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2019

태양절경축준비위원회 여러 나라에서 결성

주체108(2019)년 3월 24일 로동신문

 

태양절경축 레바논준비위원회가 11일에 결성되였다.

준비위원회 위원장으로 레바논근로자련맹 총비서인 조선통일지지 레바논위원회 위원장 자헤르 알 하티브가 선출되였다.

준비위원회는 3월 11일부터 4월 17일까지를 경축기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에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칭송하는 다양한 정치문화행사들을 조직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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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주석 탄생 107돐경축 베닌준비위원회가 14일에 결성되였다.

준비위원회 위원장으로 베닌 《김정일장군 만세》친목회 위원장 헤쑤 꼬호비가 선출되였다.

준비위원회는 3월 15일부터 4월 15일까지의 기간에 토론회를 비롯한 다양한 정치문화행사들을 조직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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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수령 김일성각하 탄생 107돐경축 인디아준비위원회가 15일에 결성되였다.

준비위원회 위원장으로 인디아공산당 전국리사회 비서인 전인디아조선친선협회 위원장 아툴 꾸마르 안잔이 선출되였다.

준비위원회는 3월 15일부터 4월 15일까지를 경축기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에 위대한 수령님께서 조선혁명과 세계자주화위업수행에 쌓으신 불멸의 업적을 칭송하는 다양한 정치문화행사들을 조직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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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절경축 로므니아전국준비위원회가 15일에 결성되였다.

준비위원회 위원장으로 로므니아사회주의당 위원장 꼰쓰딴띤 로따루가 선출되였다.

준비위원회는 3월 15일부터 4월 15일까지를 경축기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에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성스러운 혁명생애와 불멸의 업적을 칭송하는 다채로운 정치문화행사들을 조직하기로 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과학기술을 틀어쥐고 생산정상화에 큰 힘을 -라남탄광기계련합기업소에서-

주체108(2019)년 3월 24일 로동신문

증산투쟁, 창조투쟁으로
더 높은 생산적앙양을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철도를 비롯한 교통운수부문에서 규률강화의 된바람을 일으키고 수송능력과 통과능력을 높여 수송의 긴장성을 풀며 기계제작공업부문에서는 기계설계와 가공기술을 혁신하여 여러가지 현대적인 기계설비들을 우리의 실정에 맞게 우리 식으로 개발생산하여야 합니다.》

라남탄광기계련합기업소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자력갱생과 과학기술을 틀어쥐고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서 요구하는 대상설비와 부분품생산을 늘이고 그 질을 높이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리고있다.

련합기업소당조직에서는 일군들과 로동자, 기술자들이 생산에서 제기되는 모든 문제를 과학기술의 힘으로 풀어나가도록 하기 위한 조직정치사업을 진공적으로 벌리고있다.

련합기업소에서는 선진과학기술을 생산에 적극 도입하기 위한 사업을 중요한 정책적과업으로 틀어쥐고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고있다.

일군들이 직장들과 중요기대들을 맡고 내려가 대중을 새 기술탐구에로 불러일으키고있다.

련합기업소에서는 직장별, 기대별사회주의경쟁과 생산과정에 이룩된 성과와 경험을 일반화하기 위한 사업을 의의있게 조직하여 모든 단위에서 기술혁신의 불길이 그 어느때보다 세차게 타번지게 하고있다.

또한 자체의 기술개발력량을 튼튼히 꾸리고 사업조건과 생활조건보장에 큰 힘을 넣어 기술자들이 지식경제시대의 선도자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게 하고있다.

련합기업소 기술집단은 여러가지 기계설비를 우리의 실정에 맞게 개발생산할 대담한 목표를 내세우고 본격적인 기술준비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그들은 해당 부문 과학자, 기술자들과 합심하여 설계를 다시 작성하고 가공설비들을 개조하는데 지혜와 열정을 바쳐가고있다.

련합기업소에서는 과학기술보급실운영을 정상화하는 한편 기술학습과 초빙강의 등을 자주 조직하여 종업원들의 기술기능수준을 높여주기 위한 사업을 잘해나가고있다.

대중적기술혁신열풍속에 종업원들 누구나 생산정상화에 이바지하는 합리적인 기술혁신안과 기공구들을 창안제작하고있다.

따라앞서기, 따라배우기운동, 경험교환운동이 힘있게 벌어지는 속에 제관직장, 권양기직장에서는 여러 단위와 힘을 합쳐 기공구들을 창안하고 가공설비들을 개조하여 대형마광기조립을 마감단계에서 다그치고있다.

련합기업소의 일군들과 로동자, 기술자들은 자력갱생과 과학기술을 번영의 보검으로 틀어쥐고 생산정상화에 계속 박차를 가하고있다.(전문 보기)

 


 

증산투쟁, 창조투쟁으로 더 높은 생산적앙양을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높이 발휘하여 광물생산을 다그친다.

-무산광산련합기업소에서-

본사기자 김진명 찍음

 

[Korea Info]

 

영광의 자욱을 따라 : 전변의 력사에 깃든 숭고한 인민사랑 -만포시를 찾아서-

주체108(2019)년 3월 24일 로동신문

 

얼마전 우리는 절세위인들의 거룩한 발자취가 스며있는 만포시를 찾아 취재길에 올랐다.

봄기운어린 대지의 약동하는 모습이 렬차의 차창밖으로 흘러가고있었다.

드넓은 전야에 애국의 땀을 묻어가는 농업근로자들, 싱싱한 나무모들을 싣고 질주하는 자동차들, 자력갱생의 위력을 과시하는 계단식발전소들…

우리에게는 그 모든것이 당의 령도따라 신심드높이 사회주의의 더 밝은 래일을 향하여 줄달음치는 조국의 숨결로 안겨들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이 바란다면 하늘의 별도 따오고 돌우에도 꽃을 피워야 한다는것이 장군님께서 지니고계신 인민사랑의 숭고한 뜻이고 의지였습니다.》

만포시에 도착한 우리의 눈앞에 국경도시의 모습이 펼쳐졌다.

문득 우리의 귀전에는 지금으로부터 10년전 만포시를 돌아보시면서 사회주의본태가 살아있는 곳이라고 하시던 위대한 장군님의 우렁우렁하신 음성이 들려오는것만 같았다.

사회주의본태가 살아있는 곳!

외워볼수록 우리 장군님의 체취가 력력히 어려있는 만포시의 모든것이 더욱 소중하게만 느껴졌다.

깊어지는 생각속에 우리가 먼저 찾은 곳은 만포방사공장이였다.

공장구내에 들어서니 위대한 장군님께서 다녀가신 일터를 자기 집처럼 알뜰히 거두며 정성을 기울이고있는 이곳 일군들과 종업원들의 노력이 한눈에 엿보였다.

우리와 만난 공장의 주복순지배인은 지금도 위대한 장군님께서 공장을 찾으시였던 그날이 눈에 선하다고 하면서 감회깊이 추억을 더듬는것이였다.

주체98(2009)년 2월 어느날 만포시내의 여러 단위를 현지지도하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만포방사공장을 찾으시였다.

한 일군으로부터 공장의 개건정형에 대하여 보고받으신 그이께서는 고난의 행군, 강행군을 하는 어려운 시기에 자체의 힘으로 낡고 뒤떨어진 건물과 설비를 들어낸 다음 새로 잘 꾸려놓고 생산을 정상화하고있다는데 녀성지배인이 그런 결단을 내리고 일을 해제낀다는것이 쉽지 않다고 친어버이정을 담아 말씀하시였다.

이윽고 공장에서 부모없는 아이들을 위해 합숙을 세우고 운영하고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좋은 일이라고 하시며 생산현장에 앞서 합숙쪽으로 걸음을 옮기시였다.

