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조선에서 감염자 8 652명, 사망자 94명

주체109(2020)년 3월 21일 로동신문

확대되고있는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피해, 그에 대처하기 위한 노력

 

보도에 의하면 남조선에서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자는 8 652명으로, 사망자는 94명으로 늘어났다.

20일 0시기준으로 비루스감염자가 87명이 추가로 발생하였다.

새로 확인된 감염자들중 47명은 대구와 경상북도(대구 34명, 경상북도 13명)에서 나왔다.

이밖에 서울에서 17명, 경기도에서 14명, 인천에서 4명, 부산, 광주, 충청남도, 경상남도에서 각각 1명 등의 비루스감염자가 발생하였다.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최근 대구, 경상북도를 중심으로 병원, 료양시설들에서 신형코로나비루스집단감염이 지속되는것과 관련하여 외부인출입을 통제하고 직원들의 경우 발열이나 기침 등 의심증상여부를 확인하며 증상이 나타나는 대상들에 한하여서는 업무를 중지시키도록 하였다.이것을 위반하여 집단감염이 발생하는 경우 손실보상 등 강도높은 규제를 가하기로 하였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신형코로나비루스확진자들가운데서 년령별로 20대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였다고 밝혔다.이와 관련하여 감염병전문가들은 20대 젊은층이 가정과 사회에서 비루스감염확대의 원인이 될수 있다고 우려를 표시하고있다.

한편 남조선당국은 신형코로나비루스가 해외로부터 류입되는것을 막기 위해 22일부터 유럽으로부터 오는 승객전원에 대해 진단검사를 실시하기로 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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