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2018

재일조선청년학생대표단 만경대 방문, 여러곳 참관

주체107(2018)년 7월 24일 로동신문

 

 

최인아 재일본조선청년동맹 중앙상임위원회 부장을 단장으로 하는 재일조선청년학생대표단이 만경대를 방문하였다.

대표단성원들은 먼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만경대일가분들의 혁명활동을 보여주는 사적자료들과 사적물들이 전시되여있는 만경대혁명사적관을 참관하였다.

유서깊은 고향집뜨락에 들어선 그들은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한평생을 바치신 위대한 수령님의 성스러운 혁명생애를 경건한 마음으로 돌이켜보았다.

방문을 마치고 단장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김일성대원수님께서 탄생하신 만경대를 찾을 때마다 격정을 금할수 없다.

항일의 혈전만리를 헤치시여 조국을 해방하시고 겨레의 운명을 구원해주신 대원수님의 불멸의 업적은 민족사와 더불어 길이 빛날것이다.

우리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 조청조직을 공화국의 존엄높은 주체적해외동포청년조직으로 더욱 반석같이 다져나가겠다.

대표단은 또한 조선혁명박물관, 청년운동사적관 등을 참관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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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27이 새겨주는 력사의 철리

주체107(2018)년 7월 24일 로동신문

 

위대한 전승의 날이 하루하루 다가오고있다.

해마다 끝없는 환희와 긍지속에 전승절을 맞을 때면 우리 군대와 인민은 이름할수 없는 격정과 함께 회억으로 젖어드는 심정을 억제하지 못한다.

위대한 승리의 7. 27!

조용히 불러만 보아도 자주적인민, 자주적근위병의 긍지와 자부심으로 그 얼마나 우리 가슴 높뛰게 하는것인가.

3년간의 전쟁, 그것은 우리 군대와 인민에게 있어서 엄혹한 시련이였다. 당시 우리 나라는 일제의 식민지통치에서 벗어나 새 사회건설에 들어선지 5년, 정규무력을 건설한지는 2년밖에 되지 않은 상태였다.

적아간의 력량상대비가 안되는 이 첨예한 전쟁의 운명에 대하여 세계 수억만 인민들이 깊은 우려를 가지고 지켜보았다.

그러나 3년간에 걸치는 가렬한 판가리싸움에서 우리 군대와 인민은 세인의 예상을 뒤집고 조국의 자유와 독립을 굳건히 지켜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수령의 령도밑에 자기 위업의 정당성과 자기의 힘을 믿고 조국을 수호하기 위하여 일떠선 군대와 인민은 그 무엇으로써도 정복할수 없다는것, 바로 이것이 력사의 진리이고 법칙입니다.》

우리 군대와 인민의 마음속에 감악봉의 백절불굴의 육탄영웅으로 깊이 새겨져있는 강호영영웅, 그는 해방전 운흥군의 두메산골에서 태여났다. 조짚을 깐 귀틀집아궁앞에서 태여난 화전민의 아들에게 차례진것이란 토스레마대가 전부였다. 사시절 토스레옷 한벌을 걸치고 살아가는 그는 《갑산거지》로 불리우며 온갖 수모와 멸시를 다 받아야 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나라를 찾아주신 그때에야 그는 저주로운 토스레옷을 벗어던질수 있었다. 혁명의 군복을 입고 그는 계급의 무기, 혁명의 총대를 틀어잡았다. 다시는 노예로 살수 없었다.

토스레옷과 기관단총, 여기에 강호영영웅이 체험한 해방전과 해방후의 극적대조를 이룬 인생의 두 력사, 망국노의 설음과 자주적인간의 희열이 웅변적으로 집약되여있었다. 이것은 그만이 아닌 우리 군대와 인민이 온몸으로 체험한 진리였다.

이 전쟁에서 무조건 이겨야만 다시는 노예로 살지 않는다는 결사의 각오가 남녀로소모두를 불사신의 영웅군대, 영웅인민이 되게 해주었다.

위대한 김일성장군님께서 주신 나의 땅, 우리 공장과 우리 학교…

위대한 수령님께서 20성상 항일의 혈전만리를 헤치시며 찾아주신 그 귀중한것들을 어찌 빼앗길수 있단 말인가.(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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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남남협조는 자주와 번영을 위한 길

주체107(2018)년 7월 24일 로동신문

 

모리따니의 누악쇼뜨에서 진행된 제31차 아프리카동맹 국가 및 정부수뇌자회의기간에 5개 동맹성원국이 아프리카자유무역지대창설에 관한 협정에 서명하였다.그에 따라 서명국들의 수는 49개로 늘어났다.아프리카에 12억명이 넘는 인구를 가진 광활한 무역시장이 형성될수 있는 확고한 전망이 열리였다.

아프리카자유무역지대는 세계무역기구창설이래 가장 큰 자유무역지대로 될것이라고 아프리카동맹은 밝혔다.

동맹은 55개 성원국모두가 협정에 가입하도록 하며 협정을 발효시키기 위해 계속 노력할 의지를 표명하였다.

아프리카자유무역지대창설은 아프리카나라들이 대륙자체의 힘으로 경제발전과 번영을 이룩하는데서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

지금까지 아프리카나라들은 무역의 대부분을 다른 대륙나라들과 진행하여왔다.자료에 의하면 현재 아프리카나라들사이의 무역액은 대륙총무역액의 16%정도밖에 안된다.84%는 다른 대륙나라들과 진행하는것이다.

경제분야에서 상대적으로 뒤떨어져있는 아프리카나라들과 발전된 다른 대륙나라들사이의 무역은 불평등한것으로 되고있다.아프리카나라들은 무역에서 많은 손해를 보고있으며 그것은 경제적자립을 이룩하기 위한 노력에 적지 않은 지장을 주고있다.

아프리카자유무역지대가 창설되면 대륙내에서의 무역활동이 보다 원활하게 진행될수 있는 제도적조건이 조성되여 아프리카나라들사이의 무역이 급격히 늘어나게 되여있다.불평등하고 불균형적인 무역구도를 바로잡고 예속에서 완전히 벗어날수 있다.

나라들사이의 정치적단합이 실현되여가고 대륙적인 자유무역지대창설의 밝은 전망이 열리고있는 오늘 아프리카동맹은 자주적인 조치들을 적극 취하고있다.

이번 회의에서 동맹은 외국투자가들에게 의존하던 예산을 자체로 보장하여 동맹의 자립성을 강화하기 위한 일련의 조치를 취하였다.

회의참가자들은 앞으로 유럽과의 정치무역관계를 재정립해야 할 필요성에 대해 언급하면서 여기서 아프리카의 리익을 철저히 고수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아프리카동맹위원회 위원장은 지난 시기와는 달리 이제는 아프리카와 유럽의 관계가 변하였으며 그로부터 아프리카가 유럽과 동등한 관계에서 협상을 진행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지난날 서방나라들의 원료, 연료공급기지로 되여있었고 락후와 빈궁의 상징으로 공인되여있던 아프리카대륙이 오늘은 자주의 궤도를 따라 발전하는 대륙, 자체의 힘으로 번영하는 대륙으로 변천되여가고있다.

이번 제31차 아프리카동맹 국가 및 정부수뇌자회의를 통하여 아프리카나라들은 정치, 경제적통합을 실현하고 대륙전반에서 나서는 문제들을 자체로 해결하며 제힘으로 대륙의 발전을 적극 추동하려는 정치적의지를 세계에 과시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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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평 : 총련을 겨냥한 무지막지한 테로행위

주체107(2018)년 7월 24일 로동신문

 

일본에서 도덕적으로 저렬하고 무지막지한 깡패국가로서의 몰골을 드러낸 치떨리는 사건이 또다시 발생하였다.지난 7월 18일 새벽 총련 가나가와현본부관하 쯔루미조선유치원의 현관입구 유리창이 망나니들에 의하여 심히 파손당하였다.

