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붉은 눈이 내린다》 공연 진행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높이 추대되신 21돐과 조선로동당창건 73돐을 경축하여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높이 추대되신 21돐을 맞으며 연극 《붉은 눈이 내린다》 공연이 8일 국립연극극장에서 진행되였다.
당과 정부의 간부들인 박광호동지, 오수용동지, 박태성동지, 로두철동지, 최휘동지와 당중앙위원회, 내각, 근로단체, 성, 중앙기관, 평양시안의 기관, 공장, 기업소일군들이 공연을 관람하였다.
연극은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일군들과 로동자, 기술자들이 수령의 유훈관철전, 당정책옹위전의 기치를 높이 들고 자력자강의 위력으로 만난을 뚫고 헤치며 주체철생산체계를 기어이 완성한데 대하여 생동한 예술적화폭으로 펼쳐보였다.
출연자들은 생애의 마지막시기 기업소를 찾으시여 붉은 눈이 내리는 날 다시 오시겠다고 약속하신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을 심장에 새기고 나라의 강철기둥을 튼튼히 세워가는 황철로동계급의 영웅적투쟁모습을 감명깊이 형상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주체철생산체계확립을 위해 강력한 과학기술력량을 파견해주시고 기업소일군들과 로동계급에게 크나큰 사랑과 믿음을 안겨주시는 장면들이 펼쳐질 때마다 장내에는 격정의 파도가 일어번지였다.
공연은 수령의 유훈과 당정책을 결사관철하겠다는 투철한 사상적각오를 가지고 떨쳐나설 때 점령 못할 요새란 있을수 없다는 철리를 관람자들의 심장속에 깊이 새겨주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고 주체의 붉은 쇠물로 당을 옹위해나가는 황철로동계급처럼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투쟁기풍을 높이 발휘하며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최후승리를 앞당겨나갈 의지를 더욱 굳게 하여준 공연은 관람자들의 절찬을 받았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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