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9月, 2018
만년대계의 애국사업
◇ 온 나라가 수산자원보호증식사업에 떨쳐나섰다.
얼마전 연풍호방류어업사업소를 찾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선진과학기술에 의거한 수산자원보호증식운동을 대대적으로 벌리며 자연수역들에서의 재배어업과 양어를 활성화해나갈데 대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그날의 가르치심은 수산자원보호증식에 떨쳐나선 수산부문과 각지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가슴가슴을 무한히 격동시키고있다.
앞선 양식방법을 받아들이는 문제를 놓고 포구마다에서 벌어지는 론쟁, 통이 크게 전개되는 방류어업활동, 과학연구기관들에로 끊임없이 이어지는 일군들의 발걸음…
어느 단위에 가보아도 누구에게서나 수산자원보호증식이라는 말이 먼저 튀여나오고 바다와 강하천을 끼고있는 곳들이 부글부글 끓어번지고있다.
◇ 수산자원보호증식에 힘을 넣어 황금해력사를 끝없이 빛내이려는것은 우리 당의 확고한 의지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수산자원을 보호증식하는것은 수산업발전의 전도와 관련되는 매우 중요한 문제입니다.》
일찌기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나라의 수산자원을 후대들의 행복한 래일을 위한 더없이 귀중한 밑천으로 보시고 수산자원보호증식에서 나서는 문제들을 환히 밝혀주시였다.
우리에게는 당의 수산자원보호정책에 따라 지난 시기 바다와 강하천들에 물고기떼가 욱실거리게 한 훌륭한 경험이 있으며 새끼물고기와 조개, 미역, 다시마를 비롯한 수산자원을 더 많이 생산할수 있는 물질기술적토대가 그쯘하게 갖추어져있다.
수산자원보호증식의 기초로 되는 인공알받이기술, 바다동식물배양기술에서도 앞선 나라들과 어깨를 겨루며 나가고있다.
흐르는 강물도 쓰면 준다는 말이 있듯이 수산자원을 보호증식하지 못하면 점차 고갈되여 나중에는 후대들에게 텅 빈 바다를 넘겨주게 된다.지금이야말로 김정일애국주의를 소중히 간직하고 온 나라 전체 인민이 수산자원보호증식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야 할 때이다.
◇ 나라의 수산자원을 적극 보호증식하는것은 후대들을 위한 만년대계의 애국사업이다.
모두가 수산자원보호증식에 높은 애국적열의를 가지고 참가하여야 조국의 바다를 황금해로 더욱 전변시킬수 있다.
그러자면 모두가 떨쳐나 양식시설물만들어넣기와 인공어초조성, 새끼고기넣기와 바다동식물배양을 비롯하여 수산자원조성사업에 큰 힘을 넣어야 한다.특히 정착성물고기들의 알낳이와 서식이 진행되는 연해의 바다생태환경을 파괴하는 현상이 절대로 나타나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수산자원보호증식은 그자체가 전국가적, 전사회적인 관심을 필요로 하고있다.
각지 일군들은 근로자들속에 당의 수산정책을 널리 해설해주는것과 동시에 수산자원보호증식과 관련한 법규범을 철저히 지키도록 하여야 한다.수산부문의 과학자, 기술자들은 수산자원보호증식에 이바지하는 가치있는 연구성과들을 더 많이 내놓아 나라의 수산업발전에 적극 기여하여야 한다.(전문 보기)
절세위인들의 손길아래 본보기대학으로 빛나는 교육인재양성기지 -평양교원대학창립 50돐을 맞으며-
후대교육의 원종장인 평양교원대학이 창립 50돐을 뜻깊게 맞이하였다.
지금 대학의 일군들과 교직원, 학생들은 어버이수령님의 따뜻한 손길아래 태여나고 위대한 장군님과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교원혁명가들을 키워내는 교육인재양성기지로 강화발전되여온 자랑스러운 로정을 더듬어보며 뜨거운 격정으로 설레이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후대교육을 위한 원종장인 사범대학과 교원대학에서 유능한 교원들을 많이 키워내야 합니다.》
대학창립에 깃든 어버이수령님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돌이켜보느라면 해방후 건국의 초행길을 헤치던 그 력사적인 나날들로 거슬러올라가게 된다.
새 조국건설로 온 나라가 들끓던 그때 후대교육사업에 깊은 관심을 돌리시며 교원문제해결에 선차적인 힘을 기울이신 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우리 나라에 교원양성기지들이 일떠서고 후대교육에 이바지할 교육자양성사업이 힘있게 벌어지게 되였다.
일제의 식민지노예교육제도의 잔재를 청산하고 문맹퇴치운동이 힘있게 벌어지던 새 조국건설의 그 나날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전기간 온 나라 학교들에 변함없이 울려퍼진 배움의 종소리는 바로 위대한 수령님께서 해방후부터 후대교육의 원종장들을 튼튼히 다져주신 불멸의 업적을 끝없이 전하고있음을 우리 어찌 잊을수 있으랴.
평양교원대학도 이런 후대교육의 원종장들을 모체로 하여 태여나게 되였다.
혁명발전의 매 시기, 매 단계마다 우리 주체교육이 나아갈 길을 환히 밝혀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주체57(1968)년 9월 1일에 수도의 초등교육인재양성기지로서 평양교원대학이 창립되였다.
창립후 대학은 학생들을 조국의 미래를 가꾸는 믿음직한 담당자들로 키우는 사업에 힘을 넣어 각 과목교수법들을 비롯한 새로운 과목들을 개척하고 실기교육을 강화하면서 교육인재양성기지로서의 사명을 훌륭히 수행하여왔다.
전반적11년제의무교육의 실시와 함께 대학은 시대의 요구에 맞게 교원, 교양원양성사업을 더욱 강화하여 당의 교육정책을 관철하기 위한 투쟁에서 실로 많은 성과를 이룩하였다.
당정책이 구현된 수많은 강의안작성과 교과서, 참고서집필, 새로운 통신교육체계확립 등에서 대학이 이룩한 성과들은 우리 당의 주체적인 교육사상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힘있게 과시하였다.
사회주의교육테제를 높이 받들고 대학에서는 정치사상교육을 앞세우면서 교수방법을 개선하고 교육의 질을 높여 수많은 교원, 교양원들을 키워냈다.