이번 사건은 결코 우발적으로 일어난것이라고 볼수 없다.그것은 단순히 몇몇 침입자들에 의한것이 아니라 일본의 아베정권의 반공화국, 반총련적대시정책에 의해 산생된 직접적인 결과이다.

다 아는바와 같이 최근 일본에서는 우리 공화국의 합법적인 해외공민단체인 총련을 대상으로 한 위협공갈과 무차별적인 탄압책동이 극히 엄중한 지경에 이르고있다.우리에 대한 적대의식이 골수에 꽉 들어찬 일본반동들은 저들의 악랄한 반공화국, 반총련적대시정책을 그 무슨 《국민감정》이라는것을 구실로 합리화해보려는 흉계밑에 총련에 대한 우익깡패들의 습격사건들을 적극 비호하면서 우리 공화국과 총련을 반대하는 사회적풍조를 의도적으로 조장시키고있다.

이번 사건은 바로 이러한 정세하에서 일어난 폭력사건으로서 지난 2월에 발생한 총련중앙회관에 대한 총탄란사사건과 본질적으로 다를바없는 용납 못할 테로행위이다.

우리는 일본반동들에 의해 재일동포자녀들의 생명안전이 엄중히 위협당한데 대해 절대로 스쳐지날수 없다.

일본당국이 조국을 방문하고 돌아가는 총련 고베조선고급학교 학생들의 짐을 샅샅이 뒤지다 못해 조국의 가족, 친척들이 보내는 기념품과 운동복, 생활용품까지 압수하는 폭거를 감행한것이 불과 얼마전의 일이다.그에 이어 이번에는 총련산하의 조선유치원을 파괴하면서 어린 아이들을 위협하는 매우 위험한 테로범죄까지 발생하였다.최근 조선인학생들은 물론 어린 원아들까지 테로의 대상으로 삼고있는것은 우리 공화국과 총련을 반대하는 일본반동들의 히스테리적인 광증이 어느 지경에까지 이르렀는가를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원래 안팎으로 궁지에 몰릴 때마다 반공화국, 반총련책동에 매달리면서 온갖 비렬한 만행을 서슴지 않는것은 일본반동들의 고질적인 악습이다.하지만 일본당국의 반공화국, 반총련소동이 지금과 같이 엄중한 단계에 이른적은 일찌기 없었다.

어린이들을 사회적으로 보호하는것은 초보적인 인도주의에 속하는 문제이며 그들의 생명을 위협하는것은 국제법적으로 엄격히 금지되여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반동들은 총련조직과 재일동포들에 대하여 심히 너절하고 고약한 못된짓을 해오다 못해 이제는 어린 원아들에게까지 서슴없이 범죄의 손을 뻗치고있다.이것은 좀스럽고 비렬하기 짝이 없는 섬나라쪽발이들이 아니고서는 도저히 생각조차 할수 없는 반인권적만행의 극치이다.초보적인 인륜도 모르는 이런 족속들이 감히 그 누구의 《인권》문제라는것을 내들고 인민대중중심의 존엄높은 우리의 사회주의제도를 헐뜯으며 모함하려고 발광하는것이야말로 어불성설이 아닐수 없다.

도적이 제발 저린 격의 그따위 파렴치한 망동은 오히려 저들의 더러운 본색을 드러내고 국제적망신만 초래할뿐이다.

아베일당은 반공화국, 반총련책동에 미쳐날뛸수록 인권의 불모지, 테로와 민족차별의 본거지인 일본의 추악한 진면모가 세계앞에 더더욱 낱낱이 드러나게 된다는것을 알아야 한다.

지금 쯔루미조선유치원의 교직원들과 학부모들은 물론 가나가와현본부관하 전체 총련일군들과 동포들은 동포자녀들 더우기 어린 원아들을 겨냥한 이번 폭력만행에 대해 격분을 금치 못하면서 사건의 진상을 명백히 밝히는것과 함께 범인을 체포하여 엄중히 처벌하고 재발방지대책을 철저히 세울것을 강력히 요구하고있다.

일본사무라이들의 망동에 접한 우리의 천만군민은 조선민족의 천년숙적인 섬나라오랑캐들과 반드시 결산하고야말 천백배의 복수심으로 가슴을 끓이고있다.일본당국은 거듭되는 반공화국, 반총련책동을 당장 중지하여야 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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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반역무리의 추악한 변신놀음

주체107(2018)년 7월 24일 로동신문

 

《천막당사》, 이것은 지난 2004년 당시 인민들의 버림과 배척을 받고 고립과 파멸의 위기에 처한 《한나라당》패거리들이 《과거의 모든 잘못을 깨끗이 사죄》하겠다느니, 《차떼기당》, 《부패정당》의 오명을 씻겠다느니 하면서 서울 여의도에 있던 덩지큰 당사를 내놓고 초봄의 랭기가 채 가셔지지 않은 한지에 쳐놓은 천막에 틀고앉는 기만극을 벌려놓았을 때 생겨난 말이다.

그런데 그때로부터 10여년이 지난 오늘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이 당시의 너절한 기만행위를 또다시 재현하면서 극도의 위기에서 벗어나보려고 모지름을 쓰고있어 각계의 비난과 조소를 불러일으키고있다.

얼마전 여의도에 있던 당사를 영등포구로 옮기는 놀음을 벌려놓은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은 《잘못된 인식을 모두 여의도에 버렸다.》느니, 민중이 부를 때까지 《쇄신》과 《변화》의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을것》이라느니 하면서 너스레를 떨었다.그리고 당을 근본적으로 《혁신》하자면 외부에서 참신한 인물을 끌어들여야 한다고 떠들면서 저들이 점찍은 인물들을 본인들의 의사와는 관계없이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후보로 거론하는 추태를 부리였다.이런 속에 얼마전 당에 대한 《대수술이 필요》하다고 하면서 어느 한 의학대학 교수에게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직을 주겠다고 추파를 던졌다가 거절당하였다.그 바람에 《자유한국당》것들은 망신만 톡톡히 당하고 《바른미래당》패거리들의 조롱거리가 되였다.

한편 《자유한국당》것들은 리념문제를 놓고도 등돌린 민심을 회유하려고 꾀하고있다.이자들은 《자유한국당》이 지방자치제선거에서 패하게 된 주되는 원인이 대결정책을 고집하며 북남관계개선과 조선반도평화흐름에 역행한데 있다는 주장들이 나오자 이때라고 생각하고 《보수로선의 재정립》이니, 《보수가치의 전환》이니 하고 떠들면서 분주탕을 피우고있다.하지만 이것으로 하여 《자유한국당》내에서는 《로선재정립》을 주장하는 패들과 과거의것을 고집하는 친박근혜파사이의 갈등과 대립이 더욱 격화되고있다.

문제는 파멸의 위기에서 헤여나보려고 별의별짓을 다하는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의 이러한 변신놀음이 남조선인민들에게 통하지 않고있는 사실이다.남조선인민들은 민심을 기만우롱하는데 이골이 난 《자유한국당》것들의 본성을 잘 알고있다.

