어본적이 없는 특대형도발을 걸어온 불구대천의 원쑤 미제를 지구상에서 완전히 쓸어버릴 멸적의 의지로 심장의 피를 펄펄 끓이고있다.
주체조선의 자주권, 생존권, 발전권을 말살하려고 극악무도한 반공화국《제재결의》를 조작하다못해 수천만 우리 인민을 멸살시키겠다는 천인공노할 망발까지 공공연히 줴쳐대며 부나비같이 덤벼드는 세계최악의 불량배국가 미국의 미치광이무리에게 과연 누가 절멸되는가를 똑똑히 알게 해주겠다는것이 우리의 민심이고 천심이다.
반미대결전에 총궐기하여 최후승리를 이룩하기 위한 평안북도, 황해북도, 강원도군중집회가 25일에 각각 진행되였다.
집회장들은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병진의 기치높이 핵무력강화의 련속포성으로 악의 제국, 침략의 원흉인 승냥이 미제를 무자비하게 짓뭉개버리고 세기를 이어온 반미대결전의 최후승리를 이룩하고야말 각계층 근로자들과 청년학생들의 멸적의 의지와 필승의 기상으로 세차게 끓어번지고있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태양상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태양상이 집회장들에 정중히 모셔져있었다.
《위대한 김정은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를 목숨으로 사수하자!》, 《반미대결전에 총궐기하여 미제를 무자비하게 징벌하고 최후승리를 이룩하자!》, 《제국주의자들의 제재책동을 자력갱생의 대고조폭풍으로 단호히 쳐갈기자!》 등의 구호판들과 선전화들이 집회장들에 세워져있었다.
지방당, 정권, 경제기관, 근로단체, 공장, 기업소, 농장, 대학 등의 일군들과 근로자들, 청년학생들이 집회들에 참가하였다.
집회들은 《천만이 총폭탄 되리라》노래주악으로 시작되였다.
평안북도에서
평안북도군중집회에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 김정은동지의 성명을 도당위원회 위원장 김능오동지가 랑독한데 이어 도당위원회 부위원장 리성근, 도인민위원회 위원장 정경일, 로농적위군 지휘관 한학남, 도청년동맹위원회 1비서 백학룡이 연설하였다.
연설자들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발표하신 성명은 침략과 전쟁의 괴수이며 조선인민의 철천지원쑤인 미제를 최후멸망의 구렁텅이에 처박기 위한 반미대결전에 총궐기하여 쌓이고쌓인 천추의 한을 기어이 풀고 영웅조선의 본때를 남김없이 떨치고야말 천만군민의 신념과 의지의 활화산같은 분출이라고 말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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