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중앙위원회청사에서 진행된 경험발표회

주체108(2019)년 6월 13일 로동신문

모든것을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

 

풀과 고기를 바꾸라는것은 우리 당의 일관한 축산정책이다.

언제나 인민들의 식생활향상에 깊은 관심을 돌리고계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최근에만도 토끼, 양을 비롯한 풀먹는집짐승을 많이 기를데 대하여 여러차례 거듭 강조하시였다.

지금 당의 뜻을 받들고 전국각지에서 토끼, 양을 비롯한 풀먹는집짐승을 대대적으로 기르기 위한 사업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다.

일찌기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산이 많은 우리 나라에서는 풀먹는집짐승을 많이 길러야 인민들에게 고기를 넉넉히 먹일수 있다고 하시면서 그 해결방도에 이르기까지 구체적으로 밝혀주시였다.

아래의 이야기는 우리 인민들의 식생활을 향상시켜주시기 위해 어버이수령님께서 바치신 크나큰 심혈과 로고에 대한 수많은 감동깊은 이야기들중의 하나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일성동지의 한생은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고 사상과 령도에 구현하여 현실로 꽃피우신 인민적수령의 숭고한 한생이였다.》

지금으로부터 60년전 어느날이였다.한 농촌청년이 당중앙위원회청사의 층계를 오르고있었다.그는 김책군 덕인농업협동조합(당시)에서 온 토끼사양공이였다.

바로 이날 위대한 수령님의 지도밑에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가 열리였는데 첫날회의가 끝나자 수령님께서는 인사를 올리는 청년의 두손을 뜨겁게 잡아주시면서 옆에 서있는 일군들에게 그를 소개하여주시였다.

그러시고는 송구스러워하는 청년을 자신의 곁으로 부르시고 동무의 이야기를 듣자고 당중앙위원회 상무위원회 위원들이 다 왔으니 토끼를 기르는 과정에 얻은 경험에 대하여 말해보라고 정답게 말씀하시였다.

청년은 당황하여 어쩔바를 몰라하였다.

나라일에 얼마나 바쁘신 어버이수령님이신가.그런데 별로 경험이라고 할만 한것이 없는 한 평범한 토끼사양공의 이야기를 들으시려고 이처럼 귀중한 시간을 내시다니! …

자리에서 일어난 청년은 가슴이 두근거려 말문을 열지 못하였다.

그러는 청년을 보시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미소를 지으시면서 어려워하지 말고 어서 그동안 해온 일을 다 이야기하라고 말씀하시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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