지난 2004년 당시만 놓고보아도 민심의 규탄을 받고 총파산직전에 몰리였던 반역당패거리들은 《지도부를 교체》한다, 낡은 정치세력을 《퇴장》시킨다 하면서 부산을 피웠다.한편 《부패한 정치문화의 청산》이니, 《건전한 보수, 합리적인 혁신보수정당》이니 하고 입에 침발린 소리들을 늘어놓으면서 《쇄신》놀음에 열을 올리였다.특히 《경직된 대북정책》에 대한 《반성》과 《전환》에 대해 광고하였다.

하지만 그것은 완전한 기만술책이였다.보수패거리들이 그 무슨 《쇄신》과 《혁신》에 대해 요란하게 떠들었지만 달라진것은 하나도 없었다.사대매국과 파쑈독재정치, 동족대결과 부정부패행위에서 반역당패거리들은 조금도 달라지지 않았으며 오히려 이전보다 더 엄청난 죄악을 저질렀다.그것이 인민들에게 환멸과 분노심을 더해주게 되자 또다시 당간판을 《새누리당》으로 바꾸어달고 이번에는 정말 《변화》하겠다고 인민들을 꼬드겼다.그러나 박근혜역도의 집권후 죄악과 역도와 공모결탁하여 《새누리당》것들이 저지른 망동들이 보여주듯이 보수패당의 그 무슨 《변화》약속은 인민들에 대한 기만우롱의 극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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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강도적으로 날조한 불법비법의 《조약》

주체107(2018)년 7월 24일 로동신문

 

일제가 《정미7조약》을 날조한 때로부터 111년이 된다.

1907년 7월 24일 일제는 조선봉건정부와의 《합의》밑에 《한일협약》(《정미7조약》)을 《체결》하였다는것을 공표하였다.그러나 이것은 강권과 사기협잡의 산물이였다.

《정미7조약》은 조선을 완전히 병탄하려는 흉계밑에 일제가 위협과 공갈로 강압조작한 범죄적인 문서장이다.

이미 1905년 11월에 세인을 경악케 하는 날강도적인 방법으로 《을사5조약》을 날조한 일제는 《보호》통치, 《통감》통치의 간판을 내걸고 우리 나라에 대한 식민지통치를 실시하였다.이에 기초하여 일제는 형식상 남아있던 조선봉건정부의 내정권을 강탈하는것을 당면한 과제로 내세우고 이를 위해 수단과 방법을 다하였다.

초기에 일제는 조선봉건정부의 각 부들에 들이민 일본인《고문》과 《참여관》 등을 통하여 조선의 내정권을 통제하려 하였다.그러나 이러한 시도는 일제의 식민지통치에 반기를 든 고종황제와 반일세력의 항거로 하여 처음부터 장애에 부딪치게 되였다.일제에게 있어서 고종황제는 눈에 든 가시와도 같았다.

바로 이러한 때에 세계를 들썩하게 한 헤그밀사사건이 터졌다.이 사건을 저들의 목적을 실현하기 위한 좋은 기회로 여긴 일제는 조선침략의 괴수인 이또 히로부미(이등박문)에게 헤그밀사사건을 구실로 고종을 황제자리에서 내쫓은 다음 조선의 내정권을 《합법적》으로 탈취할수 있는 《조약》을 체결할것을 명령하였다.

이에 따라 이또는 리완용, 송병준 등 친일주구들을 사촉하여 내각회의에서의 결정을 통해 고종황제에게 퇴위할것을 강박하도록 하였다.고종황제는 처음에 《짐은 죽어도 양위할수 없다.》고 완강히 반대하였다.하지만 일제와 친일매국역적들의 끈질긴 위협공갈과 압력에 못이겨 하는수없이 후날 황권을 되찾으려는 의도밑에 군국대사를 황태자에게 대리시킨다는 내용의 《조칙문》에 어새를 찍었다.이것은 절대로 황제자리를 넘겨준다는 양위《조칙문》이 아니였다.

그러나 후안무치한 일제는 다짜고짜로 고종황제의 《조칙문》을 양위《조칙문》이라고 우겨대면서 황위를 황태자(순종)에게 넘겨주는 《양위식》을 강제로 벌려놓은 다음 즉시 이것을 서울주재 각국 총령사들에게 통보하였다.그후 일제는 고종황제를 계속 강박하여 끝끝내 그에게서 양위《조칙문》을 받아내고야말았다.이렇게 되여 고종은 황제의 자리에서 완전히 쫓겨났다.

순종을 황위에 올려앉힌 간악한 일제는 마음놓고 조선의 내정권강탈을 목적으로 한 《조약》날조에 달라붙었다.고종황제의 강제퇴위에 격분하여 반일시위에 떨쳐나선 서울시민들의 투쟁이 일제침략군에 의해 야수적으로 진압되자 이또는 이미 짜놓은 각본에 따라 1907년 7월 23일 밤 매국역적들을 불러다놓고 새로운 침략조약인 《정미7조약》의 조작을 모의하였으며 다음날인 7월 24일 《조약》을 날조해냈다.

모두 7개 조항으로 되여있는 이 《조약》에서 일제는 조선봉건정부는 《시정개선에 관하여 통감의 지도》를 받아야 하며 《법령의 제정 및 중요한 행정상의 처분은 미리 통감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는것, 《고등관리의 임명은 통감의 동의》를 얻어야 하며 《통감이 추천하는 일본인을 관리로 임명》하여야 한다는것, 《통감의 동의없이 외국인을 용빙》하지 못한다는것 등을 규정하였다.이리하여 조선봉건정부는 일본《통감》의 《지도》, 《승인》, 《동의》없이는 내정문제에서 아무것도 할수 없는 허수아비정부로 되고말았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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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론 : 인민이 걸어온 길

주체107(2018)년 7월 23일 로동신문

 

우리의 조국을 세계앞에 참다운 인민의 공화국으로 안아올린 뜻깊은 명절이 바야흐로 눈앞에 다가오고있다.

조선을 축으로 격변하는 세계의 숨결을 호흡하면서, 천지개벽의 새 기적이 창조되는 백두전구와 동해의 명사십리, 단천전역의 산발들에서 끝없이 들려오는 총돌격의 우렁찬 함성에 가슴들먹이며 9월을 바라보는 우리의 심장은 뜨겁게 달아오른다. 조국땅 이르는 곳마다에서 위대한 인민이 아낌없이 바쳐가는 애국의 후더운 피와 땀에 붓을 적시며 공화국의 70년을 추억하는 우리의 마음 격정으로 설레인다.

70년, 승리와 영광의 력사를 돌이켜보는 이 시각 우리의 눈앞에 어려오는 긍지높은 추억의 길이 있다.

그 길은 위대한 당을 따라 인민이 걸어온 길, 공화국의 70년과 더불어 어제날의 망국노로부터 세계적인 전략국가의 주인으로 자라난 위대한 인민의 길이다.우리는 공화국과 함께 걸어온 이 길에서 참다운 혁명가로 성장한 위대한 인민에 대한 추억으로써 이 세상 제일 아름답고 향기그윽한 꽃다발을 엮어 어머니조국에 삼가 드린다.

 

 

조국의 력사는 세월의 만단사연이 어린 두터운 기록장이나 력사박물관의 전시대우에만 있는것이 아니다.조국땅 그 어디서나 만날수 있는 참된 인간들의 소박하고 성실한 모습속에서 우리는 조국의 력사를 볼수 있으며 들을수 있다.아마도 우리 인민만큼 자기 운명의 길이 조국의 길과 혈맥처럼 이어져있는 인민은 없을것이다.

