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0月, 2019

남조선대학생들 미국에서 조선반도평화실현을 위한 활동 전개

주체108(2019)년 10월 4일 로동신문

 

남조선인터네트신문 《자주시보》에 의하면 대학생들로 구성된 평화행진단 성원들이 미국에서 조선반도평화실현을 위한 활동을 전개하였다.

9월 24일 뉴욕에 도착한 그들은 유엔본부앞에서 《대북제재 해제하라!》, 《군사정보보호협정파기관련 내정간섭 중단하라!》, 《6.12북미합의 리행하라!》는 현수막을 들고 구호를 웨치면서 선전활동을 벌렸다.

이어 그들은 시내의 여러곳에서 남조선주둔 미군철수를 요구하는 구호판을 들고 조선반도평화실현을 방해하는 미국규탄행동을 벌렸다.

평화행진단 성원들은 25일과 26일 워싱톤에서 미국규탄행동을 이어갔다.

백악관앞에서 그들은 미국이 조선반도평화보장에 나설것을 요구하며 항의운동을 벌렸다.

이에 앞서 미국방성건물앞에서 민족자주, 민족자결을 주장하였으며 국회의사당앞에서는 미국규탄연설회를 가지였다.

연설자는 미국이 유엔을 앞세워 남북관계개선을 방해하는 행위를 당장 중지하고 남조선에 배치한 무력을 모두 철수시켜야 한다고 하면서 그것만이 조선반도평화와 번영, 통일로 가는 첫걸음이라고 강조하였다.

평화행진단 성원들은 또한 미국의 행정기관들을 돌며 평화행동을 계속하였다.

많은 미국시민들이 지지를 표시하였다.

이번 활동과 관련하여 평화행진단은 남조선미국합동군사연습을 벌려놓고 북을 적대시하며 제재를 가하는데 대해 반대한다고 하면서 미국이 평화실현방해책동을 그만둘 때까지 투쟁할 의지를 천명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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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고 : 거대한 초불바다가 시사해주는것은

주체108(2019)년 10월 4일 《우리 민족끼리》

 

 

지난 9월 28일 남조선 서울에서 200만명의 시민들이 참가한 대규모 초불시위가 벌어졌다.

시위에 참가한 남조선인민들은 《정치검찰 물러나라》, 《<자한당> 수사하라》, 《공수처를 설치하라》, 《이제는 울지 말자, 이번엔 지켜내자, 우리의 사명이다》, 《검찰개혁!》 등의 구호를 웨치며 투쟁의 불길을 거세차게 지펴올렸다.

거대한 초불바다, 이것은 권력야망실현에 환장이 되여 《장외투쟁》놀음에만 집착하고 적페청산투쟁을 가로막기 위해 발악하는 《자한당》패거리들과 그와 한짝이 되여 돌아치는 검찰에 대한 남조선민심의 참을수 없는 분노의 표출이다.

지금 《자한당》것들은 법무부 장관임명문제를 전면에 내들고 매일과 같이 거리에 뛰쳐나가 집회와 시위란동을 부려대면서《국회》운영을 마비시키고있다.

이자들에게는 애당초 《국회》에 수두룩하게 쌓여있는 민생관련법안같은것은 안중에 없고 오직 래년 《총선》에서 어떻게하나 이겨보려는 흉심밖에 없다. 그러자면 법무부 장관임명문제를 구실로 반《정부》투쟁을 계속 벌려 더 많은 지지세력을 긁어모아야 한다는것이 《자한당》패거리들의 속타산이다.

한편 남조선검찰은 법무부 장관가족문제에 대해 과도한 수사를 단행하면서도 《자한당》것들의 《국회》란동사건, 자녀특혜의혹사건에 대한 수사는 뒤전에 밀어놓으며 흐지부지하고있다.

그것이 민심이 요구하는 검찰개혁을 기어코 가로막아 저들이 지금껏 행사해온 무소불위의 특혜를 계속 유지하려는데 있다는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이런데로부터 검찰은 개혁의 칼자루를 쥐고있는 법무부 장관을 어떻게하나 장관직에서 떼버리기 위해 과도한 수사를 강행하는가하면 그 정보를 저들과 속통이 같은 보수언론과 《자한당》것들에게 넘겨주는 행위도 서슴지 않고있는것이다.

하지만 정의와 진리를 사랑하고 민주주의를 지향하는 남조선 각계층 인민들이 이를 과연 용납할수 있겠는가.

《국정롱단》과 부정부패행위를 일삼아온 적페집단이 저들의 죄악을 반성할대신 오히려 민생을 더욱 도탄에 빠뜨리는 짓을 일삼다못해 지어 《정권》퇴진까지 줴쳐대는것이야말로 새 정치, 새 생활을 갈망하는 남조선인민들에 대한 참을수 없는 모독이다.

쌓이고쌓인 분노는 마침내 폭발하여 지난 9월 16일 불과 600여명으로 시작된 초불시위가 28일에는 무려 200만명이나 참가하는 거대한 초불시위로 번지였다.

이번에 남조선에 펼쳐진 초불바다는 보수패당이 적페청산을 가로막으려고 아무리 발악해도 민심은 이를 절대로 용납하지 않으며 인민들의 더 큰 비난과 규탄속에 저들의 멸망만을 앞당기게 될것임을 뚜렷이 보여준 계기로 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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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군사분야에서도 치렬해지고있는 중미대결

주체108(2019)년 10월 4일 로동신문

 

얼마전 미국무성 차관보는 현재 미행정부가 자국과 동맹국들에 조성되고있는 《중국의 안전도전》에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조치를 준비하고있다고 말하였다.

전문가들은 그가 말한 새로운 조치가 아시아에 중거리미싸일을 배비하는것을 념두에 둔것일수 있다고 주장하고있다.

미국방장관 에스퍼가 아시아행각때에 중국의 군사행동이 《인디아태평양지역의 안정을 파괴하고 위협을 주고있다.》고 하면서 그에 대응하기 위하여 아시아에 중거리미싸일을 배비하려 한다고 말한적이 있다.

미국무성 차관보의 이번 발언은 중국의 신경을 심히 건드리고 중미관계를 보다 복잡하게 만드는 또 하나의 계기로 되였다.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미국무성 차관보의 발언은 중국의 대내외정책에 마구 먹칠을 하고 그를 외곡한것일뿐아니라 《중국의 위협》을 고취한것이라고 비난하였다.

2017년 12월 미행정부는 국가안보전략보고서를 발표하여 여러 방면에서 중국의 정책을 헐뜯었으며 중국을 미국이 주도하는 국제질서에 《도전》하는 국가로 규정하였다.최근에는 미국정객들이 《미국이 중국의 식민지로 될것이다.》, 《중국이 서방민주주의국가들의 전복을 꾀하고있다.》, 《중국이 세계패권의 길로 나아가고있다.》고 중국의 《위협》을 합리화, 극대화하는 말들을 자주 하고있다.

미국은 중국인민해방군이 서태평양지역에서 활동령역을 급속히 넓히고 군비를 증강하고있는것이 《위협》으로 된다고 설명하고있다.

지난해 미국방성은 중국의 군사 및 안전보장에 관한 년차보고서에서 중국군이 서태평양에서 미군의 개입을 저지하는 군사전략을 추진하고있다고 지적하고 무력현대화의 목표에 대해서는 《미군을 압도하려 하고있다.》고 하였다.또한 중국군폭격기들이 작전범위를 확대하면서 주일미군 등에 대한 공중폭격능력을 과시하고 해군륙전대도 증강하고있다고 비평하였다.보고서는 중국이 군비를 계속 늘이면서 미국에 도전하고있으며 그로 하여 《지역의 평화와 번영》을 뒤받침해온 미군의 압도적우위가 흔들릴수 있다고 우려를 표시하였다.

미국은 지역나라들에 《중국에 대한 공포》를 조성하며 저들과 같이 행동할 때 그 《위협》에서 벗어날수 있다는 여론을 내돌리고있다.중국과의 관계발전을 지향하는 나라들을 이모저모로 압박하고있다.

최근에도 솔로몬제도가 중국과의 외교관계수립을 결정하자 미국부대통령은 솔로몬제도 지도자들과의 상봉을 취소한다고 공식선언하고 이 나라가 중국을 외교적으로 인정함으로써 력사적으로 굳건한 관계를 훼손시켰다고 압력을 가하였다.