녀성호실에 들어서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문화정서생활에 필요한 기재들과 화장품 등을 보시며 녀성들이 생활하고있는 호실이 아늑하여 좋다고 하시였다.

그런데 합숙생들과 그들의 생활조건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료해하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 차츰 안색을 흐리시는것이였다.

일군들은 모두 영문을 알수 없어 그이를 우러르기만 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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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설 : 온 사회에 혁명적준법기풍을 확립하는데서 나서는 기본요구

주체108(2019)년 3월 24일 로동신문

 

오늘 당이 제시한 사회주의건설의 더 높은 목표를 빛나게 수행해나가는데서 전사회적인 준법기강을 확립하는것은 매우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온 사회에 준법기풍을 철저히 세울 때 혁명의 전취물을 튼튼히 보위하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을 힘있게 벌려나갈수 있습니다.》

온 사회에 혁명적준법기풍을 확립한다는것은 사회의 모든 성원들이 국가의 법을 존엄있게 대하며 법을 지키고 집행하는것을 생활화, 습성화하도록 한다는것을 의미한다.

사회주의사회는 고도로 조직화된 사회이며 혁명적법질서를 요구한다.사회주의강국건설은 온갖 낡은 사상잔재와 비사회주의현상을 철저히 없애고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를 강국의 위상에 어울리게 개변시키기 위한 거창한 투쟁이다.여기에는 광범한 대중이 참가하며 방대한 물질기술적수단들이 리용된다.그러므로 인민대중의 활동을 조직화하고 사회생활의 모든 부문을 통일적으로 틀어쥐고 지휘하지 않고서는 사회주의강국을 성과적으로 건설할수 없다.이러한 요구를 실현하기 위한 힘있는 수단의 하나가 바로 법이다.

사회주의법은 사회주의사회에서 사는 모든 사람들이 높은 정치적자각을 가지고 의무적으로 지켜야 할 행동준칙, 생활규범이다.사회주의국가는 법규범과 규정에 기초한 자각적인 규률생활인 사회주의법무생활을 통하여 인민대중을 조직화하고 통일적으로 움직이며 사회주의강국건설에 적극 조직동원한다.온 사회에 혁명적준법기풍을 철저히 세워 사회의 모든 성원들이 국가의 법규범과 규정의 요구대로 일하며 생활할 때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개척하시고 이끌어오신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을 빛나게 완성할수 있다.

온 사회에 혁명적준법기풍을 확립하는데서 나서는 기본요구는 우선 준법교양을 강화하여 사회의 모든 성원들이 높은 준법의식을 지니고 국가의 모든 법을 자각적으로 지키도록 하는것이다.

사람들의 모든 행동은 사상의식에 의하여 규제되는것만큼 준법교양을 강화하여 그들의 준법의식을 높여야 누구나 제정된 법규범과 규정의 요구를 철저히 준수하는 기풍을 세워나갈수 있다.

준법교양에서 중요한것은 사회주의법에 대한 옳은 관점과 태도를 가지도록 하는것이다.사회의 모든 성원들이 사회주의법무생활에 어떻게 참가하는가 하는것은 그들이 법에 대하여 어떤 관점과 태도를 가지고있는가 하는데 귀착된다.자본주의국가의 모든 법은 극소수 착취계급의 리익을 반영하고 근로인민대중을 착취하는데 복무하는 반인민적인 법인것으로 하여 절대다수 사람들로 하여금 법에 대한 적대적인 관점과 태도를 가지게 한다.그러나 사회주의법은 전체 인민의 의사와 요구에 맞게 만들어지고 그들의 권리와 리익을 옹호하는 가장 인민적인 법이다.우리 국가의 법의 혁명적본질과 우월성은 전체 인민의 법에 대한 절대존중과 자각적인 법무생활을 낳고있는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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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주의위업수행에 쌓으신 불멸의 업적

주체108(2019)년 3월 24일 로동신문

 

오늘 우리 조국은 력사의 온갖 시련과 난관을 뚫고 자기가 선택한 사회주의길을 따라 신심드높이 전진해나아가고있다.이러한 현실은 자주와 정의를 지향하는 세계 진보적인민들에게 커다란 신심과 용기를 안겨주고있으며 사회주의위업의 승리를 확신하게 해주고있다.

그럴수록 우리 인민과 진보적인류의 마음속에는 인민대중의 자주위업, 사회주의위업에 대한 숭고한 책임감을 지니시고 천재적이며 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과 탁월한 령도로 시대와 력사앞에 불멸할 업적을 쌓아올리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흠모의 정이 차넘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선혁명과 세계자주화위업수행에 불멸의 공헌을 하신 수령님과 장군님의 고귀한 혁명업적은 국제관계사와 더불어 길이 빛날것입니다.》

사회주의는 인류의 리상이다.

지난 세기 많은 나라들에서 사회주의붉은기를 추켜든것은 사회주의에 대한 진보적인류의 공감과 지향을 잘 보여주었다.

하지만 력사의 반동들이 사회주의위업의 전진을 가로막아나섰다.사회주의를 위한 진보적인류의 투쟁의 앞길에는 수많은 시련과 난관이 가로놓였다.

1980년대말-1990년대초는 사회주의의 운명이 판가리되던 엄혹한 시기였다.제국주의자들과 사회주의배신자들의 악랄한 책동으로 하여 여러 나라에서 사회주의가 련이어 좌절되였다.

사회주의가 영영 주저앉고마는가 아니면 온갖 도전과 시련을 박차고 승리의 길로 힘차게 전진하는가.

조성된 국제정세는 시대앞에 이런 심각한 물음을 제기하고있었다.

사회주의의 과학성과 진리성을 뚜렷이 명시하고 그 승리의 필연성을 확증하는것은 더는 미룰수 없는 력사적과제로, 시대의 요구로 나섰다.

사회주의를 위한 투쟁은 가장 옳바른 사회주의사상을 제시하고 광범한 인민대중을 옳게 조직동원하는 령도자에 의해서만 끊임없이 전진하며 승리하게 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매우 중대한 력사적시기에 사회주의위업, 자주위업의 승리를 확신케 하는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을 련이어 발표하시였다.

《사회주의건설의 력사적교훈과 우리 당의 총로선》,《사회주의에 대한 훼방은 허용될수 없다》, 《사회주의는 과학이다》를 비롯한 여러 로작들은 사회주의에 대한 제국주의자들의 온갖 비난과 공격에 된매를 안기고 사회주의를 위한 진보적인류의 투쟁을 힘있게 고무추동하는 불멸의 기치로 되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탁월한 사상리론활동에 의해 진보적인류는 사회주의가 일시 우여곡절을 겪고있지만 그 과학성과 진리성으로 하여 반드시 재생되고 종국적승리를 이룩하게 된다는 진리를 심장으로 받아안게 되였다.

이로써 사회주의가 력사무대에 《우연히 출현한 비과학적리념》이며 사회주의사회가 《전도가 없는 사회》인것처럼 헐뜯으며 훼방하던 제국주의자들과 사회주의배신자들의 반동리론에 철추가 내려지고 세계 혁명적인민들은 사회주의의 승리에 대한 확신을 가지게 되였다.

진보적인류는 커다란 환희와 격정에 휩싸였다.

《가장 존경하는 김정일동지!