뜻깊은 올해의 첫아침을 주체의 붉은 쇠물빛으로 물들인 황철에 찾아가보면 흑색금속전망연구소의 한 박사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수 있다.산소열법용광로에 의한 선철생산기술확립에 크게 기여한 그는 영예의 김정일상수상자이며 2016년 최우수과학자, 기술자들중의 한사람이다.

인간이라면, 과학자라면 누구나 소원하는 값높은 영예와 긍지를 안고 사는 그의 인생길의 첫 기슭에는 과연 무엇이 새겨져있던가.전쟁의 피어린 시련, 그속에서 아버지와 생리별을 해야 했고 어머니의 사랑마저 잃지 않으면 안되였던 불우한 소년의 모습이다.전쟁의 불길속에서 한줌의 재로 사라져버렸을 어제날의 고아로부터 나라의 강철기둥을 굳건히 세워가는 미더운 과학자로 자라난 그의 한생에서 우리는 이 나라 수천만 인간들의 운명을 품어안고 사랑과 정으로 키워온 위대한 조선로동당과 공화국의 력사를 본다.

지난날 그리도 불행했고 그처럼 평범했으며 때로는 인간의 존재가치마저 상실할번 했어도 공화국과 운명을 함께 하는 길에서 영웅으로, 박사로, 애국자로 성장한 그 모든 인간들의 한생을 하나로 이으면 그것이 곧 우리 조국의 70년세월이 되는것이다.나라마다 자기의 력사가 있지만 이렇듯 조국과 더불어 극적인 인생전환을 맞이하고 보람넘친 생의 자욱을 새겨가는 인민의 삶을 자기의 자랑찬 력사로 간직한 나라는 이 세상에 오직 하나 우리 공화국뿐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인민대중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 열렬한 사랑을 받는 위대한 인민의 나라,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는 온갖 풍파를 헤치며 그 숭고한 영상과 위용을 끝없이 빛내여나갈것입니다.》

어머니의 모습은 낳아 키운 아들딸들의 모습으로 빛나는 법이다.

자식들을 배불리 먹이고 훌륭히 차려입히며 값진 재부를 물려주는것과 같은 범속한 사랑만으로는 어떤 어머니가 가장 훌륭한 어머니로 될수 있는가라는 질문에 대답할수 없다.설사 배고픔과 추위는 있을지언정 언제나 가슴펴고 살수 있는 존엄과 강의한 의지를 심어주는 어머니, 천만금을 주고도 살수 없는 참된 넋을 심어주어 언제나 조국앞에 자랑스러운 자식으로 키우는 어머니들이 만사람의 존경을 받는 법이다.

자식의 모습에 어머니의 한생이 비끼듯이 참다운 인민의 모습속에 그 나라의 력사가 어려온다는것을 우리 조국은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혁명의 년대마다에 빛나는 승리를 새겨온 미더운 주인공들의 이름으로 증명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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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군용사들과 한전호에 선 후방녀인들 -노래 《직동령의 승리방아》 주인공들의 투쟁의 갈피를 더듬어-

주체107(2018)년 7월 23일 로동신문

 

노래 《직동령의 승리방아》는 우리 인민이 사랑하며 즐겨부르는 노래들중의 하나이다.

이 노래를 들을 때마다 사람들은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휘영청 달밝은 밤에 싸우는 고지의 인민군전사들을 위해 신바람나게 원호미를 찧고 포연서린 화선길도 웃으며 걸은 녀인들의 숭고한 정신세계와 아름다운 모습을 눈앞에 그려본다.

흔히 문학예술작품은 실재한 력사적사실과 인물들에 기초하여 창작된다.

노래 《직동령의 승리방아》도 실재한 주인공들을 가지고있으며 위대한 조국수호의 나날 이 땅에 아로새겨진 조선녀성들의 고결한 애국정신과 불굴의 투쟁이야기를 바탕으로 하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령도밑에 우리 나라 녀성운동은 자랑찬 승리의 길을 걸어왔으며 그 과정에 수많은 녀성영웅들과 애국자들을 배출하였습니다.》

가렬한 전화의 나날 1211고지의 서쪽기슭을 지나는 주요교통로였던 직동령아래 금강군 속사리가 자리잡고있다.

바위가 부서져 가루가 되고 다람쥐마저 몸둘 곳을 몰라 전사의 품으로 뛰여들었다는 우리 조국의 영웅고지 1211고지와 잇닿아있는 최전방의 화선지대였던 속사리, 그곳에서 1950년대의 나날을 보낸 이름없는 녀인들의 투쟁과 생활은 우리 인민이 사랑하는 노래 《직동령의 승리방아》를 낳게 한 또 하나의 훌륭한 바탕으로 되였다.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위대한 수령님께서《모든것을 전쟁의 승리를 위하여!》라는 전투적구호를 제시하시고 우리 인민을 전민항전에로 불러일으키시였을 때 속사리의 녀인들도 전시식량생산과 전선원호사업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섰다.

그들은 하루에도 수많은 포탄이 날아드는 불비속에서 논밭을 갈고 씨를 뿌리고 곡식을 거두어들이였으며 거두어들이는족족 방아로 쿵쿵 찧어 전선에서 싸우는 인민군용사들에게 보내주었다.

마을의 많은 녀성들이 자진하여 보잡이로 되였으며 농사경험이 많은 사람들을 찾아다니면서 밭갈이방법을 익혀나갔다.

어느날 한 녀성은 밤에 밭을 갈다가 폭탄이 터지는 바람에 흙속에 묻히게 되였다. 간신히 흙속에서 빠져나온 그는 다시 보탑을 잡았다. 이날 그는 수백평의 밭을 다 갈고야말았다.

속사리녀인들의 작업시간은 따로 정해져있지 않았다.

적들의 포격과 폭격을 피할수 있는 공간과 시간이면 낮과 밤이 따로 없이 일손을 잡았으며 해종일 포탄이 날아들 때에는 《쌀 한알은 총탄 한방이다!》라고 마음속으로 열렬히 부르짖으면서 물도랑과 밭고랑을 대피호로 삼아 희생을 무릅쓰고 곡식을 가꾸었다. 그러다가도 도로가 파괴되면 김매던 호미자루를 곡괭이와 삽으로 바꾸어들고 도로로 달려갔다.(전문 보기)

 


 

직동령의 승리방아

 

[Korea Info]

애민헌신의 길을 이어가시는 인민의 령도자

주체107(2018)년 7월 23일 로동신문

 

인민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을 지니시고 애민헌신의 로고와 심혈을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숭고한 인민관과 고매한 풍모에 국제사회계가 감동을 금치 못하고있다.

파키스탄조선친선협회 카라치지부 서기장 자베드 안싸리는 다음과 같이 피력하였다.

《존경하는 김정은각하는 인민에 대한 사랑과 헌신의 력사를 수놓아가시는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다.인민을 하늘처럼 여기고 사랑하시는 그이의 위대한 품이 있어 조선에서는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소리,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더 높이 울려퍼지고 인민의 꿈과 리상이 꽃펴나는 사회주의선경들이 날로 늘어나고있다.김정은각하의 인민중시, 인민존중, 인민사랑의 정치를 떠나서 조선의 비약적인 발전과 조선인민이 향유하는 사회주의문명에 대해 생각할수 없다.》

조선과의 친선협회 위원장 알레한드로 까오 데 베노스는 김정은각하는 뛰여난 정치실력과 고매한 덕망을 지니신 위인중의 위인이시라고 하면서 자기의 심정을 이렇게 토로하였다.

