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로총 여당청사에서 무기한 단식롱성투쟁에 돌입,량심수석방과 로동법개악중지를 괴뢰당국에 요구
보도들에 의하면 사무총장 리영주를 비롯한 민주로총 관계자들이 18일 더불어민주당사의 대표실을 기습점거하고 량심수석방과 당국의 로동법개악추진을 반대하는 단식롱성투쟁에 돌입하였다.
롱성돌입에 앞서 그들은 기자회견을 가지였다.
더불어민주당측이 기자들의 출입을 각방으로 방해해나섰다 한다.
투쟁참가자들은 회견문을 발표하였다.
회견문은 이번 단식롱성은 민주로총 위원장을 비롯한 구속된 로동자들의 전원석방과 부당한 정치적수배 해제, 《근로기준법》개악의 완전중지를 요구하기 위한것이라고 지적하였다.
초불투쟁으로 현 《정부》가 출현하였지만 민주로총 위원장 한상균을 비롯한 량심수들이 여전히 차거운 감옥에 갇혀있고 사무총장은 2년동안이나 수배대상으로 되고있다고 회견문은 밝히였다.
회견문은 진정한 적페청산은 억울하게 구속된 량심수들을 석방하고 수배대상들에 대한 탄압을 중지하는것으로 시작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초불《정부》라고 자칭하는 현 《정권》에서도 참담한 력사는 계속되고있다고 회견문은 단죄하였다.
회견문은 집권자가 취임직후 실적에 따라 로동자들의 해고를 결정하고 취업규칙의 변경조건을 완화하는 《량대지침》을 페기하겠다고 하였지만 당국은 그것을 요구하여 투쟁하다가 구속된 민주로총 위원장을 아직까지 석방하지 않고있다고 규탄하였다.
남조선사회계는 물론 국제로동기구와 유엔기구들까지 민주로총 위원장의 석방을 강력히 요구하고있다고 회견문은 밝혔다.
회견문은 적페청산은 국민의 뜻이고 끝까지 해야 한다고 하면서 당국이 《근로기준법》개악추진을 즉시 중단하고 모든 로동자들의 로조할 권리를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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