고난의 그 시기에도 대학의 교직원, 학생들은 어버이수령님의 유훈을 받들어 모든 난관을 이겨내며 교육사업을 강화하고 학과실력을 높이기 위한 투쟁을 순간도 멈추지 않았다.
이 나날 새 과목들을 개척하고 깨우쳐주는 교수방법을 구현하기 위해 애쓰는 대학교육자들의 헌신적인 노력은 더욱 배가되였으며 졸업생들속에서 당의 뜻을 받들어 어렵고 힘든 초소에 자원진출하는 아름다운 소행이 적극 발휘되였다.(전문 보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0돐 경축행사에 참가할 총련의 대표단들 도착
【평양 9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0돐 경축행사에 참가하기 위해 리명유 총련중앙감사위원회 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총련일군대표단과 허명도 총련중앙상임위원회 부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총련지부위원장대표단이 1일 평양에 도착하였다.
평양국제비행장에서 해외동포사업국 국장 김진국동지가 맞이하였다.
이에 앞서 김현일 중앙상임위원회 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재일본조선류학생동맹대표단이 왔다.(전문 보기)
총련일군대표단
총련지부위원장대표단
재일본조선류학생동맹대표단
조국청사에 빛나는 기념비적창조물들 : 서해갑문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서해갑문은 우리 당의 령도밑에 우리 인민군대와 인민이 영웅적투쟁을 벌려 건설한 위대한 창조물입니다.》
로동당시대의 기념비적창조물로 거창하게 일떠선 서해갑문은 대동강하류 끝살뿌리-피도-광량만의 20리 날바다를 가로막아 건설한 갑문이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서해갑문건설을 직접 발기하시고 공사를 현명하게 령도하여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체70(1981)년 5월 22일 파도세찬 바다길에 오르시여 오랜 시간 남포앞바다를 돌아보시며 서해갑문의 위치를 확정해주시였다.
이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갑문의 심장부를 이루는 갑실의 건설방향과 방도를 밝혀주시고 건설에 동원할 로력, 기계수단 등에 대한 문제들에 대해서도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그후에도 서해갑문건설이 가지는 의의를 여러차례 강조하시면서 갑문건설을 힘있게 이끌어주시였다.위대한 수령님의 웅대한 자연개조구상을 받드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주체72(1983)년 4월을 비롯하여 여러차례 갑문건설장을 찾으시며 세계굴지의 갑문을 최상의 수준에서 빠른 기간안에 완공할수 있도록 현명하게 령도하시였다.
서해갑문건설공사는 갑문건설력사에서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대담하고 거창한 공사였으며 어렵고 방대한 대자연개조사업이였다.당의 현명한 령도아래 우리 인민과 인민군군인들은 조석차가 심한 날바다우에 언제를 쌓고 여러가지 복잡한 과학기술적요구를 충족시켜야 하는 큰 갑실들과 무넘이언제 그리고 종합적인 조종설비들을 갖춘 갑문을 일떠세우는 이 거대한 건설공사를 우리 설계, 우리 자재, 우리 기술, 우리 힘으로 훌륭히 진행하고 착공의 삽을 뜬 때로부터 불과 5년만인 주체75(1986)년에 서해갑문의 완공을 온 세상에 선포하는 기적을 창조하였다.
서해갑문건설은 당과 수령의 령도를 충정으로 받들고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혁명정신을 높이 발휘할 때 세상에 못해낼 일이 없다는것을 보여주었으며 군민대단결의 위력을 다시한번 힘있게 시위하였다.
서해갑문이 건설됨으로써 인민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서 커다란 전변이 일어나게 되였다.
수십억㎥의 물을 저수할수 있는 대인공호수가 생겨나고 그 풍부한 물로 대동강하류류역의 관개용수, 공업용수, 먹는물문제를 완전히 해결할수 있게 되였으며 그 어떤 가물과 큰물의 피해도 막을수 있게 되였다.또한 대동강과 재령강의 수심이 깊어지고 갑문언제우로 철길과 자동차길이 생겨나 서해안일대의 교통운수발전에서 새로운 전망이 열리게 되였으며 대동강연안의 풍치가 더욱 아름답게 변모되게 되였다.
서해갑문의 3개의 갑실로는 수천, 수만t급의 배들이 드나들수 있으며 갑실의 년간 총 짐통과능력은 수천만t에 달한다.
갑실우의 회전다리에는 기차길, 자동차길, 걸음길이 있으며 갑문언제는 대동강의 방대한 물량을 원만히 처리할수 있는 수십개의 수문을 설치한 기본무넘이언제, 보조무넘이언제와 비무넘이언제로 되여있다.
피도에는 서해갑문기념탑이 세워져있고 탑머리에는 등대가 있다.또한 여기에는 갑문을 종합적으로 조종하는 종합조종실건물이 있다.(전문 보기)
우리 민족음식의 우수성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의 민족음식들은 그 맛과 향기, 모양과 색갈이 독특하여 세계에 널리 알려졌습니다.》
오랜 력사적과정을 거쳐 발전해온 우리의 민족음식은 그 맛과 향기, 모양과 색갈의 독특함으로 하여 세상에 널리 알려져있다.
우리의 민족음식의 우수성은 무엇보다먼저 그 맛이 각별히 좋은데 있다.
우리의 민족음식은 우리 나라에서 나는 갖가지 낟알과 남새, 물고기, 산나물과 과일 등을 기본음식감으로 하고 간장, 된장, 고추장, 참기름, 마늘, 파, 생강을 비롯한 여러가지 양념감들을 고르롭게 리용한것으로 하여 매개 음식들의 고유한 맛이 잘 살아나고있다.
양념감만 놓고보아도 튀기를 비롯한 기름기있는 음식이나 고기편육에는 초간장 등을, 물고기회에는 초고추장이나 겨자장을, 소고기회에는 참기름과 같은것을 씀으로써 음식의 고유하면서도 독특한 맛을 잘 살리고있다.
우리 민족음식의 우수성은 다음으로 음식의 색조화가 아름다우며 모양새가 좋은데 있다.
우리의 민족음식은 색조화를 살리는데서 오미자, 대추, 고추와 같은 재료들로는 빨간색을 내고 솔꽃가루, 닭알노란자위 등으로는 노란색을, 쑥이나 채 여물지 않은 콩같은것으로는 푸른색을 냈으며 검은깨, 돌버섯, 검은콩 등으로는 검은색을 냈다.그리고 은행, 잣, 호두, 밤과 같은 열매들을 리용하여 음식의 모양새를 보기 좋게 하였다.
