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규탄을 받는 미국의 참혹한 인권실상

주체108(2019)년 6월 17일 로동신문

 

미국의 참혹한 인권실상을 폭로하는 목소리들이 끊임없이 울려나오고있다.

얼마전 우간다의 한 신문은 다음과 같이 보도하였다.

《미국은 마약밀매와 강도행위가 범람하는 썩어빠진 사회이다.

미국사법권밖에 있는 이주민들이 미국사회의 범죄자들과 인신매매업자들, 마약밀매업자들의 먹이감으로 된다는것은 자명한 일이다.돈도 다 떨어지고 갈데도 없는 그들은 아마 저들의 처지가 자기 나라에서 겪던것보다 더 처참하다는것을 깨달았을것이다.

절대다수가 거리를 방황하면서 마약에 중독된다.살아남기 위해 가정을 파괴하든가 또는 미국이민국관리들의 동정을 사기 위해 자기의 생활경위를 꾸며내야 하며 범죄자들, 비법거주자들과 함께 감시속에서 살아가야 한다.》

이것은 아프리카와 중동, 중남아메리카 등 여러 지역의 이주민들이 미국에서 당하고있는 인권침해상황을 폭로한것이다.

중국국무원 보도판공실은 지난 3월에 발표한 《2018년 미국의 인권기록》에서 《이주민정책이 친혈육들을 갈라놓았다.미국정부가 2018년 4월부터 〈비관용〉정책을 실시함으로써 적어도 2 000명의 어린이들이 부득불 가족들과 헤여지지 않으면 안되게 되였다.국경의 법집행성원들이 미성년이주민들을 학대하고 성침해한 사건수는 사람들을 경악케 한다.》라고 비평하였다.

국제이민기구가 지난 1월 8일에 발표한 자료에 의하더라도 지난해 미국과 메히꼬와의 국경에서 죽은 사람은 393명이였다.CNN방송 웨브싸이트가 2018년 12월 26일 전한데 의하면 7살 난 한 과떼말라소녀가 12월 8일 미국세관 및 국경보호국에 구류된 후 48시간도 안되여 사망하였고 12월 24일 밤 또 다른 1명의 8살 난 과떼말라소년이 사망하였다.

미국에서는 이주민들만이 인권침해대상으로 되고있는것이 아니다.

지난해에 4 000만명의 미국인들이 빈궁의 나락에서 헤매였다.극도의 생활고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판자집과 천막 지어 마대를 이어 만든 집 아닌 집에서 살고있을 때 국가의 권력과 자본을 틀어쥔 극소수의 독점재벌들은 호화로운 집에서 부화방탕한 생활로 세월을 보내고있다.

미국인구의 0.1%밖에 안되는 부유한 가정들이 가지고있는 재부는 인구의 90%에 달하는 일반가정이 가지고있는 재부와 맞먹는다고 한다.

미국의 한 경제전문가는 자기 나라에서 지난 30년간 부익부, 빈익빈이 극심해졌다고 개탄하였다.

미국에서는 녀성들의 인권이 무참히 유린당하고있다.

녀성을 한갖 성희롱의 대상으로, 상품으로 치부하는 미국에서는 89초당 1명의 녀성이 성적학대를 받고있다.

사람의 인격과 가치가 돈에 의해 결정되는 미국사회에서 근로자들은 혹심한 정치적무권리를 강요당하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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