당신의 비길데 없이 위대한 로작을 받아안은 저와 우리 쏘련의 공산주의자들은 격동된 심정으로 당신께서 밝히신 명제들과 리론적결론들 특히 사회주의의 변질은 사상의 변질로부터 시작되며 사상전선이 와해되면 사회주의의 모든 전선이 와해되고 종당에는 사회주의를 송두리채 말아먹게 된다고 하신 력사적교훈과 진리들을 가장 정당하게, 가장 위대한것으로 받아들였습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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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위인의 고매한 풍모

주체108(2019)년 3월 24일 로동신문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외국의 벗들과 만나 담화하시면서 세상사람들을 경탄시키는 수많은 일화를 남기시였다.그가운데는 이런 이야기도 있다.주체81(1992)년 4월 12일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우리 나라를 방문하고있는 부주필 죠세트 샤이너를 단장으로 하는 미국 《워싱톤 타임스》기자단을 접견해주시였다.

담화과정에 한없이 소탈하신 우리 수령님의 인품에 끌린 죠세트 샤이너는 어려움도 잊고 그이께 많은 사람들이 주석님께서 80대에 50대의 건강을 지니셨다고 하는데 그 비결과 즐기시는 취미는 무엇인가고 질문하였다.그리고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자기의 질문에 어떤 대답을 주실가 하고 호기심이 짙은 눈길로 그이를 우러러보았다.

외국기자들 특히 서방기자들은 국가수반이나 이름난 정치가들을 만나면 그들이 즐기는 개인적취미나 사생활 등에 대해 류달리 관심을 돌리는것이 특징이다.그것은 취미, 사생활 등을 통해 그들이 지닌 인간적풍모를 가늠할수 있기때문이다.

그러나 우리 수령님께 죠세트 샤이너가 그러한 질문을 한것은 지난 시기 다른 국가수반들이나 정치가들에게 품었던 호기심을 뛰여넘는것이였다.

그것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공인된 세계정치원로이시고 세계에 높은 명망을 지니신분으로 널리 알려져있기때문이였다.그는 우리 수령님께서 분명 남다른 취미나 오락, 체육을 즐기실것이라고 생각하고있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죠세트 샤이너의 무랍없는 질문을 받으시고는 만면에 환한 웃음을 지으시고 잠시 그를 바라보시다가 사람들이 자신의 건강의 비결이 어디에 있는가고 물을 때마다 자신께서는 락천적으로 사는데 그 비결이 있다고 대답하군 한다는데 대하여, 자신에게는 내놓고 말할만 한 특별한 취미나 오락이 따로 없다는데 대하여 교시하시였다.계속하시여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놀라움을 금치 못해하며 어리둥절해하는 죠세트 샤이너에게 굳이 취미라고 한다면 둬가지로 말할수 있다고 하시면서 책보기를 좋아하고 인민들속에 들어가 그들과 같이 지내는것이 자신의 취미라고 말할수 있다고 하시였다.

죠세트 샤이너는 또다시 놀랐다.지금까지 많은 국가수반들, 정객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었지만 책보기를 좋아하고 인민들과 함께 지내는것이 취미라는 말은 처음 들었던것이다.

그는 자기의 속생각을 그대로 위대한 수령님께 말씀올렸다.

《저는 지금까지 많은 국가수반들과 제노라 하는 정객들로부터 사냥이나 낚시질, 수영이나 유흥이 자기의 취미라고 하는 말은 들어보았지만 책읽기나 인민들속에 들어가 그들과 함께 지내는것을 취미라고 하는 말은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주석각하의 취미는 너무도 소박하고 지어 그것을 취미라고 할수 있겠는지 의문스러운것이지만 담겨진 뜻은 우주와도 같습니다.

참으로 주석각하의 취미는 이 세상 그 누구도 가질수 없는 명실공히 세계적위인의 취미입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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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공조》로 얻을것은 아무것도 없다

주체108(2019)년 3월 24일 《우리 민족끼리》

 

얼마전 남조선외교부가 《2019년 외교부업무계획》이라는것을 발표하였다.

여기서 외교부것들은  《한미공조》를 바탕으로 한 《평화체제구축》, 《북남협력》에 대해 요란스럽게 광고해댔다.

그야말로 쓴맛을 볼대로 보면서도 자기의 존엄을 찾지 못하는 가련한 처사가 아닐수 없다.

력대로 남조선이 미국과의 《공조》와 협조를 우선시해왔지만 과연 차례진것이 무엇인가.

오늘날 남조선인민들의 분노를 자아내고있는 《방위비분담금》문제만을 놓고보자.

지난 시기 미국은 《방위비분담금》이 적다고 하면서 협상을 통해 그것을 체계적으로 늘여왔다. 2005년 남조선돈으로 6 804억원이였던것이 2010년에는 7 904억원, 2013년에는 8 695억원, 2017년에는 9 507억원, 2018년에는 9 602억원으로 계속 상승하였다.

이처럼 《한미공조》의 쇠사슬에 얽매여 력대 남조선당국자들은 수많은 돈을 미국이 달라는대로 다 섬겨바치였다.

하지만 미국의 욕심은 끝이 없다. 미국은 올해 제10차 《방위비분담금》협상에서 《안보무임승차》에 대해 운운하며 더 많은 돈을 낼것을 강박하였고 결과 남조선돈으로 1조 385억원이라는 천문학적액수의 미군유지비용을 옭아내였다. 그러면서도 협정유효기간을 5년으로부터 1년으로 줄임으로써 미군유지비를 해마다 늘일수 있는 여지까지 남겨놓았다. 실지로 지금 미국은 《동맹국》들에 미군유지비용을 전액의 1. 5배로 인상할것을 요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있으며 그 첫번째대상이 남조선이 될것이라는 여론이 나돌고있다.

한마디로 미국의 립장은 남조선경제가 침체에 빠져도 그만, 남조선인민들이 생활고에 허덕이여도 그만이라는것이다.

《방위비분담금》문제 하나만 놓고보아도 이럴진대 정치, 경제, 군사 등 모든 면에서 남조선당국이 《한미공조》를 읊조리면 읊조릴수록 돌아온것은 종속관계의 심화, 굴욕과 수치밖에 더 없다.

더우기 한심한것은 이런 미국과 《공조》하여 《평화체제구축》과 《북남협력》을 꿈꾸는 남조선당국의 태도이다.

불신과 대결의 최극단에 놓여있던 북남관계가 신뢰와 화해의 관계로 전환되고 평화와 번영, 통일의 전성기를 열어나가려는 겨레의 열망이 그어느때보다 높아진것은 결코 외세가 가져다준것이 아니다.

오히려 미국은 침략적인 합동군사연습의 강행으로 조선반도의 평화체제구축실현에 방해만 놀고있으며 북남경제협력사업에도 사사건건 참견하며 장애와 난관만을 조성하고있다.

제반 사실들은 남조선이 미국과 《공조》해야 얻을것은 아무것도 없다는것을 명백히 보여주고있다.

그런데도 《한미공조》라는 치욕스러운 예속의 쇠사슬을 벗어던질 생각은 하지 않고 계속 케케묵은 《공조》타령만을 읊조리고있으니 이것이야말로 남조선인민들의 수치가 아닐수 없다.

외세는 결코 한 피줄을 이은 동족보다 나을수 없으며 저들의 리속만을 챙기려 할뿐이다.

산천도, 시대도 달라진 오늘에 와서까지 외세에 빌붙어 모든것을 해결해보려는것은 돌멩이 갖다놓고 닭알 되기를 바라는것과 같은 어리석은 기도라고밖에 달리는 평할수 없다.

지금은 현실을 랭철하게 보고 옳바른 판단을 내려야 할 때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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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평 : 제 푼수를 알고 경거망동하지 말라

주체108(2019)년 3월 24일 로동신문

 

얼마전 일본항공《자위대》가 《F-2》전투기들의 비행훈련을 재개하였다.

한편 방위상은 《일본판해병대》로 불리우는 수륙기동단을 시찰하였다.