미국은 중국주변지역에 대한 군사적통제권을 장악하려 하고있다.대만과 지리적으로 가까운 일본의 오끼나와를 중국을 견제하기 위한 최전방으로 삼고 이곳에 있는 군사기지를 확대강화하고있다.중국주변에서 군사연습을 빈번히 벌리고있다.

동북아시아에서는 미국, 일본, 남조선, 서태평양에서는 미국, 일본, 오스트랄리아, 인디아양에서는 미국, 일본, 인디아를 주축으로 군사동맹을 형성하고 그것을 확대하여 중국에 대한 포위환을 완성하려 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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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배격당하고있는 외세의 내정간섭행위

주체108(2019)년 10월 4일 로동신문

 

지난 9월말 18개월간의 협상끝에 수리아헌법위원회가 구성되였다.

수리아대통령은 한 외교석상에서 테로를 지원하는 세력들에 의해 조성된 온갖 장애와 방해에도 불구하고 헌법위원회가 구성되였다고 하면서 위원회사업의 성과여부는 외부세력의 불간섭에 달려있다고 말하였다.수리아외무 및 이주민상도 방송과의 회견에서 헌법위원회사업에 대한 외부의 그 어떤 간섭도 배격한다고 밝혔다.

외신들은 수리아헌법위원회의 구성이 이 나라에서 벌어지고있는 8년간의 내전을 종식시키기 위한 정치적과정에서 중요한 요소로 된다고 평하였다.

현재 수리아에서는 테로분자들을 소멸하기 위한 군사작전이 마지막단계에서 진행되고있다.많은 피난민들이 고향으로 돌아오고있다.

이러한 긍정적인 정세흐름과 대치되는 움직임도 보이고있다.

수리아복구와 관련한 문제들에 대한 일부 세력의 내정간섭이다.

지난 9월 수리아외무 및 이주민성은 성명을 발표하여 자기 나라를 반대하여 감행되는 미국의 국토분렬시도를 배격하였다.

알려진바와 같이 지난 8월 미국은 수리아동북부지역에 《안전지대》라는것을 창설하는데 동의하였다.

이에 수리아는 물론 이란, 로씨야를 비롯한 여러 나라가 강하게 반발하였다.

이란외무성 대변인은 미국이 《안전지대》창설에 동의한것은 도발이라고 밝히면서 이러한 조치는 수리아내정에 대한 간섭으로, 수리아의 주권과 령토완정에 대한 명백한 침해로 된다고 말하였다.

로씨야외무성 공보출판국장은 반테로활동은 수리아와의 합의하에 진행되여야 한다, 이것은 수리아가 주권국가라는것을 고려할 때 선차적이고 확고한 조건으로 된다고 하면서 그 어떤 경우에도 수리아의 분렬을 허용하지 않을 립장을 표명하였다.

지난 9월 16일 뛰르끼예의 앙까라에서는 로씨야, 이란, 뛰르끼예대통령들사이의 회담이 진행되였다.회담에서 수리아정세에 대해 토의하고 수리아의 주권과 령토완정을 존중하는 기초우에서만 이 지역의 안정 및 안전을 달성할수 있다는데 대하여 의견일치를 보았다.수리아정부의 합법성을 인정하고 그에 의거하여 문제를 풀어나가야 한다는 국제사회의 목소리가 고조되고있는 속에 수리아국내에서는 미군이 철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세차게 울려나오고있다.

현 수리아정부와 미국사이의 관계는 팽팽하다.게다가 현재 수리아에 있는 테로세력의 소굴들에서는 미국제무기들이 빈번히 발견되고있다.이것은 수리아정부로 하여금 자국에 주둔하고있는 미군에 대한 경계감을 가지게 하고있다.또한 앞으로 복구사업을 설계하고있는 수리아정부의 권능을 높이는데도 장애로 된다.

수리아는 미국과 그 동맹국들이 저들의 무력을 철수시킬것을 요구하고있다.여기에 여러 나라가 목소리를 합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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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위적국방력강화의 일대 사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과학원 새형의 잠수함탄도탄 《북극성-3》형시험발사에 성공

주체108(2019)년 10월 3일 로동신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과학원은 2019년 10월 2일 오전 조선동해 원산만수역에서 새형의 잠수함탄도탄 《북극성-3》형시험발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하였다.

새형의 탄도탄시험발사는 고각발사방식으로 진행되였다.

시험발사를 통하여 새로 설계된 탄도탄의 핵심전술기술적지표들이 과학기술적으로 확증되였으며 시험발사는 주변국가들의 안전에 사소한 부정적영향도 주지 않았다.

현지에서 시험발사를 지도한 당 및 국방과학연구부문 간부들은 성공적인 시험발사결과를 당중앙위원회에 보고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를 대표하여 시험발사에 참가한 국방과학연구단위들에 뜨겁고 열렬한 축하를 보내시였다.

이번에 진행한 새형의 잠수함탄도탄 《북극성-3》형시험발사의 성공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한 외부세력의 위협을 억제하고 나라의 자위적군사력을 더한층 강화하는데서 새로운 국면을 개척한 중대한 성과로 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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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다, 지구도 들어올릴 배짱으로 세계패권을 잡은 력기최강자들 -2019년 국제력기련맹 세계력기선수권대회에서 우리 나라 선수들이 거둔 자랑찬 성과를 두고-

주체108(2019)년 10월 3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체육선수들이 당의 체육전사로서의 본분을 다하자면 이미 이룩한 성과에 자만하지 말고 더 높은 목표를 내세우고 훈련을 이악하게 하여 자신을 사상의지적으로, 육체기술적으로 튼튼히 준비하여야 하며 경기마다에서 승리자가 되여야 합니다.》

우리의 장한 아들딸들이 세계의 하늘가에 람홍색공화국기를 높이 휘날리고 조국으로 돌아왔다.

지난 9월 타이에서 진행된 2019년 국제력기련맹 세계력기선수권대회에서 우리 선수들은 5개의 세계신기록을 세우고 7개의 금메달을 쟁취하였다.

어머니조국에 자랑찬 승전소식을 안아온 세계적인 력기최강자들에게 온 나라 인민이 뜨거운 축복을 보내고있다.

 

2개의 신기록을 세운 5중세계선수권보유자

 

이번 선수권대회는 지난해에 진행된 선수권대회보다 큰 규모에서 진행되였다.다음해에 진행하게 될 올림픽경기대회를 앞두고 열린것으로 하여 경기는 여느때없이 치렬하였다.매 몸무게급경기에 출전할 선수들이 많은것을 고려하여 조를 구성하였는데 우리 선수들은 여러 나라와 지역의 우수한 선수들이 속해있는 높은 급의 조에서 경기를 진행하였다.

우리 나라 엄윤철선수는 남자 55㎏급경기에 참가하였다.

지난해에 진행된 2018년 국제력기련맹 세계력기선수권대회 남자 55㎏급경기에서 엄윤철선수는 끌어올리기에서 120㎏, 추켜올리기에서 162㎏의 성적을 기록함으로써 영예의 제1위를 하고 3개의 금메달을 쟁취하였었다.

때문에 전문가들은 남자 55㎏급경기에서 엄윤철선수와 경쟁할 선수가 없을것으로 보았다.그러나 우리의 엄윤철선수가 세계를 놀래우는 기적을 또다시 창조하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하였다.

지구도 들어올릴수 있다는 든든한 배심을 안고 경기에 출전한 엄윤철선수는 세련된 자기의 특기기술을 남김없이 살려 추켜올리기에서 166㎏을 성공시켰다.이것은 누구도 상상하지 못하였던 세계신기록이였다.더욱 놀라운것은 두번째 자리를 차지한 선수보다 무려 28㎏이나 더 많은 294㎏의 성적으로 종합에서도 또다시 세계신기록을 수립한것이였다.

이렇게 되여 엄윤철선수는 금메달을 3개나 쟁취하였을뿐아니라 선수생활기간에 6개의 세계신기록을 세운 력기최강자, 5중세계선수권보유자라는 긍지높은 단상에 오르게 되였다.

누구나 쉽게 지닐수 없는 영예를 지니게 된 비결에 대하여 그는 말하였다.

《조국의 영예를 빛내여야 할 체육인의 본분을 다했을뿐입니다.자신심을 확고히 가지고 경기를 주동적으로, 책임적으로 해야 한다고 한 감독동지와 체육단일군들의 당부를 명심하고 말입니다.》

사실 훈련기간 엄윤철선수에게는 고충이 없지 않았다.부상당한 몸이 애를 먹이자 나약해지는것을 어쩔수 없었던것이다.이러한 때 그의 마음을 다잡아준것은 로현철감독이였다.