실례로 신선로, 약밥, 평양랭면을 비롯한 우리의 민족음식들은 전반적으로 음식의 색갈이 자연미가 나면서도 아름다움이 잘 살아날뿐아니라 음식의 모양새도 보기가 좋은것으로 하여 사람들의 눈맛을 끌어당기였다.
우리 민족음식의 우수성은 다음으로 조리방법이 다양하면서도 과학적이고 음식차림법이 문화위생적인데 있다.
오랜 력사를 가지고있는 우리 민족음식의 조리방법들에는 끓이기, 굽기, 볶거나 지지는 방법과 함께 김치나 쉬움떡, 식혜와 같이 발효시키거나 삭혀서 만드는 방법도 있는데 이런 방법들은 음식의 맛을 최대로 돋구게 할뿐아니라 사람들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여러가지 질병들을 예방하거나 낫게 하는 약리작용도 나타낸다.
이와 함께 차거나 매운 자극성이 강한 음식은 작은 그릇에, 슴슴하고 자극성이 적은 음식은 큰 그릇에 담아 상에 올리군 하였으며 음식물의 온도와 향기를 보존하고 외부환경의 오염을 막을수 있도록 음식그릇들마다 대체로 뚜껑을 덮어 리용하군 하였다.
음식종류가 많고 다양한것도 우리 민족음식의 우수성의 하나이다.(전문 보기)
누리를 진감하는 위인칭송의 목소리
세계곳곳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0돐경축 준비위원회들이 결성되고있다.
벨라루씨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0돐경축 준비위원회가 결성된데 이어 슬로벤스꼬, 에티오피아, 수리아, 도이췰란드, 이딸리아 등 많은 나라들에서 준비위원회들이 결성되였다.
준비위원회들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0돐에 즈음하여 자주적인 국가건설에 쌓아올리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업적, 세계정치를 주도해나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천출위인상과 그이의 령도밑에 사회주의건설에서 우리 군대와 인민이 이룩하고있는 자랑찬 성과들을 널리 소개선전하는 경축모임, 영화감상회, 도서 및 사진전시회 등 다양한 정치문화행사들을 조직하기로 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0돐경축 기네전국준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된 기네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 전국위원회 위원장은 각계 인사들이 참가한 결성식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0돐을 조선인민과 함께 경축하게 된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하면서 뜻깊은 이날을 맞으며 공화국을 창건하시고 부강번영하는 나라로 전변시키신 김일성주석과 김정일각하의 불멸의 업적을 감회깊이 돌이켜보게 된다고 하였다.
그는 존경하는 김정은각하의 정력적인 령도밑에 조선인민은 조국통일과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리고있으며 공화국의 국제적권위는 날로 높아가고있다, 김일성-김정일주의의 위대한 생활력과 조선인민이 거두고있는 자랑찬 성과들을 널리 소개선전할것이다고 말하였다.
몽골의 울란바따르에서 진행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0돐경축 준비위원회 결성식에서 몽골 자주적발전을 위한 백두산협회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창건후 위대한 수령들의 령도밑에 사회주의건설에서 커다란 성과들을 거두었다.
2018년은 몽골과 조선사이의 외교관계설정 70돐이 되는 해이다.
우리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0돐, 두 나라사이의 외교관계설정 70돐을 계기로 여러 행사들을 계획하고있다.
공화국창건 70돐을 맞는 조선인민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내면서 아울러 그들이 경애하는 김정은각하의 령도밑에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보다 큰 성과를 이룩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전문 보기)
조국통일을 숭고한 의무로 간직하시고
새겨주신 애국의 진리
주체71(1982)년 9월 9일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군들과 함께 담화를 나누시였다.그이께서는 공화국창건기념일을 맞이할 때마다 수령님에 대하여 생각한다고 하시면서 어버이수령님의 위대한 건국업적에 대하여 뜨겁게 추억하시였다.그러시면서 수령님께서 백두의 험산준령을 넘나드시며 일제를 반대하여 싸우신것은 분렬된 조선을 위해서가 아니였다고, 우리 수령님께서 백두밀영에서 등잔불을 드시고 비쳐보신 우리 나라의 지도는 백두산에서 한나산에 이르는 삼천리조선이였지 결코 두동강이 난 조선이 아니였다고 절절히 교시하시였다.
나라가 분렬된 첫 시기부터 조국통일을 이룩하시기 위해 온갖 심혈을 기울이시는 어버이수령님의 로고를 덜어드리지 못하는것이 너무도 안타까우시여 그리도 마음쓰시는 위대한 장군님을 우러르는 일군들의 가슴은 뭉클 젖어들었다.
이윽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조국통일에 대하여 무관심한 사람은 조선민족으로서의 자격도, 조선에서 살 자격도 상실한 목석이라고 하시며 민족의 분렬을 가장 큰 아픔으로 생각하면서 조국통일을 위하여 몸과 마음을 다 바치는 사람만이 애국자이며 혁명가이라고 교시하시였다.계속하여 그이께서는 조국통일은 곧 애국이며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은 최대의 애국투쟁이라고 가르쳐주시였다.
참다운 애국의 진리를 새겨주신 절세의 위인의 교시를 받아안으며 일군들은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에 한몸 다 바쳐갈 굳은 맹세를 다지였다.
민족단합의 확고한 의지
새 세기의 첫 년륜이 새겨지던 주체90(2001)년 1월 어느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시고 격동적인 사변들을 수놓으며 흘러온 그 전해의 나날을 감회깊이 추억하시였다.
4.8북남합의서채택, 력사적인 북남수뇌상봉과 6.15공동선언의 발표, 남조선언론사대표단의 평양방문, 남조선의 정당, 단체, 개별인사들의 조선로동당창건 55돐 경축행사 참가…
이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력사적인 북남수뇌상봉이 이루어지고 6.15공동선언이 발표된것은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에서 획기적인 사변으로 된다고 뜨겁게 교시하시였다.그이께서는 조국통일을 실현하는데서 중요한것은 민족적단합을 이룩하는것이다, 남조선언론사대표단을 만났을 때에도 이야기하였지만 6.15공동선언을 지지하는 사람이라면 과거를 묻지 말고 다 손을 잡아야 한다, 과거를 따지기 시작하면 민족적단합을 이룩할수 없다, 수령님께서는 지난날 《반공》을 하던 사람들도 조국통일의 길에 나서겠다고 하면 대담하게 포섭하시였다, 우리는 조국통일을 위하여 나서는 사람들은 다 포섭하여 민족적단합을 이룩하여야 한다고 간곡히 가르쳐주시였다.