지난해 일본의 한 언론은 수륙기동단의 창설이 주변나라들을 자극하여 군비경쟁을 불러올수 있는 행위이며 《전수방위》의 기본원칙에서 벗어나는 행위라고 우려를 표시하면서 《자위대》의 역할을 크게 확대하기 위한 움직임이라고 평하였다.이번 수륙기동단에 대한 방위상의 시찰로 군사대국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려는 속심이 여실히 드러났다.

시간이 흐를수록 일본의 군사대국화책동은 더욱 로골화되고있다.

일본당국은 륙상《자위대》의 부대개편을 단행하기로 결정하였다.그에 따르면 새로 꾸려지는 《미야꼬주둔지》에 약 380명의 인원을 배치하며 아마미오시마에 총 550명규모의 경비부대와 미싸일부대를 주둔시키게 된다.

최근년간 일본당국은 난세이제도에 무력을 증강해왔다.2016년에 오끼나와현의 한 섬에 연안감시대를 배치하였다.다른 섬에도 경비부대와 미싸일부대를 배치할 계획이라고 한다.

일본의 남서부에 위치한 난세이제도는 전략적으로 중요한 곳이다.지리적으로 중국과 가까운것으로 하여 일본이 해외침략야망을 실천에 옮기게 될 때에는 중요한 작전기지, 보급기지로 될수 있는 곳이다.

일본은 해외팽창야망실현에 더욱 극성을 부리고있다.최근 일본당국은 륙상《자위대》를 에짚트의 시나이반도에 파견하기로 결정하였다.에짚트와 이스라엘의 국경지대에서 쌍방의 정전유지를 감시하는 활동을 벌리고있는 다국적군 및 감시단의 성원으로 파견한다는것이다.안전보장관련법의 시행에 따라 가능해진 《국제련대평화안전활동》을 적용한다는것이다.

삶은 소가 웃다가 꾸레미 터질노릇이다.

안전보장관련법이라는것은 일본이 해외침략의 법적기초를 닦기 위해 만들어낸것이다.

2016년 3월부터 정식으로 발효된 이 법에 따라 《자위대》무력은 오늘날 《국제평화유지》라는 미명하에 아시아태평양지역, 인디아양 등 세계의 임의의 곳에 뻐젓이 진출하여 전투활동을 벌릴수 있게 되였다.그 법에 따라 그 무슨 평화안전활동을 벌린다는것은 어불성설이다.

승냥이가 양가죽을 쓴다고 양이 될수 없듯이 지난날 극악한 반인륜범죄를 저지르고도 수십년세월이 지난 오늘까지 사죄와 배상을 하지 않고있는 일본이 국제평화에 대해 운운하는것은 말도 되지 않는다.일본의 이 모든 행태는 명백히 광증이다.

군사대국화와 해외팽창야망실현에 미쳐 론리도 국제법도 다 줴던진 일본이 새겨두어야 할것이 있다.

일본은 전범국이며 패전국이다.일본은 자기의 처지를 잊고 제국시대의 전철을 밟고있다.그것은 제2의 패망으로 가는 길이다.

아베정권은 군사대국화와 해외팽창야망실현에 들떠 날뛸것이 아니라 변천하는 시대의 흐름을 똑바로 보고 자중하는것이 좋을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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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애국주의정신을 심어주어

주체108(2019)년 3월 24일 로동신문

 

최근 중국당과 정부가 인민들에 대한 애국주의교양사업에 커다란 힘을 넣고있다.

얼마전 베이징시에서는 뢰봉을 따라배우는 전국자원봉사사업추진회의가 진행되였다.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선전부장 황곤명은 연설에서 뢰봉을 따라배우는 전국자원봉사사업이 전사회적인 기풍으로 되도록 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그는 뢰봉정신을 적극 구현하여 자원봉사기구와 대오를 늘이고 자원봉사보장을 위한 제도를 더욱 튼튼히 수립하여야 한다고 말하였다.

현재 중국당과 정부는 그 어느때보다도 사람들을 뢰봉정신으로 교양하여 그들이 아름다운 기풍을 발휘하도록 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있다.

중국당과 정부가 선진인물로 내세우고있는 뢰봉은 1960년대에 중국인민해방군 심양군구 공병부대의 운수중대 분대장으로 복무하였다.

그는 공산당원이였다.

고상한 동지애를 지니고 개인보다 집단의 리익을 더 귀중히 여기며 임무수행에 충실하였던 22살의 뢰봉은 1962년 8월 어느날 임무수행중에 순직하였다고 한다.

당시 모택동주석은 《뢰봉을 따라배우자》라는 구호를 제시하였다.중국의 전국각지에서 뢰봉을 따라배우는 운동이 시작되였고 날이 갈수록 광범한 군중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그때부터 중국당과 정부는 이 운동을 사회주의정신문명건설을 추진시키기 위한 중요한 방도의 하나로 틀어쥐고 꾸준히 벌려왔으며 사람들을 《새시대의 뢰봉》으로 준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있다.결과 수많은 사람들이 중국당과 정부로부터 《뢰봉을 따라배우는 모범》명예칭호를 받았다.그들중에는 군인도 있고 공안일군도 있으며 공무원, 로동자도 있다.

뢰봉정신은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며 인민의 위업을 위하여 사심없이 헌신하는것을 본질적내용으로 하고있다.

중국당과 정부는 이 정신을 사람들속에 심어주기 위한 교양사업을 강화하여 초보적으로 부유한 사회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투쟁에로 광범한 대중을 불러일으키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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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초미의 과제로 나서는 식품안전보장문제

주체108(2019)년 3월 24일 로동신문

 

영국의 한 통신은 식품관련 범죄행위에 대해 이렇게 전하였다.

《2013년 12월과 2014년 1월에 아메리카와 아시아, 유럽에서는 위조상품을 제조 및 판매하는 범죄망을 숙청하기 위한 합동작전이 진행되였다.

이 기간에 13만 1 000L의 기름과 식초, 20t의 양념감, 약 43만L의 음료, 45t의 젖제품 등 가짜식품들이 압수되고 관련자 96명이 체포되였다.

가짜식품을 구매한 결과 비극적인 사망사건들이 발생하고있다.》

통신은 2008년에 아시아의 어느 한 나라에서는 공업용화학물질인 멜라민을 첨가한 애기용우유를 먹은 후과로 6명의 애기가 콩팥이 손상되여 죽었다, 2012년에는 체스꼬에서 40여명이 메타놀이 들어있는 술을 마시고 사망하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보도하였다.

《국제형사경찰기구의 한 관리는 가짜식품은 모두에게 피해를 주고있다.범죄자들은 가짜식품의 위생학적기준이나 품질같은것에는 전혀 아랑곳하지 않는다.그들은 돈을 벌기 위해 유명한 상표에만 신경을 쓰고있다고 말하였다.》

불량식품은 사람들의 건강을 해치는 위험한 요소이다.

불량식품에는 사람에게 해로운 세균과 비루스, 기생충, 화학물질이 들어있으며 이것은 설사로부터 암에 이르기까지 각종 질병을 일으킬수 있다.

어느 한 나라의 연구기관은 국제적으로 오염된 식품으로 인해 장질병에 걸린 환자들중 40%이상이 5살미만 어린이라는 보고서를 발표하였다.

세계보건기구도 사람들속에서 나타나는 200여가지의 질병이 오염된 식품에 의해 발생하고있다는 조사보고서를 발표하였다.

이것은 불량식품의 해독성을 더욱 부각시키고있다.

문제는 세계적으로 식품안전에 대한 감독통제사업이 강화되고있음에도 불구하고 안전기준에 부합되지 않는 불량식품, 가짜식품들이 계속 생산, 류통되여 사람들의 생명과 건강을 해치고있다는데 있다.

