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철학과 민족의 자주성》에 관한 인디아주체사상전국토론회 진행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서거 7돐에 즈음하여 《주체철학과 민족의 자주성》에 관한 인디아주체사상전국토론회가 22일 뉴델리에서 진행되였다.
토론회장정면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태양상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태양상이 모셔져있었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고귀한 생애와 불멸의 업적,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혁명활동을 담은 사진문헌들이 토론회장에 모셔져있었다.
또한 희세의 천출위인들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들, 날로 비약하는 우리 조국의 자랑찬 현실을 소개하는 도서, 사진들이 전시되여있었다.
토론회에는 주체사상국제연구소 사무국장 오가미 겡이찌, 아시아지역 주체사상연구소 리사장 하리쉬 굽따와 서기장 무케쉬 샤르마 그리고 김정일로작연구회 위원장 에쓰.피.파타크를 비롯한 인디아의 주체사상연구조직 책임자들과 성원들, 델리종합대학 인사들 등이 참가하였다.
토론자들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으로 주체사상을 자주시대의 지도사상으로 심화발전시키시고 우리 인민을 자주성이 강한 인민으로 내세우신데 대하여, 그이의 현명한 령도밑에 우리 공화국이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나라로 더욱 빛을 뿌리며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일대 전성기를 열어놓은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제국주의련합세력의 끈질긴 도전과 극단한 제재에도 끄떡없이 승승장구해나가고있는 조선의 현실은 주체사상의 정당성과 진리성, 생활력을 뚜렷이 실증해준다고 하면서 그들은 크지 않은 나라 조선이 국제무대에서 자기의 존엄과 위용을 남김없이 과시할수 있은것은 위대한 수령들을 모시고 주체의 기치를 더욱 높이 추켜들었기때문이라고 토로하였다.
그들은 또 한분의 걸출한 위인이신 존경하는 김정은각하에 의하여 위대한 김정일각하의 사상과 위업은 드팀없이 계승되고있다, 령도자의 두리에 굳게 뭉친 조선인민은 사회주의강국을 반드시 일떠세울것이다고 강조하였다.
토론회에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 올리는 편지가 채택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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