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절약투쟁의 불길을 지펴올리시여
우리 혁명발전의 중대하고도 관건적인 시기에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앞길을 뚜렷이 밝힌 경애하는 원수님의 력사적인 시정연설을 받아안고 온 나라가 산악같이 일떠섰다.
결사관철의 의지로 높뛰는 천만의 심장이 자력갱생, 자급자족의 기치를 들고 생산잠재력과 내부예비를 총동원하여 일터마다에서 새로운 기적과 위훈을 창조해갈 불같은 열의에 넘쳐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경제 모든 부문과 단위들에서 자체의 기술력량과 경제적잠재력을 총동원하고 증산절약투쟁을 힘있게 벌려 더 많은 물질적재부를 창조하여야 합니다.》
자력갱생, 자급자족의 혁명적기풍을 높이 발휘해나가는데서 중요한것은 증산절약투쟁을 적극 벌리는것이다.
최대한의 증산과 최대한의 절약, 이것은 사회주의건설의 전 로정에서 우리 당이 일관하게 강조하여온 문제이며 혁명의 년대마다에 우리 인민이 드팀없이 구현하여온 투쟁방식, 생활방식이다.
절약투쟁을 적극 벌려 있는 로력과 설비, 있는 자재와 자금으로 더 좋게, 더 많이 생산하고 아껴쓰는것은 사회주의경제건설이 진척됨에 따라 더욱 긴절한 문제로 나선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일찌기 가르치신것처럼 절약이 없이는 축적을 할수 없고 축적을 늘이지 않고서는 나라의 경제력을 급속히 확대발전시킬수 없다.
필요한데는 쓰고 필요하지 않은데는 쓰지 않으며 될수 있는 한 적게 쓰고 아껴쓰는것은 근로자들의 생활향상과 전사회적리익을 위한 필수적인 요구이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사회주의건설의 매 시기, 매 단계마다 증산절약을 위한 구체적인 과업을 제시하시고 그 관철에로 전체 인민을 불러일으키시였다.
모든것이 파괴되고 금고에 빈 장부만 있던 새 조국건설시기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절약투쟁을 방대한 건국과업을 성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방도의 하나로 제시하시고 모든 분야에서 엄격한 절약제도를 실시하도록 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체35(1946)년 11월 건국사상총동원운동을 발기하시면서 절약투쟁을 이 운동의 중요한 내용으로 규정하시고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절약투쟁을 하나의 사상적운동으로 전개하도록 하시였다.
새 조국건설의 나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렇게 교시하시였다.
한푼의 자금이라도 조그마한 자재라도 아껴쓰며 절약한 모든것을 부강한 조국건설에 바치도록 하여야 합니다.이것은 우리의 신성한 의무이며 이것이 바로 건국사상입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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