과거를 묻지 말고 다 손을 잡아야 한다!(전문 보기)
조선인강제련행피해자, 유가족협회 대변인담화
해마다 9월이 오면 우리는 간또대진재때 일제가 감행한 천인공노할 조선인대학살만행의 광경이 떠올라 끓어오르는 격분을 금할수 없다.
지금으로부터 95년전 간또지방에서 발생한 대진재를 조선인탄압의 좋은 기회로 삼은 일제는 군대와 경찰, 깡패들을 내몰아 열흘 남짓한 기간에만도 무려 2만 3 000여명의 무고한 조선사람들을 무참히 학살하는 천추에 용서 못할 만행을 저질렀다.
1923년 9월 1일 도꾜와 그 주변지역을 휩쓴 대지진으로 수십만채의 집과 건물들이 순식간에 무너지고 동시에 화재가 꼬리를 물고 일어나 수많은 사람들이 깔려죽고 불타죽었다.
강한 지진과 폭풍, 화재로 인한 사상자는 무려 20여만명에 달하였고 120여만명의 주민들이 집을 잃고 한지에 나앉았으며 리재민들은 여진의 공포와 불안속에서 헤덤비며 대피소동을 벌리였다.
악독하기 그지없는 일제는 불안과 절망에 허덕이는 재해지역 주민들의 혼란된 심리와 불만을 무마시키기 위하여 《치안유지》의 《긴급조치》로서 재일조선인들을 제물로 바칠 무서운 흉계를 꾸미였다.
일제는 《조선인폭동설》을 날조하고 《조선인이 방화한다.》, 《조선인이 우물에 독약을 친다.》는 등의 허위소문을 대량류포시키는 한편 이를 《진압》한다는 명분으로 《전시계엄령》을 공포하여 무시무시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군대와 경찰, 민중을 무지막지한 조선인학살에로 내몰았다.
피에 주린 이리떼로 화한 일제군경들과 《자경단》은 계엄사령부의 지휘밑에 총과 일본도, 참대창, 곤봉, 소화용갈구리 등의 흉기를 휘두르며 조선사람들을 찾아내여 인간의 두뇌로는 상상도 할수 없는 잔인한 방법으로 닥치는대로 학살하였다.
이 야수적인 살륙만행으로 말미암아 도꾜의 곳곳에는 벌거벗기운채 목이 잘리고 음부에 대창이 박히고 사지를 찢기운 조선사람들의 시체가 더미를 이루었으며 시체에서 뿜어나온 피가 길바닥에 흘러넘쳤다.
력사에는 수많은 자연적인 재난이 기록되여있지만 일제와 같이 자연재해로 인한 민심의 불안과 반인민적악정에 대한 사회적불만의 창끝을 딴데로 돌리기 위해 무고한 타민족을 희생물로 삼고 짐승도 낯을 붉힐 극악한 수법으로 인간도살만행을 감행한 사실에 대하여 알지 못하고있다.
간또대진재때 감행된 재일조선인들에 대한 집단적살륙만행은 일제야말로 인간증오와 민족배타주의사상이 골수에 꽉 들어찬 살인귀, 피를 즐기는 흡혈귀이며 사람잡이를 도락으로 삼는 살인악마, 조선인민의 철천지원쑤라는것을 보여주고있다.
그러나 일본은 그때로부터 95년이 되는 오늘까지도 그 진상을 똑똑히 해명하지 않고있을뿐아니라 그에 대한 반성과 사죄조차 하지 않고있다.
오히려 오늘날 우익깡패들에 의한 총련중앙회관총탄란사사건이나 비행장세관당국에 의한 조선학교학생들의 기념품강탈사건, 재일조선어린이보육시설파괴사건 등 일본에서 그칠새없이 감행되고있는 반공화국, 반총련소동의 살벌한 분위기는 그야말로 95년전의 조선인탄압분위기를 방불케 하고있으며 이 모든 범죄사건들은 다름아닌 일본당국의 비호와 묵인조장하에 벌어지고있다.
일본당국과 우익반동들은 과거의 침략전쟁과 대량학살만행에 대한 미화분식과 외곡날조로 일관된 력사교과서를 교육현장에 내리먹이고있으며 돈벌이에 환장이 된 사이비언론들을 부추겨 우리 공화국과 총련을 헐뜯는 모략기사들을 조작류포시킴으로써 일본인민들속에 극단적인 대조선적대의식을 고취하고있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일본의 부패한 정치
일본정객들속에서 추문사건이 잇달으고있다.
얼마전 일본의 《도꾜신붕》은 서남부지역에서 폭우피해가 발생하였을 때 고찌시의 관리들이 《즐거운 려행》을 하였다는 추문자료를 새롭게 공개하였다.
신문이 밝힌데 의하면 고찌시의 총무부장과 교육장 등 7명의 관리들이 일본 서남부지역에서 억수로 쏟아져내리는 폭우로 큰물피해가 발생한 시기 사흘동안 혹가이도 하꼬다떼시를 려행하였다.
지난 7월 7일 아침 비행기를 타고 고찌시를 출발한 그들은 하꼬다떼시에 도착하여 그곳에서 산책도 하고 말도 타면서 즐기다가 9일 저녁에 돌아왔다.
문제는 총무부장과 교육장이 고찌시재해대책본부 성원들이라는데 있다.
시의 주민들이 폭우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응당한 관심을 돌리고 그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할 위치에 있는 인물들이 대책은 고사하고 한가하게 피서지나 찾아다니며 관광려행을 한 사실이 언론을 통하여 전해지자 사회계에서는 큰 물의가 일어났다.
그보다 더한 일도 있었다.서남부지역에서 폭우가 한창 쏟아져내리고있던 그 시각에 아베를 포함하여 정부와 자민당의 고위인물들이 보호대책을 세우기는커녕 도꾜 한복판에서 술판을 벌려놓았었다.그 추문사건으로 하여 일본사회계가 죽가마끓듯 하였다.
아베패거리들의 반인민적행위를 둘러싸고 확대되였던 론난이 채 가라앉기도 전에 이번에 고찌시의 관리들이 주민들의 생명안전이 어떻게 되든 상관없이 피서지나 찾아다닌 사실이 또다시 폭로됨으로써 부패한 일본정계의 진면모가 보다 적라라하게 드러나게 되였다.