《온 나라 인민들이 알고있는 엄윤철이가 이렇게 동요한다는것을 알게 되면 가정과 고향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겠소.세계선수권보유자 엄윤철이 국제무대에 나가 공화국기발을 휘날리는 모습을 온 나라 인민이 다시 보고싶어한단 말이요.》

엄윤철선수는 힘겨울 때마다 체육인들이 쟁취하는 금메달 하나하나가 시련과 난관속에서 불굴의 기개를 안고 싸우는 우리 인민들에게 승리의 신심을 북돋아준다고 생각하며 자신을 이겨냈고 마침내는 력기최강자의 본때를 다시한번 온 세상에 보여줄수 있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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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과 량심

주체108(2019)년 10월 3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앞에 지닌 숭고한 사명감을 깊이 자각하고 김정일애국주의를 높이 발휘하여 자기 초소, 자기 일터에서 맡겨진 혁명임무를 책임적으로 훌륭히 수행함으로써 부강조국건설에 이바지하여야 합니다.》

오늘 우리 나라에서는 누구나 다 자기의 재능과 능력, 소질과 희망에 따라 안정된 직업을 가지고 마음껏 일하고있다.

보람찬 로동으로 사회발전에 이바지하는것이야말로 얼마나 큰 행복인가.

자기 직업을 사랑하고 맡겨진 초소에서 성실히 일하는것은 매 공민이 사회와 혁명앞에 지닌 의무라고 할수 있다.매 사람이 의무에 충실할 때 조국은 전진하고 부강해진다.

의무에 충실한다, 입에 가벼이 올릴수 없는 이 말은 량심껏 일하는 사람만이 할수 있다.

이로써 우리는 직업이 도덕과 어떻게 련관되여있는가에 대해 론하게 된다.

직업과 량심은 서로 떼여놓을수 없는 두 범주이다.

왜냐하면 자기가 한 행동에 대한 도덕적책임을 느끼게 하는 숭고한 감정인 량심은 인간생활의 모든 령역에서 발현되는것으로서 사람들이 사업하고 일하는 과정에 집중적으로 나타나기때문이다.

량심은 맡겨진 혁명초소에서 자기가 해야 할 일을 책임적으로 하는 성실성에서 표현된다.

맹산군목재일용품생산협동조합에서 생산되는 갖가지 목제품들가운데는 부산물로 나오는 나무쪼박, 지어는 톱밥과 대패밥을 써서 만든 제품들이 적지 않다.톱밥과 대패밥까지도 허술히 보지 않고 쓸모있는 자재로 만들어 인민들이 좋아하는 제품을 만드니 마음이 놓이고 발편잠을 다 자겠더라며 우스개소리를 하던 그곳 종업원들의 이야기가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다.

그뿐인가.

혹한속에서 비닐집을 만들어놓고 그속에서 콩크리트구조물의 질을 최상의 수준에서 보장하며 낮과 밤이 따로 없는 백열전을 벌린 삼지연군건설장의 돌격대원들이며 어려운 문제도 자체의 힘으로 해결할수 있는 방도를 찾고 무엇이나 마음먹은대로 만들어내는 구장군농기계작업소 종업원들…

이들의 투쟁과 생활은 자기에게 맡겨진 일, 자기 일터를 더없이 귀중히 여기며 누가 보건말건 아낌없는 노력을 기울이는 인간의 성실성에 대해 웅변으로 보여주고있다.

아마도 이런 사람들은 잠자리에 누워서도 《나는 오늘 맡겨진 임무를 책임적으로 수행하였는가?》라고 자기의 심장에 물어보며 량심의 평가를 내릴것이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사시장철 외진 섬에서 단 한번의 공백도 없이 해양관측결과를 기록해야 하고 남들이 자는 깊은 밤에도 조국의 불빛을 지켜야 하는것과 같은 초소들에서는 다른 일터에서처럼 출퇴근종소리가 울리지도 않으며 로동량이 눈에 띄우지도 않는다.(전문 보기)

 

대성구역도로시설관리소 려명작업반의 청년들

주예광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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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 대표단 단장 유엔총회 제74차회의 전원회의에서 연설

주체108(2019)년 10월 3일 로동신문

 

우리 나라 대표단 단장이 9월 30일 유엔총회 제74차회의 전원회의에서 연설하였다.

그는 연설에서 평화와 발전이 현시대의 공통된 지향으로서 유엔이 내세운 활동기둥이며 유엔의 모든 활동을 규제하는 기본목표라고 언명하였다.

그는 많은 유엔성원국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평화와 발전은 의연히 심각한 도전에 직면하고있는데 대해 언급하면서 그것은 국제무대에서 유엔헌장이 밝힌 자주권존중과 주권평등의 원칙이 무참히 유린되고있는것과 관련된다고 말하였다.

지난 1년간의 국제정세는 유엔의 역할을 더욱 높일것을 요구하고있으며 현실은 국가들이 자기의 강한 힘을 가질 때에만 진정한 평화와 안전을 이룩할수 있다는 심각한 교훈을 주고있다고 하면서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 김정은동지께서는 지난 4월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차회의에서 하신 력사적인 시정연설에서 나라의 모든 힘을 경제건설에 집중하여 사회주의의 물질적기초를 튼튼히 다지는것을 현 단계의 투쟁에서 공화국앞에 나서고있는 중심과업으로 제시하시였으며 조선반도평화보장을 위한 합리적인 방도들에 대하여 천명하시였다.

우리에 대한 적대행위들이 가증되고있는 오늘의 정세는 우리 국가로 하여금 사회주의건설에서 자립자력의 기치를 더욱 높이 추켜들것을 요구하고있다.

우리에게는 강력한 자립경제토대와 믿음직한 과학기술력량, 자력갱생의 고귀한 전통이 있으며 이것은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우리의 귀중한 전략적자원이다.

오늘 우리 인민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 김정은동지의 세련된 령도밑에 부닥치는 난관과 도전을 과감히 극복하면서 우리 공화국을 자주의 강국, 인민의 리상이 전면적으로 실현되는 인민의 나라로 빛내이기 위해 헌신분투하고있다.

조선반도에서 평화와 안정을 공고히 하고 발전을 이룩하는데서 관건은 지난해 6월 싱가포르에서 진행된 력사적인 조미수뇌상봉과 회담에서 합의채택된 조미공동성명을 철저히 리행하는것이다.

6.12조미공동성명이 채택된지 1년이 넘었지만 지금까지 조미관계가 좀처럼 전진하지 못하고 조선반도정세가 긴장격화의 악순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있는것은 전적으로 미국이 시대착오적인 대조선적대시정책에 매달리면서 정치군사적도발행위들을 일삼고있는데 기인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 김정은동지께서는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차회의에서 하신 력사적인 시정연설에서 미국이 지금의 계산법을 접고 새로운 계산법을 가지고 우리에게 다가서는것이 필요하며 인내심을 갖고 미국의 용단을 기다려볼것이라는 립장을 천명하시였다.

그는 불과 한해전에 북과 남, 온 겨레와 국제사회를 크게 격동시킨 력사적인 북남선언들이 오늘 리행단계에 크게 들어가보지도 못하고 교착상태에 빠져있는것은 세상사람들앞에서는 《평화의 악수》를 연출하고 돌아앉아서는 우리를 겨냥한 최신공격형무기반입과 미국과의 합동군사연습을 강행하고있는 남조선당국의 이중적행태에 그 원인이 있다고 까밝혔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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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개혁 반드시 이루어내자 -서울에서 대규모 초불투쟁 전개, 200만명의 각계층 군중이 참가-

주체108(2019)년 10월 3일 로동신문

 

보도된바와 같이 9월 28일 서울에서 사법적페청산 범국민시민련대의 주최로 검찰개혁을 요구하는 대규모 초불집회가 진행되였다.

광주와 대전, 대구, 부산을 비롯한 각지에서 모여온 시민들까지 200만명의 각계층 군중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초불과 함께 《검찰개혁 이루어내자》, 《자한당을 수사하라》 등의 구호판들을 든 참가자들은 대검찰청과 서울중앙지방검찰청사이 도로에 모여들어 초불바다를 이루고 기세를 올렸다.

