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0月 5th, 2018
조선은 불패의 사회주의성새 -여러 나라 인사들 강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0돐에 즈음하여 보내여온 축전과 축하편지들에서 여러 나라 인사들은 공화국의 창건과 수호, 번영의 발전행로에 빛나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높이 칭송하였다.
몽골민족민주당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영웅적조선인민은 오랜 기간의 간고한 투쟁을 벌려 마침내 1948년 9월 9일 국가의 창건을 온 세상에 선포하였다.
조선로동당과 정부, 인민은 정치에서 자주, 경제에서 자립, 국방에서 자위의 세계 유일무이한 국가사회체계를 마련하였다.
지난날 세계적으로 뒤떨어지고 식민지노예의 운명에 처하였던 조선이 강력한 사회주의나라로 솟구쳐오를수 있은것은 위대한 김일성주석과 김정일장군의 령도를 떠나서는 생각할수 없다.
김일성주석과 김정일장군은 출중한 령도자이시며 오늘도 혁명적인민들의 다함없는 흠모를 받고계신다.
에짚트자유사회주의자당 부위원장은 이렇게 강조하였다.
공화국의 창건은 진보적인류에게 있어서 위대한 사변으로 되였으며 위인들을 높이 모신 인민이 력사를 창조할수 있다는것을 보여주었다.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는 자유와 독립의 기치밑에 민족이 나아갈 길을 밝혀주시고 수십년간의 투쟁으로 조선을 자주적이고 우월하며 위력한 국가로 발전시키시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발전행로에 아로새겨온 영웅서사시는 조선의 령도자들과 인민의 위대함을 보여주고있다.
로씨야자유민주당 위원장은 인민정권이 수립된 후 지난 기간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조선로동당의 령도밑에 조선은 강력한 인민의 독립국가로 건설되고 강화되였다고 격찬하였다.
베닌사회주의당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지난 70년간 승리와 영광의 길을 걸어왔으며 오늘은 불패의 사회주의국가로 더욱 발전하고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김정은각하의 현명한 령도밑에 정치사상강국, 군사강국의 지위를 공고히 하면서 경제강국, 과학기술강국을 향하여 힘차게 전진하고있다.(전문 보기)
사설 : 집중경제선동으로 온 나라가 부글부글 끓게 하자
지금 온 나라 전체 인민은 공화국창건 70돐을 승리자의 대축전으로 빛내인 긍지드높이 경제건설대진군을 힘있게 다그쳐나가고있다.
우리 인민들의 앙양된 기세를 계속 고조시키며 5개년전략목표수행 증산돌격운동에서 대비약적혁신을 일으키기 위하여서는 경제선동활동을 더욱 활발히 벌려나가야 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화선식경제선동의 북소리를 높이 울려 일터마다 혁명적열정과 증산투쟁으로 들끓고 창조와 혁신의 기백이 차넘치게 하여야 합니다.》
오늘의 증산돌격운동은 사상정신력의 총진군이다.주체의 사상론을 틀어쥐고 전체 인민의 당에 대한 불같은 충정과 열렬한 애국심을 총발동하여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빛나는 승리를 이룩해나가려는것은 우리 당의 확고부동한 결심이다.
경제선동은 당정책관철에로 대중의 혁명적열의와 창조적적극성을 힘있게 불러일으키는 위력한 정치사업이다.천만의 심장을 쾅쾅 울리는 화선식선동으로 일터와 초소마다에서 증산의 동음이 높이 울리게 하고 온 나라에 비약과 혁신의 기상이 차넘치게 하는 여기에 우리 식의 정치사업방법, 경제선동의 거대한 견인력과 생명력이 있다.