꼭뒤에 부은 물이 발뒤꿈치로 흐른다고 고위관리들이 인민의 불행은 왼눈으로도 보지 않고 먹자판을 벌리는데 아래것들이 관광려행을 다니는것쯤이야 당연한 귀결이 아니겠는가.
우로부터 아래까지 온통 썩을대로 썩은 부패한자들이 정치를 한답시고 정계에 틀고앉아있으니 그들이 펼쳐든 《정치우산》밑에서 인민들이 과연 《비맞을 걱정》을 하지 않고 어찌 맘편히 살수 있겠는가.(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이스라엘의 비렬한 유태화책동
팔레스티나를 유태화하려는 이스라엘의 책동이 날로 우심해지고있다.
얼마전 이스라엘경찰이 동부꾸드스의 알 아크사사원에 쳐들어가 란동을 부리던 끝에 사원을 페쇄하였다.이보다 앞서 이스라엘은 헤브론시에 있는 이브라히미사원을 24시간동안 페쇄할데 대한 결정을 내리였다.
팔레스티나인들의 신앙심에 대한 로골적인 모독행위이다.
이스라엘은 팔레스티나인들의 정신적지주를 허물고 그들을 침략적인 령토강탈책동에 순종하는 노예로 만들려 하고있다.
유태인이주 및 정착촌확장으로부터 시작하여 그것을 반대해나선 팔레스티나인들에 대한 류혈적인 탄압으로 일관된 이스라엘의 령토팽창야망실현책동은 실로 검질기다.
최근년간 이스라엘의 망동은 극도에 이르렀다.
꾸드스를 저들의 수도로 선포한 이스라엘은 다른 나라들에 대고 텔 아비브에 주재하고있는 대사관들을 꾸드스로 이설할것을 요구하고있다.
올해초에는 꾸드스에 대한 통제권을 완전히 장악할 목적밑에 통일된 꾸드스법을 조작해냈다.법의 조작은 《꾸드스 전지역을 이스라엘의 불가분리적인 령토》로 만들어놓음으로써 꾸드스를 수도로 하는 독립국가를 창건하려는 팔레스티나인들의 투쟁을 가로막고 국제사회가 인정한 두개국가해결책을 파탄시키는데 목적을 두고있다.
그것도 모자라 지난 7월에는 꾸드스를 비롯한 강점한 전령토를 유태국가로 규정한 유태민족국가법이라는것을 채택하였다.이 법은 아랍인들의 자결권을 부정하였다.공용어도 헤브라이어를 사용하기로 하고 아랍어에는 형식상의 지위만을 부여하였다.수상 네타냐후는 법안에 대한 표결이 있은 후 《우리의 언어와 국가, 국기를 비석에 새긴것은 이스라엘국가의 력사에서 매우 중요한 순간으로 된다.》고 말하였다.
이스라엘의 책동으로 꾸드스를 수도로 하는 독립국가창건을 위한 팔레스티나인들의 앞길에는 더 큰 시련과 난관이 가로놓이게 되였다.
유태국가를 합법화하려는 이스라엘의 망동은 팔레스티나는 물론 광범한 국제사회의 분노를 자아냈다.
유엔의 한 고위인물은 팔레스티나인들의 인권상황에 심각한 우려를 표시하고 이스라엘은 비유태인공동체 특히 저들이 통제하는 지역에서 사는 아랍인들에 대한 선천적인 차별을 고착시키려 하고있다고 까밝혔다.그는 강점된 요르단강서안지역에서 이스라엘의 유태인정착촌확장책동이 계속되고있으며 올해에 들어와 팔레스티나인들에 대한 유태인들의 공격은 도수를 넘어서고있다고 말하였다.
팔레스티나대통령은 이스라엘국회가 이스라엘을 《꾸드스를 수도로 하는 유태인들의 국가》로 명명한 법을 채택한것과 관련하여 발표한 성명에서 그 어떤 술책으로도 강점을 끝장내고 독립국가를 일떠세우려는 팔레스티나인들의 합법적인 투쟁을 가로막지 못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그는 만일 정세가 달라지지 않는 경우 이스라엘과 체결한 모든 평화협정이 재검토될것이라고 경고하였다.(전문 보기)
사설 : 전형창조의 불길드높이 증산돌격운동의 자랑찬 승리를 이룩해나가자
전형을 창조하고 그것을 일반화하여 혁명과 건설에서 앙양을 일으켜나가는것은 우리 당의 전통적인 사업방법이다.
지금 우리 당은 전형창조와 일반화를 5개년전략목표수행 증산돌격운동의 승리를 위한 위력한 방도로 내세우고있다.여기에는 시대의 전렬에서 내달리는 선구자들의 혁명정신과 투쟁기풍, 창조본때가 온 나라에 차넘치게 하여 경제강국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비약과 혁신을 일으켜나가려는 우리 당의 숭고한 의도가 깃들어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은 지금 군대와 사회의 모든 부문에서 전형단위를 창조하고 그것을 불씨로 하여 련대적혁신을 일으킬것을 요구하고있습니다.》
전형단위는 당의 위업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의 앞장에서 내달리는 시대의 본보기이다.전형단위에는 당의 웅대한 구상과 목표가 집약되여있고 새로운 비약과 발전을 위한 투쟁기풍과 일본새, 난관극복의 묘술과 방법론이 체현되여있다.
전형을 따라배우고 따라앞서기 위한 투쟁속에 사람들의 사상정신적풍모에서의 혁신이 있고 혁명의 전진이 있다는것은 우리의 사회주의건설력사가 확증한 진리이다.
천리마운동의 불길속에서 창조된 천리마작업반, 천리마공장, 천리마농업협동조합과 같은 전형단위들을 본받기 위한 투쟁이 전사회적으로 확대되는 과정에 우리 조국이 자주, 자립, 자위의 불패의 강국으로 솟구쳐오를수 있었고 속도전의 진공나팔소리높이 사회주의대건설전투에서 진격의 돌파구를 열어제낀 선구자대오에 의하여 로동당시대의 일대 전성기가 펼쳐지게 되였다.류례없이 엄혹했던 고난의 행군시기 가는 길 험난해도 웃으며 가자는 신념의 구호를 높이 들고 사회주의수호전의 전렬에서 나아간 자강도사람들의 선봉적역할은 온 나라에 필승의 신념과 혁명적락관이 차넘치게 한 자양분이였다.당이 바라고 시대가 요구하는 발전과 비약의 높이를 실천으로 보여주고 혁명과 건설전반에 지칠줄 모르는 활력을 부어준 여기에 전형단위들의 공적이 있다.