올해 1월초에 일본의 아이찌현에서는 집단적인 식중독사건이 발생하였다.지난해말에 한 음식점에서 식사한 114명의 손님가운데서 35~55살의 남녀 18명이 설사와 게우기 등의 증상을 호소하였다.

검사결과 그중 6명에게서 노로비루스가 발견되였다.

프랑스에서도 불량식품이 나돌아 사회적물의를 일으켰다.

최근 이 나라의 보건당국이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얼마전에 불량식품을 먹은 26명의 어린이가 살모넬라균에 감염되여 앓고있는것으로 확인되였다.

불량식품에 의한 인명피해가 근절되지 못하고있는것은 식품생산업체들과 범죄자들이 인간의 건강보호와 생명안전은 전혀 생각지 않고 리윤만 추구하고있기때문이다.

식품의 소비자는 다름아닌 사람이다.따라서 식품안전담보는 곧 인간의 생명안전담보를 의미하며 나아가서 이것은 사회적안정을 보장하는가 못하는가 하는 심각한 문제로 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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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 성실한 피와 땀으로 조국의 위대한 력사를 써나가자

주체108(2019)년 3월 23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열렬한 애국의 호소따라, 위대한 헌신의 발걸음따라 산악같이 떨쳐나선 우리 인민의 혁명적열정과 투쟁기세는 날이 갈수록 고조되고있다.자력갱생의 기치높이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진격로를 열어나가기 위한 생산투쟁, 증산투쟁으로 온 나라가 세차게 들끓고있다.

이번에 진행된 최고인민회의 제14기 대의원선거는 세상에서 가장 우월한 공화국정권을 반석같이 다지고 사회주의 우리 집, 주체조선을 더욱 빛내여나가려는 전체 인민의 드팀없는 신념과 의지를 다시한번 뚜렷이 과시한 력사적계기로 되였다.

성실한 피와 땀으로 조국의 위대한 력사를 써나가자, 이것이 우리 인민모두의 가슴마다에 끓어번지는 불같은 일념이다.

이 땅에 태를 묻은 사람이라면, 공화국의 품속에서 자라난 공민이라면 너도나도 한사람같이 떨쳐나 몸과 맘 다 바쳐 위대한 우리 조국을 받들어나가야 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진정 조국을 사랑하고 귀중히 여기는 사람이라면 이 땅 그 어디에 살건 어머니조국에 애국의 심장을 바쳐야 합니다.》

우리 공화국처럼 인민의 존엄과 지위를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우고 매 공민들에게 자주적인간이 누려야 할 온갖 권리를 다 보장해주는 나라는 세상에 없다.로동에 대한 권리로부터 먹고 입고 쓰고 살 권리, 배우며 치료받을 권리에 이르기까지 사람의 모든 권리를 제도적으로, 법적으로 담보해주는 나라가 우리 공화국이다.우리 나라를 찾는 각이한 사회제도의 각계층 사람들이 그 무엇보다도 경탄하고 부러워하는것이 바로 전체 인민이 당과 국가의 혜택속에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생활, 행복한 삶을 꽃피우고있는것이다.

누리는 권리우에 보답의 의무를 먼저 놓는것은 공화국공민의 마땅한 도리이고 량심이다.

국가의 전진발전은 모든 공민들의 애국심의 결정체이다.국가가 안겨준 권리와 행복을 누릴줄만 알고 나라의 부강과 후손들의 밝은 앞날을 위하여 자기를 바칠줄 모른다면 어찌 공화국공민이라고 떳떳이 말할수 있겠는가.장구한 력사적투쟁속에서 우리 국가, 우리 제도의 절대적우월성과 귀중함을 뼈에 새긴 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애국은 숭고한 도덕의리로, 체질화된 생활로, 운명적인 선택으로 되여야 한다.

전체 인민의 열화같은 애국심은 하늘도 이기는 기적을 낳는다.

해방후부터 오늘에 이르는 70여년간은 모든 공민들의 성실한 노력, 애국헌신에 의하여 반만년민족사에 일찌기 없었던 세기적변혁이 이룩된 력사로 수놓아져있다.조국의 운명, 공화국의 번영을 자기 삶의 전부로 여기고 모든 지혜와 열정 지어 목숨까지도 서슴없이 바쳐온 우리 인민이다.세상에는 우리 인민처럼 적대세력들의 살인적인 제재봉쇄속에서 고생이란 고생은 다 겪으면서도 조국과 끝까지 생사를 같이하며 강성번영의 토대를 억세게 다져온 인민은 없을것이다.공화국의 전략적지위와 국력을 비상히 높은 경지에 올려세운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경이적인 현실은 우리 인민의 애국의 힘에는 한계가 없다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애국자가 많은 나라가 강한 나라이며 애국의 마음과 마음이 합쳐지면 그 어떤 목표도 점령할수 있다는것이 우리 공화국의 발전행로가 새겨주는 진리이다.

지금 우리 조국은 자기 발전의 새로운 높은 단계에 들어섰다.(전문 보기)

 


 

자력갱생, 견인불발의 투쟁정신으로 객차수리를 다그치고있다.

-원산철도차량련합기업소에서-

본사기자 리동규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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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자주의 기치를 높이 추켜드시고 -조선국민회결성기념일에 즈음하여-

주체108(2019)년 3월 23일 로동신문

 

자력갱생을 번영의 보검으로 틀어쥐고 사회주의건설의 전 전선에서 혁명적앙양을 일으켜나가는 격동적인 시기에 우리는 조선국민회결성 102돐을 뜻깊게 기념하고있다.

망국의 비운이 무겁게 드리웠던 민족수난의 시기에 지원의 높은 뜻을 안으시고 나라의 독립과 인민의 자유와 해방을 위한 성스러운 투쟁의 길에 고귀한 한생을 바치신 불요불굴의 혁명투사 김형직선생님,

김형직선생님께서 우리 나라 반일민족해방운동사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에서 특별히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는것은 조선국민회를 결성하시고 그 활동을 현명하게 이끄신것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조선국민회는 전체 조선민족이 일치단결하여 조선사람자체의 힘으로 나라의 독립을 이룩하며 참다운 문명국가를 세울것을 목적으로 하는 비밀결사로서 3.1인민봉기를 전후한 시기 조선의 애국자들이 무은 국내외의 조직들가운데서도 가장 규모가 큰 반일지하혁명조직의 하나였다.》

조선민족자체의 힘으로 나라의 독립을 이룩하는것을 사명으로 하는 혁명조직을 내오는것은 1910년대 후반기 급변하는 정세와 우리 나라 반일민족해방운동발전의 필연적요구로 제기되였다.

조선을 강점한 일제는 전국도처에서 몸서리치는 무단통치를 실시하면서 우리 인민을 야수적으로 탄압학살하였으며 강도적략탈과 민족말살책동으로 나라의 귀중한 재부와 민족의 넋을 통채로 빼앗으려고 미쳐날뛰였다.

우리 인민은 일제의 가혹한 탄압을 반대하여 투쟁에 떨쳐나섰다.

그러나 투쟁은 자체의 본질적약점으로 하여 일제침략자들에게 결정적인 타격을 주지 못하고 실패만을 거듭하였다.

한때 《애국자》, 《우국지사》로 자처하던 사람들중에는 《우리 민족의 힘으로는 독립이 불가능하다.》고 하면서 해외로 망명하거나 《외세의존》과 《청원》의 방법으로 독립을 달성하려는 사람들도 있었고 개인테로의 방법으로 나라의 독립을 이룩해보려는 사람들도 있었다.

