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나라 정당 우리 인민의 정의의 위업을 지지
로씨야련방공산당 하바롭스크변강위원회 제14차전원회의에서 우리 인민의 정의의 위업을 지지하는 결정서가 채택되였다.
결정서는 우리 공화국을 겨냥한 미국의 끊임없는 도발소동으로 하여 조선반도정세가 날로 첨예화되고있는 사실을 상기시켰다.
또한 유엔무대에서 미국대통령 트럼프가 떠벌인 조선의 《완전파괴》라는 호전적인 발언은 유엔헌장에 심히 위반되는 주권국가에 대한 공개적인 전쟁선포이며 조선의 자주권과 안전에 대한 엄중한 위협으로 된다고 락인하였다.
결정서는 조선반도에 일촉즉발의 정세가 조성된것은 미국과 그 동맹국들이 평화애호적인 조선인민을 반대하는 전쟁위협과 부당한 제재를 강화해온데 그 원인이 있다고 까밝히고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조선은 나라의 방위력을 튼튼히 다지고 적대세력들의 그 어떤 침공도 막아낼 목적으로부터 핵억제력을 갖추었다.
미국과 그 동맹국들은 저들의 눈치를 보지 않고 자주적인 대외정책을 실시하고있는 조선이 세계 여러 나라들에 있어서 본보기로 되는것을 내놓고 두려워하고있다.
결정서는 사회주의길이야말로 가장 옳바른 길이며 조선의 경험은 세계의 주목을 끌고있다고 하면서 이렇게 강조하였다.
1.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한 온갖 군사적압박과 제재소동을 단호히 규탄한다.
2.조선반도지역정세를 불안정하게 만드는 미국과 그 동맹국들의 적대행위에 항의한다.
3.나라의 자주권과 사회주의전취물을 수호하기 위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위업에 지지를 표시한다.
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련대성운동을 보다 활발히 벌려나가며 조선의 현실을 당출판물과 대중보도수단들을 통하여 변강주민들에게 통보할것이다.
* *
프랑스혁명적공산당이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을 규탄하여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조선반도정세가 날로 악화되고있다고 하면서 수십년전부터 남조선에 핵무기를 끌어들인 미국이 조선반도의 비핵화를 위한 우리 공화국의 정당한 제안을 한사코 외면하고 도발적인 핵전쟁연습을 끊임없이 강행해온데 대하여 까밝혔다.
성명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핵보유는 조선의 자주권행사의 견지에서 보아야 할 문제이다.
조선을 반대하는 히스테리적정책들은 미국의 비호밑에 유엔결의들을 어느 하나 리행하지 않고있는 이스라엘에 대한 태도와는 너무도 상반된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핵무기를 사용한 미국은 핵문제를 구실로 대조선압살책동을 더욱 악랄하게 감행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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