발언자들은 검찰과 보수언론이 신임 법무부 장관과 가족을 범죄혐의자로 몰아가고있지만 진짜 범죄자는 지금까지 국민우에 군림하여 직권을 람용해온 검찰과 검찰이 주는 가짜정보를 받아쓰는 언론이라고 규탄하였다.

검찰이 불씨를 제공하면 언론이 기름을 붓고 적페야당이 그 불길앞에서 칼춤을 추는것이 오늘의 형국이라고 하면서 그들은 정의롭지 못한 검찰의 행태가 더는 용납될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고 말하였다.

그들은 이렇게 많은 군중이 모인것은 검찰의 횡포에 대한 분노를 보여주는것으로서 검찰개혁을 반드시 이루어야 한다는 국민의 뜻을 따른것이라고 주장하였다.

초불의 힘으로 검찰과 언론, 적페야당의 야합을 박살내자고 하면서 그들은 검찰의 독점권력을 깨버리기 위한 강력한 내부개혁, 수사권의 시급한 조정 등을 요구사항으로 제시하였다.

집회가 진행되는 동안 참가자들은 대검찰청건물에 레이자빛으로 《정치검찰 물러나라》는 글자를 새기며 검찰개혁과 《자한당》에 대한 수사를 주장하는 구호를 웨쳤다.

각지에서 모여온 주민들은 집회에 참가한 리유는 검찰개혁때문이다, 검찰개혁에 대한 국민열망을 보여주고싶어 왔다, 이 기세로 검찰개혁을 반드시 이루어야 한다고 말하였다.

《경향신문》, 《부산일보》, 《자주시보》, 《서울경제》, 《오마이뉴스》, 《서울의 소리》를 비롯한 언론들은 《200만 초불국민 검찰개혁 요구, 민주주의 승패를 가를 핵심》, 《200만 시민 〈검찰개혁〉 분노의 함성, 제2의 초불혁명》 등의 제목으로 이날의 투쟁소식을 전하면서 《초불 시작전부터 끝없는 인파》, 《국민의 분노가 200만 초불로 타올랐다.》, 《2016년 광화문에서 열린 박근혜퇴진 초불집회를 련상케 할 정도의 인파가 모였다.》, 《박근혜탄핵초불의 재연》이라고 보도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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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비난과 조롱거리가 된 삭발놀음

주체108(2019)년 10월 3일 로동신문

 

최근 남조선에서 집권자의 법무부 장관임명강행을 걸고들며 반《정부》공세에 열을 올리는 《자한당》것들의 삭발식이 꼬리를 물고 이어졌다.나중에는 당대표 황교안까지 현 당국의 《폭정》에 맞서겠다고 고아대며 삭발놀음에 끼여들었다.불과 열흘도 안되는 사이에 20여명의 《자한당》패거리들이 까까머리가 되였다.

현재 《자한당》이 당국에 항거한다는 의미로 벌리고있는 삭발놀음은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저들의 반《정부》공세에 대한 지지여론을 조성하기 위한 반역당패거리들의 주되는 수법으로 되고있다.이자들은 법무부 장관을 내세운 집권자의 검찰개혁에 제동을 걸고 재집권의 토대를 닦을 심산밑에 도처에서 소란한 삭발놀음판을 펼치고있는것이다.

문제는 현 당국을 반대하여 벌린다는 《자한당》의 삭발놀음이 실제에 있어서는 매 정치시정배들의 개인적인 야심을 실현하기 위한 너절한 민심기만극이라는 사실이다.

우선 황교안의 삭발이 불순하기 그지없다.이자가 그 누구의 《헌정유린》을 묵과할수 없다고 피대를 돋구며 부랴부랴 삭발을 단행했지만 사실 그것은 순수 자기자신을 위한것이였다.남조선의 한 언론은 황교안의 삭발에 대해 《대여공세를 자기가 주도하고있다는것을 보여주기 위한 생색내기》에 불과하다고 평하면서 《자한당》의 지지률하락에 따른 책임론을 차단하고 당대표지위를 공고히 하려는것이 삭발광대극을 벌린 황교안의 진속이라고 폭로하였다.

다른자들도 마찬가지이다.《자한당》패거리들이 너도나도 삭발놀음에 뛰여든것은 다음해의 《국회》의원선거를 노린것이다.만약 《자한당》의 《국회》의원후보로 추천받지 못해도 삭발로 얻은 《인기》는 무소속의원으로 출마할수 있는 길을 열어준다는것이 이자들의 타산이다.《자한당》것들의 삭발놀음이 《공천불안감》에서 출발한 《공천삭발》, 《얼굴알리기삭발》로 지탄받고있는것은 당연하다.

추악한 권력야심가들이 벌려놓은 정치광대극은 지금 남조선에서 비난과 조롱거리로 되고있다.

더불어민주당은 황교안의 삭발놀음을 민생을 외면하고 지지세력을 끌어당기기 위한 《대권놀음》으로 락인하면서 머리카락이 아니라 량심의 털부터 깎으라는것이 민심의 요구라고 주장하였다.한 《국회》의원은 《자한당》은 삭발로 하여 얻는것보다 잃는것이 더 많을것이라고 하면서 《국회》에 까까머리의원들이 늘어나 절간이 생기게 되였다고 조소하였다.남조선의 각계층 인민들은 《자한당》이 《국회》에서 민생은 돌보지 않고 거리에 뛰쳐나가 머리나 깎고있다고 하면서 시정배들의 호주머니에 들어간 세금이 아깝다고 규탄의 목소리를 높이고있다.

민심의 따가운 눈총을 받고 당황해난 반역당패거리들이 《삭발자제령》까지 내렸지만 그것은 이미 엎지른 물이다.파국에 처한 경제와 민생은 안중에도 없이 더러운 권력야욕을 채우기 위해 세상을 소란케 하며 정쟁광풍만 일으키는 《자한당》의 썩은 정치에 인민들은 신물이 날대로 났다.

민심의 증오와 버림을 받은 보수역적패당이 종당에 갈 길은 력사의 무덤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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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세계에 도래하고있는 핵군비경쟁의 위험

주체108(2019)년 10월 3일 로동신문

 

국제사회의 우려와 반대에도 불구하고 중거리 및 보다 짧은거리미싸일철페조약은 지난 8월초에 끝내 파기되고말았다.로미사이의 핵군비경쟁을 다소나마 억제하고있던 중요한 군축조약들중의 하나가 종말을 고하였던것이다.

로씨야대통령 뿌찐은 중거리 및 보다 짧은거리미싸일철페조약에서의 미국의 탈퇴와 관련한 성명에서 이렇게 밝혔다.

《우리는 조약의 페기를 초래한 미국의 행위가 불가피하게 전략공격무기축감조약-3과 핵무기전파방지조약을 포함한 전지구적인 안전구도를 파괴하고 그 가치를 떨어뜨릴것이라고 본다.그러한 각본은 무의미한 군비경쟁의 재개를 의미한다.》

미국은 로씨야가 중거리 및 보다 짧은거리미싸일철페조약에 배치되는 중거리미싸일들을 실전배비하고있다고 계속 주장하여왔다.그러다가 그 조약에서 끝내 탈퇴하였던것이다.

지금 남은것은 2010년에 새로 조인된 전략공격무기축감조약이다.

로미사이의 중거리 및 보다 짧은거리미싸일철페조약과 전략공격무기축감조약-3은 국제적인 핵전파방지 및 무기통제체계를 형성, 유지하는데서 중요한 역할을 하여왔다.중거리 및 보다 짧은거리미싸일철페조약이 파기됨으로써 핵군비축소와 관련한 국제법체계는 심대한 타격을 받았으며 그것은 전략공격무기축감조약-3의 운명에도 부정적영향을 미치고있다.

미국은 중거리 및 보다 짧은거리미싸일철페조약과 함께 전략공격무기축감조약도 자국의 안전을 응당한 수준에서 보장해주지 못하는 《나쁜것》이라고 설명하고있다.

전략공격무기축감조약-3의 효력은 2021년 2월에 만료된다.

로씨야외무상은 9월 12일 한 신문과의 회견에서 이 조약의 앞날이 문제시되고있다고 강조하고 《이러한(조약을 파기하는) 파멸적인 로선은 국제관계체계의 균형을 더욱 파괴하고 분쟁의 잠재력을 증대시키며 새로운 미싸일 및 핵군비경쟁을 초래할 위험을 내포하고있다.》고 주장하였다.