복잡한 국내외정세와 우리 나라 반일민족해방운동의 실태를 깊이 통찰하신 김형직선생님께서는 혁명조직의 결성을 더는 미룰수 없는 성숙된 문제로 보시였다.

김형직선생님께서는 그동안 정력적으로 벌려오신 치밀한 준비사업에 기초하여 반일지하혁명조직을 결성하는 모임을 가지기로 하시였다.

김형직선생님께서는 주체6(1917)년 2월에 지하혁명조직결성을 위한 예비회의를 소집하시였다.

회의에서 김형직선생님께서는 지하혁명조직을 내오기 위하여 오랜 기간에 걸쳐 벌려온 동지규합과 민중계몽을 위한 활동정형을 총화하시고 지하혁명조직결성문제를 제기하시였다.

김형직선생님께서는 국내외의 여러 지역에서 대중적지반을 축성하고 수많은 핵심력량을 육성하여 지하혁명조직을 무을수 있는 튼튼한 토대가 마련되였다고 하시면서 시급히 지하혁명조직을 뭇고 결정적시기에 우리 민족의 숙원인 조선독립을 이룩하기 위한 준비사업에 박차를 가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예비회의에서는 지하혁명조직을 결성하기 위한 회의를 가질데 대한 문제, 회의에 참가할 대상자문제와 그들에 대한 련락방법 그리고 조직의 명칭문제가 토의되였다.(전문 보기)

 

불요불굴의 혁명투사 김형직선생님의 불멸의 업적을
가슴뜨겁게 새겨보는 학당골혁명사적지 참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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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교육발전의 참다운 길을 밝혀주시여

주체108(2019)년 3월 23일 로동신문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인류자주위업에 쌓으신 불멸의 업적들가운데는 새로 독립한 나라들의 민족교육발전의 참다운 길을 밝혀주신 업적도 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일성동지께서는 자주의 기치, 국제적정의의 기치를 높이 드시고 제국주의반동들의 지배주의적책동을 저지파탄시키며 세계사회주의운동의 강화발전과 반제자주위업의 승리를 위하여, 자주적이고 공정한 국제관계의 수립과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활동하시였으며 불멸의 업적을 이룩하시였다.》

1960년대말부터 우리 나라의 대외적권위는 더욱 높아졌다.

정치, 경제, 문화분야에서 이룩된 급속한 발전을 두고 세상사람들은 20세기가 낳은 기적으로, 본보기로 격찬하였다.

세계 여러 나라 국가수반들과 정계, 사회계의 저명한 인사들은 성과의 비결을 알기 위하여, 조선의 경험을 배우기 위하여 우리 나라에 끊임없이 찾아왔다.

그들중에는 탄자니아대통령도 있었다.

당시 탄자니아에는 새로 독립한 다른 나라들과 마찬가지로 인민들을 무지와 몽매에서 해방시키는 문제가 당면한 사회적과제로 제기되고있었다.

학교는 어떻게 건설하고 학제는 어떻게 정하며 교원과 교재문제는 어떤 방법으로 해결해야 할것인가.

탄자니아대통령은 이 물음에 대한 대답을 우리 나라 방문과정에 찾게 되였다.우리 나라에서의 어린이교육실태에 대해 알게 된 그는 조선이야말로 교육의 나라이라고 하면서 조선의 경험을 시급히 도입하는것은 탄자니아의 당면한 과제라고 언명하였다.

그리하여 대통령의 특령을 받은 교육대표단이 우리 나라를 방문하게 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들을 친히 만나주시고 잘 꾸려놓은 곳들만 골라다니며 봐서야 도움이 되겠는가고, 곤난을 겪으며 하나하나 해결해나가던 과정을 들어야 참고가 될것이라고 하시면서 해방직후 우리 나라의 민족교육실태에 대하여 감회깊이 이야기해주시였다.

당시 민족교육을 창설하는데서 제일 곤난한것이 첫째로는 학생들을 가르치기 위한 교원들이 많지 못한것이였고 또 다른 하나는 자기의것을 다 줴버리고 남의것을 기계적으로 본따는것이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지난 시기 교육부문에서 우리 나라의 자연과 지리를 가지고 배워줄 생각은 하지 않고 남의 교과서를 덮어놓고 끌어들였다, 례하면 동물학, 식물학교과서는 쏘련의 교재를 그대로 번역하다나니 우리 나라에 없는 동물과 식물이 취급되여 학생들과 선생들에게 고통을 주었다, 지리교과서 역시 남의것을 그대로 옮겨놓다나니 몽골이 우리 나라의 동남쪽에 위치하고있다고 서술하여 웃음거리로 되였다는 이야기도 해주시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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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세와의 《공조》로 얻을것은 굴욕과 수치뿐

주체108(2019)년 3월 23일 《조선의 오늘》

 

지난 13일 남조선외교부는 《2019년 외교부업무계획》이라는것을 발표하였다.

간과할수 없는것은 남조선외교부가 미국과의 《공조》와 협조에 대해 계속 떠들어대고있는것이다.

우리 민족끼리 뜻과 힘을 합쳐 북남관계를 개선하기로 내외에 확약하고도 외세에 휘둘리워 북남선언리행에 배치되게 놀아대고있는 남조선당국의 행태는 실로 실망스러운 일이 아닐수 없다.

묻건대 력대로 미국과의 《공조》와 협조를 우선시하여 북남관계에서 얻은것이 무엇이고 남조선에 차례진것은 과연 무엇인가.

리명박패당은 집권하자마자 처음부터 민족공조, 북남공조를 반대하면서 미국과의 《관계복원》, 《동맹강화》를 《최우선과제》로 내세우고 외세와의 《공조》체제를 더욱 강화하였다. 이미 력사적사실들이 보여준바와 같이 보수패당이 우리민족끼리리념을 부정하면서 외세와의 《공조》에 매달리는 조건에서 북남공조가 유지될수 없다는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북남관계의 힘있는 추동력이였던 북남공조는 이렇게 파괴되였다. 북남선언들과 외세공조는 결코 공존할수 없다는것을 실증해주었다.

미국과의 《공조》로 남조선에 차례진것은 종속관계의 심화, 굴욕과 수치뿐이였다.

지난 시기 보수패당은 입이 닳도록 미국과의 《동맹관계》를 부르짖고 그 강화를 위해 분주히 뛰여다니였지만 미국은 남조선집권세력을 저들의 하수인으로밖에 여기지 않았다. 미국이 력대로 남조선당국을 강박하여 근로인민들의 혈세로 이루어진 남조선강점 미군의 엄청난 유지비를 해마다 끌어올리는가 하면 파철처럼 되여버린 낡아빠진 전쟁장비들을 비싼 값으로 팔아먹고있는것은 그 한 실례이다.

우리 민족이 뜻과 힘을 합쳐 조선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의 전성기를 열어나가려는 력사적시기에 민족자주, 민족우선, 민족공조가 아니라 외세와의 《공조》를 떠들어대는것은 북남합의의 근본정신에도 배치되는것이다.

남조선당국은 온 겨레가 바라는 북남관계개선에 장애만 조성하고있는 미국과 《공조》해야 얻을것은 굴욕과 수치뿐이라는것을 명심하여야 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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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권력탈취에 환장한자들의 망동

주체108(2019)년 3월 23일 로동신문

 

남조선에서 4월초에 있게 될 《국회》의원보충선거를 둘러싸고 여야당세력들사이의 대립과 갈등이 갈수록 격화되고있다.

이러한 속에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은 《문세먼지》니, 《일자리사기극》이니 하고 현 당국을 련일 걸고들며 이번 선거를 계기로 어떻게 하나 《정권》탈취의 유리한 발판을 만들어보려고 발광하고있다.지금 《자유한국당》것들은 경제와 민생문제를 놓고 집권세력의 책임을 적극 부각시키면서 저들의 목적을 실현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있다.

