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으로 영생하시는 우리 장군님
6년이 흘렀다.우리 군대와 인민이 하루한시도 어버이장군님을 잊고 산적 없는 그 날과 달들은 수령영생의 력사를 이 나라 강토에 새기고 온 세상에 떨친 나날이였다.
존엄높은 주체강국의 태양으로 영생하시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사람들이여, 위대한 강국의 존엄을 만방에 과시해주는 5천년민족사에 특기할 사변들과 행복의 열매들이 날로 주렁지는 이 땅의 방방곡곡을 더듬어보시라.
우리의 가슴에 한껏 차넘치는 크나큰 민족적긍지와 자부심, 더 밝은 래일에 대한 희망, 그 모든것을 우리 장군님의 헌신과 로고를 떠나 어찌 생각할수 있으랴.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장군님은 나의 심장속에, 우리 인민군군인들과 인민들의 심장속에 영원히 함께 계십니다.우리 군대와 인민의 마음속에 자리잡은 장군님의 모습은 영원히 지워질수 없습니다.》
인민의 심장속에 영원히 함께 계시는 우리 장군님은 태양이시다.
우리 조국땅에 솟아난 모든 창조물들은 위대한 장군님의 애국업적에 뿌리를 두었고 그이께서 겪으신 고생과 맞바꾼 애국유산이다.
얼마나 많은 헌신의 땀을 묻으시였고 얼마나 많은 만복의 씨앗들을 뿌리시였던가.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에 자신의 한생을 거목의 뿌리처럼 묻으신 우리 장군님이시다.
그이의 한평생이 얼마나 고결하고 거룩하며 위대한가를 우리 인민은 지나온 6년간 더 깊이 알게 되였다.
이 땅우에 펼쳐진 눈부신 전변의 모습, 무진막강한 국력을 온 세상에 떨치는 우리 조국의 존엄과 지위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지니시였던 숭고한 애국념원을 뜨겁게 전하여준다.
어버이수령님께서 찾아주시고 빛내여주신 내 나라, 내 조국을 더욱 아름답게 꽃피워 후대들에게 물려주어야 한다, 무엇을 하나 해도 조국의 먼 앞날을 내다보고 후대들을 생각하며 전망성있게 만년대계로 하여야 한다는것이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뜻이였다.하기에 가시는 곳마다에서 일군들과 근로자들에게 불굴의 정신력을 심어주시고 기적과 혁신의 봉화를 안겨주시였으며 비약의 불길을 지펴주시고 만복의 씨앗을 뿌리시였다.
인민이 겪는 어려움을 두고 누구보다 가슴저리시였지만 그 누가 내 마음 몰라줘도 몰라준대도 희망안고 이 길을 가고가리라는 노래를 마음속으로 부르시며 국력강화의 길우에 희생적인 헌신과 로고의 자욱을 끝없이 새기시였다.인공지구위성제작 및 발사국의 위용도, 우리의 힘과 기술로 원자탄, 수소탄과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5》형을 비롯한 새로운 전략무기체계들을 개발하여 핵강국의 지위에 당당히 올라선 오늘의 존엄도 우리 장군님께서 헤쳐가신 그 길에 뿌리를 두고있다.
참으로 자신의 한생을 뿌리로 묻으시며 우리 장군님께서 걷고걸으신 헌신의 길에서 사회주의조선의 번영이 이룩되고 인민의 꿈과 리상이 만발하게 꽃피여났다.
우리의 인민군포병들이 포사격장에서 울린 장엄한 포성이 하늘땅을 진감한 주체98(2009)년 2월에 있은 일을 잊을수 없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