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지역에 불안정을 조성하고있는 미국을 규탄 -여러 나라에서-
이란에서
이란외무성이 7일 성명을 발표하여 미국이 중동지역에 불안정을 조성하고있다고 비난하였다.6일 트럼프가 꾸드스를 이스라엘의 수도로 공식 인정하고 텔 아비브에 있는 미국대사관을 그곳으로 옮길것을 지시한것과 관련하여 성명은 이를 국제적인 결의들에 대한 란폭한 위반으로 락인하였다.
성명은 유태복고주의정권을 계속 비호하고 팔레스티나인들의 권리를 짓밟는 미국의 책동이 이슬람교도들을 새로운 항쟁에로 불러일으키고 극단주의와 폭력사태를 고조시킬것이라고 하면서 미국과 이스라엘이 그 후과에 대해 전적으로 책임지게 될것이라고 경고하였다.
프랑스에서
프랑스대통령 에마뉘엘 마크롱이 10일 기자회견에서 미국의 평화파괴행위를 비난하였다.그는 꾸드스를 이스라엘의 수도로 인정한 미국의 일방적인 처사가 수많은 팔레스티나인들의 분노와 국제사회의 신랄한 비난을 자아내고있는데 대해 언급하면서 자기 나라는 그것이 국제법에 배치되고 평화를 파괴하는 처사로 간주한다고 강조하였다.또한 이스라엘이 지역의 긴장을 격화시키는 유태인정착촌확장계획을 철회해야 한다고 그는 말하였다.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사우디 아라비아국왕 쌀만 빈 아브둘 아지즈가 5일 미국대통령 트럼프와의 전화대화에서 이스라엘주재 미국대사관이설계획을 반대하는 립장을 밝혔다.
이날 트럼프가 텔 아비브에 있는 미국대사관을 꾸드스로 이설할것이라고 떠들어댄것과 관련하여 그는 이것은 전세계 이슬람교도들의 분노를 자아내는 위험한짓이라고 말하였다.
사우디 아라비아는 팔레스티나인들의 권리를 계속 지지한다고 하면서 그는 꾸드스의 지위와 관련한 미국의 그 어떤 일방적인 선언도 지역의 평화과정을 파괴할것이며 긴장상태를 격화시킬것이라고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팔레스티나에서 반미, 반이스라엘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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