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승의 기상과 담력으로 안아온 자랑찬 쾌승
이겨도 통쾌하게 이겼다.맞다드는 강팀들을 모두 물리치며 단 한개의 실점도 허용하지 않고 쟁취한 우승이다.
국제녀자축구무대에서 제노라 하는 아시아의 강팀들을 모두 거꾸러뜨린 통쾌한 승리, 어느 나라나 쉽게는 이룩할수 없는 3련승이다.
주체조선의 필승의 기상과 무비의 담력으로 뜻깊은 올해를 금메달로 빛나게 장식한 내 조국의 장한 녀자축구선수들에게 우리 인민은 열렬한 축하를 보내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체육은 조국과 민족의 존엄을 세계만방에 떨치고 인민들에게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안겨주는데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전쟁이 아닌 평화시기에 세계무대에 나가 조국의 존엄을 떨치고 다른 나라의 하늘가에 우리의 람홍색공화국기를 날리는 사람들은 다름아닌 체육인들이다.
하기에 우리 인민은 국제경기들마다에서 우리 선수들이 이룩한 승리를 그처럼 값높이 떠올리며 민족의 기개를 떨친 통쾌한 승리로 긍지높이 자부하고 기뻐하는것이다.
12월 8일부터 16일까지 일본에서 진행된 2017년 동아시아축구련맹 E-1 축구선수권대회에는 우리 나라와 중국, 일본, 남조선의 남, 녀팀들이 참가하여 련맹전의 방법으로 경기를 진행하였다.동아시아의 최강팀을 선정하는 이 경기대회는 올해에 그 명칭이 또 바뀌였다.
경기대회명칭에 표기되여있는 《E-1》에서 E는 영어단어 EAST(동쪽)에서 첫 글자이며 수자 1은 동아시아지역에서 최상급의 경기라는것을 의미한다.
바로 여기서 우리의 국가녀자축구종합팀은 3련승을 기록함으로써 팀의 위력을 남김없이 떨치고 아시아지역의 강팀으로서의 지위를 확고히 고수하였다.
자랑찬 승전보고를 안고 돌아온 장한 딸들을 두팔벌려 뜨겁게 껴안은 내 조국땅에 격정의 파도가 끝없이 물결치고있다.
평양국제비행장에서 우리와 만난 압록강체육단 축구선수인 리향심동무의 어머니 한정옥녀성은 이렇게 말했다.
《꿈만 같습니다.온 마을사람들로부터 축하의 인사를 받을 때마다 조국의 영예를 떨친 장한 딸을 둔 어머니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한껏 느끼게 됩니다.》
4.25체육단 축구선수 리철심동무는 《조국의 영예를 떨친 국가녀자축구종합팀 선수들에게 온 나라 체육인들의 심정을 담아 열렬한 축하를 보냅니다.이들처럼 당의 체육강국건설구상을 실현하는데서 우리 녀자축구선수들이 앞장에서 달려나가겠습니다.》라고 격동된 심정을 토로했다.
어찌 이들뿐이랴.
지금 공장과 농촌 그 어디서나 녀자축구선수들이 거둔 승전소식으로 흥성이고 그것은 곧 젊음으로 약동하고 비약하는 내 조국땅에 더 큰 생기와 활력을 부어주고있다.
정녕 12월의 찬서리를 밀어내며 천만군민의 가슴마다에 커다란 민족적자부심과 뜨거운 애국열, 필승의 신심과 락관을 더해준 자랑찬 승전의 환희는 어떻게 시작되였던가.(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조선중앙통신사 보도 건설사의 기적으로 길이 빛날 위대한 인민사랑의 결정체 -평안북도, 자강도, 량강도의 큰물피해지역이 사회주의리상촌으로 전변된데 대하여-
- 평안북도 피해지역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 인민의 운명을 간직한 조선로동당이 펼쳐준 새 문명, 새 삶의 터전 -자강도, 량강도의 수재민들 끝없는 감격과 기쁨을 안고 살림집입사식과 새집들이 진행-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당사업을 하자 -평양출판인쇄대학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 우리는 자기에게 부여된 주권국가로서의 합법적권리를 수호하고 그를 행사하는데서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조국에서 받아안은 사랑, 보고 느낀 모든것이 애국의 자양분으로 되였습니다》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들의 조국방문후기-
-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책동 비난, 국방력강화문제에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12월의 조국강산에 차넘치는 절절한 그리움과 열화같은 애국충성의 맹세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업적을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로 빛내여나가자
- 인민, 그 부름과 더불어 빛나는 위대한 한생
- 위대한 장군님, 조국은 또 한해 몰라보게 솟구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