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화같은 인민사랑으로 수놓아진 애국헌신의 강행군
창조와 건설의 우렁찬 동음이 강산을 진감하고있다.
천지개벽이 일어나고있는 백두산아래 첫 동네 삼지연군과 드세찬 공격전이 벌어지는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건설장, 거창한 단천전역과 황해남도물길 2단계공사장…
이 땅 어디 가나 경제건설대진군의 발구름속에 비약의 열풍은 더욱 세차게 일어번지고 인민의 행복을 창조하기 위한 투쟁으로 불도가니마냥 끓어번지고있다.
시련과 난관이 겹쌓여도 단 한번의 주춤도 없이 자기의 리정표를 향하여 폭풍노도치는 필승의 기상, 언제나 승리에 자만할줄 모르며 새라새로운 기적의 령마루로 용기백배, 기세드높이 계속전진, 련속 돌파해나가는 불굴의 공격정신,
이는 어디서 솟구치는것인가.격변하는 력사의 흐름을 휘여잡아 세월을 앞당겨 주름잡게 하는 그 강위력한 힘의 원천은 무엇인가.
우리 혁명의 승리적전진을 더욱 가속화하기 위하여, 인민의 무궁한 행복을 위하여 줄기차게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애국헌신의 강행군길!
인민에 대한 불같은 사랑으로 헌신과 로고의 자욱자욱을 수놓으시며 올해의 혁명적인 총공세, 경제건설대진군을 정력적으로 이끄신 우리 원수님의 령도의 나날을 어찌 격정없이 되새길수 있으랴.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주체조선의 건국과 발전행로에 빛나는 영웅적투쟁과 집단적혁신의 전통을 이어 혁명의 최후승리를 이룩할 때까지 계속혁신, 계속전진해나가야 합니다.》
우리의 마음은 당의 새로운 전략적로선이 천명되던 4월의 뜻깊은 그날에로 달려간다.
끝없는 격정과 환희로 온 나라를 설레이게 하고 세계에 커다란 충격을 준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3차전원회의,
이 회의에서 사회주의경제건설에 총력을 집중할데 대한 우리 당의 새로운 전략적로선이 천명된것은 력사적의의를 가지는 커다란 사변이였다.
사회주의건설의 더 높은 목표를 점령하기 위한 전투적기치인 새로운 전략적로선을 제시하시면서 최후승리를 확신하시던 경애하는 원수님,
전원회의에서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말씀이 천만의 가슴을 세차게 두드린다.
새로운 전략적로선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의 당면목표는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수행기간에 모든 공장, 기업소들에서 생산정상화의 동음이 세차게 울리게 하고 전야마다 풍요한 가을을 마련하여 온 나라에 인민들의 웃음소리가 높이 울려퍼지게 하는것이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위대한 어머니당의 숭고한 후대관이 낳은 빛나는 결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이후 각 도들에 학생교복공장, 학생신발공장들이 일떠서고 전국의 학생들에게 학생교복과 가방, 신발을 공급하는 정연한 체계와 질서가 수립되였다-
- 인민들과 한 약속을 무조건 지키는것은 우리 당의 본도이다
- 공산주의혁명가의 생명선-학습
- 당원은 그 누구보다 고상한 인격과 미풍의 체현자가 되여야 한다
- 단결과 협조로 새 세계질서를 수립해나간다
- 전민과학기술인재화는 전면적국가부흥의 위력한 담보이다
- 과학계가 용을 쓰는것만큼
- 농업과학원 농업정보화연구소에서
- 세상에 이처럼 뜨겁고 깊은 정이 또 어디 있으랴 -위대한 어머니당의 크나큰 사랑을 또다시 받아안은 수재민들의 격정의 목소리-
- 정치용어해설 : 사회정치생활
- 《우리의 힘은 단결, 단결의 중심은 한별》
- 《나는 오늘도 살아있다》 -금천군 읍에서 살고있는 엄영분로인의 체험담중에서-
- 괴뢰한국 대학생들 윤석열탄핵을 요구
- 중동의 화근-미국이스라엘결탁관계(2) -멸망에 직면하였던 주구를 구원한 흉심-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로씨야련방사이의 포괄적인 전략적동반자관계에 관한 조약》이 비준되였다
- 당의 간부육성정책을 훌륭한 교육성과로 받들어갈 열의 -각 도, 시, 군당학교들에서-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140일과 140년
- 김철의 붉은 쇠물
- 로씨야련방이 우리 나라와의 포괄적인 전략적동반자관계에 관한 조약을 비준
- 높아가는 반제자주적지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