전형을 창조하고 일반화하여 사회주의의 승리적전진을 다그쳐나가는 우리 당의 령도의 현명성은 새로운 주체100년대 진군길에서 더욱 힘있게 과시되고있다.
당 제7차대회가 열린 뜻깊은 해에 전개된 충정의 70일전투와 200일전투의 나날 금골광산 4.5갱 고경찬영웅소대와 김정숙평양방직공장을 비롯하여 년간계획을 기한전에 완수한 전형단위들이 배출되였다.강원도인민들은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으로 온갖 시련과 난관을 뚫고 원산군민발전소를 일떠세워 온 나라에 새로운 시대정신이 맥박치게 하였다.오늘 당중앙위원회 4월전원회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서 전형을 창조하기 위한 투쟁이 적극적으로 전개되고있는것은 당의 부름따라 산악같이 떨쳐나선 우리 인민의 사상정신적풍모가 얼마나 숭고한가를 뚜렷이 보여주고있다.
지금 우리 당은 모든 단위가 시대의 전형이 되고 누구나 증산돌격운동의 선구자, 위훈의 창조자가 될것을 바라고있다.도처에서 전형을 창조하고 그 모범을 일반화하여 집단적혁신, 련대적혁신으로 증산돌격운동의 승리를 쟁취하자는것이 현시기 당의 요구이다.
오늘의 시대의 전형단위는 당의 구상과 결심을 절대적인것으로 받아들이고 당에서 정해준 시간에 당에서 바라는 높이에서 완벽하게 실현하는 결사관철투사들의 대오이다.(전문 보기)
조선을 누리에 빛내이신 절세의 애국자
영광스러운 우리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용히 그 이름 부를 때면 가슴은 터질듯 긍지로 부풀고 눈굽은 쩌릿이 젖어드는 위대한 어머니조국, 이 땅의 천만아들딸들의 자주적삶의 터전이고 긍지이며 미래인 우리의 공화국이 자기의 탄생을 선포한 때로부터 어느덧 일흔돌기의 년륜이 새겨지고있다.
온 나라가 환희와 열정으로 들끓는다.준엄한 력사의 폭풍우를 헤치며 자기의 행로우에 언제나 세기적인 변혁과 빛나는 승리만을 아로새겨온 위대한 인민의 긍지와 자부가 내 나라의 푸른 하늘가에 차넘친다.9월의 대축전장에 자랑찬 로력적선물을 안고 떳떳이 들어설 일념으로 심장의 피 끓이는 천만군민의 장엄한 기상 누리를 진감하고있다.
우리 조국의 위대한 력사와 오늘의 눈부신 현실,
그것은 우리 인민에게 참으로 깊은 감회를 불러일으킨다.
우리 혁명의 자랑찬 로정은 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한몸에 지니신 절세위인들의 위대한 맹세로 시작되고 이어지는 성스러운 행로이다.
남산의 푸른 소나무를 바라보시며 이 한몸 싸우다 쓰러지면 대를 이어 싸워서라도 나라의 독립을 이룩하고야말 지원의 뜻을 새기신 김형직선생님의 맹세, 조국해방의 큰뜻을 품으시고 압록강을 건느시며 조선이 독립하지 않으면 다시 돌아오지 않으리라는 비장한 결심을 다지신 어버이수령님의 맹세,
그 고결한 맹세와 더불어 룡남산에서 다지신 위대한 장군님의 맹세는 어버이수령님께서 개척하신 주체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계승완성하실 철석의 의지를 온 세상에 선포한 력사의 선언이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혁명의 길에 나서신 첫날부터 조선혁명을 책임진 주인이 되겠다는 굳은 결심을 품으신 장군님께서는 한평생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쳐 사회주의조국을 수호하고 빛내이시였으며 생의 마지막순간까지 조국과 인민을 위한 애국헌신의 길을 이어가시였습니다.》
푸른 숲의 설레임소리에 못 잊을 사연 끝없이 실려오고 비약하는 내 조국의 거세찬 숨결이 밀물처럼 파도쳐오는 룡남산,
주체49(1960)년 9월 1일, 그 산마루에 오르시였던 위대한 장군님의 거룩한 모습이 우리의 눈앞에 숭엄히 어려온다.
력사의 그날 아침해는 키낮은 잡관목들사이로 펼쳐져있는 푸른 잔디밭우에 금빛해살을 뿌리고있었다.
우리 장군님의 안광에 깊은 추억의 빛이 어리였다.
해방후 본청사건설이 한창이던 나날 어버이수령님과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어머님을 모시고 오르시였던 잊지 못할 그 언덕이였다.
지난날 산에서 싸울 때 그처럼 그려보던 인민의 대학이 오늘 여기에 건설된다고 기뻐하시던 그날의 어머님의 모습, 어서 커서 이 대학에서 공부하여 아버님을 잘 받들어야 한다고 하시던 절절한 당부…
잠시후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저으기 흥분된 어조로 학생들에게 조선혁명을 책임진 주인이 되여 수령님의 위업을 대를 이어 받들어나가는것은 시대와 혁명, 조국과 인민앞에 지닌 우리의 숭고한 의무이라고 하시며 이렇게 선언하시였다.
위대한 태양의 나라 조선을 만대에 길이 빛내이자, 이것은 나의 드팀없는 신념이고 의지입니다.
그이의 열화같은 사상감정은 불후의 고전적명작 《조선아 너를 빛내리》로 터져올랐고 노을이 불타는 룡남산의 하늘가로 힘있게 울려퍼졌다.
조선아 너를 빛내리!(전문 보기)
국제적협조의 숭고한 모범을 창조하시여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인류자주위업에 대한 높은 책임감과 사명감을 지니시고 한평생 그 실현을 위하여 불면불휴의 로고를 다 바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일성동지는 심오한 사상리론과 비범한 령도력, 거창한 혁명실천으로 조국과 인민, 시대와 혁명앞에 불멸의 업적을 남기신 가장 걸출한 수령, 희세의 정치원로이시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반제자주를 지향하는 나라들이 혁명과 건설에서 견지하여야 할 원칙과 방도들을 명확히 밝혀주시였다.