김정은각하께서는 백두산위인들의 비범한 예지와 독창적인 령도력, 뜨거운 인정미를 그대로 체현하고계신다.특별히 매혹된것은 인민에 대한 그이의 열렬한 사랑, 인민을 위하시는 그이의 숭고한 풍모이다.

김정은각하와 같으신 인민의 위대한 어버이는 동서고금 그 어디에도 없다.대를 이어 수령복을 누리는 조선인민이 정말 부럽다.》

에티오피아 아디스 아바바청년협회대표단 단원 보갈레 아바이네흐 아스마레는 세상에 국가지도자들은 많아도 김정은동지와 같이 인민을 끝없이 존중하고 사랑하시며 인민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치시는분은 없다고 하면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모신 조선인민은 반드시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울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우리 인민을 세상에서 제일 좋은 인민, 위대한 인민이라고 정을 담아 불러주시며 보다 행복하고 문명한 생활의 향유자로 내세워주시려고 애민헌신의 낮과 밤을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를 흠모하는 위인칭송의 메아리는 다른 나라들의 통신과 방송, 인터네트홈페지들에서도 끝없이 울려나오고있다.

이란의 일나통신은 김정은최고령도자이시야말로 숭고한 인덕과 인민관을 지니신 애민형의 정치가이시라고 하면서 이렇게 보도하였다.

김정은최고령도자께서는 인민을 무한히 사랑하시며 진정한 애민정치를 펴나가신다.조선인민은 그이의 정치에 대해 인민중시, 인민존중, 인민사랑의 정치라고 표현한다.인민의 리익을 최우선, 절대시하시는 김정은최고령도자께서는 건물을 하나 지어도, 무엇을 하나 만들어도 인민들이 좋아하는가, 그들이 편리해하는가를 물으신다.그이께서는 활동의 대부분을 집무실에서가 아니라 나라의 방방곡곡 인민들을 찾는것으로 보내시며 기회가 있을 때마다 일군들에게 인민을 위해 멸사복무할것을 강조하신다.조선인민은 그이를 국가지도자에 앞서 어버이로, 스승으로 따르며 흠모하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재일본조선사회과학자협회 제21차대회 진행

주체107(2018)년 7월 23일 로동신문

 

재일본조선사회과학자협회(사협) 제21차대회가 14일 일본 도꾜에 있는 총련 조선대학교에서 진행되였다.

리영수 재일본조선사회과학자협회 중앙상임리사회 회장을 비롯한 대의원들이 대회에 참가하였다.

대회에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제24차 전체대회에 보내주신 축하문이 랑독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사회과학원에서 보낸 축전이 소개되였다.

리영수회장이 보고를 하였다.

보고자는 총화기간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서 재일조선사회과학자들에게 교수, 박사를 비롯한 학위학직과 높은 국가수훈의 영예를 안겨주도록 하시였으며 제3차 전국사회과학자대회에 재일본조선사회과학자협회대표단을 불러주시고 대표단단장을 대회의 높은 연단에 내세워주시는 분에 넘치는 배려를 돌려주시였다고 말하였다.

사회과학자들이 위대성교양을 기본으로 하는 선전교양사업을 진공적으로 벌림으로써 동포들속에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에 대한 흠모심과 천출위인상을 더욱 깊이 새겨주었으며 조국의 사회주의강국건설을 다그치고 재일조선인운동을 강화하는데서 의의있는 귀중한 연구성과들을 이룩한데 대해 그는 언급하였다.

그는 최후승리를 확신성있게 내다보는 주체위업의 새시대, 위대한 김정은시대의 요구에 맞게 사협조직을 조직사상적으로 더욱 강화하고 높은 연구성과로 재일조선인운동의 새로운 전성기를 앞당기기 위한 애족애국의 진군을 가속화하는데 이바지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

대회에서는 재일본조선사회과학자협회 중앙상임리사회 회장으로 리영수가 다시 선출되였다.

대회에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 삼가 드리는 편지가 랑독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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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본조선인체육련합회 제23차대회 진행

주체107(2018)년 7월 23일 로동신문

 

재일본조선인체육련합회(체련) 제23차대회가 14일 일본 도꾜에서 진행되였다.

배진구 총련중앙상임위원회 부의장 겸 사무총국장, 김성훈 선전문화국 국장, 리청경 재일본조선인체육련합회 상임리사회 리사장을 비롯한 대의원들이 대회에 참가하였다.

대회에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제24차 전체대회에 보내주신 축하문이 랑독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체육성에서 보낸 축전이 소개되였다.

리청경리사장이 보고를 하였다.

보고자는 총화기간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서 평양에서 열린 제7차 전국체육인대회에 총련체육인들을 불러주시여 력사적인 서한 《백두의 혁명정신으로 체육강국건설에서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가자》를 받아안도록 하여주시고 기념사진을 찍어주시는 최상의 영광을 안겨주시였다고 말하였다.

뿐만아니라 경애하는 원수님의 각별한 배려로 재일본조선인체육련합회의 일군, 선수들이 김정일청년영예상과 공훈체육인칭호를 수여받았으며 많은 총련선수들이 국가대표선수로 여러 국제경기대회들에 출전한데 대해 그는 언급하였다.

그는 체련산하 협회조직들을 활성화하여 군중체육과 청소년선수육성, 조국의 체육강국건설에 이바지하는 사업에서 많은 성과들을 이룩하였다고 밝혔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제24차 전체대회에 보내주신 축하문을 높이 받들고 동포사회에 체육열풍을 불러일으킴으로써 재일조선인운동의 새로운 전성기를 앞당기기 위한 애족애국의 진군을 더욱 가속화해나갈것이라고 그는 언명하였다.

그는 체육단체일군들과 동포체육인들이 조국과 총련의 체육사업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활발히 벌려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

대회에서는 재일본조선인체육련합회 회장으로 한영삼이, 재일본조선인체육련합회 상임리사회 리사장으로 김정치가 새로 선출되였다.

배진구부의장 겸 사무총국장이 발언하였다.

대회에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 삼가 드리는 편지가 랑독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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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평 : 장의사를 청하는것이 상책이다

주체107(2018)년 7월 23일 로동신문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이 《당을 근본적으로 혁신》하기 위해서는 외부에서 《참신한 인물》을 끌어들여야 한다고 하면서 얼마전 국민대학교 명예교수 김병준이란자를 《비상대책위원장》자리에 올려앉혔다.그야말로 제명을 다 산 반역무리의 궁여지책이 아닐수 없다.

알려진바와 같이 민심의 규탄과 배격을 받고 완전멸망의 위기에 빠진 《자유한국당》것들은 어떻게 하나 살길을 열어보려고 지랄발광하고있다.문제는 죽어가는 당을 살려낼 온전한 인물이 있어야 하겠는데 다 망해빠진 반역당에 그런 《명의》가 있을리 만무한것이다.그래서 어느 한 의학대학 교수인 외과의사에게 《비상대책위원장》직을 놓고 추파를 던졌던것인데 그가 단박에 거절하는통에 깨깨 망신만 당하였다.바빠맞은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이 또다시 사방에 살려달라고 비럭질하다 맞다들린것이 김병준이다.

가관은 겨우 물색했다는 김병준이 아무런 정치적대도 없이 오로지 목전의 리익에 따라 오락가락하는 시정배라는 사실이다.권력욕을 채우기 위해서는 여기저기 둥지를 옮기며 변절과 배신을 거듭해온 정치철새가 바로 김병준이라고 한다.지어 이자는 론문표절론난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은바 있고 현재도 부정부패혐의로 수사명단에 올라있다.

