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경찰당국이 총련사업체들에 대한 대대적인 강제수색폭거 감행
일본반동들이 총련에 대한 탄압책동에 광분하고있다.
17일 일본경시청이 총련의 사업체인 금강보험주식회사를 대대적으로 강제수색하는 폭거를 감행하였다.
이날 경시청은 도꾜도와 니시도꾜외에 1개 도, 1개 부, 7개 현의 경찰본부들과 합동하여 금강보험주식회사 본사와 일본 전지역의 11개 지사들 그리고 사장, 부사장, 지사장, 직원 등 13명의 집에 대한 강제수색놀음을 벌려놓았다.
일본경찰당국은 《회사가 관리하는 은행구좌로부터 예금을 빼돌려 은페했다.》는 터무니없는 혐의를 들씌워 이러한 폭거를 감행하였다.
특히 수색령장에 개별적대상을 명백히 밝히지 않고 단지 《용의자가 불명확하다.》는 표현만 박아넣어 회사전체에로 수사범위를 확대하게 하였다.
지금까지 일본반동들이 부당한 구실을 대고 총련에 대한 강제수색놀음을 벌려놓았지만 이번처럼 본사는 물론 지사들 지어 사장부터 직원들의 집까지 과녁으로 정하고 일본 전지역에서 동시에 강제수색에 돌아친것은 총련결성이래 처음이라고 한다.
이번 강제수색의 범죄적성격은 경찰의 폭압이 개시된 즉시 일본언론들이 《조선총련계기업을 강제집행방해용의로 경시청이 수색》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련속 보도하며 반총련여론을 대대적으로 류포시킨데서 나타나고있다.
이보다 앞서 14일 교또부와 가나가와, 야마구찌, 시마네, 니이가다현의 경찰들로 무어진 합동수사본부가 일본 에무 크리에이트회사의 《외환법》위반행위를 조사한다고 떠들며 조선상공회관내에 있는 재일본조선인축구협회 사무소를 강제수색하였다.
지난해 12월 합동수사본부는 일본상품을 우리 공화국에 수출하였다는 혐의를 씌워 에무 크리에이트회사에 대한 강제수색소동을 일으켰다.
이 과정에 회사와 거래가 있다고 트집을 잡아 총련축구협회 회장의 집도 강제수색하였다.
그러던 끝에 이 회사가 총련축구협회에 광고비를 내고있었다고 야단을 치며 이번에 그 무슨 증거물을 얻어내려고 협회사무소에 대한 강제수색소동을 벌려놓은것이다.
합동수사본부는 광고비가 《외환법》위반과 관련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상공회관주변에 수십명의 경찰을 배치해놓고 어마어마한 분위기를 조성하였는가 하면 많은 기자들을 동원하여 반총련여론을 내돌리게 하였다.
어떻게 하나 범죄로 될만 한 단서를 잡아보려고 10여명의 경찰수사관들을 내몰아 여러 시간에 걸쳐 사무소에 대한 수색소동을 벌렸지만 아무런 단서도 잡지 못하였다.
한편 합동수사본부는 같은 리유로 이전 총련 도꾜도 시브세지부 위원장의 집을 강제수색하는 폭거도 저질렀다.
일본반동들의 이 무지막지한 폭거는 우리 공화국과 총련에 대한 또 하나의 엄중한 도발이며 극악한 범죄행위이다.
미국의 악랄한 대조선적대시정책에 적극 편승한 일본반동들이 총련과 재일동포들에 대한 탄압에 아무리 미쳐날뛰여도 그들의 의로운 애족애국의 활동은 절대로 가로막을수 없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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