이와 관련하여 남조선언론들은 선거를 앞두고 《자유한국당》 대표 황교안이 집권세력에 대한 자극적인 발언의 도수를 계속 높이고있다고 보도하고있다.

실제로 황교안은 공개적인 자리에 나설 때마다 그 무슨 《압승》이니, 《좌파독재심판》이니 하고 피대를 돋구고있다.그런가하면 선거지역들을 싸돌아치면서 지지표구걸놀음을 벌려놓고있다.그에 대해 남조선언론들은 《색갈론》공세에 매달려 보수세력을 규합하고 민주개혁정당들의 후보단일화를 막아보려고 발악하는것은 《자유한국당》이 선거때마다 써먹는 고질적인 수법이라고 까밝히고있다.

남을 헐뜯는데 이골이 난 황교안의 추태가 얼마나 혐오스러웠으면 사람들이 《공안출신답다.》, 《배운 도적질이야 어디 가겠는가.》고 야유조소하고있겠는가.

얼마전 남조선의 한 단체는 《자유한국당》 건물앞에서 초불집회를 가지였다.그들은 황교안, 라경원 등 이 당 우두머리들의 망동을 통해 《자유한국당》이야말로 하루빨리 제거해야 할 천하의 악페집단임을 확인하였다고 하면서 반역당해체를 주장하였다.

남조선에서 《국회》의원보충선거가 다가오는 가운데 보수재집결과 《정권》탈취에 환장한 《자유한국당》을 단호히 심판해야 한다는 각계의 목소리가 높아가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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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사람들의 생명을 위협하는 전염병

주체108(2019)년 3월 23일 로동신문

 

세계 여러 나라와 지역에서 각종 전염병이 급속히 전파되고있다.

올해에 들어와 많은 나라들이 홍역으로 인한 피해를 입고있다.

3월 2일현재 필리핀에서는 약 1만 6 350명의 환자가 발생하였으며 그중에서 260여명이 사망하였다.

까자흐스딴보건성은 올해 1월에만도 594명의 홍역환자를 등록하였다.이것은 2018년 한해동안에 등록된 수보다 더 많다고 한다.

우크라이나에서는 2월말까지 2만 4 040여명의 홍역환자가 발생하였다.

최근년간 홍역피해는 계속 확대되는 추이를 보이고있다.

세계보건기구는 지난해에 세계적인 홍역환자수가 그전해보다 2배 늘어나 22만 9 000여명에 달하였다고 밝혔다.

뛰르끼예에서는 지난해 1월부터 9월까지의 기간에 홍역환자수가 2017년 한해동안에 발생한 환자수에 비해 7배이상 늘어났다.

모잠비끄에서는 최근년간에 9만명의 홍역환자가 발생하였다고 한다.

콜레라가 아프리카대륙을 휩쓸며 사람들의 생명을 위협하고있다.

나이제리아에서는 지난해 1월부터 11월초까지 사망자수가 175명, 감염자수가 1만명에 달하였다.소말리아에서는 2017년 12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6 420여명의 환자가 발생하고 그중 42명이 목숨을 잃었다.

말라위에서도 2017년 11월부터 지난해 4월까지의 기간에 1 000명의 환자가 등록되고 그중 30여명이 사망하였으며 케니아에서는 지난해 1월부터 6월까지 4 950여명이 감염되고 75명이 사망하였다.

우간다보건성이 밝힌데 의하면 수도 캄팔라에서 올해초부터 콜레라가 발생하였다.

한때 수그러드는 기미를 보이던 악성전염병인 에볼라비루스감염증이 또다시 발생하여 불안과 공포를 자아내고있다.

민주꽁고에서는 지난해 8월부터 올해 2월 하순까지 844명이 에볼라비루스에 감염되였으며 537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한다.

현재 이 나라의 동부에서 분쟁이 지속되고있는것으로 하여 치료 및 예방사업이 제대로 전개되지 못하고있기때문에 사망자수가 계속 늘어날것으로 보고있다.

라싸열병과 말라리아도 전파되고있다.

나이제리아에서는 올해 1월 중순부터 3월 상순까지 나라의 21개 주에서 93명이 라싸열병에 걸려 사망하였다.

지난해 캄보쟈에서는 말라리아환자수가 그 전해에 비해 41.6% 늘어나 6만 5 110여명에 달하였다.

전염병들이 급속히 전파되여 사람들의 생명을 위협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많은 나라들에서 여러가지 대책들이 세워지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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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론난을 불러일으키고있는 유럽재판소의 판결

주체108(2019)년 3월 23일 로동신문

 

얼마전 영국잡지 《네이쳐》가 2018년 과학분야에서 일어난 중대사건들을 선정하여 소개하였다.여기에는 게놈편집기술을 대상으로 유럽재판소가 취한 조치도 올라있다.

지난해 7월 유럽재판소는 게놈편집기술을 유전자전이기술의 일종으로 보아야 하며 따라서 그것이 유럽동맹유전자전이관련법의 엄격한 감독통제범위에 속한다는 판결을 내렸다.

유럽재판소의 해당 판결은 과학계에서 분분한 론난을 불러일으키고있다.적지 않은 과학자들 특히 유럽의 농업생물관련 기술자들은 유럽동맹이 불필요한 법적통제로 과학기술의 발전을 저애하고있다고 로골적으로 불만을 표시하고있다.반면에 유럽재판소의 판결을 지지하는 목소리들 역시 만만치 않게 울려나오고있다.

이것은 유전자조작기술과 관련한 과학적론쟁이 아직도 끝을 보지 못하고있는데로부터 초래된 필연적인 사태이라고 볼수 있다.

과학계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유전자전이기술을 리용하여 육종한 작물의 안전성문제를 놓고 서로 상반되는 주장들이 제기되여왔다.

유전자전이기술은 한 생물의 유전자토막을 다른 종의 생물속에 넣어주어 거기에서 자기의 형질을 발현하도록 하는 기술이다.과학자들은 이 기술을 리용하여 우수한 특성을 가진 새로운 작물들을 육종해냈다.결과 수확고가 높고 병해충과 살초제에 대한 저항력이 높으며 영양성분이 풍부하고 재배주기가 짧은 유전자전이작물들이 출현하였다.

많은 사람들이 유전자전이기술로 하여 세계적인 난문제로 제기되고있는 식량위기를 해결할수 있는 밝은 전망이 열리게 되였다고 평가하였다.

그러나 일부 과학자들속에서는 유전자전이작물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들도 적지 않게 제기되였다.그들은 유전자전이작물이 해충의 천적과 꿀벌 등의 마리수를 줄이고 나아가서 생물다양성을 파괴한다는것, 유전자표류현상에 의해 살초제견딜성이 강한 잡초들이 출현할수 있다는것, 사람들의 면역기능을 약화시켜 알레르기와 암을 발생시킬수 있다는것 등의 주장들을 내들면서 유전자전이작물의 재배와 리용을 강력히 반대하였다.

이미전에 유럽동맹이 유전자전이관련법을 제정하고 유전자전이기술을 리용한 작물의 육종과 재배에 대해 엄격한 감독통제를 실시한것도 바로 이때문이다.

이러한 가운데 생물공학분야에서는 유전자전이기술에 이어 게놈편집기술이 출현하였다.

게놈편집기술은 생물유전자의 특정한 부분을 삭제 혹은 변이시켜 필요한 생물체를 얻어내는 기술이다.실례로 게놈편집기술로 락화생에서 알레르기아를 일으키는 유전자를 제거할수 있다.

