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과학원 생물공학분원에서 우리 식의 광폭항비루스주사약 개발
3月 9th, 2020 | Author: arirang
(평양 3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
국가과학원 생물공학분원에서 여러가지 비루스성질병치료에서 효능이 높은 우리 식의 뉴풀린광폭항비루스주사약을 개발하였다.
지금 세계적으로 개발리용되고있는 비루스성질병약들은 숙주세포안에서 비루스의 복제를 억제하여 그 증식을 막음으로써 병을 치료하는 방식의 약들이다.
그러나 이 약들은 오랜 기간의 사용과정에 효과가 나타나는것으로 하여 비루스가 변이되면서 약에 대한 저항성을 가지거나 오히려 더욱 강한 병원성을 띠게 될수 있는 약점들을 가지고있다.
우리의 과학자들은 세계적으로 공인된 비루스성질병약제조방법이 아니라 우리 식으로 새로운 항비루스약물을 개발할 목표를 세웠다.
이들은 수년간의 실험을 거듭하여 마침내 강력한 광폭항생소를 얻어내는데 성공하였으며 여러가지 미량원소들의 합리적인 배합비률을 확정함으로써 완전히 새로운 광폭항비루스주사약을 만들어냈다.
이번에 개발한 약을 신형독감비루스,조류독감비루스,간염비루스,류행성이하선염비루스,수두비루스 등을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한종의 비루스에만 작용하는 개별적인 비루스약들보다 항비루스효과가 훨씬 우월하다는것이 밝혀졌으며 림상검토에서도 뚜렷한 치료효과를 나타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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