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평양정신, 평양속도창조의 열풍을 세차게 일으켜 -2018년의 가슴벅찬 나날을 더듬으며-
온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우리 조국의 위상이 만천하에 힘있게 과시된 잊지 못할 주체107(2018)년이 저물어가고있다.
영웅조선의 강용한 기상을 온 누리에 떨치며 혁명의 새 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전진해온 거창한 투쟁과 변혁의 해에 수도의 전반적인 사업에서도 놀라운 성과들이 련이어 창조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평양시가 당정책을 관철하는데서 기치를 들고나가야 그 모범을 따라 전국이 따라서게 되고 평양시가 들끓어야 온 나라가 들끓게 됩니다.》
지난 1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평양시안의 여러 단위를 현지지도하시면서 최근에 시에서 이룩되고있는 성과들을 높이 평가하시고 평양시당위원회가 수도당위원회의 본분을 훌륭히 수행하며 일을 정말 잘하고있다고, 모든 당조직에서 따라배워야 한다는 분에 넘치는 평가와 최상최대의 믿음을 안겨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이 하늘같은 믿음을 받아안은 수도의 전체 일군들과 당원들, 근로자들은 산악같이 일떠서 당에서 의도하는 문제들을 어느 하나도 놓치지 않고 결사관철하여 새로운 평양정신, 평양속도창조자들의 본때를 남김없이 과시하였다.
수도사람들의 투쟁기풍, 투쟁본때로
주체107(2018)년의 장엄한 대진군이 시작된 지난 1월 훌륭히 일떠선 평양교원대학을 찾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우리의 미래를 담당한 교육자들에게 저 하늘의 별이라도 따준것 같고 금방석을 마련해준것 같은 심정이라고, 조국의 창창한 미래가 눈앞에 선히 그려진다고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였다.그로부터 얼마후 새로 개건된 평양무궤도전차공장을 기쁨속에 돌아보신데 이어 깊은 밤 새로 만든 무궤도전차의 시운전에까지 몸소 참가하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인민들이 리용하게 될 무궤도전차를 더 훌륭히 완성하며 우리의 힘과 기술로 새형의 궤도전차를 생산해야 한다는 간곡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크나큰 믿음은 온 수도를 격정의 바다로 들끓게 하였다.
수도려객운수국에서는 새형의 무궤도전차와 궤도전차생산을 위한 치렬한 전투가 시작되였다.
수도려객운수국의 일군들과 과학자, 기술자, 로동자들은 물론 시당위원회와 련관단위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모두 떨쳐나섰다.비상한 각오를 안고 수도려객운수국과 평양무궤도전차공장의 일군들과 로동자들은 새로운 지구장비를 도입하여 차체골조의 정밀도를 높이고 전동기속도조종장치를 개선하면서 새형의 무궤도전차생산을 줄기차게 내밀었다.
한편 설계로부터 모든것을 자체의 힘과 기술로 해내려는 비상한 각오를 안고 새형의 궤도전차생산에 용약 떨쳐나선 수도려객운수국과 아래단위 일군들과 기술자, 로동자들은 낮과 밤이 따로 없는 치렬한 전투를 벌리였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