개발자들은 유전자전이기술과 대비해볼 때 게놈편집기술은 생물유전자조작을 보다 정확하고 안전하게 할수 있게 한다, 게놈편집기술은 유전자전이기술과는 다르다고 설명하고있다.

하지만 지난 시기부터 유전자전이작물을 배척해오던 사람들은 새로운 유전자조작기술인 게놈편집기술과 그것을 리용하여 육종한 작물에 대해서도 여전히 께름직하게 여기고있다.더우기 이러한 첨단기술들이 생명의 륜리문제를 산생시키고 보다 위험한 유전자무기와 생물무기의 출현을 가능하게 한다는 사실도 사람들이 이에 회의적인 립장을 취하도록 부채질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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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결정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를 소집함에 대하여

주체108(2019)년 3월 22일 로동신문

제228호 주체108(2019)년 3월 21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결정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차회의를 주체108(2019)년 4월 11일 평양에서 소집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평  양

(전문 보기)

 

[Korea Info]

 

모범과학기술보급실쟁취운동 활발히 전개

주체108(2019)년 3월 22일 로동신문

 

직총중앙위원회에서 과학기술발전과 전민과학기술인재화를 위한 대중운동을 힘있게 조직전개하여 많은 단위들이 모범과학기술보급실을 쟁취하는 성과를 이룩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공장, 기업소, 협동농장들에서 과학기술보급실을 잘 꾸리고 운영을 정상화하여 근로자들이 누구나 현대과학기술을 배우도록 하며 현실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과학기술의 힘으로 풀어나가는 사회적기풍을 확립하여야 합니다.》

위원회에서는 모든 직맹조직들에서 과학기술보급실을 시대의 요구에 맞게 잘 꾸리고 그 운영을 짜고들어 근로자들을 지식형근로자로, 과학기술발전의 담당자로 튼튼히 준비시켜나가도록 장악지도사업을 진행하였다.전형단위를 창조하고 그를 따라앞서기 위한 경쟁열풍을 세차게 일으켜나가는 방법으로 모범과학기술보급실쟁취운동에서 성과를 거두었다.

고조되는 대중운동의 열풍속에 많은 단위의 과학기술보급실이 과학기술발전과 인재육성의 거점으로 꾸려졌으며 그 운영도 잘되고있다.

김책제철련합기업소에서는 당의 인재강국화, 전민과학기술인재화방침을 높이 받들고 원격강의실, 전자도서실, 화상회의실 등을 갖춘 과학기술보급거점을 잘 꾸리고 그 운영을 짜고들고있다.

련합기업소에서는 과학기술보급실운영계획을 실정에 맞게 합리적으로 세우고 일군들과 종업원들을 매월 정상적으로 과학기술보급사업에 참가시키고있다.

당위원회의 지도밑에 직맹조직에서는 일군들과 종업원들의 수준과 준비정도에 맞게 기술학습과제와 기술혁신과제를 주고 그 정형을 과학기술보급실운영과 결부시켜 총화하고있으며 직장별, 작업반별사회주의경쟁을 활발히 벌려나가고있다.

결과 금속공업의 주체화를 실현하고 철강재생산을 늘이는데 적극 이바지하는 발명과 새 기술혁신안, 창의고안들이 많이 나오고 그것을 생산에 받아들이는 성과를 이룩하였다.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에서는 원격강의실, 전자도서실, 도서열람실 등을 갖춘 수백㎡의 과학기술보급실을 잘 꾸리고 자기 단위, 직종에 필요한 수십만건의 자료와 함께 최신과학기술성과자료들을 구축하여 종업원들의 편의를 도모하고있다.

련합기업소에서는 종업원들의 기술기능수준과 직종에 맞게 과학기술보급실운영계획을 면밀히 세우고 정상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사업에 깊은 관심을 돌리고있다.모든 종업원들이 월 3차이상 과학기술보급사업에 참가하도록 하고있으며 일군들과 종업원들의 기술학습정형과 기술혁신과제수행정형을 과학기술보급실운영과 결부하여 총화하고 대책을 세워나가고있다.

과학기술보급실을 잘 꾸리고 그 운영을 짜고들어 진행하는 과정에 련합기업소의 종업원들속에서 20여건의 발명과 130여건의 기술혁신안이 나오고 그것이 생산에 도입되여 강철생산과 압연강재생산에 적극 이바지하였다.

평양시송배전부에서는 송배전, 전력, 전기, 자동화를 비롯한 30여개의 부문별에 따르는 자료기지와 과학기술상식자료기지 등을 구축하고 그 운영을 정상화해나가고있다.

그 과정에 휴대용케블선탐지 및 선별장치, 변압기온도측정장치를 비롯한 140여건의 기술혁신안들을 받아들여 설비현대화와 정상관리운영에 크게 기여하고있다.(전문 보기)

 


 

무궤도전차생산에서 집단적혁신의 불길을 세차게 일으키고있다.

-평양무궤도전차공장에서-

본사기자 김광림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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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어버이사랑으로 수놓아진 불멸의 자욱 -류경치과병원과 옥류아동병원에 깃든 못 잊을 사연을 더듬어-

주체108(2019)년 3월 22일 로동신문

 

이 땅에 흘러가는 날과 달들은 무엇으로 하여 사람들의 심금을 그렇듯 세차게 울려주고있는것인가.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내 조국의 앞날을 떠메고나갈 후대들을 위하여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끊임없이 이어가시는 혁명령도의 자욱마다에 깃든 다심한 어버이사랑에 대한 이야기들이 우리 가슴을 격정으로 끓어번지게 한다.

5년전 3월 21일 류경치과병원과 옥류아동병원에 펼쳐졌던 감동깊은 화폭이 뜨거운 추억속에 어리여온다.

그날 소문도 없이 류경치과병원과 옥류아동병원을 찾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병원들의 실태를 구체적으로 료해하시며 의료봉사활동이 활발히 진행되고있는데 대하여 못내 만족해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보건부문에서 인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치료예방사업에 힘을 넣어 인민들에게 사회주의보건제도의 혜택이 더 잘 미치도록 하여야 합니다.》

얼마전 우리는 인민들과 아이들이 사회주의보건제도의 혜택을 마음껏 누리게 해주시려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은혜로운 사랑속에 마련된 류경치과병원과 옥류아동병원을 찾았다.

 

해빛같은 미소를 지으시고

 

취재길에서 우리가 먼저 찾은 곳은 문수지구에 자리잡고있는 류경치과병원이였다.

병원에서 우리와 만난 이곳 일군들과 의사, 간호원들이 한결같이 터놓은것은 류경치과병원이야말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인민사랑이 낳은 고귀한 결실이며 우리 원수님의 마음속에는 오직 인민만이 있다는 절절한 심정의 토로였다.

우리 인민들에게 현대적인 치과의료봉사기지를 마련해주시고도 직접 현지에까지 나오시여 류경치과병원이 인민을 위해 실질적으로 이바지하는 인민의 병원으로 되도록 할데 대하여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이시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류경치과병원을 찾으신 그날은 병원이 개원된지 불과 몇달 안되는 날이였다.

많은 사람들이 병원에 찾아와 치료를 받고있던 그 시각 우리 원수님께서 뜻밖에 병원에 찾아오실줄 누가 알았던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조용히 중앙홀에 들어서시자 순간 온 병원에 놀라움과 감동이 휩쓸었다.

열광적으로 환호하는 의사들과 간호원, 인민들에게 따뜻이 답례를 보내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병원일군들에게 류경치과병원의 의료봉사실태와 관리운영정형에 대하여 알아보러 왔다고 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다녀가신 치료실들에서 못 잊을 5년전 그날의 사연을 전해듣는 우리의 가슴은 뜨거워올랐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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