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족대결을 선동하는 《안보》타령
《자한당》것들의 대결망동이 극도에 달하고있다.
얼마전 남조선강원도 철원의 감시초소철거현장에 나타나 《국방체계들이 무너지지 않도록 류념해야 한다.》, 《군과 정부의 립장이 달라야 한다.》고 떠벌이던 황교안역도는 《정부》가 《북의 눈치를 살피느라 우리 군을 뇌사상태로 만들고있다.》, 《안보를 무장해제하는 일련의 행위를 중단해야 한다.》는 망발을 늘어놓았다.
이에 앞서 인천에 찾아가서는 《정부》가 《말도 안되는 남북군사협정을 체결했다.》, 《남과 북이 체결한 9.19군사합의를 페기해야 한다.》고 고아댔다.
경기도 련천군에서는 보수단체성원들을 모아놓고 《안보가 불안하기 짝이 없다.》, 《정말 안타까운 마음》, 《우리 당에서는 남북군사합의를 철페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떠벌였다.
황교안역도의 《안보》타령은 지난해 북남수뇌상봉과 회담이후 조성된 북남관계개선과 조선반도평화분위기를 차단하고 대결소동으로 재집권의 기반을 마련해보려는 술책이다.
보수역적당것들이 저들의 당리당략에 따라 《안보》문제를 꺼들며 그를 구실로 동족대결소동을 일으켜왔다는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지난 2012년에 있은 《대통령》선거에서 민주세력의 집권을 막고 보수세력의 재집권을 실현하기 위해 들었던 간판도 바로 《안보》였다.
《민주세력은 안보를 해치는 세력》, 《종북좌파》라고 떠드는 한편 미군철수, 《보안법》철페, 련방제통일을 주장하는 세력을 《종북좌파》로 규정하고 《종북주의는 절대 안된다.》는것을 남조선군내 정신교육의 기본방향으로 정하도록 하였다.
2014년 지방선거때에도 저들에게 유리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안보》에 무슨 큰일이라도 난것처럼 떠들어대며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전례없는 규모로 벌려놓아 조선반도정세를 최극단으로 몰아갔다.
지난해에는 북남수뇌분들의 력사적인 상봉과 회담으로 저들이 반통일, 반평화세력으로 더욱 몰리게 되자 조선반도의 평화번영을 위한 동족의 성의있는 노력을 《전형적인 화전량면전술》, 《위장평화공세》로 매도하고 북남선언들과 북남군사분야합의서를 《굴욕문서》, 《무장해제선언》으로 모독하면서 남조선미국합동군사연습의 확대를 떠들어댔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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