력사적인 당 제7차대회가 열린 뜻깊은 해에 전개된 충정의 70일전투와 200일전투기간 인민경제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전례없는 생산적앙양이 이룩된것은 강력한 정치사업, 경제선동과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다.이 나날 중앙의 예술단체, 예술선전대 예술인들이 주요전투장들에서 경제선동활동을 힘있게 벌리고 모든 단위들에서 출근길선동과 직관선동을 비롯한 다양한 선동활동을 진행함으로써 날에날마다 새 기준, 새 기록이 창조되였다.올해에 우리 인민은 자랑찬 로력적선물을 안고 9월의 대축전장에 떳떳이 들어서기 위한 투쟁을 과감히 벌려왔다.김철과 황철의 로동계급이 금속공업의 주체화실현을 위한 확고한 전망을 열어놓고 전국의 1 240여개 단위들이 년간 인민경제계획을 앞당겨 완수하는 자랑찬 성과를 이룩하였다.인민들을 투쟁과 위훈에로 고무추동하는 경제선동활동을 공세적으로, 화선식으로 벌려나가는데 오늘의 증산돌격운동에서의 승리가 있다.경제선동의 힘찬 포성이자 사회주의강국건설의 활력이고 우리 조국의 전진비약이다.
우리는 격동적인 현실의 요구에 맞게 경제선동을 집중적으로 힘있게 벌려나감으로써 보다 큰 승리를 향해 질풍노도쳐 나아가는 주체조선의 기상을 남김없이 과시하여야 한다.
전체 인민을 당의 로선과 정책으로 튼튼히 무장시키는데 경제선동의 화력을 집중해야 한다.(전문 보기)
조국번영의 길에 새겨진 거룩한 자욱
사회주의강국을 건설하기 위한 우리의 투쟁은 주체의 조국에서 남부럽지 않게 살려는 인민들의 리상과 념원을 실현하기 위한 성스러운 위업이다.
희세의 걸출한 위인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높이 모시고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진군길을 힘차게 다그쳐오는 나날에 내 조국의 하늘가에는 위대한 승리자들의 환호소리, 로동당만세, 사회주의만세소리가 더 높이 울려퍼지게 되였다.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투쟁의 길에서 의존심이란 말자체를 허용치 않으시고 우리 식의 창조로 위대한 변혁의 새시대를 펼치시는 절세의 위인의 비범한 령도의 손길, 그 불같은 헌신의 로고를 가슴에 새길 때마다 우리 인민이 더욱 억척같이 간직하는 투쟁의 철리가 무엇이였던가.
자력자강의 정신을 가져야 그 어떤 시련과 난관도 뚫고나갈수 있고 행복의 락원도 꽃피울수 있으며 혁명의 최후승리도 이룩할수 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최후승리를 위한 진군길에서 천만의 심장속에 깊이 새겨주신 자강력제일주의정신은 그 어떤 역경속에서도 우리의 힘으로 이 땅우에 인민의 락원을 보란듯이 일떠세울수 있게 하는 만능의 보검이고 주체조선의 위용을 만방에 떨칠수 있게 하는 백승의 무기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나는 장군님께서 맡기고 가신 사회주의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나갈것입니다.》
사람들은 지금도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우리의 힘과 기술로 새로 만든 경비행기를 몸소 타시고 시험비행을 하신 사실을 생생히 기억하고있을것이다.
우리 로동계급이 만든 비행기인데 자신께서 타보아야 한다고, 그래야 우리의 과학자, 기술자, 로동계급이 좋아할것이며 더 높은 목표를 점령하기 위한 투쟁을 힘차게 벌려나갈것이라고 하시면서 몸소 경비행기에 오르신 경애하는 원수님,
자기의것에 대한 믿음과 애착, 자기의것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이 꽉 차넘치는 우리의 경비행기가 내 나라의 푸른 하늘가에 비행운을 새기는 모습은 그대로 위대한 당의 령도밑에 자강력으로 치솟는 주체조선의 자랑찬 모습이였다.
인민의 천하제일강국은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힘차게 전진하는 인민대중의 무궁무진한 정신력과 자력자강의 창조력의 고귀한 산물인것이다.
자력자강의 위력은 곧 과학기술의 위력이라고 하시며 찾으시는 곳마다에서 과학기술을 생명으로 틀어쥐고나갈데 대하여 간곡히 가르치시고 뜻깊은 올해의 첫 현지지도자욱도 국가과학원에 새기시면서 자력자강의 보물고, 자력자강의 고향집이라는 값높은 칭호를 안겨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전문 보기)
혁명일화 : 로동자시인에게 하신 인사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온 나라에 《봄향기》화장품으로 명성이 자자한 신의주화장품공장을 찾으신것은 지난 6월 어느날이였다.