주체70(1981)년 6월 메히꼬신문 《엘 디아》 편집리사회 위원장이 우리 나라를 방문하였을 때였다.
현지지도로 몹시 바쁘신 속에서도 그를 만나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가 우리 나라에 대하여 좋은 감정을 가지고 사회주의건설과 조국통일을 위한 우리 인민의 투쟁을 적극 지지성원하여준데 대하여 사의를 표하시였다.그리고 우리 나라와 메히꼬사이의 친선관계를 공고발전시키는데서 나서는 문제들에 대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담화석상에서 메히꼬가 자주성을 견지하고있는것은 매우 좋은 일이라고, 메히꼬에서 실시하고있는 자주적인 정책은 메히꼬로 하여금 진보적인 나라로 발전할수 있게 한다고 교시하시였다.
계속하여 자신께서 조선로동당 제6차대회 보고에서와 그밖의 여러 기회들에 강조한바와 같이 나라들의 정책에서 자주성을 견지하는것이 가장 중요한 문제라고 하시면서 특히 쁠럭불가담나라들, 발전도상에 있는 나라들이 자주성을 확고히 견지하는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가르치시였다.
나라와 민족들이 자주성을 생명으로 삼고 그것을 확고히 견지해야 한다는 심오한 철리를 새겨주는 위대한 수령님의 고귀한 가르치심은 《엘 디아》 편집리사회 위원장에게 깊은 감명을 안겨주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계속하여 발전도상에 있는 나라들이 자주성을 견지하는데서 자립적민족경제를 건설하는것이 중요하다고 밝혀주시였다.
자립적민족경제를 건설하지 못하면 나라의 독립과 정치적자주성을 고수할수 없다.경제적으로 남에게 예속되면 정치적으로도 예속되기마련이다.자립적민족경제를 건설하기 위하여서는 쁠럭불가담나라, 발전도상에 있는 나라들사이의 경제적협조를 강화하여야 한다.지금 발전된 나라들은 얼마 되지 않고 발전도상에 있는 나라들은 100여개나 되는 조건에서 발전도상에 있는 나라들이 좋은 기술을 한가지씩만 내놓는다고 하여도 100여가지의 기술을 서로 교류할수 있을것이다.그러므로 이 나라들이 경제문화교류와 기술적협조를 잘하면 발전할수 있으며 발전된 나라들을 따라잡을수 있다.…
편집리사회 위원장은 진보적인류가 나아갈 앞길이 환히 열리는것만 같은 환희로운 감정에 휩싸였다.
당시 발전된 나라들은 발전도상나라들을 《지원》해준다고 하면서도 여러가지 부당한 부대조건을 내대군 하였다.(전문 보기)
날로 고조되는 반일기운
지난 8월 남조선에서 반일감정이 그 어느때보다 고조되였다.남조선 각계에서 재침의 길로 줄달음치는 일본반동들을 폭로규탄하는 다양한 활동들이 벌어졌다.수많은 시민사회단체들은 도처에서 집회와 시위, 기자회견과 서명운동, 항의서한발표와 국제적련대운동 등 여러가지 형식의 활동들을 적극적으로 전개하였다.지난 8월 11일 서울의 곳곳에서는 일본과 체결한 군사정보보호협정을 페기할것을 요구하는 각계 단체들의 집회가 진행되였다.참가자들은 일본과의 군사정보보호협정체결은 헌법개정 등을 추구하며 재침의 칼을 갈고있는 아베정권에 날개를 달아준것이라고 하면서 이 매국협정을 지체없이 페기할것을 주장해나섰다.
8월 15일을 계기로 남조선인민들의 반일기운은 더욱 분출되였다.민중공동행동과 《전쟁반대 평화실현 국민행동》은 일본과의 군사정보보호협정페기를 위한 서명운동에 돌입하였다.서명운동선포식을 가진 단체들은 동북아시아의 군사적긴장을 격화시키고 군국주의부활책동에 열을 올리고있는 전범국인 일본과의 군사협력은 중단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서명운동은 8월말까지 지속적으로 벌어졌다.서명운동에 참가한 단체인사들은 자신들의 요구가 실현될 때까지 일본과의 굴욕적인 군사정보보호협정의 페기를 위한 투쟁을 멈추지 않을것이라고 밝혔다.
우리겨레하나되기운동본부를 비롯한 여러 단체들도 기자회견을 열고 조선반도의 평화를 바라지 않고 대결을 부추기는 일본반동들의 책동을 단죄규탄하였다.단체들은 아베일당이 올해에 들어와 우리 민족의 대사에 끼여들어 재를 뿌리는 무례한짓도 서슴지 않고있다고 하면서 과거에 저지른 전쟁범죄에 대한 사죄조차 하지 않고 긴장격화에 열을 올리는 일본과의 군사적협력은 절대로 허용할수 없다고 강조하였다.그러면서 판문점선언에 조선반도에서 더이상 전쟁은 없을것이라고 밝혀져있는것만큼 일본과의 군사협정도 즉각 페기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독도강탈기도를 로골화하면서 군국주의를 고취하는 일본반동들의 책동을 규탄하는 남조선 각계의 활동도 강화되고있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 8월 11일에는 남조선의 시민사회단체들이 군국주의부활을 노린 아베정권의 헌법개정놀음을 규탄하고 평화를 요구하는 초불행진을 진행하였다.(전문 보기)
마약에 중독되여 비틀거리는 《문명사회》
최근 유엔은 보고서를 발표하여 세계적인 마약실태에 심각한 우려를 표시하였다.그에 의하면 2016년에 세계적으로 1억 9 200만명이 카나비스를 사용하였으며 마약중독으로 인한 사망자들중 약 76%가 아편을 람용하였다.특히 청소년들속에서 마약람용이 우심해지고있으며 마약밀매행위는 인터네트를 통하여 날로 성행하고있다고 한다.
유엔의 이러한 우려는 결코 우연한것이 아니다.
부르죠아어용나팔수들이 인류문명의 《표본》이라고 광고하는 자본주의나라들에서의 마약문제는 국제사회의 경악을 자아내고있다.
미국에서는 지난해 마약람용으로 7만 2 000명이 목숨을 잃었다.이것은 그 전해에 비해 9.5% 늘어난것으로서 에이즈, 교통사고 등에 의한 년간 최고사망자기록을 릉가하였다.
