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탄생 101돐기념 풍경화 및 수공예품전시회 개막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탄생 101돐기념 풍경화 및 수공예품전시회가 21일 조선미술박물관에서 개막되였다.
전시회장정면에는 유화 《정일봉에 오르시여 조선의 해돋이를 부감하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가 정중히 모셔져있다.
또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자애로운 영상을 형상한 아크릴화 《만민의 축원》, 조선화 《한생을 초불처럼 불태우시며》와 수령결사옹위를 삶의 전부로, 드팀없는 신조로 간직하시고 언제나 태양의 해발이 되시여 주체혁명위업의 완성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치신 김정숙동지의 숭고한 풍모를 담은 유화 《몸소 보초병이 되시여》도 정중히 모셔져있다.
이번 풍경화 및 수공예품전시회장에는 조선화, 유화, 수예, 공예품 등 110여점의 미술작품들이 전시되여있다.
조선화 《회령의 봄》, 《2월의 소백수》, 《혁명의 전구》, 아크릴화 《밝아오는 장군봉》, 유화 《삼일포의 가을》, 《무포로 가는 길》, 수채화 《초소의 새 소식》을 비롯한 작품들은 온 나라 방방곡곡에 아로새겨진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자욱을 뜨겁게 되새겨보게 하고있다.
위대한 당의 령도밑에 절세위인들의 숭고한 념원이 빛나는 현실로 꽃펴나고있는 내 조국의 자랑찬 모습을 화폭에 담은 조선화 《대동강의 새 전설》, 유화 《황금해의 아침》, 《석전만의 새 모습》, 수예 《사랑의 보금자리》 등도 있다.
전시회장에는 이밖에도 《김일성화김정일화장식화병》, 《모란장식다반》을 비롯한 우리 인민의 슬기와 재능이 깃든 금속공예품, 도자공예품들도 전시되여있다.
전시회는 28일까지 진행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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