《자유한국당》이 골라골라 이런자에게 《대수술》을 청탁하며 썩은 냄새를 풍기는 몸뚱이를 내댔으니 앙천대소하지 않을수 없다.물에 빠지면 지푸래기도 잡는다지만 제몸도 건사하기 힘든 김병준에게 명줄을 걸지 않으면 안되게 된 《자유한국당》것들도 참으로 가련하기 그지없다.

지금 남조선언론들은 《자유한국당》이 김병준이나 내세운다고 꽤 살아날수 있겠는가고 야유, 조소하고있다.역적당의 몸통에 생긴 악성종양이 너무 심하여 수술칼을 대기에는 이미 때가 늦었고 김병준이든 누구이든 보수패당의 멸망을 되돌릴수 없다는것이다.

그런즉 《자유한국당》것들이 이제 할 일이란 하루빨리 장의사를 청하여 장례를 치르고 력사의 무덤속에 영영 처박히는것뿐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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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국권을 란폭하게 유린한 왕궁습격사건

주체107(2018)년 7월 23일 로동신문

 

지금으로부터 124년전 일제는 조선왕궁을 습격하였다.

한세기가 훨씬 넘는 세월이 흘렀어도 우리 인민은 과거 일본이 우리 나라의 국권을 어떻게 란폭하게 유린하였는가를 절대로 잊지 않고있다.

1894년 우리 나라에서는 대규모적인 농민봉기(갑오농민전쟁)가 일어났다.이것은 반침략, 반봉건적성격을 띤 애국적인 투쟁이였다.하지만 당시 조선에 대한 출병의 구실을 찾지 못해 몸살을 앓던 일제는 이것을 더없는 절호의 기회로 여겼다.일제는 탄성을 지르면서 조선봉건정부를 장악하고 동시에 청일전쟁까지 일으켜 그들을 조선땅에서 완전히 밀어낼 야심밑에 그 실현에 달라붙었다.렴탐군들을 조선에 긴급히 파견하여 정세를 탐지하게 하는 한편 극비밀리에 군사동원준비에 착수하였다.조선에 대한 저들의 무력파견을 정당화하고 그를 위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국내에서 우리 나라와 청나라를 반대하는 선전공세를 대대적으로 벌리였다.

일본의 한 우익신문은 《좋은 기회는 얻기 힘들고 잃기는 쉽다.…좋은 기회란 무엇인가.더 말할것도 없다.청국과 전쟁을 시작하는것이 좋은 기회이다.》고 로골적으로 떠들어대였다.

빈틈없는 준비를 갖춘 일제는 청나라군대의 조선출병과 때를 같이하여 우리 나라에 대한 대규모적인 무력침공을 감행하였다.

수많은 일본침략군무력이 우리 나라에 쓸어들어왔다.

당시 일제는 저들의 출병목적이 《공사관, 령사관호위》와 《거류민보호》에 있다고 크게 선전하였다.

그러나 이것은 간악하고 교활한 침략자들의 한갖 궤변에 지나지 않았다.

갑오농민전쟁은 일본공사관과 거류민들이 있는 곳으로부터 거리가 먼 전라도일대에서 벌어졌다.그러므로 일본공사관과 거류민들을 특별히 《보호》해야 할 필요성이 제기될수가 없었다.당시 우리 나라 주재 일본공사도 본국에 보낸 전문에서 《서울은 평온하다.》고 하였다.

우리 나라에 침략의 발을 들여놓은 순간부터 일제는 조선봉건정부에 대한 압력과 협박에 집요하게 매여달리였다.저들이 작성한 《내정개혁》안을 받아들일것을 강요하며 침략적흉심을 로골적으로 드러냈다.

당시 일제가 《내정개혁》안을 강요한데는 타산이 있었다.

첫째로는 조선봉건정부내에서 청나라세력에 의거하고있던 수구파들을 몰아내고 친일파들을 들여앉히며 둘째로는 갑오농민전쟁이 끝난 후에도 조선에 저들의 무력을 계속 주둔시키기 위한 명분을 만들어놓자는것이였다.셋째로는 청나라세력을 조선에서 완전히 밀어내자는것이였다.

강도적요구가 비낀 《내정개혁》안을 조선봉건정부가 결사반대할것은 불보듯 명백하기때문에 일제는 이에 대응할 준비도 사전에 다 갖추어놓았다.

당시 일본외무대신이였던 무쯔가 《나는 이 좋은 제목을 청일 두 나라간의 음침하게 흐린 하늘을 일변시켜 큰비를 내리게 하는 수단으로 리용하려고 하였》으며 《처음부터 조선내정개혁 그자체에 대해서는 중점을 두지 않았다.》고 실토한것만 보아도 잘 알수 있다.

조선봉건정부가 《내정개혁》안을 거절하자 일제는 때를 만난듯이 1894년 7월 23일 수많은 침략무력과 포까지 동원하여 왕궁을 습격하였다.

왕궁을 지키던 평양출신의 병사 500여명은 일제침략군을 맞받아 과감한 항전을 벌리였다.그러나 수적, 기술적우세를 차지한 일본침략군의 침입을 끝까지 막아내지 못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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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아프리카뿔지역에 감도는 평화기운

주체107(2018)년 7월 23일 로동신문

 

아프리카뿔지역에 평화의 기운이 감돌고있다.

얼마전 에티오피아와 에리트레아가 두 나라사이의 분쟁상태를 종식시키고 평화를 실현하기로 결정하였다.에티오피아와 에리트레아 량국은 공동선언을 채택하여 외교관계를 재개하고 화해와 협력, 평화와 번영의 새로운 장을 열어놓을것을 공약하였다.

실지로 두 나라는 대외무역을 활성화하기 위해 항공운수 및 항구리용에 관한 쌍무협정의 리행을 재개하기로 합의하였다.이것은 아프리카뿔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보장하는데서 의미있는 사태발전으로 된다.동시에 에티오피아와 에리트레아가 지역의 평화를 위해 크게 내디딘 관계개선의 귀중한 걸음으로 된다.이번에 두 나라가 채택한 공동선언은 국제사회계의 긍정적인 평가와 지지를 받고있다.유엔안전보장리사회는 성명을 통해 지역의 평화와 발전, 협력을 보장하기 위해 공동으로 노력할것이라는 에티오피아와 에리트레아의 공약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력사적으로 볼 때 에티오피아와 에리트레아사이의 분쟁문제는 그 뿌리가 매우 깊다.

두 나라간의 분쟁은 국경지역에 위치하고있는 400㎢정도의 면적을 가진 바드메지역에 대한 령유권문제로부터 산생되였다.바드메지역에 대한 령유권문제는 식민지통치의 산물이다.

19세기 후반기부터 이딸리아의 침략으로 에티오피아는 나라의 여러 지역을 강점당하게 되였고 에리트레아는 이딸리아의 식민지로 전락되게 되였다.제2차 세계대전시기 에티오피아는 이딸리아강점자들을 완전히 몰아내였으며 에리트레아는 영국의 위임통치령으로 되였다.

유엔의 결정에 따라 1952년에 에리트레아는 에티오피아와 련방을 형성하게 되였으며 1962년에는 에티오피아의 한개 주로 되였다.1993년에 에리트레아는 국민투표를 통하여 에티오피아로부터 떨어져나왔다.

에리트레아가 독립한 후 에티오피아와 에리트레아 두 나라사이에는 국경선이 명백치 않은 문제를 놓고 이러저러한 의견상이들이 있었다.에리트레아는 식민지시대에 확정된 국경에 따르면 바드메지역이 자기의 령토라고 주장하였다.반면에 에티오피아는 그 지역이 원래부터 저들의 고유한 령토라고 주장하였다.

