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덕체를 겸비한 앞날의 주인공으로

주체108(2019)년 6월 6일 로동신문

백두의 넋을 꿋꿋이 이어나가는
그 이름도 자랑스러운 조선소년단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오늘 소년단원들앞에 나서는 중요한 과업은 지덕체를 겸비한 강성조선의 유능한 혁명인재, 기둥감으로 철저히 준비하는것입니다.》

조선소년단창립 73돐을 맞이한 온 나라 소년단원들의 가슴가슴은 격정으로 설레이고있다.따사로운 태양의 품속에서 희망과 재능을 마음껏 꽃피워가는 소년단원들의 행복넘친 웃음소리, 노래소리는 사회주의진군가로 울려퍼지고있다.

 

5점꽃을 피워가는 자랑

 

평북종합대학 교원대학 부속소학교 학생들은 해마다 신의주시적인 실력판정사업에서도 글짓기경연에서도 1등의 자리를 양보하지 않는다.전국적으로 진행되는 소학교학생들의 알아맞추기경연들에 참가하여 높은 평가를 받고있다.학교의 졸업생들은 올해에만도 평양제1중학교를 비롯한 상급학교들에 수십명이나 입학하였다.

학교일군들은 학생들의 실력을 높이기 위하여 교원들속에서 실력전의 된바람을 일으켜나갔다.

교원들의 자질이 높으니 학생들의 학습열의는 대단히 높다.수업시간에 모두가 집중하여 그날 배운 지식을 그날로 소화하기 위해 꾸준히 학습하고있다.최근에는 가상현실기술과 증강현실기술이 도입된 수업을 받으며 인식능력과 창조적응용능력을 더욱 높여나가고있다.또한 학교에서 정상적으로 조직하는 상식경연과 글짓기경연, 작품발표회에도 높은 열의를 안고 참가하여 상식을 넓히고 글짓기능력과 발표능력도 키워가고있다.

수학과 국어공부도 잘하고 글짓기와 음악무용, 체육에서도 모두 모범인 이 학교 학생들의 높은 실력을 두고 사람들은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앞날의 강성조선의 모습은 소년단원동무들의 성적증에 먼저 그려지게 된다고 가르쳐주시였다.

학교에 넘쳐나는 5점꽃자랑, 이를 통해서도 우리는 나라의 기둥감으로 철저히 준비해가고있는 300만 소년단원들의 미더운 모습들을 가슴뜨겁게 그려보게 된다.(전문 보기)

 

-대성산혁명렬사릉에서-

리명철 찍음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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