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 위대한 병진의 기치높이 사회주의최후승리를 향하여 총진군 앞으로!

주체106(2017)년 12월 15일 로동신문

 

우리 당과 인민의 영웅적투쟁력사에 특기할 제8차 군수공업대회가 자기 사업을 성과적으로 마치고 페막되였다.

새형의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5》형시험발사의 대성공으로 주체의 핵강국, 세계적인 군사대국의 위용이 만천하에 힘있게 과시되고 우리 혁명이 새로운 높은 발전단계에 들어서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소집된 이번 대회는 온 나라 전체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의 커다란 관심과 기대, 뜨거운 축하속에 전례없이 성대하게 진행되였다.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몸소 대회에 참석하시여 대회의 전 과정을 지도해주시고 력사적인 결론을 하시였다.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연설은 우리 조국을 세계최강의 핵강국, 군사강국으로 더욱 빛내여나가는데서 나서는 중대과업들과 그 실천적방도들을 명확히 밝힌 불멸의 대강이다.

우리의 국방공업을 최정예혁명공업으로 강화발전시켜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굳건히 수호하고 주체혁명위업의 최후승리를 앞당겨나갈 확고한 의지가 맥박치는 전투적강령을 받아안은 전체 대회참가자들과 천만군민의 가슴가슴은 지금 세찬 격정으로 설레이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국방공업을 발전시키는것은 인민의 운명, 국가의 안전과 관련되는 사활적인 문제입니다.》

제8차 군수공업대회는 주체적국방공업발전의 최전성기를 열어나가며 사회주의조선의 필승불패의 위력을 힘있게 떨쳐나가는데서 거대한 의의를 가진다.

대회는 주체혁명위업을 완성할 때까지 병진의 기치를 변함없이 높이 들고나아가려는 우리 당과 인민의 철석같은 기개를 다시금 힘있게 시위한 신념의 대회이다.

날강도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이 광란적인 핵전쟁소동과 사상최악의 제재책동에 매달리며 우리 국가와 인민을 절멸시키려고 미쳐날뛰고있는 오늘 우리앞에 나선 중대한 과제는 반미대결전에서 확고한 승리를 결정지을수 있는 최강의 군력을 다지는것이다.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의 병진로선은 우리 혁명의 최고리익을 수호하고 우리 인민들이 강력한 전쟁억제력의 담보밑에 사회주의만복을 마음껏 누리게 하기 위해 우리 당이 제시한 전략적로선이다.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은 우리 당과 인민의 정정당당한 선택과 병진로선에 대해 갖은 비방중상을 다하였으며 우리에 대한 포악하고 잔인한 정치군사적압박과 제재봉쇄책동에 매달려왔다.제국주의련합세력의 악랄한 도전과 중중첩첩의 시련이 앞길을 가로막았지만 우리 당과 인민은 추호의 흔들림없이 병진의 길을 따라 억세게 전진하여왔으며 그 나날에 나라의 종합적국력과 전략적지위가 최상의 경지에 올라서게 되였다.현실은 우리가 병진로선을 철저히 관철하여온것이 천만번 정당하며 혁명이 전진할수록 그 위대한 생활력은 더욱더 과시될것이라는것을 웅변으로 실증해주고있다.

병진의 길은 우리의 삶을 지키고 민족만대의 번영을 담보하는 성스러운 길이다.미제의 핵위협공갈과 제재압살책동이 극한계선을 넘어선 시기에 진행된 이번 대회는 그 어떤 천지지변속에서도 병진의 기치를 억세게 틀어쥐고 자위적국방력을 천백배로 다져나가려는 우리 당과 천만군민의 신념이 얼마나 투철한가를 똑똑히 보여주었다.

대회는 주체적핵무력건설사에 특기할 대사변들을 다계단으로 안아온 그 기세, 그 기백으로 최단기간내에 사회주의승리봉을 점령하려는 우리 인민의 불같은 의지를 과시한 의의깊은 대회이다.

오늘 우리 조국은 남들이 수십년을 두고도 이루지 못할 군사적기적들을 불과 1~2년안에 이룩하며 세계적인 핵강국, 군사강국으로 무섭게 비약하고있다.상상을 초월하는 주체조선의 눈부신 전진속도에 세계가 경탄하고 적대세력들은 전률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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