서로 자기 주장들을 고집하던 과정에 바드메지역에서는 소규모적인 군사적충돌이 빈번히 발생하였다.1998년에는 두 나라사이에 국경분쟁이 일어났다.

에티오피아와 에리트레아는 평화와 관계개선을 바라는 두 나라 인민들의 한결같은 요구와 아프리카나라들을 비롯한 세계 많은 나라들의 관심과 노력속에 2000년 12월 2년이상 지속되여온 분쟁을 중지할데 대한 포괄적인 평화협정을 체결하였다.

협정체결후 에티오피아와 에리트레아사이의 관계개선에서는 일련의 성과가 있었다.두 나라가 2002년 4월에 국경확정에 관한 합의서를 채택하고 8월에는 포로들을 호상 교환함으로써 서로의 적대감이 해소되는듯 한 추이를 보이였다.그러나 에티오피아-에리트레아정세를 악화시키는 문제들이 계속 엉켜돌아간것으로 하여 두 나라사이에는 무장충돌이 그칠새 없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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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또다시 드러난 아베정권의 반인민적정체

주체107(2018)년 7월 23일 로동신문

 

최근 일본에서 자민당패거리들이 때아닌 때에 주연을 차려놓은 문제가 론난을 불러일으키고있다.

지난 5일 밤 수상 아베와 방위상 오노데라를 비롯한 정부의 고위인물들과 자민당소속 국회의원들은 도꾜 한복판에서 먹자판을 벌려놓았다.

그 시각 서남부지역에서는 폭우가 한창 쏟아져내리고있었다.억수로 쏟아지는 무더기비는 끝끝내 큰물을 일으키고야말았다.

예로부터 불난 끝은 있어도 물난 끝은 없다고 하였다.그만큼 큰물에 의한 피해는 엄청난것이다.

사품치며 범람하는 큰물은 집들을 순간에 쓸어버리고 사상자와 행방불명자를 적지 않게 발생시켰다.폭우로 인해 15일현재 사망자수는 211명, 행방불명자수는 21명을 기록했다.또한 16개 부와 현들에서 5 200여명이 피난생활을 하고있다고 한다.사망자수는 날이 감에 따라 계속 증가하고있다.

아베를 비롯한 자민당패거리들이 그날 밤에 폭우가 내린다는것을 몰라서 한가하게 술판을 벌려놓은것은 아니다.그날 일본기상청은 보기 드문 폭우가 쏟아져내릴것이라고 통지하였다.

그러나 자민당패거리들은 폭우로부터 피해지역 주민들의 생명안전을 보호할 대책을 세우기는커녕 기상청의 통지를 귀등으로 흘려보내며 술판을 벌려놓았다.이런 반인민적인 행위로 피해지역은 초상난 집으로 화하였다.

리재민들의 고통을 자신의 아픔으로 여기며 슬픔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기 위해 노력하는것은 인간의 미덕이다.

세계 여러 나라들에서는 폭우피해와 관련하여 일본에 위문을 표시하고 원조를 제공해주고있다.

그러나 인민의 생명안전을 보호하고 책임져야 할 일본정객들은 그와 배치되는 행태를 보이고있다.

큰물피해를 입은 리재민들의 생활을 안착시킬 후속조치를 취할 대신 옥신각신하며 아귀다툼을 벌리고있다.

야당은 아베정권이 주연을 차려놓고 재해대책에서 늦장을 부렸다고 맹비난을 퍼부으며 때를 만난듯이 자민당을 공격하고있다.

렝 호 립헌민주당 국회 참의원 간사장은 《기상청이 력사적인 폭우가 쏟아질것이라고 하면서 경계를 당부한 바로 그날 밤이다.정말 무책임하다.》고 자민당을 공격하였다.신바 국민민주당 국회 참의원 간사장도 자민당패거리들이 폭우가 한창 내릴 때 주연을 벌린데 대해 《적절하지 못한 행동이다.》고 비난해나섰다.

한편 자민당에서는 주연을 차린것과 관련한 비난과 규탄이 확대되는것을 막아보려고 무진 애를 쓰고있다.자민당 국회대책위원장은 《큰 재해가 예견될 때에는 될수록 자중하는것이 좋다.》고 하였는가 하면 주최자의 한사람인 다께시따 자민당 총무회장은 《솔직히 말하여 이렇게까지 큰 재해가 발생하리라고는 생각지도 못하였다.》, 《그 어떤 비난도 받겠다.》고 때늦은 후회를 하는 흉내를 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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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신도군의 주민세대들에 보내주신 선물을 전달하는 모임 진행

주체107(2018)년 7월 22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조국의 서북단 신도군의 주민세대들에 은정어린 선물을 보내시였다.

신도군을 대규모의 갈생산기지, 전국의 본보기단위로 더 잘 꾸릴데 대한 조치를 취해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섬에서 사는 인민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문화적인 생활조건을 마련해주기 위하여 마음쓰시며 교통조건까지 세심히 헤아려 뻐스를 보내주신데 이어 모든 세대들에 갖가지 생활용품들을 안겨주시는 뜨거운 배려를 돌려주시였다.

여기에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불멸의 령도자욱이 어려있는 력사의 땅을 가꿔가는 섬주민들에 대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각별한 사랑이 깃들어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보내주신 선물을 전달하는 모임들이 19일과 20일 현지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안정수동지, 평안북도당위원회 부위원장 리춘관동지, 신도군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모임들에 참가하였다.

선물전달사를 안정수동지가 하였다.

연설자는 인민의 행복에서 제일 큰 기쁨을 찾으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신도군의 주민들에게 이 세상 천만부모의 정을 다 합쳐도 비길수 없는 사랑을 끊임없이 부어주시는데 대하여 말하였다.

그는 서해기슭의 한끝에 자리잡고있는 섬인민들을 자신의 마음속 제일 가까운 곳에 두시고 주실수 있는 모든것을 다 안겨주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 전체 참가자들의 한결같은 마음을 담아 가장 뜨거운 인사를 삼가 드리였다.

연설자는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오늘의 이 행복을 한시도 잊지 말고 수령의 유훈관철전, 당정책옹위전의 불길높이 갈농사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킴으로써 인민생활향상대진군의 앞장에서 힘차게 내달릴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모임들에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보내주신 선물이 참가자들의 열광적인 박수와 끓어오르는 감격속에 전달되였다.

이어 결의토론들이 있었다.(전문 보기)

 

[Korea Info]

혁명의 성지에 펼쳐지는 천지개벽의 력사

주체107(2018)년 7월 22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영광의 땅 삼지연군을 현지지도하신 소식은 지금도 온 나라를 세찬 격정과 흥분으로 끓어번지게 하고있다.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고결한 충정의 세계, 천재적인 예지와 비범한 령도력, 조국과 인민에 대한 무한한 사랑과 애국헌신의 열정이 넘쳐흐르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삼지연군에 대한 력사적인 현지지도는 우리 천만군민을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최후승리를 위한 투쟁에로 더욱 힘있게 고무추동해주고있다.