지난 2월의 자료에 의하면 미군축협회 집행국장도 만약 전략공격무기축감조약-3이 2021년에 효력을 상실하고 이를 대신할 방안이 없게 된다면 가장 많은 핵무기를 보유하고있는 두 나라는 1972년이래 처음으로 군비통제조약의 구속을 받지 않게 될것이라고 하면서 이것은 미로관계가 더욱 악화될수 있다는것을 의미한다고 밝혔다.또한 전략공격무기축감조약협상에 참가하였던 전 미국측 수석대표도 중거리 및 보다 짧은거리미싸일철페조약의 종말과 전략공격무기축감조약-3의 예측할수 없는 전망은 미국이 핵군비경쟁에 뛰여들수 있다는 신호로 된다고 하면서 미국과 그 동맹국들은 이로 인한 후과에 대해 아직 깊이 생각해보지 못한 상태이라고 말하였다고 한다.

현 미행정부의 주요인물들은 전략공격무기축감조약-3이 현재의 형식에서 유지되는데 대해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고 루차 밝혀왔다.

지난 7월말에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였던 볼튼은 중거리 및 보다 짧은거리미싸일철페조약에서 정식 탈퇴한다는것을 확인하였고 전략공격무기축감조약-3이 연장되지 않을것이라는것을 배제하지 않았다.

미국의 강경파에 속해있는 볼튼은 9월 10일에 자기 직무에서 해임되였다.

이를 놓고 로씨야대통령공보관은 자기 나라가 그 어떤 개별적인물 지어 고위관리의 인사결정이 미국의 대외정책수정에 어떻게든 영향을 줄수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언명하였다.

하다면 전략공격무기축감조약-3의 효력이 중지되는 경우 후과는 어떠할것인가.

전략적안정에 있어서 그 후과는 그야말로 파멸적일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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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이란-미국대결격화에로 이어진 원유시설공격사건

주체108(2019)년 10월 3일 로동신문

 

얼마전 사우디 아라비아동부에 있는 2개의 원유시설에 대한 공격사건이 발생하였다.이번 공격으로 화재가 일어나고 시설들의 가동이 중단되였다.

목표로 된 시설이 세계최대의 원유기업체인 《사우디 아람코》국영회사소속이며 사우디 아라비아가 세계원유생산순위에서 제2위를 차지하고있는 사실에 비추어볼 때 이번 공격사건이 사우디 아라비아뿐아니라 세계원유생산량에 타격을 주었다는것은 두말할 여지도 없다.

조사자료에 의하면 이번 공격으로 사우디 아라비아원유생산능력의 절반이 파괴되였으며 세계원유생산량의 5%가 줄어들었다.

다음날 아침 원유가격이 15%이상 뛰여오른것을 비롯하여 원유가격파동이 일고 사우디 아라비아산 원유소비국들에서는 방비대책을 취하느라 부산을 피우고있다.

이러한 속에 원유시설공격사건을 둘러싸고 이란-미국대결이 격화되고있다.

사건발생후 예멘의 반정부무장세력은 사우디 아라비아의 원유시설에 대한 공격이 저들의 소행이라고 공개하였다.

하지만 미국은 사태발생의 책임을 이란에 뒤집어씌우며 《이란공격》설을 퍼뜨리고있다.미국의 한 관리는 기자들에게 《이란이 이번 공격에 책임이 있다는것은 의심할바 없다.어떻게 생각하든지간에 책임에서 벗어날 길이 없다.다른 혐의자는 없다.》고 말하였다.

미국은 그 증거로 위성사진을 제시하고있다.그에 따르면 원유시설들에 대한 공격은 북쪽 혹은 서북쪽 즉 이란이나 이라크방향에서 가해졌으며 이번 공격에 무인기뿐아니라 순항미싸일도 동원되였다는것이다.

미국은 이번 원유시설공격사건을 계기로 이란에 대한 압박의 도수를 높이고있다.

이란의 중앙은행과 국가개발기금 등을 겨냥하여 제재를 실시하였다.미국내에서는 《이란중앙은행은 테헤란의 마지막자금원천》이라느니, 《이란중앙은행에 대한 제재는 력사상 이란에 대한 가장 높은 급의 제재로 될것》이라느니 하는 발언들이 튀여나오고있다.그런가 하면 이란에 대한 군사적선택안을 운운하며 최종선택안은 전쟁을 의미한다는 호전적망언도 쏟아지고있다.

미국의 제재압박과 군사적위협공갈에 이란이 반발하고있다.

이란외무상은 미국이 이란중앙은행에 제재를 가한것은 주권국가의 중앙은행에 대한 면책권을 규정한 국제법까지 어기는 행태라고 비난하였다.그러면서 이것은 미국의 대이란적대시정책의 좌절을 실증하는 명백한 증거라고 까밝혔다.

이란이슬람교혁명근위대 총사령관은 이란의 령토를 그 누구도 침범하도록 허용하지 않으며 자국을 침략하는 나라가 곧 전쟁터로 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이란이슬람교혁명근위대 우주군사령관도 이란이 언제나 전면전쟁에 대처하기 위해 준비하고있다고 하면서 이란으로부터 2 000km이내에 있는 모든 미군기지와 함선들이 이란미싸일들의 사거리안에 있다고 경고하였다.

정세분석가들은 미국의 일방적인 이란핵합의탈퇴후 악화일로를 걷고있는 이란-미국관계가 사우디 아라비아의 원유시설에 대한 공격사건으로 보다 위험한 단계에로 치닫고있는 상태라고 하면서 앞으로의 사태발전전망에 주목을 돌리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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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설 : 조선로동당은 불패의 위력을 지닌 위대한 향도자이다

주체108(2019)년 10월 2일 로동신문

 

우리는 머지않아 조선로동당창건 74돐을 뜻깊게 맞이하게 된다.당창건기념일이 다가오는 이 시각 우리 인민의 가슴마다에 넘쳐나는것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신 우리 당이 제일이라는 긍지와 자부심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선로동당은 우리 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이며 향도자입니다.》

오늘 우리 당은 주체의 기치높이 력사의 온갖 도전과 시련을 뚫고 인민대중의 자주위업, 사회주의위업을 승리의 한길로 확신성있게 이끌어나가고있다.

우리 시대의 가장 로숙하고 세련된 향도적력량, 필승불패의 당, 어머니당을 비롯한 시대어들에는 조선로동당이 혁명과 건설에 쌓아올린 불멸의 업적이 함축되여있고 당을 따라 영원히 한길을 가려는 우리 인민들의 강렬한 의지가 힘있게 맥박치고있다.

지난 7~8년동안 우리 당은 조직사상적으로 보다 굳게 결속되고 전투적기능과 령도적역할은 비할바없이 높아졌으며 당에 대한 인민들의 지지와 신뢰는 더욱 두터워졌다.이것은 우리 국가와 인민의 창창한 앞날을 확고히 담보할수 있는 튼튼한 기초가 마련되였다는것을 의미한다.

이 세상에 조선로동당처럼 단결력과 전투력이 강하고 대중적지반이 공고한 혁명적당은 그 어디에도 없다.

불패의 위력을 지닌 위대한 당이 혁명과 건설을 확신성있게 이끌고있기에 이 땅우에는 반드시 부강번영하는 주체의 사회주의강국이 일떠서게 될것이다.

 

사상적일색화를 철저히 실현한 혁명적당

 

전당의 사상적일색화는 불패의 혁명적당건설의 첫걸음이다.전당이 수령의 혁명사상으로 숨쉬고 수령의 유일적령도밑에 하나와 같이 움직이는 사상적순결체, 조직적전일체로 되자면 사상적일색화부터 먼저 실현하여야 한다.

전당을 사상적으로 일색화한다는것은 한마디로 말하여 전체 당원들이 수령의 혁명사상으로 튼튼히 무장하고 수령의 사상과 의도대로 살며 투쟁해나간다는것을 의미한다.

우리 당의 사상적일색화는 이미 오래전에 실현되였다.그렇지만 여기에 절대로 자만해서는 안된다.적대세력들의 도전이 날로 악랄해지고 당대오안에 혁명의 시련을 겪어보지 못한 새 세대가 등장하는 조건에서 사상적일색화는 계속 심화시켜야 할 중대한 사업이다.특히 령도의 대가 바뀌는 시기에 음모군, 야심가들이 머리를 쳐들고 당에 도전해나섰던 력사의 교훈은 당의 사상적일색화를 위한 투쟁에서 순간의 방심도 있어서는 안된다는것을 보여준다.

