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다리수전노의 본색을 드러낸 너절한 행각
알려진바와 같이 최근 미국대통령 트럼프가 아시아를 행각하였다.
폭력배두목을 련상케 하는 거친 언사와 뒤를 감당하지도 못할 즉흥적이며 주제넘은 망동으로 세상사람들을 아연케 만든 늙다리미치광이의 행차여서 여론의 초점이 더욱 모아졌다.
해외행각의 첫걸음부터 트럼프의 행실은 그야말로 돈밖에 모르는 수전노를 방불케 하였다.
일본에 발을 들여놓기 바쁘게 이자는 일본이 《F-35》전투기나 여러 종류의 미싸일 등을 구입하게 되면 미국인들에게는 더 많은 일자리가 차례지게 될것이며 일본에는 안전이 제공되게 될것이라고 하면서 미국제무기에 대한 광고를 잔뜩 늘어놓았다.
트럼프는 남조선에 가서도 방위비분담금증액을 요구하였는가 하면 스텔스전투기와 정찰기, 미싸일방위체계를 비롯한 백수십억US$어치의 미국제무기를 구매하도록 괴뢰들을 압박하였다.
제 버릇 개 못 준다고 갖은 비렬한 수단과 방법으로 돈을 긁어모으며 한생을 늙어온 장사군나부랭이의 본색그대로였다.
결국 대양건너 충견들인 일본과 남조선의 호전광들을 둔장질하여 제 돈주머니를 불쿠자는 수작인것이다.
오늘날 미국만큼 세계정세를 핵전쟁의 문어구로 끌어가면서 대량적으로 무기를 팔아먹는 나라는 없다.
미국의 한 언론이 전한데 의하면 2015년에 미국의 무기판매액은 2009년에 비해 100억US$ 더 늘어나 230억US$에 달하였다.
올해에 들어와서도 미국무성은 세계도처에 숱한 살인무기를 판매할데 대한 계획들을 승인하였다.
미국이 뿌려놓은 수많은 무기와 탄약들은 세계 여러 지역 특히는 중동지역에서 군사적분쟁, 내전을 더욱 조장격화시키고 평화와 안전을 교란, 파괴하는데 리용되고있다.
수리아의 복잡한 정세를 리용하여 미국이 무기장사로 리득을 챙긴 사실이 단적실례로 된다.
지난 10월초 수리아국방성은 보고서를 발표하여 미군이 수리아에서 활동하는 《이슬람교국가》테로분자들과 기타 테로조직들에 무기들을 팔아먹었다고 폭로하였다.
그에 의하면 테로조직들은 미국으로부터 로케트와 기관총, 반항공미싸일, 땅크 등을 받은 대가로 저들이 차지한 원유매장지들에서 략취한 원유를 제공하였다고 한다.
미국은 그 무기들이 《이슬람교국가》를 반대하는데 리용되고있다고 주장하였지만 현실적으로 그것들이 테로분자들의 수중에 들어가 불순한 범죄적목적에 리용되고있다는것이 낱낱이 밝혀졌다.
분쟁지역들에서 무고한 민간인들이 흘리는 피의 대가로 탐욕스러운 배를 불리는것은 미제국주의자들의 상투적수법이다.
군비경쟁을 부추기며 세계평화와 안정을 파괴하는 미국에 국제사회는 끝없는 저주를 보내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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