력사의 고장에 새겨진 절세의 위인의 불멸의 자욱과 더불어 삼지연군을 세계가 보란듯이 훌륭하게 꾸려 위대한 김일성민족, 김정일조선의 영원한 태양의 성지로 빛내이려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충정의 열도는 날이 갈수록 고조되고있다.조선혁명의 시원이 열린 혁명의 성산 백두산아래 첫 동네에서부터 로동당만세소리, 사회주의만세소리가 더 높이 울려나오게 하시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뜻에 떠받들려 새로운 주체100년대 천지개벽의 새 력사가 유서깊은 삼지연땅에 눈부시게 새겨지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삼지연군을 잘 꾸려 장군님의 혁명생애와 혁명업적을 길이 빛내여나가야 하며 우리 혁명의 성지인 백두산아래 첫 동네에서부터 로동당만세소리, 사회주의만세소리가 울려퍼지게 하여야 합니다.》

우리 혁명력사의 제1페지에 아로새겨진 삼지연군을 태양의 성지, 혁명의 성지답게 훌륭히 꾸려 위대한 수령님들의 혁명력사가 줄기차게 흐르도록 하시려는것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드팀없는 신념이고 의지이다.

혁명선렬들의 발자취가 력력히 아로새겨진 항일전구를 투사들의 념원이 꽃핀 땅으로 전변시키시려 그처럼 마음쓰시던 위대한 장군님의 리상을 최상의 수준에서 꽃피우실 숭고한 뜻을 안으시고 또다시 백두산기슭 삼지연군을 현지지도하신 경애하는 원수님,

얼마나 거룩한 령도의 자욱이 영광의 땅 곳곳에 소중히 수놓아졌던가.

삼지연군 읍에 모신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을 찾으시였던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엄한 영상이 우리의 가슴을 뜨겁게 적셔준다.

삼지연군에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을 모시였을 때 찾아오시여 위대한 수령님의 만고의 항쟁사가 깃들어있고 위대한 장군님께서 백두광명성으로 탄생하신 영광의 땅에 우리 장군님의 동상을 모심으로써 천만군민의 정신적기둥인 태양의 성지는 누리에 더욱 찬연히 빛을 뿌리게 되였다고 격정을 금치 못해하신 우리 원수님이시다.그때 옮기시던 걸음을 거듭 멈추시고 장군님의 동상을 보고 또 보시며 우리 장군님께서 자신의 살붙이처럼 사랑하시던 이 땅에서 어떤 기적이 창조되는가를 보시였으면 얼마나 좋겠는가고 격정에 젖은 음성으로 말씀하시던 경애하는 원수님의 가슴속에 끓던 만단심중을 어찌 다 헤아릴수 있으랴.

돌이켜보면 혁명선렬들의 발자취가 아로새겨져있는 삼지연지구에 천지개벽의 력사를 펼쳐주신분은 위대한 수령님들이시였다.

항일의 나날 삼지연못가에 떨기떨기 곱게 피여 반겨드는 진달래꽃속에 대원들과 함께 계시며 나라가 해방되면 이곳에 훌륭한 인민의 휴양소를 일떠세우자고 번영의 설계도를 펼쳐주신 어버이수령님,

일찌기 백두산지구에로의 첫 답사행군로정을 개척하시던 못 잊을 그 나날로부터 위대한 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삼지연군을 혁명전통교양의 대전당으로, 살기 좋은 고장으로 전변시키기 위하여 끝없는 심혈을 기울이신 위대한 장군님.(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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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사관철의 의지로 불타는 백두전역 -216사단 지휘성원들과 군인건설자들, 돌격대원들-

주체107(2018)년 7월 22일 로동신문

 

백두전역에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현지말씀을 결사관철하기 위한 비약의 불바람이 세차게 휘몰아치고있다.

삼지연군건설을 통하여 현대문명이 응축된 산간도시의 전형을 창조하고 그 경험을 일반화하여 우리 나라 산간지대의 모든 군들의 면모를 일신시키고 잘 꾸릴데 대한 당의 뜻을 높이 받들고 군인건설자들과 돌격대원들은 산악같이 일떠서 총돌격전을 벌리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전체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일단 결심하고 달라붙으면 단숨에 끝장을 보고야마는 인민군대의 투쟁기풍과 창조본때를 본받아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년대와 년대를 뛰여넘는 대혁신, 대비약의 열풍을 세차게 일으켜나가야 하겠습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현지말씀을 끝없는 격정속에 받아안은 지휘성원들과 인민군군인들, 돌격대원들의 열의는 하늘을 찌를듯 높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높은 뜻을 하루빨리 현실로 꽃피우자.

이런 결사의 각오를 안고 현장지휘부의 일군들은 대담하고 통이 큰 전투목표를 세웠다. 7월말까지 살림집, 공공건물골조공사 기본적으로 완성 및 내외부미장공사 50%, 1만여m의 하부망공사, 근 8 000m의 도로정리, 다리골조공사완성, 송전선공사를 비롯하여 방대한 공사과제들을 수행하는것이였다.

이것은 지휘성원들과 군인건설자들, 돌격대원들의 충정의 맹세와 결사관철의 의지를 반영한 전투목표였다.

때없이 내리는 비속에서 이렇듯 높은 전투목표를 수행한다는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지휘성원들과 군인건설자들, 돌격대원들모두는 하루빨리 공사를 다그쳐 끝낼 불같은 열의에 넘쳐 총돌격전을 벌려나가고있다.

현장지휘부 지휘성원들이 려단별, 대상별, 단계별전투목표를 구체적으로 세우고 하부망공사와 도로, 지대정리를 줄기차게 내밀면서 살림집과 공공건물건설에서 일대 혁신을 일으키기 위한 조직사업을 방법론있게 진행하고있다. 그들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지도사업과 보장사업을 짜고들고 립체전, 전격전을 벌려 삼지연군 읍지구건설을 최단기간내에 다그쳐 끝낼데 대하여 주신 전투적과업을 높이 받들고 비약의 열풍을 세차게 일으키며 대오의 앞장에서 내달리고있다.

지휘성원들은 전투장을 타고앉아 군인건설자들과 돌격대원들의 열의를 불러일으키기 위한 화선식정치사업을 첨입식으로 진행하고있다. 이와 함께 공사의 선후차를 바로 정하고 걸린 문제들을 솔선 풀어나가면서 성과를 확대해나가고있다.

군인건설자들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현지말씀을 관철하는 길에서 군민협동작전의 주동이 되여 혁신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백두산아래 첫 동네에서부터 로동당만세소리, 사회주의만세소리 더 높이 울려퍼지게 하자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현지말씀관철로 세차게 끓고있는 삼지연군의 여러곳을 돌아보고-

주체107(2018)년 7월 22일 로동신문

 

 

[Korea Info]

 

북남단일팀 2018년 국제탁구련맹 세계순회경기대회 코레아공개탁구경기대회 혼성복식에서 제1위 쟁취

주체107(2018)년 7월 22일 로동신문

 

【평양 7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2018년 국제탁구련맹 세계순회경기대회 코레아공개탁구경기대회 혼성복식에 참가한 북남단일팀이 우승하였다.

남조선의 대전에서 진행되고있는 이번 경기대회에서 북과 남의 탁구선수들은 평화와 번영, 통일을 념원하는 겨레의 한결같은 지향을 안고 복식경기들에 단일팀으로 출전하였다.

혼성복식에 참가한 북과 남의 차효심, 장우진선수들은 서로의 마음과 지혜를 합쳐 맞다드는 팀들을 모두 물리치고 결승경기에 진출하였다.

21일 중국팀과의 결승경기가 있었다.

북남단일팀 선수들은 적극적인 공격으로 주도권을 확고히 틀어쥐고 특기인 강한 걸어치기와 불의적인 반공격으로 2회전과 3회전에 이어 치렬한 공방전속에 벌어진 4회전도 승리적으로 결속하였다.

결국 혼성복식경기에서 북남단일팀은 중국팀을 3:1로 이기고 영예의 제1위를 쟁취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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