새로운 주체100년대가 시작된 때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기간은 전당의 사상적일색화를 위한 투쟁이 더욱 강도높이 벌어지고 당의 면모가 새롭게 일신된 로정으로 빛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사상을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로 정식화하시고 우리 당의 영원한 지도사상으로 내세우신것은 전당의 사상적일색화를 위한 보검을 마련하신 불멸의 업적으로 된다.

당의 사상적일색화를 실현하자면 위대한 지도사상이 있어야 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으로 위대한 수령님들의 혁명사상을 더욱 발전풍부화하시는 특출한 업적을 쌓아올리시였다.《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우리 당의 영원한 총비서로 높이 모시고 주체혁명위업을 빛나게 완성해나가자》, 《위대한 김일성, 김정일동지 당의 위업은 필승불패이다》를 비롯한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을 련이어 발표하시여 전당을 수령의 사상으로 일색화하는데서 나서는 사상리론적문제들에 완벽한 해답을 주신분이 경애하는 원수님이시다.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우리 당의 혁명적성격을 견결히 고수하고 전체 당원들이 수령의 사상의지대로만 살며 투쟁해나갈수 있는 불멸의 지침이 마련되게 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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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을 따라 승리의 한길로

주체108(2019)년 10월 2일 로동신문

 

 

10월의 하늘가를 배경으로 당창건기념탑이 높이 솟아 빛난다.

바라볼수록 순간도 떨어져 살수 없는 어머니품, 향도의 우리 당에 대한 한없는 고마움과 신뢰심이 가슴을 적셔주고 일심단결로 승리떨쳐온 우리 혁명의 영광스러운 행로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이 세차게 북받쳐오른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심단결은 주체혁명의 천하지대본이며 필승의 무기입니다.》

일심단결로 굳건한 당,

이에 대하여 생각할 때면 하나의 잊지 못할 이야기가 되새겨진다.

언제인가 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우리는 당과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을 백방으로 강화하고 철저히 옹호보위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수령, 당, 대중이 위대한 사상과 뜨거운 사랑과 정으로 굳게 뭉쳐진 우리의 일심단결은 억만금에도 비길수 없는 가장 큰 재부라고 말씀하시였다.

억만금에도 비길수 없는 가장 큰 재부!

이런 숭고한 뜻을 안으시고 인민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과 정으로 일심단결의 대화원을 만발하게 가꾸어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

일심단결의 위대한 중심이신 그이를 높이 모시여 이 땅우에 세기를 주름잡는 장엄한 비약의 새시대가 펼쳐지고있는것 아니랴.

진정 당의 두리에 천만이 굳게 뭉친 일심단결을 떠나서 우리 혁명의 자랑찬 력사에 대하여, 오늘 더욱 존엄떨치는 우리 조국의 위용과 불패의 힘에 대하여 말할수 없다.하기에 바라볼수록 당창건기념탑은 우리의 일심단결의 상징인양 장엄하게 안겨오는것이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위대한 령도가 있고 전체 인민이 당의 두리에 한마음한뜻으로 굳게 뭉쳐 나아가기에 우리 조국은 영원히 승리와 영광만을 떨쳐갈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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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인민공화국창건 70돐 경축행사 베이징에서 성대히 진행

주체108(2019)년 10월 2일 로동신문

 

중화인민공화국창건 70돐 경축행사가 베이징에서 성대히 진행되였다.

경축행사들에는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동지와 당과 국가의 지도간부들, 로간부대표들, 각계 대표들, 홍콩특별행정구와 마카오특별행정구의 행정장관들, 동포 및 교포대표들이 참가하였다.

베이징에 있는 외국손님들과 중국주재 각국 사절들이 여기에 초청되였다.

1일 베이징의 천안문광장에서 중화인민공화국창건 70돐 경축대회가 진행되였다.

습근평동지와 당과 국가의 지도간부들이 천안문성루의 주석단에 자리잡았다.

70발의 례포가 울렸으며 국가가 주악되는 속에 오성홍기가 게양되였다.

습근평동지가 중요연설을 하였다.

습근평동지는 연설에서 70년전의 오늘 모택동동지가 이 자리에서 중화인민공화국의 창건을 세계앞에 엄숙히 선포하였으며 중국인민은 이때부터 일떠섰다고 하면서 이 위대한 사변은 중국의 운명을 완전히 개변시켰으며 중화민족이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광활한 길에 들어서게 하였다고 언급하였다.

지난 70년간 전국의 여러 민족 인민들은 마음을 합치고 간고분투함으로써 세인을 놀래우는 위대한 성과를 이룩하였다고 하면서 그는 오늘날 사회주의중국은 세계의 동방에 우뚝 솟아올랐으며 위대한 조국의 지위를 건드릴 그 어떤 력량도, 중국인민과 중화민족의 전진의 발걸음을 가로막을 그 어떤 힘도 없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전진로상에서 중국공산당의 령도와 인민의 주체적지위,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의 길을 견지하고 당의 기본리론과 기본로선, 기본방침을 전면적으로 관철집행하며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인민의 지향을 부단히 만족시키고 새로운 력사적위업을 끊임없이 창조하여야 한다고 말하였다.

중국당과 정부가 《평화통일, 한 나라, 두 제도》의 방침을 견지하고 홍콩, 마카오의 장기적인 번영과 안정을 유지하며 해협량안관계의 평화적발전을 추동하고 전체 중화의 아들딸들을 묶어세워 조국의 완전한 통일을 실현하기 위해 계속 투쟁할데 대하여 그는 강조하였다.

그는 중국인민해방군과 인민무장경찰부대는 인민의 군대로서의 성격과 기본목적, 본색을 영원히 간직하고 나라의 주권과 안전, 발전리익, 세계의 평화를 견결히 수호하여야 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중국의 어제날은 이미 인류력사에 아로새겨졌으며 중국의 오늘은 억만인민의 손에 의해 창조되고있으므로 중국의 래일은 반드시 더욱 아름다울것이다.

전당, 전군, 전국의 여러 민족 인민들은 더욱 굳게 단결하여 초심을 잊지 않고 사명을 명심하며 우리의 인민공화국을 계속 훌륭히 공고발전시키고 《두개 백년》목표와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이라는 중국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계속 힘차게 투쟁하여야 한다.

이어 열병식이 진행되였다.

습근평동지는 열병총지휘인 중부전구사령원의 보고를 받은 다음 무개차에 올라 열병종대들을 사열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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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령의 유훈을 받드는 길에 한생을 깡그리 바친 참된 과학자 -김일성종합대학 화학부 촉매화학연구소 연구사였던 인민과학자 박사 부교수 원백선생에 대한 이야기-

주체108(2019)년 10월 2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오늘 우리 당이 요구하는 인재는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을 알고 사회주의건설에 복무하는 혁명인재, 심도있는 전문지식과 다방면적인 지식, 높은 탐구능력과 응용능력을 지닌 창조형의 인재입니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념원을 받들어 화학공업의 주체화를 실현하는데서 절실한 의의를 가지는 폴리프로필렌촉매연구와 생산공정확립에 한생을 바친 김일성종합대학 화학부 촉매화학연구소 연구사였던 원백선생은 지금 우리곁에 없다.

그는 지난 7월말 남흥청년화학련합기업소에서 생을 마치였다.

주체과학의 최고전당인 김일성종합대학 연구사였으며 희한하게 일떠선 려명거리에 집을 둔 룡남산의 로과학자가 어찌하여 자기 일터도, 정든 보금자리도 아닌 남흥의 대화학기지에서 생을 마친것인가.

우리는 이제 그의 생의 일단을 여기에 전하려고 한다.

 

내 생명 다할 때까지

 

원백선생이 폴리프로필렌촉매연구를 시작한것은 1980년대초이다.

