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 과학기술의 위력으로 사회주의건설의 일대 앙양기를 열어나가자

주체108(2019)년 5월 6일 로동신문

 

지금 우리 인민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력사적인 시정연설과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4차전원회의에서 제시된 강령적과업을 높이 받들고 신심과 락관에 넘쳐 사회주의건설의 일대 앙양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자력갱생대진군을 힘차게 다그쳐가고있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우리 혁명발전과 사회주의건설의 근본요구에 맞게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더욱 높이 발휘해나가는데서 중요한것은 과학기술을 중시하고 그 발전에 선차적힘을 넣는것이다.

과학기술의 발전이자 자력갱생대진군의 거세찬 활력이고 나라의 자립적발전능력의 증대이며 사회주의의 가속적인 전진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오늘의 승리에 자만하지 말고 당의 과학기술중시정책을 계속 철저히 관철해나가야 합니다.》

과학기술을 중시하고 급속히 발전시키는것은 조국의 존엄과 자주권을 수호하기 위한 사활적인 요구이다.

현시대는 과학기술의 발전수준에 의하여 국력이 결정되고 나라와 민족의 지위와 전도가 좌우되는 과학기술의 시대, 지식경제시대이다.그 어느때보다 치렬하게 벌어지는 나라들사이의 국력경쟁에서 기본의 기본은 과학기술경쟁이다.과학기술이 발전하면 강국의 존엄과 위상을 떨치게 되지만 과학기술에서 뒤떨어지면 경제적으로 예속되고 나라가 망하게 되는것이 엄연한 현실이다.

자체의 과학기술력을 비상히 강화하는것은 우리 조국의 존엄과 위상을 떨치기 위한 투쟁의 원동력을 가증시키는 중차대한 문제로 나선다.

나라의 과학기술을 빨리 발전시키는것은 자립경제의 위력을 더욱 강화하고 남김없이 발양시키기 위한 절박한 요구이다.

자립경제의 위력은 과학기술의 튼튼한 기반에 토대하고있다.과학기술과 생산이 일체화되고 과학기술이 경제발전에서 주도적이며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있는 오늘날 과학기술을 떠난 경제건설에서의 비약이란 있을수 없다.

자립경제의 굳건한 토대와 강력한 과학기술력량이 마련되여있는 조건에서 우리는 그 어떤 첨단요새도 능히 점령할수 있으며 세계를 디디고 올라설수 있다.과학기술을 앞세워 경제장성의 견인력을 확보하고 사회주의건설의 진일보를 위한 확고한 전망을 열어놓으려는 우리 당의 립장은 확고부동하다.

과학기술을 급속히 발전시키는것은 인민생활향상에서 결정적전환을 일으켜 우리 식 사회주의의 우월성을 높이 발양시키기 위한 중요한 요구이다.

인민생활을 획기적으로 높이는것은 우리 당과 국가의 제일가는 중대사이다.일편단심 당과 운명을 함께 하며 당을 충직하게 받들어온 우리 인민들이 세상에 부럼없는 행복한 생활을 마음껏 누리도록 하자면 아직 경제건설분야에서 풀어야 할 문제들이 적지 않으며 그 해결의 기본열쇠는 바로 과학기술에 있다.

식량문제를 원만히 해결하기 위하여서도 농사를 과학기술적으로 지어야 하며 인민들에게 더 많은 고기와 알이 차례지게 하기 위하여서도 과학축산을 하여야 한다.수산업발전의 새 길을 열어나가기 위한 투쟁도, 경공업부문에서 현대화, 주체화, 질제고의 기치높이 인민들이 좋아하는 여러가지 소비품을 생산보장하기 위한 투쟁도 그 성과여부는 결국 과학기술발전에 달려있다.인민생활향상을 위한 전구마다에서 과학기술에 기초한 새로운 성과들이 련이어 이룩될 때 그 덕을 실지로 보는 인민들의 심장속에서는 로동당만세소리, 사회주의만세소리가 높이 울려나오게 된다.

오늘 우리앞에 나선 투쟁과업은 방대하고 우리의 전진을 가로막는 애로와 난관은 적지 않다.만난을 뚫고 이미 이룩한 승리를 더 큰 승리로 이어나가기 위하여서는 자체의 과학기술력을 강화해나가는 길밖에 다른 길이란 있을수 없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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