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로써 당을 받들자!
◇ 제4차 전국농업부문열성자회의가 진행되였다.
회의에서는 전국적으로 올해에 정보당 논벼 8t이상, 강냉이 10t이상의 소출을 낸 다수확농장, 작업반, 분조의 일군, 초급일군, 다수확농장원들이 거둔 성과와 경험, 교훈을 분석총화하고 알곡생산에서 획기적인 전진을 이룩하기 위한 문제들을 토의하였다.
이번 회의에서 높이 평가된 다수확단위 일군, 다수확농장원들의 실천적모범은 누구나 쌀로써 당을 받들어나갈 불변의 신념을 뼈에 새기고 과학농사열풍을 세차게 일으킨다면 어디서나 풍요한 가을을 안아올수 있다는 진리를 다시금 깨우쳐주고있다.
농업부문 일군들과 농장원들은 사회주의수호전의 전초선을 지켜선 무거운 책임감을 안고 자력갱생정신과 과학기술의 위력으로 농사를 잘 지어 전야마다 풍요한 가을을 마련함으로써 온 나라에 인민들의 웃음소리가 높이 울려퍼지게 해야 한다.
◇ 높은 알곡증산성과로 당을 받드는것은 농업부문 일군들과 농장원들의 본분이고 도리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오늘 농업부문앞에 나서는 가장 중요한 과업은 농사를 잘하여 농업생산을 결정적으로 늘이는것입니다.》
쌀로써 당을 받들자! 이것은 해방후부터 오늘에 이르는 기간 우리의 농민영웅, 애국농민들이 대를 이어 간직해온 불변의 신념이다.
땅을 분여해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크나큰 은덕에 보답하기 위해 많은 알곡을 맨 처음으로 나라에 바쳐 애국미헌납운동의 기치를 든 김제원영웅과 안달수영웅, 림근상영웅을 비롯한 도처의 유명무명의 농민영웅, 애국농민들은 준엄했던 전화의 나날과 전후복구건설, 사회주의농촌건설시기에 쌀로써 당을 받들어왔다.
풍요한 가을, 벼이삭설레이는 황금벌을 온 나라 농촌에 펼쳐놓기 위해 비오나 눈오나 포전길을 걷고걸으신 위대한 수령님들을 받들어 고난의 시기에도, 적대세력의 고립압살책동속에서도 다수확을 내여 우리 조국의 전진속도에 박차를 가해준 미곡과 삼지강, 신암, 은흥, 동봉리사람들…
우리의 농민영웅, 애국농민들은 뼈에 새기고 있었다.알곡증산투쟁이자 사회주의수호전이며 쌀이 없이는 인민의 행복도, 내 조국도 지킬수 없다는 력사의 교훈을 잊지 않고있었다.
그렇다.공화국의 70년력사는 쌀이 넉넉해야 우리가 마음먹은대로 인민경제발전을 가속화하여 인민의 행복을 담보하고 부강조국을 건설할수 있다는 교훈을 주고있다.
오늘의 현실은 농업전선의 모든 일군, 농장원들이 쌀로써 당을 받들어온 농민영웅, 애국농민들의 자랑스러운 전통을 이어 다수확운동에 총매진할것을 요구하고있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위대한 어머니당의 숭고한 후대관이 낳은 빛나는 결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이후 각 도들에 학생교복공장, 학생신발공장들이 일떠서고 전국의 학생들에게 학생교복과 가방, 신발을 공급하는 정연한 체계와 질서가 수립되였다-
- 인민들과 한 약속을 무조건 지키는것은 우리 당의 본도이다
- 공산주의혁명가의 생명선-학습
- 당원은 그 누구보다 고상한 인격과 미풍의 체현자가 되여야 한다
- 단결과 협조로 새 세계질서를 수립해나간다
- 전민과학기술인재화는 전면적국가부흥의 위력한 담보이다
- 과학계가 용을 쓰는것만큼
- 농업과학원 농업정보화연구소에서
- 세상에 이처럼 뜨겁고 깊은 정이 또 어디 있으랴 -위대한 어머니당의 크나큰 사랑을 또다시 받아안은 수재민들의 격정의 목소리-
- 정치용어해설 : 사회정치생활
- 《우리의 힘은 단결, 단결의 중심은 한별》
- 《나는 오늘도 살아있다》 -금천군 읍에서 살고있는 엄영분로인의 체험담중에서-
- 괴뢰한국 대학생들 윤석열탄핵을 요구
- 중동의 화근-미국이스라엘결탁관계(2) -멸망에 직면하였던 주구를 구원한 흉심-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로씨야련방사이의 포괄적인 전략적동반자관계에 관한 조약》이 비준되였다
- 당의 간부육성정책을 훌륭한 교육성과로 받들어갈 열의 -각 도, 시, 군당학교들에서-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140일과 140년
- 김철의 붉은 쇠물
- 로씨야련방이 우리 나라와의 포괄적인 전략적동반자관계에 관한 조약을 비준
- 높아가는 반제자주적지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