그무렵 화학공업부문 일군들과 과학자들은 폴리프로필렌생산과 관련한 위대한 수령님의 교시를 받아안았다.당시 세계적으로 새로운 합성수지인 폴리프로필렌생산이 본격화되고있었는데 이 사실에 깊은 주의를 돌리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우리 나라에서도 하루빨리 폴리프로필렌을 생산하여 그것으로 수지마대를 만들어 농민들을 가마니짜는 일에서 해방시킬데 대하여 교시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간곡한 가르치심을 받아안고 격정을 금치 못한 과학자들속에는
김일성종합대학 화학부를 졸업하고 촉매화학연구소에서 연구사로 일하던 원백선생도 있었다.농촌태생인 그의 눈앞에 낯익은 모습들이 어려왔다.긴긴 겨울밤이면 민요타령에 장단을 맞춰가며 날이 밝도록 가마니를 짜던 고향사람들…

농촌에서라면 흔히 있고 또 누구나 범상히 여기는 일을 두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처럼 가슴아파하신것이였다.봄내여름내 곡식을 심어가꾸느라 구슬땀에 옷자락이 마를새 없는 농민들이 덜 바쁜 겨울에도 편히 쉬지 못하고 문화정서생활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데 대하여 못내 걱정하시며 폴리프로필렌수지생산에 촉매가 걸리면 당장은 다른 나라에서 사다가라도 수지마대를 생산하여야 한다고 하신 위대한 수령님,

생각할수록 가슴이 뜨거워지는 그였다.

얼마후 촉매화학연구소에서는 폴리프로필렌촉매연구와 관련한 토의가 진지하게 벌어졌다.세계적으로 첨단기술에 속하는 폴리프로필렌촉매생산기술을 화학공업의 력사가 오래지 않은 우리 나라에서 자체로 개발할수 있겠는가고 우려하는 사람들도 있었다.폴리프로필렌촉매연구는 기술적난도가 매우 높고 폭발위험성이 큰것으로 하여 세계의 많은 나라들에서 엄두를 내지 못하고있었던것이다.

서로 다른 주장이 엇갈리는 가운데 생각에 잠겼던 원백선생이 일어섰다.

《저를 폴리프로필렌촉매연구집단에 망라시켜주십시오.이 한몸을 다 바쳐서라도 우리 농민들을 어렵고 힘든 일에서 해방하시려는 위대한 수령님의 높은 뜻을 현실로 꽃피우겠습니다.그를 위해 10년, 20년 아니 나의 한생을 깡그리 바친다고 해도 절대로 후회하지 않겠습니다.》

평소의 조용한 성격에서 벗어나 불을 토하듯 이야기하는 그를 연구소의 일군들이 미더운 눈길로 바라보았다.

이렇게 되여 촉매화학연구소에서는 39살의 원백선생이 속한 폴리프로필렌촉매연구집단이 무어지게 되였다.

연구집단이 내세운 목표는 폴리프로필렌 1세대촉매를 뛰여넘어 화학공업이 발전된 몇개 나라들처럼 첨단급의 2세대촉매를 개발하는것이였다.그것은 초행길이였다.폴리프로필렌촉매생산기술을 독점한 나라들은 촉매를 엄청나게 비싼 가격으로 팔아먹으면서 그 기술이 절대로 다른 나라로 새여나가지 않도록 전력을 다하고있었던것이다.

이 사실을 알게 되였을 때 원백선생을 비롯한 연구사들의 가슴은 비상한 각오로 끓어번졌다.

철저히 우리 식으로!

이것이 그들의 사고관점, 투쟁의지였다.

방대한 기술문헌들에 대한 연구와 끊임없이 계속된 실험…

완전히 밀페된 용기속에서만 안전성이 유지되는 활성이 강한 화학물질들에 의한 실험인것으로 하여 항시적인 폭발위험성을 안고있었지만 원백선생은 주저하지 않았다.어려운 실험과제가 제기될 때마다 그는 《내가 하겠소.》라고 하며 솔선 맡아나서군 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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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발히 벌어지는 민족문화예술활동

주체108(2019)년 10월 2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총련은 일군들과 동포들속에서 위대성교양과 김정일애국주의교양에 힘을 집중하며 조선민족제일주의교양과 재일조선인운동의 력사와 전통에 대한 선전교양사업을 꾸준히 벌려나가야 합니다.》

민족자주정신을 높여주고 우리 민족의 고유한 미풍량속을 살리며 동포들사이의 화목과 단합을 강화하는 사업에 힘을 넣은 결과 재일동포사회에는 아름답고 건전한 민족문화정서가 차넘치고있다.

 

구연대회장에 울려퍼진 애국의지의 목소리

 

해마다 진행되는 재일조선학생중앙구연대회에서는 시련의 광풍을 꿋꿋이 맞받아나아가려는 새 세대들의 드높은 애국의지가 세차게 굽이치군 한다.올해의 대회에서도 마찬가지였다.

예술선전 《저 소나무처럼》에 출연한 총련 요꼬하마조선초급학교 학생들은 소리높이 웨치였다.

《동무들! 우리모두 억세게, 꿋꿋이 자라나 민족의 대, 애국의 대를 이어갈 통일조국의 거목이 됩시다!》

찬바람부는 이역땅에서 애국의 넋을 지닌 민족의 참된 아들딸들로 자라날 이 드높은 의지의 목소리는 사람들을 감동시키였다.대회이후에 열린 우수작품무대에서도 이 작품은 열렬한 박수갈채를 받았다.

일본학교들에서는 상상도 못할 따뜻한 사랑과 인정이 넘치는 해빛밝은 교정에서의 다채로운 생활을 담은 작품들도 사람들의 주목을 끌었다.총련 나까오사까조선초급학교의 김지홍학생은 동포학생들 누구나 비가 오고 바람이 불어도 변함없이 걷는 등교길에 대한 이야기를 구연 《학교가는 길》에 담았다.

할아버지, 아버지가 걸었고 오늘은 내가 걷는 학교길이다.민족교육을 거세말살하려는 이역의 광풍이 아무리 사나와도 주저없이 이 길을 이어가리라.

애국의 의지가 맥박치는 그의 씩씩한 목소리는 장내를 세차게 울리였다.

총련 와까야마조선초중급학교 학생들은 지난해 여름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학교를 복구하던 나날에 있었던 일들을 연극 《역경을 순경으로》에 반영하였다.출연자들은 교사복구를 위해 한사람같이 떨쳐나선 지역동포들과 지성어린 위문금을 보내준 일본 각지의 동포들에 대한 감사의 정, 이토록 자랑스럽고 소중한 학교를 세세년년 빛내여갈 자기들의 결심을 피력하였다.이 작품은 대회에서 금상을 수여받았다.

모든 작품들에는 선대들이 겪은 수난의 과거를 잊지 않고 시련의 광풍을 물리치며 재일조선인운동의 믿음직한 후비대로 준비해갈 동포학생들의 드높은 결의가 어려있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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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평 : 여론을 오도하지 말라

주체108(2019)년 10월 2일 로동신문

 

최근 남조선당국이 북남관계의 교착상태가 지속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그 책임을 우리에게 전가하는 놀음을 벌리고있다.

얼마전 통일부당국자는 북남사이의 대화가 열리지 못하고있는것이 마치 우리때문인것처럼 횡설수설하였다.남조선국방부 장관도 우리의 자위적인 국방력강화조치를 걸고들면서 《북이 긴장을 고조》시키고있다는 터무니없는 망발을 늘어놓았다.

이런 속에 남조선의 통일외교안보관계자라고 하는 인물들은 북남관계가 불안한것이 우리가 저들을 《신뢰하지 않기때문》이라고 하면서 북남선언들이 리행되지 않고있는 책임도 《남쪽당국에만 있다고 생각해서는 안된다.》고 수작질하고있다.그야말로 흑백을 전도하는 매우 불순한 언동이 아닐수 없다.남조선당국자들의 처사는 외세의존과 북침전쟁소동으로 북남관계를 위험한 국면에 빠뜨린 저들의 반민족적행위를 가리우고 내외의 규탄을 모면하기 위한 파렴치한 여론오도놀음이다.

최근 남조선의 각계층 인민들은 미국의 눈치만 살피면서 북남선언리행은 회피하고 시대흐름에 역행하여 동족을 겨냥한 합동군사연습과 최신공격형무기반입에 열을 올리는 남조선당국에 대해 실망을 넘어 분노를 금치 못하고있다.그들은 외세에 눌리워 할 소리도 못하고 북남관계문제와 관련하여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는 당국을 비난하면서 북남선언리행에서 주체로서의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하게 주장해나서고있다.

이러한 때에 남조선당국은 내외여론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저들의 온당치 못한 행동에 대해 돌이켜볼 대신 북남관계가 진전되지 못하고있는 책임을 우리에게 넘겨씌우면서 《대화》니, 《신뢰》니 하는 위선적인 말장난만 늘어놓고있다.그런 기만적인 언동으로 사태의 책임을 모면할수 있다고 타산한다면 오산이다.

