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화시 : 우리 당세포!
우리 당세포!
친근한 이 부름속에
우리 당의 산악같은 믿음이 실리여있고
소박한 이 부름속에
어머니의 혈연의 정이 굽이쳐와
때없이 정답게 불러 찾는
그 이름 우리 당세포!
성스런 붉은 기폭에
승리와 영광만을 아로새겨온
존엄높고 거룩한 우리 당의 력사속에
첫걸음부터 줄기찼던
위대한 우리 당의 당세포!
건설동지사!
우리 당의 첫 세포를 탄생시키신 그날
권총이 아니라 대포라도 쏘고싶은
심정이였다시던
그날의 수령님 그 격정이여
당창건도 중앙으로부터가 아니라
기층조직으로부터 시작했다고
그 기층조직을 인체의 세포에 비유하여
당세포라고 이름지었다고 하시던
숭고한 그 뜻이여
우리 가슴에 비쳐와라
해방후 자강땅의 깊은 산골집
성에불린 창가아래서
농촌마을당세포의 회의록도 보아주시며
서툴게 쓴 보고문도 고쳐주시느라
수령님 밤새워 밝히시던 그 광솔불이
마음속에 뜨겁게 쓰다듬어보노라
건국의 초행길에 가실 곳 많으셨건만
군당의 일군들도 너무 멀어 잘 가지 않는다는
개천땅의 외진 마을 당세포를 찾아
40리가 넘는 생눈길을 헤쳐가시여
당세포사업을 의논해주시며
수령님 허물없이 앉으셨던
그 해여진 삿자리를…(전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