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극도의 전쟁광증이 몰아온 필연적귀결
최근 미국 CNN방송이 미해군 7함대가 과도한 침략전쟁연습과 예산, 인력, 무기부족으로 헐떡거리고있다고 보도하였다.
필연적귀결이다.
일본에 기지를 두고있는 미해군 7함대로 말하면 우리 나라를 비롯하여 아시아나라들에 대한 침략전쟁수행과 작전수역에 대한 지배권유지에서 돌격대의 역할을 놀고있는 악명높은 해적함대이다.
이 함대는 미제의 해외침략정책수행을 위한 해상작전의 중요수단으로 리용되여왔다.서태평양으로부터 인디아양에 이르는 넓은 지역을 싸다니며 아시아인민들의 정의의 투쟁을 반대하는 침략과 간섭을 일삼은 7함대는 우리 나라에서 씻을수 없는 범죄의 기록을 남기였다.전쟁시기 우리 나라의 동서해안에서 함포사격과 무차별적인 폭격으로 우리의 평화적도시와 마을들을 파괴하고 주민들을 야수적으로 살해하는 천추에 용납 못할 만행을 감행하였다.《푸에블로》호사건과 《EC-121》대형간첩비행기사건때에도 7함대의 함선들이 동해에 기여들어 우리 땅에 포아구리를 돌려대고 감히 우리 군대와 인민을 위협하며 굴복시켜보려고 발악하였다.미제의 새 전쟁도발책동이 강화됨에 따라 7함대는 남조선에 더욱 뻔질나게 드나들면서 각종 군사연습들을 진행해왔다.
보다싶이 7함대는 유사시 조선전선에 긴급투입할 무력중에서 가장 중요한 침략무력으로 간주되고있다.
이 모든것은 아시아태평양지배야망의 개꿈을 꾸어온 력대 미지배층의 각본에 따른것이였다.그런데 이러한 침략야망과 전쟁광증은 7함대에 치명적인 결과를 산생시키게 되였다.
올해 대통령자리에 올라앉은 트럼프와 그 패거리들은 《최대의 압박과 관여》니, 《4대기조》니 하면서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사상 최대의 전쟁도발책동에 매여달리였다.우리 나라의 《핵 및 미싸일위협》과 《도발》을 막기 위한 군사적대응을 떠들어대면서 불장난소동을 련이어 벌려놓았다.
올해초부터 우리 국가의 면전에서 광란적인 합동군사연습들을 벌려놓은데 이어 지난 4월에는 우리에 대한 《경고》를 운운하며 핵항공모함타격단을 조선반도와 그 주변수역에 긴급이동시키였다.6월에 2개의 핵항공모함타격단으로 합동군사연습을 벌리게 하였으며 8월에도 미핵항공모함을 조선반도주변수역에 또다시 들이밀었다.10월에는 나토성원국들을 끌어들여 침략적군사연습을 벌려놓고 련이어 남조선괴뢰들과 해상에서의 기동과 실탄사격훈련을 병행한 고강도련합훈련을 강행하였다.
흑백을 전도하는 강도적론리를 내흔들며 설쳐대는 상전의 이러한 전쟁광증때문에 7함대가 볶이우고 녹아나게 된것이다.
올해에만도 미해군은 160차례나 7함대의 작전수역에서 다자 또는 량자련합훈련을 진행하였다.얼마전 트럼프의 아시아행각에 때를 맞추어 미, 일, 남조선련합훈련을 진행한 후에도 불과 이틀만에 7함대소속 핵항공모함 《로날드 레간》호는 일본해상《자위대》와 10일간의 훈련을 또 진행하였다.
7함대에서 불평, 불만이 고조되고있다.
미해군 상층부에서는 자기들이 렬악한 조건에서 과중한 임무를 수행하고있는데 그것은 무거운 압력으로 된다고 로골적으로 투덜대고있다.상층부가 이 정도이니 병사들속에서 불만이 더욱 높으리라는것은 두말할 필요도 없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