이날의 현지지도길에서 꽃펴난 하나의 이야기가 사람들의 가슴을 울린다.
이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화장품직장의 여러 생산공정들을 돌아보시였다.화장도구생산실의 수수한 의자에 허물없이 앉으시여 다른 나라에서는 화장용붓을 생산하는 일을 수공업적으로 한다고 해도 우리는 반드시 기계화해야 한다고 간곡히 가르치시였고 배합작업반에 이르시여서는 기술적특성이 복잡한 배합공정에 대한 작업반장의 설명을 들으시고 이제는 우리 로동자들도 고도의 과학자수준이라고 높이 치하하시였다.
그러시고는 완성작업반으로 향하시였다.
그때 완성작업반의 무균화, 무진화된 작업장의 한 기대옆에는 공장에서 오랜 기간 일한 녀성로동자가 있었는데 그는 우리 당의 은혜로운 손길아래 자라난 현직작가, 로동자시인이였다.
울렁이는 마음을 가까스로 누르며 기대의 작업과정을 세심히 살펴보고있던 그는 갑자기 눈앞이 확 밝아지는것만 같은 느낌에 머리를 들었다.
순간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작업반복도에 들어서시여 그가 일하는 곳으로 다가오시는 모습이 맑은 유리칸막이를 통해 안겨왔다.
녀성로동자는 그만 자신을 잊고말았다.그는 두손을 높이 들고 나어린 처녀애마냥 발을 동동 구르며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우러러 《만세!》하고 격정의 웨침을 터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걸음을 멈추시였고 일행의 시선이 그한테로 쏠리였을 때 공장 지배인이 최고령도자동지의 곁으로 다가가 말씀드리였다.
《경애하는 원수님, 저 동무가 바로 노래 〈준마처녀〉의 가사를 지은 우리 공장의 로동자시인입니다.》
이렇게 아뢰인 녀성지배인은 어려움도 잊고 경애하는 그이앞에서 노래 《준마처녀》의 처음 몇소절을 조용조용 불렀다.
우리 공장 동무들 웃으며 말을 해요
…
그리고는 다시 말씀올리였다.
《경애하는 원수님, 이 노래입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자기 공장 종업원을 내세우고싶어하는 심정이 다분히 풍기는 녀성지배인의 응석기어린 이야기를 들으시고 만면이 환하게 웃으시였다.
《준마처녀》!(전문 보기)
성과의 전제-정확한 료해
배의 항행을 맡은 항해사는 바람상태와 날씨, 해협과 운하의 상태를 환히 꿰들어야 항해를 안전하게, 성과적으로 보장할수 있다.
현실을 구체적으로 파악한데 기초하여 과학적이며 현실적인 지도대책을 세울수 있게 하는 정확한 료해,
일군들이 실태를 정확히 료해하는것은 마치 풍랑을 헤치고 먼 로정을 가야 할 항해사가 자기의 배길을 환히 꿰들어야 하는것처럼 중요하다.
정확한 료해는 똑똑한 처방을 내리고 문제해결을 위한 작전을 바로할수 있게 하는 실천적성과의 전제이다.
당정책적요구와 현실적조건에 맞게 옳바른 전략과 작전, 방법론을 세워 일을 목적지향성있게, 합리적으로, 실속있게 조직전개하게 하는 정확한 료해를 선행시키는 문제는 증산돌격운동의 불길이 거세차게 타번지는 오늘 일군들에게 있어서 더욱 사활적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모든 일군들은 사무실적사업작풍을 철저히 없애고 아래에 내려가 실정을 깊이 료해한데 기초하여 제기된 문제들을 풀어나가야 하겠습니다.》
정확한 실태료해는 일군들의 지도수준이나 사업능력에 관한 문제이기 전에 일군들의 사명과 직결된 문제이다.
일군들이 현실의 실태를 깊이 료해하고 군중의 지향과 요구에 맞게 사업을 전개하는것은 혁명적사업기풍의 중요한 요구이다.
