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설 : 주체적문학예술발전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가는것은 시대와 혁명발전의 요구

주체108(2019)년 5월 16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문화예술부문에서 시대의 요구와 인민들의 지향을 반영한 명작들을 더 많이 창작창조하며 특히 영화부문에서 새 세기 영화혁명의 불길을 일으켜 사회주의문화발전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가는데서 선구자적역할을 하여야 합니다.》

오늘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불후의 고전적로작 《시대와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주체적문학예술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가자》를 발표하신 때로부터 5돐이 되는 날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주체103(2014)년 5월 16일 제9차 전국예술인대회 참가자들에게 력사적인 서한을 보내주시여 현시기 문학예술부문을 더욱 발전시키는데서 나서는 리론실천적문제들에 전면적인 해답을 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로작에서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의 력사적단계에 맞게 문학예술발전에서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가려는것은 우리 당의 확고한 결심이라는데 대하여 천명하시였다.

로작에는 주체적문학예술건설에서 확고히 틀어쥐고나가야 할 기본원칙들이 명확히 제시되여있다.

기본원칙은 우선 우리의 문학예술은 수령의 사상과 위업을 옹호하고 빛내여나가는 수령의 문학예술로 되여야 한다는것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사상과 위업, 불멸의 업적을 옹호고수하고 길이 빛내여나가는것은 우리 문학예술의 첫째가는 본분이고 가장 영예로운 임무라고 지적하시였다.

수령형상창조의 전통을 계승하여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사상과 령도, 풍모의 위대성을 전면적으로 품위있게, 체취가 생생히 느껴질수 있도록 진실하고 절절하게 형상함으로써 인민들의 가슴속에 절세위인들에 대한 흠모와 그리움의 정을 채워주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은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철석의 신념을 새겨주는것은 창작가, 예술인들의 마땅한 본분이며 영예이다.

우리 작가들은 절세위인들의 혁명력사와 불멸의 업적을 형상한 총서작품들과 시작품들을 줄기차게 창작하였으며 조국과 혁명을 위해 불철주야의 로고를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불멸의 형상을 창조한 문학작품들을 내놓아 인민들의 가슴을 뜨겁게 달구어주었다.

주체적문학예술건설에서 확고히 틀어쥐고나가야 할 기본원칙은 다음으로 당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인민들을 당의 사상과 정책으로 튼튼히 무장시키는 당정책화된 예술로 되여야 한다는것이다.우리의 문학예술은 당의 사상과 정책, 의도를 생동한 예술적형상을 통하여 감정정서적으로 파악시키고 깊이 심어주는것으로 하여 그 감화력은 참으로 대단하다.

시대의 명곡들인 《가리라 백두산으로》, 《죽어도 혁명신념 버리지 말자》, 《우리의 국기》등은 당의 사상과 의도가 맥박치고 인민의 신념과 의지를 생활적으로 깊이있게 반영한것으로 하여 온 사회를 혁명열, 투쟁열로 끓어번지게 하고있다.

기본원칙은 다음으로 우리의 문학예술은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며 인민들자신이 창조하고 향유하는 인민의 문학예술로 되여야 한다는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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