북남관계가 교착상태에 빠지게 된 근본원인은 한마디로 말하여 남조선당국의 배신적행위에 있다.남조선당국은 앞에서는 북남관계개선과 조선반도의 긴장완화를 위해 공동으로 노력할것을 합의해놓고 뒤돌아앉아서는 외세와 야합하여 은페된 적대행위에 계속 매달리면서 북남관계발전을 엄중히 저해하였다.

터놓고말해서 남조선에서 벌어지는 각종 합동군사연습은 간판만 바뀌였을뿐 그 침략적성격에서는 조금도 달라진것이 없다.남조선당국이 외부로부터 끌어들이고있는 첨단전쟁장비들도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지역의 정세를 불안정하게 만드는 근원으로 되고있다.상대방을 위협하고 긴장을 부추기는 도발행위를 계속 벌려놓으면서 《대화》와 《신뢰》에 대해 운운하는것은 상식을 벗어난 기만행위이다.

그것은 동족대결에 미쳐날뛰며 반공화국모략소동을 일삼던 이전 보수《정권》의 망동과 결코 다를바 없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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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심의 한결같은 목소리가 보여주는것은

주체108(2019)년 10월 2일 《우리 민족끼리》

 

력사적인 9월평양공동선언이 발표된지 1년이 넘은 오늘까지도 북남선언리행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못하고있는 현 당국에 대한 남조선인민들의 비난이 날이 갈수록 거세지고있다.

각계층 단체들은 최근 기자회견, 호소문발표, 기념집회 등 다양한 모임을 열고 력사적인 북남선언들에서 천명된 민족자주, 민족자결의 원칙을 적극적으로 지지하면서 구태의연한 태도를 버리지 못하고 그 누구의 눈치를 보며 북남합의리행에 소극적태도를 보이고있는 현 당국을 비난하였다.

6. 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는 9월 19일 조계사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9월평양공동선언발표 1주년 평화통일대회》를 열고 호소문을 발표하였다.

참가자들은 9월평양공동선언발표 1년을 맞는 오늘은 다시 되돌아가지 않는, 멈춰서지 않는 북남관계를 위한 성찰과 각고의 노력이 필요한 때라고 하면서 멈춰선 북남관계에 동력을 불어넣으려면 현 당국이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의 정신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6. 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대전본부, 안산본부, 경기본부 등 각 지역본부들도 기념집회, 기자회견들을 열고 우리의 기대나 꿈이 점점 가라앉는 느낌이 든다고 실망을 토로하면서 《정부》가 적극적으로 북남선언리행에 나서주기를 바란다고 요구하였다.

이들은 기자회견문을 통하여 조미대화에 기대여 북남화해분위기가 저절로 형성될것으로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북남선언들에서 우리 민족의 운명은 우리가 해결한다고 밝힌 민족자주정신을 적극 지지하며 북남관계개선과 조선반도평화를 위해 당사자인 북과 남이 북남선언리행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희망래일과 동해북부선련결추진위원회도 9월 19일 성명서를 발표하여 2019년 9월이 다 지나가는 지금 《정부》가 북남도로, 철도련결과 관련하여 실제로 진행한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질타하면서 미국의 눈치를 보며 그 무슨 《승인》과 《대북제재》에 빗대여 주저할것이 아니라 합의당사자로서 주동적으로, 적극적으로 그 리행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남조선의 통일운동단체를 비롯한 각계층 단체들은 물론 언론, 전문가들도 북남선언리행에 발벗고 나서지 못하고 앉아뭉개는 현 당국에 대해 비판의 도수를 높이고있다.

《파이낸셜뉴스》를 비롯한 남조선 언론보도매체들은 9월평양공동선언발표 1년을 계기로 특집란을 설정하고 현 북남관계교착상황에 대한 다양한 분석과 추론들을 보도하였다.

어느 한 언론매체는 9월 18일 다음과 같은 글을 실었다.

《력사적인 9. 19남북공동선언발표 1주년이 됐지만 남북교류협력과 관련된 주요사업들은 사실상 <올스톱>상태가 지속되고있다. 감동적이였던 당시 상황과 달리 말잔치에 그치고있는 셈이다.

실제로 <대통령>이 9월평양정상회담을 맺고 돌아오던 시점까지만 하더라도 이같은 과제의 해결에 대해 합의를 이룬 남북관계는 새로운 시대, 새 국면으로 나아갈수 있다는 희망으로 넘쳤다. 하지만 1년이 지난 지금은 달라진것이 없다.

<정부>가 합의때와는 달리 의지가 부족하고 적극적이지 못한데 있다. 남북선언과 군사분야합의에서 약속한 <한>미련합훈련, 첨단전략무기도입중단 등을 어긴것은 물론 당사자, 주인의 자세가 아니라 <중재자>, <촉진자>역할만 자초하며 남북관계문제에는 기대만큼 못미치고있다.

<정부>가 <민족자주>, <민족자결>이라는 말을 선언에만 박아넣지 말고 실제로 보여주어야 하며 당사자로서 남북선언리행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과정이 필요할것으로 보인다. …》(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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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팽창의 흉심은 가리울수 없다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주체108(2019)년 10월 2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10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

일본이 국제사회의 우려와 규탄에도 불구하고 《자위대》현대화책동에 기를 쓰고 매달리고있다.

최근 수상 아베는 《자위대》고급간부회의라는데서 우주와 싸이버,전자기파령역에서의 《방위력》강화에 대해 운운하면서 새 《방위계획대강》과 《중기방위력정비계획》을 책정하는것만으로 그친다면 그것은 빈종이장에 불과하다느니,실현되여야만 의의가 있다느니 하고 력설해댔다.

《자위대》현대화를 다각적으로 추진하여 해외팽창야망을 기어이 실현해보려는 흉심의 발로이다.

지금 일본은 《침략당하지 않을만큼의 공격력을 갖추는것이 곧 방위력》이라고 떠들면서 저들의 무력증강책동을 뻔뻔스럽게 정당화하고있다.

9월 27일에 발표한 2019년 방위백서에서도 우리 공화국과 중국,로씨야를 《위협》적인 국가로 매도하는것으로써 《자위대》의 기구체계확대를 비호하였다.

그러나 세인이 인정하는바와 같이 아시아의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는 침략의 바람은 일본을 비롯한 적대세력들쪽에서 불어오고있다.

제2차 세계대전이후 외세의 해외병참기지로 전락되여 오늘도 지역정세격화의 주요근원지로 되고있는 나라가 바로 일본이다.

더우기 자국을 전범국,패전국으로 락인한 국제법정의 판결에 앙심을 품고 일본이 집요하게 매달리고있는 력사외곡과 과거청산회피책동들은 섬나라가 복수주의적재침야망에 들떠있다는것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일본의 이 위험천만한 속심과 법정비 및 《자위대》현대화책동을 한선에 이어놓으면 답은 오직 하나 전쟁국가로서의 면모를 완전히 갖추고 《대동아공영권》의 옛꿈을 기어이 실현해보자는것이다.

이미 전수방위의 개념을 훨씬 초월하여 웬만한 서방나라들도 무색케 할 정도로 증강된 일본의 군사력은 오늘날 우주와 싸이버공간에로까지 뻗치고있다.

《안전보장관련법》의 채택으로 자국지역내로 한정되였던 군사작전범위가 세계적판도에로 확대된 속에 《자위대》의 해외진출은 더욱 로골화되고있으며 다른 나라들과의 끊임없는 합동군사연습을 통해 원거리작전능력이 높아지고있다.

현실은 재침을 노린 일본의 군사대국화와 해외팽창책동이 더는 수수방관할수 없는 단계에 이르렀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지난날 다른 나라와 민족을 반대하는 침략전쟁을 일으켜 인류에게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들씌운 일본이 또다시 해외침략에 뛰여드는 경우 그 탐욕의 마수가 지역을 벗어나 전세계에로 확대되지 않으리라는 담보는 없다.

하기에 우리 나라를 비롯한 광범한 국제사회는 일본의 심상치 않은 군사적움직임을 예리하게 주시하고있다.

만일 일본이 분노한 국제사회의 눈초리를 보지 못하고 무분별하게 날뛴다면 반드시 력사의 준엄한 심판을 면치 못하게 될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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