구체적인 현실과 인민대중의 힘을 똑똑히 알지 못하고서는 주관주의와 관료주의에 빠질수 있고 인민대중에 대한 과학적이며 혁명적인 지도를 보장할수 없다.
일군들이 실태를 구체적으로 료해장악하여야 그에 기초하여 필요한 대책을 계획적으로 예견성있게 세워 모든 고리들이 원활하게 움직여나가게 할수 있다.
일군들이 군중속에 들어가 아래의 실태를 깊이 료해하며 군중의 지향과 요구에 맞게 사업을 전개해나가는 기풍을 철저히 세울데 대한 문제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늘 강조하신 문제이다.(전문 보기)
10.4선언발표 11돐기념 민족통일대회에 참가할 남측대표단이 평양에 도착
력사적인 《9월평양공동선언》실천을 위한 첫 조치로 진행되는 10.4선언발표 11돐기념 민족통일대회에 참가할 남측대표단이 4일 평양에 도착하였다.
대표단은 조명균 통일부 장관, 더불어민주당 대표인 리해찬 로무현재단 리사장, 리창복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상임대표의장, 원혜영 국회의원, 오거돈 부산시 시장, 지은희 일본군성노예문제해결을 위한 정의기억련대 전 리사장을 공동대표로 하고있다.
평양국제비행장에서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 리선권동지, 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 중앙위원회 의장 겸 서기국장 박명철동지, 평양시인민위원회 위원장 차희림동지, 최고인민회의 부의장 안동춘동지, 관계부문 일군들이 남측대표단을 맞이하였다.
이날 평양대극장에서는 민족통일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평양을 방문한 남측과 해외측 대표단들을 환영하는 평양시예술인들의 공연이 진행되였다.
력사적인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을 받들어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실현하며 평화와 번영, 통일의 새시대를 열어나가려는 온 겨레의 지향과 념원을 특색있는 음악세계로 펼쳐보인 공연은 관람자들의 절찬을 받았다.
공연이 끝난 후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남측과 해외측 대표단들을 위하여 인민문화궁전에서 환영연회를 마련하였다.(전문 보기)
민족대단결위업에 쌓으신 업적 길이 빛나리
지금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력사적인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을 적극 지지, 환영하면서 그 리행을 위한 길에 너도나도 떨쳐나서고있다.날을 따라 민족적화해와 단합의 분위기가 고조되고있는 현실을 통하여 우리 겨레는 절세위인들의 령도밑에 민족대단결을 위해 투쟁해온것이 얼마나 정당한가 하는것을 페부로 절감하고있다.
민족대단결을 조국통일의 천하지대본으로 내세우시고 해내외의 각계각층 동포들을 애국애족의 기치밑에 하나로 묶어세우시기 위하여 온갖 로고와 심혈을 다 바쳐오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헌신의 자욱자욱은 우리 민족의 조국통일운동사에 빛나게 아로새겨져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절세의 애국자이시며 통일의 구성이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조국통일위업은 안팎의 분렬주의세력의 책동이 악랄하게 감행되는 복잡한 속에서도 년대와 세기를 이어 민족자주의 궤도를 따라 전진해올수 있었으며 조국통일의 주체적력량은 반통일세력을 압도하며 끊임없이 장성강화될수 있었습니다.》
조국통일은 백두산절세위인들의 필생의 위업이였다.온 민족이 화합하고 하나로 단결한다면 그것이 곧 조국통일이라는것은 우리 수령님과 우리 장군님의 지론이였다.
지금도 우리 겨레는 범민족대회를 마련하시여 북과 남, 해외의 온 민족을 통일위업실현에로 불러일으키시고 조국통일운동을 거족적인 애국운동으로 강화발전시키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로고를 잊지 못하고있다.
