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법》 철페하고 정보원 해체하라
남조선의 민중민주당 집회 진행
남조선인터네트신문 《민족일보》에 의하면 민중민주당이 1일 서울의 광화문주변에서 《보안법》철페와 정보원해체, 리명박구속, 량심수석방을 요구하는 집회를 가지였다.
발언자들은 《보안법》이 당국을 반대하는 세력과 사상을 탄압하고 남북분렬을 가져왔을뿐아니라 미군강점을 간접적으로 합법화하고 허용하는 역할을 해왔다고 비난하였다.
《보안법》이 살아있는 한 통일애국인사도 종교인도 민주인사도 다 죄인이 되고 누구나 사상과 표현의 자유가 제한될수밖에 없으며 민중의 생존권과 새세상도 없다고 그들은 말하였다.
그들은 이 악법때문에 아직도 수많은 량심수들이 감옥에 갇혀있다고 하면서 현 《정부》가 제도개혁을 실현하지 못하면 초불민심의 규탄을 피할수 없을것이라고 언명하였다.
집회에서는 민중민주당 대변인실의 성명이 랑독되였다.
성명은 12월 1일은 남조선을 인권과 민주주의의 동토대로 만든 희대의 파쑈악법 《보안법》이 만들어진 치욕의 날이라고 개탄하였다.
《보안법》은 지구상에 류례를 찾아볼수 없을 최대의 악법으로서 사상과 표현의 자유를 불허하고 민중의 인권과 사회의 민주주의를 교살해왔다고 성명은 단죄하였다.
성명은 파시즘의 망령이 여전히 남녘땅을 횡행하는것도 다름아닌 《보안법》이 독기를 내뿜고있기때문이라고 규탄하였다.
정보원이 파쑈폭압의 상징으로서 철저히 해체되여야 한다고 하면서 성명은 정보원때문에 고문받고 《간첩》으로 몰려 목숨잃은 애국인사, 민주투사가 얼마나 되는가고 지적하였다.
성명은 그 어느 나라의 정보기관보다 더 악질적으로 남조선의 민주주의와 진보운동을 탄압해온 정보원은 완전히 없어져야 하며 그와 한짝이 되여 돌아친 경찰의 보안수사대와 공안검찰, 기무사령부도 동시에 해체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리명박구속과 모든 량심수의 석방을 요구한다고 하면서 성명은 《정부》가 민중의 요구를 외면할 경우 초불민심이 나설수밖에 없다고 경고하였다.
성명은 《정부》가 박근혜의 비참한 운명과 리명박의 림박한 파멸에서 심각한 력사의 교훈을 찾으라고 요구하였다.
집회가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보안법철페! 정보원해체!》, 《리명박구속! 량심수석방!》, 《리명박 구속하라!》, 《악페청산! 전쟁반대!》, 《북침전쟁연습 중단》, 《싸드 가지고 미군 떠나라》고 씌여진 프랑카드들을 들고 《정부》종합청사까지 시위행진을 하였다.
남조선인터네트신문 글 게재
남조선인터네트신문 《민 플러스》가 1일 남조선사회의 민주화와 조국통일을 위해 투쟁하는 사람들을 탄압처형하는 파쑈악법 《보안법》을 페지할것을 요구하는 글을 실었다.
글은 《보안법》은 세계에 널리 알려진 악법중의 악법이라고 단죄하였다.
남조선사람들이 자기의 말과 행동, 생각이 《보안법》에 걸리지 않는가를 살피면서 자신을 주의하고있다고 하면서 이러한 현상은 많이 배웠다는 사람일수록, 학계와 언론계에서 영향력있는 사람일수록 더 우심해지고있다고 글은 지적하였다.
글은 《보안법》이라는 족쇄는 북에 대한 말을 하거나 글을 쓰는 사람들이 북을 찬양하지 못하게 하고 사실과 맞지 않는 평가와 비난만을 하게 한다고 규탄하였다.
남조선에서는 사실여부와 관계없이 북에 대해 비판적인 말만 해야 지성인대접을 받게 되여있다고 비난하고 글은 《보안법》은 남조선을 《비지성적》상태로 만들어놓았다고 성토하였다.그러면서 이것은 사회에 끼치고있는 가장 큰 해악중의 하나이라고 까밝혔다.
글은 현 《정권》하에서도 《보안법》은 아무 탈없이 존재하고있을뿐아니라 모든 법을 침해하면서 군림하고있는데 원인은 그의 페지를 주장하는것이 북의 주장에 동조하는것으로 되여 《보안법》에 걸리기때문이라고 폭로하였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