그중 오피오이드(의료용마취약)로 인한 사망자수는 2016년보다 9 000명 더 늘어나 약 3만명에 달하였다.지금 이 나라에서는 코카인, 마리후아나를 비롯한 각종 마약과 함께 진통작용을 하는 오피오이드가 성행하여 《오피오이드위기》라는 말까지 나돌고있으며 정부가 그 위기를 수습하느라 분주탕을 피우고있다.
일본에서도 마약이 대대적으로 류포되고있는데 지난해 9월과 10월에 진행된 조사결과에 의하면 130만명이상의 주민들이 마리후아나를 사용하였다고 한다.유럽에서는 수많은 청년들이 마약의 구렁텅이에 빠져 허우적대고있다.유럽동맹이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지난해에 유럽적으로 230만명의 청년들이 코카인을 사용하였다.
가장 우심한 곳은 영국의 잉글랜드와 웨일즈라고 한다.실지 영국에서는 3월말에 끝난 지난 회계년도에 16살부터 24살까지의 청년들속에서 마약람용자수가 한해전에 비해 1.4% 많아졌다.도이췰란드청년들속에서 카나비스사용이 최근년간 계속 늘어나고있는데 2008년에 그러한 청년들이 11.6%이던것이 2016년에 16.8%로 증가하였다.
스웨리예의 한 텔레비죤방송이 전한데 의하면 지난해에 전국적으로 카나비스를 사용한 17살이상의 주민수가 2013년에 비해 1.1% 더 늘어났다.
특히 람용자들중 3분의 1에 해당한 8만~9만명이 카나비스를 일상적으로 써왔다고 한다.
여론들은 지금 미국과 유럽을 비롯하여 서방세계에서 마약이 범람하게 된것은 바로 자본주의제도가 낳은 사회적악페이라고 비명을 올리고있다.
유럽동맹은 유럽의 코카인시장은 여전히 활기를 띠고있으며 지금은 카나비스가 유럽대륙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마약으로 되고있다고 우려하였다.
도이췰란드, 영국, 스웨리예 등 많은 나라 전문가들은 《젊은 시기에 정상적으로 카나비스를 사용하면 뇌발육이 저하되고 정신육체적장애를 초래하게 된다.》, 《마약중독으로 죽은 사람들의 대부분은 실업과 리혼, 정신질환 등으로 정신육체적고통을 겪던 끝에 마약을 과잉사용하였다.》고 분석하고있다.
절망과 비관에 빠진 수많은 사람들이 마약에 물젖어 폭력과 범죄, 부패타락한 생활을 추구하다 못해 가정을 파괴하고 지어 생명까지 잃는것이 오늘 자본주의사회제도의 감출수 없는 실상이다.
마약의 희생물이 된 불우한 사람들의 비참한 모습은 자본주의사회의 말세기적풍조를 그대로 보여주고있다.(전문 보기)
일본이 저지른 극악한 랍치범죄 : 준엄한 심판을 받아야 할 만고대죄
지난해 8월 일본 도꾜에서는 일제의 강제련행에 의한 조선인희생자들의 유골봉환모임이 진행되였다.도꾜의 한 절간에 안치되여있던 조선사람들의 유골가운데서 30여구의 유골을 고향에 보내는 모임이였다.
일본에서는 조선인강제련행진상조사단을 비롯한 총련의 여러 단체들과 일본의 량심적인 인사들에 의하여 해방전 일본에 끌려와 가혹한 살인로동에 시달리다가 무참히 희생된 조선사람들의 유골이 수많이 발굴되고있다.
일제에 의해 산설고 물설은 타향에 강제로 끌려가 노예살이를 강요당하면서 넋이라도 가리라 절절히 그리던 고향,
무엇때문에 그들은 이역의 하늘아래서 한많은 생을 마치고 방황하는 령혼이 되여야 했는가.어이하여 그들은 사랑하는 부모처자가 기다리고 소꿉시절의 아름다운 추억이 깃들어있는 고향산천에 백골이 되여서야 돌아갈수 있게 되였는가.
과거 일본이 저지른 극악한 랍치범죄의 산물이다.
중일전쟁발발이후 840만여명의 청장년들이 일제에 의해 유괴, 랍치, 강제련행되여 죽음의 전쟁터와 고역장들에서 노예살이를 강요당하였다.20만명의 조선녀성들은 일제에게 끌려가 정조와 청춘을 빼앗겼고 거의 모두가 학살당하였다.
일본은 우리 나라에 대한 식민지통치기간 국가권력과 군권을 발동하여 수많은 조선사람들을 랍치해간 특대형범죄국가이다.
2008년에 조선인강제련행진상조사단은 조사활동을 하는 과정에 일제의 군사적강점시기에 랍치, 강제련행되였던 조선인피해자들과 관련한 42만 7 129명의 명단을 입수하였다.이 명단에는 태평양전쟁발발을 전후하여 징용, 징병, 성노예 등으로 끌려간 피해자들이 포함되여있으며 《우끼시마마루》침몰사건의 피해자들과 원자탄피해자들도 들어있다.이들이 강제로 끌려간 지역을 보면 일본전역은 물론 아시아의 여러 나라들과 태평양상의 작은 섬들까지 속해있다.
일제는 랍치, 강제련행한 조선청장년들을 수용소에 가두어넣고 노예제적규률을 적용하였으며 가혹한 로동강도와 로동시간을 강요하였다.
피해자 홍찬정은 《고베제강소에 도착한 우리들을 판자로 만든 합숙에 들이밀었다.우리의 대렬 및 생활을 감시, 통제한것은 나까무라라는 일본군 오장이였다.다음날 나까무라는 아침일찍 전원을 깨우고 식사가 끝나기 바쁘게 우리를 제강소로 끌고갔다.나는 제강소에서 용해공으로 일하였는데 뜨거운 로앞에서 하루에 14~16시간씩 일하지 않으면 안되였다.왜놈들은 조금이라도 일손이 더디거나 저들의 비위에 맞지 않으면 덮어놓고 우리에게 폭행을 가하였다.2년 남짓한 기간 이러한 노예생활이 매일 반복되였다.》고 증언하였다.그러면서 그는 고베제강소에서의 강제로동기간에 휴식은 일체 없었으며 외출은 철저히 금지되고 로임이란 한번도 손에 쥐여보지 못하였다고 하면서 차례진 하루식사량은 한줌밖에 안되는 콩밥이나 납작보리밥, 콩깨묵에 절인 무우 몇점이 전부였다고 진술하였다.(전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