1980년대말-1990년대초 날로 높아가는 우리 민족의 뜨거운 통일열망과 성숙된 정세의 요구를 환히 꿰뚫어보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지체없이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를 포괄하는 범민족대회를 소집할데 대한 현명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주체78(1989)년 7월 평양에서 진행된 조국통일촉진대회에서는 판문점에서 범민족대회를 개최할데 대한 합의가 이룩되였으며 그후 북과 남, 해외 3자의 범민족대회에 관한 공동선언문이 발표되였다.민족이 분렬된이래 처음으로 되는 민족공동의 통일행사를 파탄시키려는 내외반통일세력의 책동은 악랄하였지만 어버이수령님의 위대한 민족대단결사상과 로선, 숭고한 통일애국의 뜻을 따르는 우리 민족의 앞길은 가로막을수 없었다.
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에 의해 주체79(1990)년 8월 조국해방 45돐을 맞으며 마침내 민족분렬사상 처음으로 범민족대회가 열리게 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민족의 단합과 통일을 위한 첫 범민족대회가 성과적으로 진행된것이 그리도 기쁘시여 범민족대회참가자들을 몸가까이 불러주시고 대회에서 거둔 성과를 축하해주시였다.이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나라의 통일을 이룩하기 위하여서는 온 민족이 광범한 통일전선을 형성하고 굳게 뭉쳐 투쟁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민족이 단결하여 조국통일을 앞당기는데서 지침으로 되는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전문 보기)
거대한 힘과 영원한 생명력을 가진 인민의 나라 -로씨야출판보도물들 특집-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0돐에 즈음하여 로씨야출판보도물들이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태양상과 사진문헌들, 영상미술작품,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혁명활동사진문헌들을 모시고 특집하였다.
신문들인 《꼼쏘몰스까야 쁘라우다》, 《쮸멘스까야 쁘라우다》, 《붐바라슈》, 《글라스노스찌》, 《고로도크》, 《꼰꾸렌뜨》, 《니줴고로드스까야 쁘라우다》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0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창건자》, 《불패의 강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전략적지위》를 비롯한 여러 제목의 글들에서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건국업적과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령도업적 그리고 주체사상을 확고한 지도적지침으로 삼고 오로지 승리와 영광의 한길만을 걸어온 우리 공화국의 자랑스러운 력사를 찬양하였다.
인터네트홈페지 《이르꾸쯔크블로그스포뜨.루》, 하바롭스크변강인터네트신문 《제브리 데웨》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0돐:〈인민의 이름으로 빛나는 나라〉》, 《조선사회의 밑뿌리》, 《인정의 화원》 등의 제목들로 참다운 인민의 나라를 건설하신 어버이수령님의 업적과 누구나 서로 돕고 이끌며 화목하게 사는 우리 공화국의 참모습을 소개하는 글들을 편집하였다.
인터네트잡지 《렘취취》는 《인민의 나라》라는 제목으로 다음과 같은 글을 게재하였다.
미국의 한 정치평론가는 인터네트홈페지에 올린 글에서 조선은 전형적인 인민적시책이 진한 나라라고 서술하였다.
비교적 조선에 대해 옳게 투시한 글이라고 할수 있다.
지금까지 세계가 평가해온 강국들은 인구수나 령토의 크기, 자원이나 재부, 지정학적위치의 유리성으로 하여 다른 나라들보다 정치군사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우위를 차지한 나라들이였다.그러나 조선은 인민대중제일주의에 기초하여 건설된 완전히 새로운 형의 강국이다.
김일성주석과 김정일각하의 인민중시, 인민존중, 인민사랑의 정치는 김정은최고령도자에 의해 굳건히 계승되고있다.
각국 언론들이 김정은최고령도자의 정치활동의 순간순간을 주시하고있으며 세계는 인민최우선, 인민절대시의 정치를 펴나가시는 그이의 모습에 매혹되였다.
세계는 또한 걸출한 령도자와 그이를 절대적으로 신뢰하는 인민의 모습을 보게 되였다.
조선이야말로 그 어떤 대국도 지닐수 없는 거대한 힘과 영원한 생명력을 가진 인민의 나라이다.
련방공산당 노보씨비르스크주위원회 인터네트홈페지는 《실력가형의 정치가 김정은동지》라는 제목으로 이런 글을 실었다.
조선의 김정은최고령도자는 현시기 세계정치계의 가장 인기있는 정치가이시다.
이것은 그이의 세련된 령도예술과 대담하고 혁신적인 안목때문이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